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가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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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ルガル

원더풀 프리큐어!에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생물. 거리에서 날뛰어 이누카이 코무기가 프리큐어가 되는 계기를 제공한다.

이름의 유래는 맹수(주로 개과)가 위협하며 내는 소리의 의성어인 가루루(ガルル). 이누카이 이로하가 말하길 마음 속이 항상 가루가루거리는(=시종일관 위협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동물을 소재 삼아 폭주시킨 존재이기에 육탄전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프리큐어들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달래주고 쓰담해주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디자인은 기존 동물을 크게 키운 후, 다리들에 족쇄를 채우고, 눈 부분을 가리는 가면을 씌워 강제로 묶인 듯 한 모습을 보여준다. 각성 전에는 알에 감싸인 형태로 등장하며, 각성 후에는 알 껍데기를 깨고 튀어나온다.

2. 역대 가루가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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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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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타카하시 신야.[1]

거대한 검은 산양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1화 초반부에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어둠의 기운에 휩싸여 쓰러질 때 홀로 프리큐어를 찾으면서 변한다. 이후 코무기와 같이 산책을 나선 이로하가 간 공원에서 등장. 공원에 놀러 나온 아이[2]를 위협하려는 모습을 본 이로하가 본인이 미끼 역이 되어 도망치다가 힘이 다 하는데, 이를 구해주려 거울돌(원더풀 팩트)의 힘을 얻어 변신한 큐어 원더풀이 이를 막아선다. 서로 술래잡기를 하다 가루가루가 결국 도망치다 지쳐서 막다른 길에 몰리고, 이를 본 원더풀이 다가가서 위로의 말을 건네고 정화되어 양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다. 변신이 풀린 후의 모습은 2화 예고편과 오프닝에서도 등장하는데, 정황상 조력자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2.2. 2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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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타조의 모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