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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코 대전쟁/캐릭터/EX/스테이지 드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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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냥코 대전쟁/캐릭터/EX
세계편, 미래편, 우주편, 마계편 같은 메인 스테이지와 레전드, 신 레전드 스토리를 클리어해서 얻을 수 있는 드랍 캐릭터들을 정리한 문단이다. 귀여미와 고양이 발키리, 고양이 무트를 제외하면 전원 기존 적 캐릭터를 모델로 한 캐릭터들이다. 합류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대부분 냥코 군단에게 패배하여 강함을 인정하고 합류했다는 컨셉이다.
전략 게임의 특성상 아군 캐릭터들의 개체별 스펙은 당연히 적군보다 훨씬 약하게 설계되어 있다. 때문에 드랍 캐릭터들도 마찬가지로 적군 시절에 비해 훨씬 약화된 스펙을 가진다.[1] 스펙의 기본이 되는 공격력과 체력이 약화되는 것은 당연지사이므로 이에 대해서는 별도로 서술되어 있지 않다. 사거리도 대체로 짧아지지만 일부 캐릭터는 역할군에 맞는 성능을 위해 오히려 길어지기도 한다.[2] 일부 캐릭터는 적군 시절보다 DPS 수치가 높아지기도 하지만, 아군 캐릭터들은 모두 적군에 비해 체력이 훨씬 낮고 반대로 적군들은 체력이 터무니없이 높기 때문에 아군의 DPS 수치와 적군의 DPS 수치를 그대로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메인 스테이지(세계편, 미래편, 우주편, 마계편) 클리어를 통해 얻는 캐릭터들을 정리한 문단이다. 콩콩 냥코와 귀여미를 제외하면 레전드 스테이지 드롭 캐릭터들처럼 대형 울슈레급의 포지션이다.
성능은 캐릭터별로 천차만별 수준. 무트와 자간드는 평소에도 울슈레에 밀리지 않고 덱에 넣을 만큼 높은 성능을 보이며, 4성에서는 최고 핵심 캐릭터가 되는 수준이다. 발키리와 신은 기본 스펙이 나빠서 평가가 좋지는 못하지만, 각각 모든 적 대상 메즈와 긴 연장사거리 덕분에 종종 채용돼서 쓰임새가 아주 없지는 않다. 필리버스터는 2진까진 너무 낮은 성능 때문에 어디서도 쓰기 어려운 수준이고, 3진을 마쳐도 여전히 성능이 매우 나쁘지만 3진 후에는 그나마 4성에서 장사거리 캐릭터로서 쓸 구석이 생긴다. 귀여미는 자체 스펙은 극악이지만 냥콤보의 아이돌 지망생, 미라클 라이브의 요원으로 쓸 가치가 있다.
하지만 3장에서 주는 무트가 독보적인 성능을 가진 바람에, 무트의 후광에 발키리가 가려보인다. 발키리의 장점은 선후딜이 짧고 가격이 저렴하며, 빠른 라인 합류 능력을 지녔지만 무트는 압도적인 공격력, 안정적인 450의 사거리, 느린 속도와 발키리보다 1 높은 히트백으로 비교된다.
강한 울슈레가 오면 더더욱 밀리는 추세인데, 각무는 속공딜러로써, 특히 4성에서 속성불문 강한 한방을 먹이는 역할을 꿋꿋히 가진 반면 발키리는 딜도 탱도 속도도 어정쩡하다. 당장 속공딜러로 송골매, 그리폰, 칼리파, 흑타냥 등등의 고성능 속공딜러가 쏟아지는 현재 발키리를 쓰는 사람은 애정을 가지고 키우거나 울슈레 운이 극악인 사람이 아니면 없을 것이다. 훨씬 성능 좋은 영걸 달타냥도 평가가 박한데 가성비가 좋은 편이 아니기에 크게 밀리는 편.
