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LoL e스포츠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리그 오브 레전드의 e스포츠 현황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LoL e스포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키는 국제적 수준의 플레이부터 월드 챔피언십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전설적인 장면까지, 모두 LoL e스포츠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 역사[편집]
리그 오브 레전드의 등장은 e스포츠 판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출시하기 전부터 관심도 많았던 게임이고. MOBA 장르 특성상 e스포츠에 대한 기대도 높았다. 출시 후 솟아오르는 인기와 더불어 온게임넷에서도 2012년 3월부터 총 상금 2억원의 리그가 개최된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 월드 챔피언십을 기점으로 롤 대회는 대단히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 대회도 많이 열리며, 국내에서도 다수의 게임단이 창단되어 있는 상태. 이 후 2013년 2월 28일에 열린 2012 한국 e스포츠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종목상을 수상하며, 사실상 e스포츠를 시작하게 만든 스타크래프트의 입지를 완벽하게 계승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현재는 가히 타 스포츠 리그와 겨뤄도 밀리지 않는 대형리그로 성장했고, 자국리그체제까지 갖춰져 진정한 스포츠 리그로 정착했다. 사실 세계적으로 자국리그가 정착되어 활성화된 스포츠는 축구, 농구, 럭비, 아이스하키, 핸드볼, 배구 정도이며[2] , 이들 수준으로 세계적으로 자국리그를 갖춘 스포츠가 된 것이다.
시즌 3부터 라이엇 게임즈는 북미와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최초의 정규리그인 LCS를 직접 개최하기 시작했다.
미국 정부 승인으로 프로게이머들은 타 스포츠 선수들과 같은 종류의 비자를 얻을수 있게 되었다. 타 스포츠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미국 워킹 비자가 발급되기 때문에 선수들이 보다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참가하기 쉬워졌다. 라이엇 게임즈의 꾸준한 로비와 홍보로 성사된 이번 일은 미국에서 e스포츠가 다른 기존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스포츠로 인정 받았다고 볼 수 있다.
2013년과 2014년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League of Legends Champions와 LCS가 나름 꾸준히 흥행중.
2015년엔 LMS가 신설되어서 GPL에서 대만/홍콩/마카오가 분리되었고 남라틴과 북라틴의 리그가 분리되었다. 게다가 오세아니아도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이 만들어지면서 OPL이 개설되었다. 심지어는 일본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이 만들어지면서 일본 게임사에도 족적을 남기게 되었다.[3] 그리고 새로운 세계대회인 Mid-Season Invitational이 개설되었다.
일본 eSports판도 2016년 들어서 커질 준비를 하고 있다. # 해당 영어 기사는 일본 게임단인 DetonatioN의 전 카스 프로게이머이자 현 롤팀 매니저에 대한 기사이며 간략하게 일본의 eSports판을 설명해준다. 이 사람에 의하면 지금, 롤이 부흥하고 일본에까지 들어오는 이 시기에 맞춰가지않으면 일본은 뒤처질 것이라고 한다.
2016년에는 러시아/CIS 지역이 LCL로 개편되었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와일드카드 최초 8강 진출이라는 큰 업적을 세웠다.
2017년에는 MSI와 롤드컵에서 플레이 인 예선을 도입하게 되면서 와일드카드 지역이 플레이 인 지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세계대회인 Rift Rivals가 신설되었다.
2018년에는 GPL에서 큰 활약을 하던 베트남 리그 VCS가 분리되었다.
마스터카드가 2018 롤드컵부터 첫번째 글로벌 스폰서로 참여해 롤드컵 외 MSI, 올스타도 후원한다고 한다. 자세한건 사이트 참고
2019년에는 CLS과 LLN이 LLA로 통합되어서 진행될 예정이고 EU LCS는 LEC라는 명칭으로 리브랜딩 하였다. TCL과 LJL, OPL, LCL은 프랜차이즈가 도입되었다.
2020년부터 LMS와 LST가 PCS로 통합되고 중동지역에 새로운 리그가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4] 그리고 2020년 7월 21일, LoL e스포츠 브랜드를 새롭게 바꿔 e스포츠가 의미 있고 장기적인 직업이 될 수 있다는 가치관을 담아 사이트 개편과 명확한 브랜드를 출범했다.
2020 롤드컵 진행 도중에 OPL이 해체되었으나, ESL과 귀네비어 캐피털이 합작하여 라이엇으로부터 3년간의 개최권을 부여받아 LCO로 2달여만에 부활했다.
2021년에는 LCK와 CBLOL에 프랜차이즈가 도입되었다. 또한, 스프링 직후 LCO가 미국의 배달앱 업체 'DoorDash'로부터 네이밍 스폰서십을 받아 'DoorDash LCO'로 리그명을 변경했다. 그리고 서머 중에 일본의 LJL에서 아카데미 리그를 창설했다.
