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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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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강연희
출생
1967년 7월 29일
전라북도 전주시
가족
남편, 슬하 2남
순직일
2018년 5월 1일 (향년 51세)
유해 안장
대전현충원
최초 임용
1999년 11월 29일
최종 계급
소방경
담당업무
구급
소속
전라북도
익산소방서

1. 개요
2. 생애
3. 활동
4. 여담



1. 개요[편집]


2018년 주취자에 의한 폭행으로 인해 순직한 대한민국소방공무원이다.


2. 생애[편집]


1967년 7월 29일 출생. 1999년에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근무하였다. 2018년 4월 2일 전북 익산역 앞에서 취객 윤모씨(당시 48세)를[1] 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이송하다가 폭행을 당했다. 4월 5일 쓰러졌고 5월 1일 그렇게 두 아이의 엄마였던 강연희는 뇌출혈로 숨졌다.

2019년 공무원재해보상연금위원회는 위험직무순직[2]으로 인정하고 유족에게 보상을 하기로 확정했다.[3] 이후 그의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장되었다.


3. 활동[편집]




4. 여담[편집]


  • 남편 최태성[4]도 소방관이었으며, 슬하에 두 아들[5]이 있었다. 특히 장남은 어머니인 강 소방관이 왜 국립묘지에 안가냐고 물었던 일화가 있었다#.

  • 2020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뇌사로 순직한 최순영 소방대원의 모티브가 되는 인물이다.





[1] 이 인간말종은 무려 전과 44범에다가, 이 사건으로 징역을 받고도 2020년에 출소 당일에 자신을 구조하러 온 소방관을 또 폭행했다가 검찰에 송치되었다.# [2] 현행 공무원 재해보상법(3조)에는 '생명과 신체에 대한 고도의 위험을 무릅쓰고 직무를 수행하다가 재해를 입고 그 재해가 직접적인 원인이 돼 사망'할 때 위험직무순직을 인정하도록 하고 있다.[3] https://www.nfa.go.kr/cherish/memorial/heroes/?boardId=bbs_0000000000000031&mode=view&cntId=360&category=&pageIdx=[4] 1966년생. 2018년 당시 소방위.[5] 장남은 2002년생, 차남은 2006년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