미래편 2장을 클리어하면 얻는 3단 진화 형태라 해도 이야기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공격력 증가와 함께 메탈 적을 제외한 모든 적을 35%확률로 정지라는 엄청난 특수능력을 얻어서 2단 진화와는 달리 특정 스테이지[6] 등에서 쓸 가치가 생겼다.[7] 4성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다른 레전드 드롭캐들이 DPS가 더 좋고 사거리가 더 길기 때문이다. 레전드 스테이지 올 클리어시 캣츠아이로 레벨업을 할 수 있어 체력이 30800, 공격력이 15840이 되어 DPS가 3684가 된다.
모티브는 발키리 프로파일의 레나스 발큐리아로 추측된다.
5주년 일러스트에서는 고양이 새와 함께 등장한다.
파일:각성의 고양이 무트.gif
이렇듯 2단까지는 정직한 원거리 올라운더이지만, 3진을 하면 사거리가 짧아지는 대신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져서 캐릭터의 설계 자체가 근접 속공딜러로 완전히 바뀐다. 이 3단 진화 형태는 무트가 최고 성능의 기캐 중 하나로 불리는 이유이며, 보통 '각무'라고 불린다. 각무는 사거리가 200으로 감소하는 대신, 공격력이 그대로인 채로 공격속도가 매우 빨라지기에 50렙 기준 3초마다 무려 12만이 넘는 궤멸적인 데미지를 단일도 아닌 범위 공격으로 박아넣는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진 흉기로 변한다. 여기에 후딜 초기화 기능이 생겨서 밀치기, 히트백, 워프, 보스 파동으로 인한 넉백을 당하면 그대로 다시 돌진해서 공격한다. 이동 속도도 대광라이온에 준하는 수준이 되어 스코어링에도 유용하다. 그야말로 기캐의 한줄기 빛과도 같은 캐릭터이며, 기캐뿐만 아니라 전체 유닛으로 따져도 상당한 성능의 근접 속공 캐릭터이다.
단점으로는 바로 생존력이 지나치게 약하다는 점. 각무의 3만이 겨우 넘는 체력은 동레벨 루가족과 비슷한 수준의 매우 낮은 체력인데, 이 체력이 그대로인 채로 사거리가 짧아졌으니 생존력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때문에 그 높은 DPS를 오랫동안 살아남아서 계속 뽑아내기는 매우 어려워진다. 물론 각무는 울슈레가 아닌 기캐인데다 이 정도 화력을 가진 속공 딜러가 체력까지 높으면 밸런스 붕괴지만, 그렇다고 해도 50렙 풀로 올려도 겨우 3만을 조금 넘는 체력은 지나치게 낮다는 것이 주된 평가.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적들이 엄청난 배율과 스펙을 먹고 오면서 데미지가 비약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한두대만 맞아도 바로 죽는 각무는 사용 난이도가 매우 높아진다. 때문에 그 강한 화력을 제대로 뽑아내기 어려운 환경이 많아지며, 특히 적들의 스펙이 매우 높은 신 레전드 스토리에서 이런 단점들이 부각된다.
이렇듯 명확한 단점이 있지만, 어지간한 울슈레들에게 밀리지 않고 덱의 한 자리를 당당히 차지할 정도로 높은 성능의 기캐인 건 여전하다. 종종 같은 근접 속공 딜러인 그리폰에 비해서 크게 밀린다며 박한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12] , 기본 DPS만 따지면 그리폰에 최고로 투자해서 60레벨 풀본능을 줘도 각무가 2배 가까이 강하므로 그리폰이 있더라도 더 높은 화력이 필요하면 여전히 쓰임새가 있다. 또한 기캐인 각무가 최상위권 울슈레인 그리폰과 비교해서 차별화가 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각무의 높은 성능을 증명하는 셈이다. 특히 4성에서는 특정 속성 초데미지를 가진 캐릭터를 제외하면 각무의 깡데미지와 DPS를 따라올 캐릭터가 없기 때문에 최고 핵심 캐릭터로 부상한다.
6.0 버전에서 3진 형태가 상향을 받았다. 각무의 첫 공격 후 팔을 내려찍는 두 번의 모션에 각각 기존 공격력의 4%, 6%에 해당하는 공격 판정이 생겨서 총 공격력이 10% 상승했고 3연속 공격 형태의 캐릭터가 되었다.