2022 시즌을 앞두고 독립국가연합의 LCL이 사실상 프랜차이즈제를 폐지하고, 다시 승강제로 회귀했다. 코로나로 잠정 중단되었던 로컬 대회인 Open Cup을 다시 부활 및 개편시켜, 승강전으로 활용하게 되었다. 다만 LCL은 큰 사건이 터지며 리그 자체가 중단되었다. 또한 DoorDash LCO가 스폰서십의 종료에 따라 다시 리그명을 'LCO'로 회귀시켰다.
2023년에는 마이너 리그의 대대적인 개편이 예고되었다. LCO는 PCS와 국제 대회 진출권이 통합되었고 TCL과 LCL은 유럽 2부 리그인 ERL에 편입되었다.[5] 그리고 20년부터 간간히 말이 나왔던 중동 리그가 ERL에 편입되었다. 다만 ERL에는 국제 대회 시드권이 부여되지 않아서 TCL, LCL의 국제 대회 시드권이 해당 개편으로 인해 소멸된 상태가 되었는데 이로 인해 국제전 포맷 및 시드권 분배 변경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3. 대회[편집]
리그 오브 레전드의 e스포츠 부문은 최고 시청자수 기록이 높은 종목 중의 하나로, 특히 공식 통계(중국 제외) 기준으로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단 한 번도 왕좌를 내어준 적이 없다. 2021년 모바일 게임[6] 인 Free Fire에 최고 시청자수 기록을 내어주었으나, PC 게임 기준으로는 여전히 1위(4,018,728명)를 기록 중에 있다.
연봉보다는 주로 상금 의존도가 높은 다른 e스포츠 종목과는 달리,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는 고정된 시청자층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제 등을 적극 도입하고, 최저연봉 등의 제도를 신설하여 상금 의존도를 낮춤으로써 선수들의 직업 안정성면에서 타 게임 대비 안정성 보장이 잘 되도록 한 면이 돋보인다. 다만 연봉 지출에 대한 부담은 다시 반대급부로 리그의 재정적 생존성[7] 에 대해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기도 한다.
서드파티가 주최하는 대회의 비중이 작지 않은 타 e스포츠와 달리 LoL e스포츠는 라이엇 게임즈의 각 지사가 엄격하게 대회 체계를 관리하고 있다. 각 시즌은 다시 2개 - 춘계(스프링), 하계(서머)[8] 의 스플릿 시즌으로 구분되고, 각 스플릿 시즌의 리그 성적은 개별적[9] 으로 반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정규 스플릿 시즌은 각 지역 리그 단위로 치러지며, 스플릿 시즌 사이의 국제 대회인 MSI와 스플릿 시즌이 끝난 뒤 플레이오프 격으로 열리는 국제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이 치러져 지역 리그 승자 또는 상위권 팀들간의 실력을 겨룬다.
3.1. 국제 대회[편집]
스프링 직전에 열리는 대회. 올스타전을 대체하는 대회로 각 지역별로 개막 특별전을 진행한다.
스프링과 서머 사이에 열리는 단기 세계 대회. 월드 챔피언십이 시즌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팀을 가리는 자리라면, MSI는 지역리그의 우승팀만이 출전할 수 있는 전반기 결산 성격의 대회인 동시에 최고의 리그 자리를 다투는 대회이다. 아무래도 리그간 격차를 고려하지 않고 치러지는 데다, 우승팀[10] 만 출전하기 때문에 팀 단위의 포커스보다는 리그 단위로 포커스가 가기 마련이다.
가을마다 열리는 시즌 결산 세계 대회. 가장 권위있는 대회이며, 선수들에게 가장 큰 명예를 안겨주는 대회라고 할 수 있다. 그 시즌의 최고의 팀을 결정하는 무대인만큼 상금, 흥행 양 면에서 기성 스포츠 포함 종목을 불문하고 최고 수준의 대회이다. 선수로서는 우승만 한다면 상금 뿐만이 아니라 엄청난 인기와 명예, 그리고 연봉의 앞자리가 바뀐 계약서까지도 받아낼 수 있는 그야말로 기성 스포츠의 올림픽, 월드컵과도 같은 상징적인 무대.
3.2. 지역 리그[편집]
LoL e스포츠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지역마다 e스포츠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지역은 라이엇 게임즈가 직접 운영하며 메이저와 마이너로 나눌수있는데 이 기준은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직행 시드권 유무에 따라 나눈다.
3.2.1. 메이저 지역 리그[편집]
국제적으로 가장 성적이 좋은 4개의 리그. (2023년 기준) MSI에 2팀 진출하고, 최근 국제 대회 결과에 따라 월드 챔피언십에 각 지역 리그마다 3팀 또는 4팀 진출하며, LCQ 승리팀을 제외한 모든 메이저 지역 리그 팀에게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권이 주어진다.
