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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후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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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작품 특징


1. 개요[편집]


こうの 史代

일본의 여성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다. TV방송에서 소개하는 이름을 들어보면 고노가 아니라 코우노 후미요라고 부른다.


2. 생애[편집]


히로시마시 니시구 출신이다. 중학교 시절부터 만화 그리기를 시작하였는데, 부모님께서 만화책을 잘 사주지 않았기 때문에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1995년 단편 『길모퉁이 꽃편지』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저녁뜸의 거리』로 제8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 부문 대상, 제9회 데즈카 오사무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또 다른 대표작인 이 세상의 한구석에는 제13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니혼 TV에서 드라마화되었고, 2016년에는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에 의해 극장판 애니메이션화되었다. 이 극장판 아니메 또한 제21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 공동 대상을 받는다.[1]


3. 작품 특징[편집]


톤을 가급적 사용하지 않으며, 담담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휴머니즘적인 스토리텔링이 돋보인다. 주제 또한 동화 일러스트부터 청년 만화까지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 소재 또한 일상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많다.



[1] 이 때 같이 받은 작품은 유아사 마사유키 감독의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