밸런스 때문인지 30레벨 이후의 공체 상승폭이 다른 캐릭터들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다른 캐릭터들이 40레벨로 올라갈 때 공체가 약 30% 오르는데 비해 무트는 15% 정도밖에 오르지 않는다. 50레벨로 오를 때도 다른 캐릭터들은 22% 가량 오르는데 비해 무트는 여전히 11% 정도만 오른다.[13]
실제로 활용하기에는 하자가 굉장히 많아 평가는 나쁘다. 우선 전술했듯 공격 속도가 37.3초이기 때문에 공백이 너무 크며, 3타 덕에 순간 폭딜은 어느 정도 나오지만 DPS는 처참한 수준이다. 또한 인식 사거리가 겨우 350인데 체력이 30레벨 기준 3만도 안 되는데다 히트백이 1이라서 생존력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이런 이유로 범용성은 처참한 수준이지만, 최대 사거리에서 성을 인식하는 전방위 공격 특성을 이용하면 850의 사거리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일부 길이가 짧은 맵들에서 활용된다. 이런 스테이지들에서는 850이라는 초장거리에서 적을 계속 밀쳐내면서 폭딜을 넣을 수 있어 성뿌용으로 큰 활약을 한다. 꼬맹이 모히칸/고무 고양이 스테이지, 풍운 냥코탑 32층, 케미컬 장수탕 등이 대표적.
4성에서도 영 별로인 캐릭터지만 전술한 최대 사거리에서 성을 인식하는 전방위 공격의 특성을 이용해 일부 길이가 짧은 맵에서 조건부 초장거리 캐릭터로 활용된다. 연속 밀치기와 나름 강력한 한방 데미지가 있고, 첫 공격은 공격 속도 상관 없이 바로 발동되는 데다가 가격도 3천원대로 싼 편이라 가면신 드론처럼 라인유지용 일회용 공격 캐릭터로 쓰이기도 한다.
이녀석의 하드 카운터는 몸뚱아리가 매우 긴 보스. 850의 사거리는 이론적으로 맞을 일이 없겠지만 냥코의 보스는 적의 맨 끝 부분이 성 앞 부분 뒤로 밀리지 않는 매커니즘이라서, 몸뚱아리가 긴 늘보보, 야옹마 계열이 보스로 나오면 맥없이 죽는다.
3단진화 설명도 적 캐릭터 도감의 신처럼 유저에게 썰을 푼다. 내용은 자신도 이제 3단 진화를 해야될 것 같다는 것. 마지막에 사당을 언급하는데, 사당을 오래 보고있으면 신이 빼꼼 튀어나오는 것과 3000만 XP를 기부하면 진화 재료인 황다래를 준다는 걸 말하는 듯 하다.
5주년 일러에서 쟈라미와 함께 등장하지만 신의 유니폼이라는 급소만 가린 모습 대신 쟈라미의 옷을 자기가 입고 어깨 동무하며 등장.이걸 통해 그들의 체급이 비슷함을 알 수 있다.
우선 선딜레이가 12초이기 때문에 유효타율이 바닥을 치며, 맞힌다 해도 필요한 순간에 메즈를 걸기가 매우 어렵다. 장사거리 캐릭터임에도 히트백이 1이어서 라인이 밀리면 바로 죽는 것도 문제점. 4성에서 장사거리 딜러로 써보려 해도 DPS가 40레벨 기준 1천을 겨우 넘는 처참한 수준인데다, 전술한 선딜레이 문제로 공격을 제대로 맞히지도 못해 그마저도 제대로 활용을 못한다. 장사거리 캐릭터로서의 범용성은 꼬맹이 야옹마에게 한참 밀리는 수준. 또한 전방위 공격을 달고 있지만 필리버스터는 신과 달리 전방 사거리는 인식 사거리와 동일한데다, 좀비 대항이 아니라서 후방 타격은 의미가 없기에 사실상 장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나마 4성에서 스승이나 혹부리 낙타 같은 장사거리 흰적 상대로 메즈+데미지 누적 용도로 쓸 수 있다. 특히 혹부리 낙타는 꼬맹이 야옹마가 제대로 때릴 수 없기 때문에[16] 인식 사거리에서 이기면서 안전하게 때릴 수 있는 캐릭터는 필리버스터가 유일하다. 다만 환장할 DPS와 공격 속도 때문에 한 세월이 걸리는 점은 감안해야 하며, 라길이나 파이터 같은 소형 딜탱의 레벨이 높다면 그걸로 밀고 나가는게 훨씬 편하다.