2021년 LCK가 프랜차이즈를 도입하면서 모든 지역이 프랜차이즈제로 운영되고 있다.
-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LCK) - 한국
- LCK Challengers League(LCK CL) - 한국 2군
- LCK Academy Series(LCK AS) - 한국 아카데미 연습생 및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하는 정기 대회
- LoL KeSPA Cup - 한국 프리시즌 컵대회
- 대통령배 아마추어e스포츠 대회(KeG Championship) - 한국e스포츠협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아마추어 컵대회
- LCK Challengers League(LCK CL) - 한국 2군
-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LCS) - 북미
- League of Legends Academy Championship Series(LACS) - 북미 2군
- LCS Proving Grounds - 북미 아마추어 컵대회
- League of Legends Academy Championship Series(LACS) - 북미 2군
-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LEC) - 유럽/중동/아프리카
- League of Legends EMEA Regional Leagues(ERL), EMEA Masters(EM) - EMEA 2군
- 인증 리그 (Accredited ERLS)
- La Ligue Française(LFL) - 프랑스 리그
- Open Tour France - 프랑스 리그 최하위 2부 리그 승강전으로 7단계의 토너먼트를 펼쳐 서킷 포인트 최상위 2팀이 LFL Div 2에 진출
- Türkiye Championship League(TCL) - 터키
- Türkiye Academy League(TAL) - 터키 2군
- SuperLiga - 스페인 리그
- Prime League(PL) -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리그
- Ultraliga(UL) - 폴란드 리그
- La Ligue Française(LFL) - 프랑스 리그
- 비인증 리그 (Non-Accredited ERLS)
- Northern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NLC) - 영국/아일랜드/노르딕 리그
- PG Nationals Predator(PGN) - 이탈리아 리그
- Esports Balkan League(EBL) - 세르비아 리그
- LPLOL(LPLOL) - 포르투갈 리그
- Greek Legends League(GLL) - 그리스/키프로스 리그
- Elite Series(ESLOL) - 베네룩스 리그
- Hitpoint Masters(HLM) - 체코/슬로바키아 리그
- Arabian League(AL) - 아랍, 북아프리카 리그
- Circuito Tormenta - 라이엇 주관의 온-오프라인에 걸쳐 1년 동안 열리는 대회로, 스페인 지역의 아마추어 팀 및 아카데미
- 지위 미정
- League of Legends Continental League(LCL) - 독립국가연합
- LCL Open Cup - 독립국가연합 승강전 컵대회
- League of Legends Continental League(LCL) - 독립국가연합
- 인증 리그 (Accredited ERLS)
- League of Legends EMEA Regional Leagues(ERL), EMEA Masters(EM) - EMEA 2군
- League of Legends Pro League(LPL) - 중국
- League of Legends Development League(LDL) - 중국 2군
- Demacia Cup - 중국 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컵대회
- National Electronic Sports Tournament(NEST) - 중국 컵대회
3.2.2. 마이너 지역 리그[편집]
일반적으로 위의 메이저 지역 리그에 해당하지 않는 리그를 가리킨다. (2023년 기준) MSI에 1팀 진출하고, 최근 국제 대회 결과에 따라 월드 챔피언십에 각 지역 리그마다 1팀 또는 2팀 진출하며, 모든 마이너 지역 리그 팀은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시작한다.
CBLOL(브라질)과 LJL(일본)만 프랜차이즈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2023년 기준)
- Circuit Brazilian League of Legends(CBLOL) - 브라질
- Circuit Brazilian Academy League of Legends(CBALOL) - 브라질 2군
- League of Legends Japan League(LJL) - 일본
- LJL Academy League(LJLA) - 일본 2군
- Latin America League(LLA) - 라틴 아메리카 1부. 2018년까지는 LLN(중미)/CLS(남미)로 분리되어 있었다.
- Liga Nacional(LN) - 라틴 아메리카 2부.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중미-카리브, 에콰도르, 페루 일곱 지역에서 각자 시즌을 치른다.
- Circuitos Nacionales(CN) - 라틴 아메리카 3부
- Liga Nacional(LN) - 라틴 아메리카 2부.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중미-카리브, 에콰도르, 페루 일곱 지역에서 각자 시즌을 치른다.
- Pacific Championship Series(PCS) - LST(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리그와 LMS(대만, 홍콩, 마카오)리그가 2020시즌에 PCS로 통합되었다.
- Pacific Challengers League(PCL) - 태평양 연안 2부
- League of Legends Circuit Oceania(LCO) - 오세아니아
- Vietnam Championship Series(VCS) - 베트남 1부
- Vietnam Championship Series B(VCSB) - 베트남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