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f 涙を拭いたら 振り向いて君に
눈물을 닦고 돌아서서 그대에게
そっと告げる つくもの想いを
가만히 고하네 오랜 마음을
遊び疲れ 夕暮れ時
놀다 지친 해질녘에
指切りげんまん 幼き頃の
손가락을 걸며 약속했던 어린 시절의
ここから見る景色をなぞる
이곳에서 보는 풍경을 덧씌우는
鐘六つ 響いて ふたり
6시의 종이 울리며 둘이서
大切なもの探してた
소중한 것을 찾고 있었어
君の横顔見つめては
너의 옆얼굴을 바라보며
涙をこぼさぬ様に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はしゃいでは笑顔に変えていたけど
신나게 떠들며 미소를 띄었지만
風に吹かれて 耳をすましたら
불어오는 바람에 귀를 기울이면
きっと こころ聴こえてしまいそう
분명 속마음이 들려 버릴 것만 같아
もう少し長く 君といれたなら
조금 더 오래 당신과 있을 수 있다면
きっと そっと 抱き締めてたでしょう
분명 살짝 끌어안았겠지
今宵は夢を見させて
오늘 밤에는 꿈을 꾸게 해 줘
こんな日には ふと立ち止まり
이런 날에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あの時と同じ 空を見上げて
그 때와 같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離ればなれ あの子を思う
헤어진 그 아이를 생각하니
どんどん思いがつのる
점점 마음이 간절해져
大切なもの見つけたよ
소중한 것을 찾았어
君の面影探しては
너의 모습을 찾고서는
涙を忘れぬ様に
눈물을 잊지 않도록
はしゃいでは笑顔に変えていたけど
신나게 떠들며 미소를 띄었지만
風に吹かれて 耳をすましたら
불어오는 바람에 귀를 귀울이면
きっと こころ聴こえてしまいそう
분명 속마음이 들려 버릴 것만 같아
もう少し長く 君といれたなら
조금 더 오래 당신과 있을 수 있다면
きっと そっと 抱き締めてたでしょう
분명 살짝 끌어안았겠지
今宵は夢を見させて
오늘 밤에는 꿈을 꾸게 해 줘
風に吹かれて 耳をすましたら
불어오는 바람에 귀를 귀울이면
きっと こころ聴こえてしまいそう
분명 속마음이 들려 버릴 것만 같아
もう少し長く 君といれたなら
조금 더 오래 당신과 있을 수 있다면
きっと そっと 抱き締めてたでしょう
분명 살짝 끌어안았겠지
風に吹かれて 耳をすましたら
불어오는 바람에 귀를 귀울이면
きっと こころ聴こえてしまいそう
분명 속마음이 들려 버릴 것만 같아
涙を拭いたら 振り向いて君に
눈물을 닦고 돌아서서 그대에게
そっと告げる つくもの想いを
가만히 고하네 오랜 마음을
今宵は夢を見させて 오늘 밤에는 꿈을 꾸게 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