우주편을 3장까지 전부 클리어해야 하는 어려운 선행조건과 필리버스터 습격 스테이지에서의 위엄을 생각해보면 성능은 상당히 실망스럽다는 평이 많다.
12.0 버전에서 3단 진화가 등장했다. 레전드 제로 1장을 클리어해야 진화 권한이 생긴다. 신선이나 우라라처럼 스테이지 클리어만으로 진화는 불가능. 맴매처럼 추가적인 재화를 사용해야 3진이 가능하다.[17] 내용은 체력 25% 상승, 공격력 100% 상승에 공격 속도가 19.3초에서 14.87초로 빨라졌다. 거기에 열파 무효, 고대의 저주 무효를 지니게 되었고, 타겟 속성에 고대종이 추가된다. 여러 면에서 극도로 상향을 받았지만 선딜레이, 히트백 같은 근본적인 문제점이 고쳐지지 않아 여전히 평가는 좋지 않으며, 고대종도 드론으로 멈추는 게 낫다. DPS 자체는 꼬옹마보다 높은 수준으로 올라와서 4성에서 교수, 낙타 같은 장사거리 적을 사거리로 이겨야 한다면 수요가 있을 듯하다.
모티브는 프리저로 추정된다.
대표적인 활용처로서 흰 적 + 열파 적인 가아아파 Jr, 우리르 같은 적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19] 신 레전드에서도 오리룰루, 두드리, 핫도그, Mr 머처럼 히트백이 적고 라인파괴력이 높은 흰 적들이 등장할 때 끊임없이 밀치면서 라인 회복에 크게 도움을 준다. 구레든 신레든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 자체가 제한되는 4성에서도 흰 적 대항의 한 줄기 빛으로 각광받는다. 특히 12.2에서 등장한 꼬맹이 대시련에서도 핵심적인 캐릭터로 유용하게 쓰인다.
단점으로는 이속이 느린데다 메즈 무효가 없어 초롱아귀나 케로롱 같은 원범 메즈 적들에게 취약하다. 그리고 엄강 덕분에 흰 적 상대로 체력 자체는 준수하지만 히트백이 2밖에 안 되는 점은 생존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마지막으로 3연속 공격 형태에 3타의 선딜레이가 은근 길어서 적들이 1, 2타에 히트백되면 3타가 빗나가 열파가 불발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비전방위 인지라 히트백이 많은 사순론 같은 경우가 예시로, 첫 공격에 바로 튕겨버린다.
대신 타조동호회 하나는 기깔나게 잘 잡는데, 타조의 강한 공격력을 꽤나 버텨내는 자간드는 밀치기 공격으로 타조가 오는걸 다 밀어버린다. 느린 이속은 오히려 뒤에서 타조를 보호하는 블랙 빠옹 같은 긴 사거리의 적이 버티는 적으로부터 회피할 정도로 적당한 속도다. 중장거리 열파는 뒤의 적을 조금씩 때려줘 타조+장사거리 적이 나오는 4성에서는 각룡, 흑블아가 봉인되어 얘를 필히 챙기게 된다.성능 외적으로는 입수 난이도가 발목을 잡는데, 마계편을 전부 클리어해야 하는데다 파괴신 자간드의 습격은 초극난도 강림급의 난이도를 가지기 때문.
어쨌든 희귀한 흰 적 대항인데다, 라인푸쉬력이 높은 근거리 흰 적들 상대로 확정 밀치기로 라인 회복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상당히 높게 평가받는다. 특히 4성에서는 가뜩이나 희귀한 흰 적 대항 캐릭터가 출격제한 때문에 더 적어지는데, 이런 상황에서 자간드는 대형 흰적 대항캐로 귀한 대접을 받는다. 여러모로 어려운 입수 난이도에 걸맞는 성능을 지닌 유닛.
