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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리풀

덤프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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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하트리풀 선거구 경계.svg
구 클리브랜드 내 경계
선거인68,695명 (2021)
상위 국가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상위 카운티파일:County_Durham_Flag.svg.png 더럼
주요 지역하트리풀, 시튼커루
의원 (MP)

질 모티머


1. 소개
2. 역대 국회의원
3. 역대 선거 결과
3.2. 2021년 재보궐 선거




1. 소개[편집]


영국 의회 선거구들 중 하나이다.

전통적으로 노동당의 강세 지역인 잉글랜드 북부 지방에 위치한 지역구이다. 실제로 선거구가 생긴 이후로 40년 넘게 노동당이 패배한 적이 없는 레드 월(Red Wall) 중 하나였다. 그러나 브렉시트라는 아젠다 등장 이후로는 노동당-보수당-독립당의 3자구도로 개편되면서 노동당에게 안심할 수 없는 선거구가 되었다.

2019년 총선까지는 아슬아슬하게 노동당이 지역구를 수성했지만 결국, 현직 노동당 의원 마이크 힐의 사임으로 이루어진 2021년 보궐선거에서 보수당이 처음으로 승리하게 된다. 이에 대해 보수당이 브렉시트를 완수하면서 기존의 독립당-브렉시트당 지지층을 흡수한 결과로 보는 시각이 있다.I#

2. 역대 국회의원[편집]


파일:영국 서민원 로고.svg 하트리풀 지역구 역대 국회의원
연도선거정당의원 명
1974(2월)제46회 총선

테드 리드비터
1992제51회 총선

피터 맨델슨
2004재보궐 선거

이언 라이트
2017제57회 총선

마이크 힐
2019제58회 총선


무소속



마이크 힐
2021재보궐 선거

질 모티머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3.1. 제58회 영국 총선[편집]


하트리풀
하트리풀, 시튼커루
후보득표수비고
정당득표율당락
파일:노동당(영국) 흰색 아이콘.svg마이크 힐15,464표1위


37.7%당선
파일:보수당(영국) 흰색 아이콘.svg스태판 호튼11,869표2위


28.9%낙선
파일:브렉시트당 로고 white.png리처드 타이스10,603표3위


25.8%낙선
파일:영국 자민당 로고.png앤디 호건1,696표4위


4.1%낙선
Ind조 보스필드911표5위

무소속

2.2%낙선
SLP케빈 크래니494표6위
사회주의 노동당1.2%낙선
유권자 수70,875표투표율
57.9%
총 투표수41,037표


3.2. 2021년 재보궐 선거[편집]


하트리풀
하트리풀, 시튼커루
후보득표수비고
정당득표율당락
파일:보수당(영국) 흰색 아이콘.svg질 모티머15,529표1위


51.9%당선
파일:노동당(영국) 흰색 아이콘.svg폴 윌리엄8,589표2위


27.7%낙선
Ind샘 리2,904표3위

무소속

9.7%낙선
파일:heritage party logo.png클레이러 마틴486표4위
유산당1.6%낙선
파일:개혁 UK 로고 하얀색 글자.png존 프레스콧368표5위


1.2%낙선
파일:녹색당(잉글랜드 웨일스) 흰색 아이콘.svg레이첼 페더스톤358표6위


1.2%낙선
파일:영국 자민당 로고.png앤드류 호건349표7위
1.2%낙선
Ind셀마 워커250표8위
0.8%낙선
Ind크리스 킬릭248표9위
자료 없음0.8%낙선
NE힐튼 도슨163표10위
북동당0.5%낙선
IndW. 랄프 와드-잭슨157표11위
0.5%낙선
파일:여성평등당 로고.png젬마 에반스14012위
0.5%낙선
Ind아담 게인스126표13위
0.4%낙선
파일:사회민주당(영국) 로고 하얀색.png데이비드 베트니10814위
사회민주당0.4%낙선
파일:몬스터 발광 괴짜당 검은색 배경 투명.png더 인크레더블 플라잉 브릭104표15위
몬스터 발광 괴짜당0.3%낙선
FA스티브 잭72표16위
자유 동맹0.2%낙선
유권자 수68,695표투표율
42.7%
총 투표수29,333표

하트리풀에서는 역사상 보수당 후보가 한번도 당선된 적이 없다. 여론조사에서 보수당 후보가 이기는 등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있었으나, 이번에도 막상 선거일이 다가오면 노동당 표심이 결집해서 이길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진짜로 하트리풀에서 첫 보수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다만 의외 운운하긴 좀 그런게, 상기되어있듯 사실 지난 선거에서도 보수당과 브렉시트당 후보의 표 분열로 노동당 후보가 어부지리를 취해 당선된거라 이미 조짐 자첸 저번부터 보이긴 했었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내 지지층 재배열이 이뤄지고 있다는 추론이 가능한 증표 중 하나일듯.[1]

[1] 이와 비견될 지역으로는 무려 134년만에 진보 민족주의 진영이 의석을 가져간 벨파스트 노스 지역구가 있지만 이곳은 중앙 정계와 멀리 떨어진 북아일랜드 지역에 위치한 곳이다보니 하트리풀만큼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는 못했다. 그 외 켄싱턴 지역처럼 반대로 보수당의 텃밭이었다가 노동당이 가져간 지역도 있지만, 그래도 켄싱턴은 노동-보수 후보가 접전을 벌인데 비해 하트리풀은 거의 더블스코어 차가 나버린지라 충격이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