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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민(열녀박씨 계약결혼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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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MBC 금토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서브남자주인공. 배우는 유선호.
민혜숙의 아들이자 놀고먹는 재벌 3세 한량이다.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로 박연우와 엮이며 변하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치는 인물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2화[편집]
백화점에서 옷을 피팅해본다. 구매한 옷을 입고 간다며 입고 왔던 옷을 가게 직원에게 줘버린다.
민혜숙 비서의 들어오라는 전화를 받는다. 결혼 상대를 물으며 한 손엔 아메리카노를 들고 백화점을 나가려고 한다. 하지만 회전문에 익숙치 않은 연우가 문을 멈춰세우는 바람에 그대로 자빠져 커피를 얼굴에 쏟아 맞는다. 이에 분개해 연우를 따라가는데 연우가 당황해서 벗겨진 구두와 홍성표에게 받은 돈 박사를 집어던져 머리에 맞는다. 빡쳐서 "내 눈에 다시 띄면 죽을 줄 알아!!"라고 소리친다.
강태하에게 문자를 보내고[1] 강태하의 집에 찾아간다. 집에서 사극 드라마를 보고 있던 연우가 던진 쿠션에 맞는다. 사극 드라마에 나오는 한복차림과 소복 차림의 연우를 번갈아보며 "이야 강태하 취향 독특하다"며 박장대소한다. 이내 연우가 던진 쿠션에 또 한방 맞는다.
형수라는 말에 연우가 동생임을 눈치채고 도련님이라고 부르자 호적상으로는 그렇지만 자긴 강태하 그새끼랑 반만 섞인 사이라며 사납게 대한다. 하지만 돈다발 던진 사람인 걸 바로 눈치채지 못하고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냐며 묻다가 시끄러운 tv를 꺼버리는데 연우가 어디갔냐며 난동을 피워 당황한다.
팔을 잡아 돌려세우는데 눈물이 그렁한 걸 보고 당황해한다.
3. 특징[편집]
- 강태하를 싫어하는 듯 하다. 아마 무시 받는 첩의 자식과 인정받는 아들의 전형적인 클리셰로 보인다.
4. 여담[편집]
- 원작 웹소설에 등장하지만, 웹툰 버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 인물 소개에 등장하는 '분대꾼'은 '분란을 일으켜 남을 괴롭히는 일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을 뜻한다
[1] '축하해. 결혼했다며? 누군지 되게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