이디, 드론과 마찬가지로 2진이 1진보다 스펙이 높아서 반드시 2진 형태로 사용해야 한다.
비슷하게 우주편 3장 올 클리어 후 습격 스테이지를 통해 획득하고, 같은 흰 적 대항인데 성능이 지나치게 떨어지는 필리버스터와 대조되기도 한다.
레전드 스토리 클리어를 통해 얻는 캐릭터들을 정리한 문단으로, 모두 대형 울슈레급 포지션에 위치한다. 이들의 3단 진화는 레전드 올클리어 후에 가능하므로 처음 얻을 시점에는 2진 형태로만 사용이 가능한데, 스펙이 매우 처참해서 스토리 진행 중에 채용할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20] 웬만큼 성능이 나쁜 2진 울슈레도 이들보단 훨씬 나은 수준이다.
3단 진화 시 성능이 대폭 상향되긴 하나, 이쯤엔 웬만한 주력 울슈레들 또한 진작 3진과 캣츠아이 투자가 완료되어 있어 이들에게 크게 밀리기 때문에 여전히 일반적으론 채용할 가치가 없다. 하지만 레전드 스토리 4성에서는 EX, 레어 등급만 사용 가능하여 울슈레가 봉인되므로 대형 캐릭터들이 필요할 때 이들밖에 선택지가 없어 반강제적으로 채용하게 된다. 울며 겨자먹기 꼴이긴 하지만 사실상 이들의 존재 의의. 다만 우루룬과 3진이 없는 이디를 제외하면 2진까지의 성능은 4성에서도 못써먹을 정도로 처참하므로 3진은 필수다.
구레 드롭캐들은 공통적으로 고대의 저주 무효와 고대종 대항 능력[21] 을 가지고 있으며, 고대종 엄강 딜탱인 맴매와 고대종 초뎀 속공딜러인 이디를 제외하면 모두 확률 메즈를 갖고 있다. 다만 이런 메즈 능력은 비그라, 사라만다, 바르스 같은 고대종 메즈 울슈레들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므로 일반적인 고대종 메즈 요원으로 채용하긴 무리가 있다. 이는 당시 고대종 대항 캐릭터들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신 레전드 맴매와 고뭉이 상대로 도움을 주는 용도였다. 현재는 고대종 대항 캐릭터들이 어느 정도 풀려서 일반적으로는 안 쓰이나, 신레 4성에서는 고대종 상대 시 보조적인 도움을 준다.
이디를 제외하면 이후 등장한 신 레전드 드롭캐들에게 기본 스펙과 특능 모두 대체적으로 밀린다. 특히 이디를 빼면 사실상 4성 전용인 구레 드롭캐들과 달리 신레 드롭캐들은 기본 스펙과 고대종 대항 특능 모두 준수해서 4성은 물론이고 일반 2~3성에서도 맵에 따라 종종 채용될 정도로 성능이 좋다. 물론 4성에서는 캐릭터 풀이 워낙 좁은데다, 우루룬과 우르스를 제외하면 캐릭터 역할이 겹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구레 드롭캐들이 여전히 용도에 맞게 활약한다.
캐릭터들의 성능 및 평가는 모두 편의상 3단 진화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으며, 2단 상태에서도 활용도가 있는 경우 별도로 서술되어 있다.
2진 상태여도 적당한 사거리에 DPS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올라운더 울슈레가 없거나 부실하다면 임시방편으로 채용되곤 한다. 구레 드랍캐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2진 상태에서도 쓸모가 있는 편. 물론 2진 무트와 마찬가지로 울슈레 올라운더와 비교하면 최하위 수준의 성능이므로 적당한 올라운더를 얻는다면 쓰이지 않는다. 3단 진화 시 스펙이 꽤 크게 오르지만 이쯤엔 주력 울슈레들의 3진과 캣츠아이 투자가 진작에 이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오히려 격차가 더욱 벌어진다.
