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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결혼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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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흑막 용을 키우게 되었다>, <친애하는 익명의 후원자님께> 등을 집필한 달슬. 표지 일러스트는 pilyeon이 담당했다.
2. 줄거리[편집]
적국에 끌려온 패망국의 황녀, 추락하는 모습마저 아름다운 그란델의 보물.
그러나 머지않아 목이 매달려 야만인들에게 진상될 포로.
엘리제는 그 운명을 피해 어떻게든 살아보고자 했다.
얼토당토않은 거짓말을 해서라도.
선택지는 단 하나.
반옐라의 번견, 적국의 총사령관.
그리고 비천하고 광포한 용인(龍人), 레제트 키르스탄.
엘리제는 눈앞의 이 차갑고 완고한 사내를 설득해야만 했다.
그녀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당신의 아이를 낳아 줄게요.”
3. 연재 현황[편집]
리디에서 2022년 10월 1일부터 연재가 시작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 레제트 키르스탄
남주인공. 용과 인간의 혼혈인 용인(龍人). 신체적 능력이 뛰어난 대신 비정상적인 살생 욕구와 성욕이 불규칙적으로 발현하는 광증을 지녔다. 차갑고 무뚝뚝한 성정이나 엘리제에게만은 속수무책으로 이끌린다.
- 엘리자베타 아세이카
여주인공. 온 대륙이 경배하는 아르간 제국의 황녀. 쌍둥이 동생 안드레이의 과보호 속에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랐으나, 아르간이 패망한 뒤 홀로 목숨을 부지한다. 반옐라에 포로로 붙잡힌 뒤, 살아남기 위해 레제트에게 계약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