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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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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종류
2.1. 갓쇼즈쿠리
2.3. 후나야
2.4. 화양절충식 주택
3. 특징
4. '고민가' 촌락이 등장하는 매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고민가.jpg

고민카, 고민가, 古民家, こみんか, 다다미집

일본의 전통가옥을 말한다. 말그대로 오래된 민가라는 뜻이다. 화옥(和屋) 혹은 일옥(日屋)이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에 흔히 부르는 '일본집', '다다미집'이 그것이다. 보통 목재로 만든 목조건축물이며, 일본식 기와를 올린 경우도 많았다. 일본 전통 방은 와시츠(和室, わ-しつ)라고 부른다. 광복 이후 일본인들이 떠나고 한반도에 남겨진 고민가는 적산가옥이라고 부른다.


2. 종류[편집]



2.1. 갓쇼즈쿠리[편집]


파일:갓쇼즈쿠리.jpg

合掌造り, がっしょうづくり

재목에 못을 안 쓰고 홈을 파 합각으로 어긋매 끼워 건축한 형태의 집으로, 한국의 초가집과 비슷하다.

일본의 매우 추운 동네에서 볼 수 있는 형태의 가옥구조로, 기후현 시라카와고(白川郷)와 고카야마(五箇山)의 마을의 주택들은 199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폭설 지역에는 눈의 하중을 견디거나, 각종 지진 등 자연재해에 강했다. 시라카와의 갓쇼즈쿠리는 에도 시대 후기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만들어진 것이다. 갓쇼즈쿠리가 모여있는 마을을 '합장촌'이라고도 한다.


2.2. 나가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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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가야.jpg

나가야, 長屋, ながや

효율적인 난방을 위한 일본 전통의 롱하우스 형태를 말한다.


2.3. 후나야[편집]


파일:후니야.jpg

후나야, 舟屋, ふな‐や

일본식 전통 수상가옥을 말한다.


2.4. 화양절충식 주택[편집]


和洋折衷

근대 '화양절충(和洋折衷)' 식 주택은 일본 메이지 유신 이후 건축된 주택들로 서양식과 일본식이 혼합된 건축물이다. 일본 본토, 한반도, 대만 등 식민지에 집중 건축되었고 현재도 일본 본토에서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 시절 지어지고 해방 후 일본인이 남겨놓고 간 집을 민간에 불하한 가옥(적산가옥)이 이 형식을 띈다.



3. 특징[편집]


  • 다다미 (畳, たたみ)
  • 이로리 (囲炉裏)
  • 고타츠 (炬燵,コタツ, Kotatsu)
  • 분재 (盆栽)
  • 마네키네코 (招き猫)
  • 도코노마 (床の間. とこのま)
  • 불단 (仏壇)
  • 아마도 (雨戶, あまど) [1]
  • 중정 (中庭)
  • 카토리부타 (蚊取り豚)


4. '고민가' 촌락이 등장하는 매체[편집]


  • 모노노케 히메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


5. 관련 문서[편집]



[1] 좁은 툇마루와 집 바깥쪽을 덮는 혹한 폭설에 대비를 위한 목재 구조물 [2] 대형 료칸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