4성에서는 핵심적인 대형 올라운더이다. 무트는 각무 형태로 사용하기 바빠서 올라운더인 2진으로는 안 쓰이며, 무사시는 사거리와 DPS가 우루룬보다 낮아서 파동/좀비 대항으로 사용하는 경우 외에는 밀리고, 냥미도 원범이라 유효타율이 높더라도 DPS가 우루룬의 절반밖에 안 되고 사각지대의 위험이 있다. 이렇듯 4성에서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고[22] 평범한 라인전을 한다면 올라운더 중에서 가장 범용적이고 높은 성능을 가졌기 때문에 주력 딜러로서 최우선적으로 채용된다.
12.0에서 3진이 풀린 우르스가 이제는 우루룬보다 소폭 더 좋은 성능을 가지게 돼서 입지가 위협받게 되었다.[23] 하지만 우르스의 3진 난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만약 진화를 못시켰다면 구레 4성에서는 여전히 우루룬이 핵심적인 대형 올라운더의 자리를 차지한다. 또한 우르스의 3진을 마쳤더라도 밀치기가 필요한 상황이거나 올라운더가 많이 필요하다면 여전히 쓰임새는 있다.
여담으로 각종 아군/적 캐릭터들 중에서 우루룬의 가족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전부 설명문이 비슷하기에 읽어보는 재미가 있다. 확인된 바로는 우루룬의 아버지인 우라라, 할아버지인 우리르, 그리고 먼 조상인 우르스.
4성에서는 범용성은 떨어지는 편이나 사거리 500 이상의 장사거리 캐릭터 중에서 제대로 된 성능을 가진 캐릭터는 꼬옹마와 3진을 마친 필리버스터 뿐이기에 종종 쓰임새가 있다.[24] 또한 필리버스터 3진의 난이도가 매우 높아 진화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그 전까지 장사거리 캐릭터로 쓸 수 있는 건 사실상 꼬옹마밖에 없다. 특히 늘보보, 스승, 교수 같이 우루룬이나 양산 레어캐[25] 들이 사거리에서 지는 캐릭터들 상대로는 냥미의 연장 사거리를 이용해 저격하거나 인식 사거리가 더 긴 꼬옹마로 딜을 누적시켜 잡아야 하므로 이런 경우에는 시간은 걸리더라도 꽤나 활약한다.[26] 그 외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올라운더인 우루룬에게 밀려서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원거리 캐릭터가 많이 필요한 경우엔 장사거리 보조 캐릭터 느낌으로 채용된다.
12.0에서 필리버스터가 3진을 얻고 스펙이 오른 덕분에 4성에서 장사거리 캐릭터로서 꼬옹마와 경쟁해 볼만한 수준으로 올라왔다. 꼬옹마보다 약간 더 높은 DPS와 사거리, 열파 무효와 고대종/흰 적 확정 정지라는 파격적인 특능이 장점. 하지만 필리버스터의 3진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데다 극단적인 선딜레이, 히트백 때문에 편하게 쓰기 어려우므로[27] 일반적으로는 여전히 꼬옹마가 낫고, 필리버스터는 장사거리 뿐만 아니라 열파 무효, 무속성/고대종 정지 같은 유틸성도 필요할 때 채용할 만하다.
4성에서 냥미는 유일한 장사거리 원범이기 때문에 매우 소중하다.[28] 때문에 4성에서 원범의 연장 사거리를 이용한 저격이 필요할 경우 최우선적으로 쓰이게 된다. 가격도 3천원대로 저렴하여 소환이 비교적 빠르고 최대 사거리도 길어서 잡몹을 세워두면 스승이나 교수 같은 적들을 잘 때려준다. 사실상 4성에서 다른 적군들 뒤에 있는 적군을 저격할 때는 슬라임과 함께 무조건 쓰인다고 봐도 좋다. 또한 DPS가 떨어져 범용적인 올라운더로서는 우루룬에게 밀리지만, 원범 특성상 유효타율이 높은 덕분에 올라운더로서도 종종 쓰인다.
