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메이플스토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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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의 해적 무기 중 하나로, 해적 DEX 직업 중 엔젤릭버스터를 제외한 나머지 캡틴, 메카닉이 사용하는 무기이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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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해적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플린트락(부싯돌식) 권총에 가깝다.[1] 캡틴과 메카닉이 사용한다. 두 직업이 전부 인기가 없어서 가격은 많이 저렴하다.

무기 상수는 1.5로 높지만 기본 공격력 수치가 에너지 소드와 비슷하게 책정됐다. 공격속도는 5단계(빠름)이고, 캡틴과 메카닉 모두 부스터를 통해 7단계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캡틴 한정으로 소비 아이템인 불릿을 요구한다.

성능 외적인 부분에서 혹평을 듣는 장비다. 무기를 든 모습이 매우 괴상하고,[2] 캐시템 장착 시에도 총이 아니라 담배를 들고있는 것처럼 생겨먹어서 외형 문제로 수시로 까인다(...) 거기다 메탈아머를 상시 탑승하는 메카닉에게 무기는 그냥 스공과 스탯만 올려주는 장식이다. 아란의 폴암이나 와일드헌터의 석궁처럼 안쓰이던 무기 살려주기의 일환. 결국 이 무기를 제대로 쓰는 직업은 캡틴밖에 없다.

분명 한손에 드는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두손무기로 지정되어 있다. 장전을 염두에 둔 설정으로 보이지만 장전 모션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 그냥 표창 도적의 아대와 같은 맥락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3] 물론 실제로는 권총같이 한손으로 들 수 있는 총도 명중률 향상을 위해 양손사격이 권장되는 것은 사실이다.

여담으로 캐논슈터가 건을 장착 후 일반 공격할 시 포탄이 발사된다.(...)

3. 튀김옷과 조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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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을 착용한 상태에서 무기류 치장 아이템을 착용했을 때의 모션을 '건모션'이라 한다. 이 건모션은 일반적인 코디에서도 부자연스럽게 보이는데 튀김옷 등 부해보이는 옷과 조합되었을 때 웃음을 유발한다.



옷을 뚫고 나오는 것은 기본이요, 민망한 모습이 연출되는가 하면 아예 도깨비가 되기도 한다.

한손모션 선택 기능이 추가되어 대놓고 개그 컨셉 코디를 할 것이 아니라면 위와 같은 모습을 볼 일이 없게 되었다. 다만 위 사진의 3번째에 있는 무기인 '천년의 약속'[4]은 일반적으로 든 것보다 건모션으로 들었을 때의 비주얼이 그야말로 간지폭풍이라 공개 당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에도 자주 보이는 룩이다. 소소한 옥에 티라면 칼자루가 아니라 칼날을 잡고있다는 점이지만 칼집에 칼을 꽂아놓은 모양새로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4. 모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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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기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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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이 칠해져 있는 아이템은 단종템[6]
  거래를 제외한 어떤 방법으로도 구할 수 없는 아이템
  을 구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