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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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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영화 제작사·배급사. 와인스틴 컴퍼니의 전 임원 톰 퀸[1] 과 앨러모 드래프트하우스 시네마[2] 창립자 팀 리그가 공동 창립한 회사이다.
2. 상세[편집]
주로 미국 국내 제작의 상대적 소규모 영화나 인디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해외에서 인정받은 외국어 영화들을 배급중이다. 설립자 톰 퀸은 Neon의 타겟 관객층은 '45세 이하로 폭력과 외국어, 그리고 논픽션에 대한 반감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한 바 있다.
톰 퀸과 팀 리그의 수완이 좋은지 설립하자마자 아이, 토냐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경계선(영화)을 아카데미 분장상에 노미네이트하는 등,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카데미에서 약세였던 외국어 영화에서 강세를 보여서 주목받고 있다. A24에 이어 신흥 중소규모 독립배급사 중에서는 상당히 주목받는 편.
2019년에는 봉준호 감독의 한국 영화 기생충을 배급하면서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국제영화상, 각본상 수상이라는 그야말로 역대급 대박을 이루었다. 4개 부문 수상 배급사로는 소니 픽처스와 동점인데, 네온은 이를 영화 단 한편으로 해낸데다가 주요 상들만 싹 쓸어가는 무시무시한 저력을 과시했다.
미국 월간 잡지 Fast Company 선정 2020년 영화/TV 최고의 혁신적인 기업 6위에 올랐다. 기생충, 아폴로 11, 어메이징 그레이스 같은 차별화되고 특이한 인디 영화들에 과감하게 투자한 것이 선정 이유.
A24처럼 판권 계약이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