고대종 메즈가 있지만 확률인데다 메즈도 평가가 좋지 않은 공따여서 체감이 크지 않다. 4성이 아닌 경우 당연히 가치가 없고 4성에서도 덤으로 보는 편이 좋다. 정말로 고대종을 묶을 메즈가 필요하다면 드론이나 우리르를 사용해야 하며, 최근 3진으로 확정 공따를 얻은 고대수 나라도 있다.
성능과 별개로 인기는 많은 편 이다.
4성에서는 유일한 장사거리 파무 딜러이기 때문에[29] 소중하게 쓰인다. 본능 댄서가 무사시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DPS도 더 높지만, 그쪽은 사거리가 더 짧고 히트백이 1이어서 안정성은 무사시가 더 좋다. 이후 파무에 원범 캐릭터인 고대수 나라가 등장했지만 사거리와 히트백에서는 무사시가 우위이기 때문에 여전히 쓰임새는 있다. 또한 4성에서 유일한 장사거리 좀킬 캐릭터이기 때문에[30] 좀비 대항으로도 소중하다. 좀비석, 프랑켄슈타인 베어 같은 중거리 난적들을 상대로 유일하게 사거리 밖에서 타격할 수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 다만 무사시가 매우 둔하고 생존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마스터로 라인 유지를 잘 해줘야 한다. 또한 잡몹들 상대로는 긴 공격 주기 때문에 흘려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잡몹들은 무사시보다는 꼬천공이나 네프베로 치우는 것이 편하다.
고대종 정지 메즈도 달려있으나, 낮은 확률과 무사시의 긴 공격 주기 때문에 4성이 아닌 경우 메즈 요원으로서의 가치는 전무하다. 4성이라 하더라도 냥미와 마찬가지로 보조적인 도움을 주는 정도이다. 그래도 고성능 메즈인 정지인지라 운 좋게 자주 발동하면 어느 정도 도움은 된다.
이렇듯 일반적으로는 전혀 경쟁력이 없는 캐릭터이지만, 4성에서는 파무, 좀킬 캐릭터 중에서 400이라는 비교적 긴 사거리를 가진 캐릭터는 무사시밖에 없기 때문에 파동이나 좀비 스테이지에서 나름 핵심 캐릭터로 활약한다.
일판과 영판에서는 풀네임이 나오나 어째선지 한판에서는 성이 잘렸다. 초환수 바사라즈에 동명의 레전드 레어 캐릭터가 있는데, 바사라즈는 宮本武蔵, EX는 宮木武蔵로 조금 다르다.
캉캉, 유리 고양이 마냥 공체가 같다.
냥코에서 몇 안되는 얼굴이 제대로 보이는 인간형 남자 캐릭터[32] 중 하나이다.
다만 근접 딜탱이라서 범용성은 우루룬이나 냥미보다 떨어지고, 아무리 기캐임을 감안해도 스펙이 너무 낮기에 평가가 영 좋지 못하다. 4성에서 고대종, 특히 미남왕 대항으로는 준수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 외에는 별로 안쓰인다. 과거에는 구레 4성이나 신레 초반 4성에서 그럭저럭 빠른 이속을 살려 속공형 딜러나 성뿌 용으로 쓰이는 경우도 간혹 있었지만 4성의 속공형 딜러로는 각무와 이디라는 실전성이 뛰어난 캐릭터가 있고, 본능을 받고 날아오른 중기캣이 대체재로 존재한다. 성뿌 용도로는 후술할 나라라는 대체 불가능 수준의 유닛이 있기에 점점 빛이 바라는 드랍캐 중 하나.
PC 이식판에서 '맴매 몽가 시제품(ぶんぶんモンガー試作号)' 이라는 유닛이 있었는데, 이 유닛의 초안으로 추정된다, 다만 성능은 라이더맴매 이상으로 나빴는데, 사거리는 200이고 체력과 공격력은 30레벨 기준으로 각각 25500, 3400수밖에 안 되고, 게다가 코스트도 1장 기준으로 2222, 2장(레전드) 기준으로 3333씩이나 먹었다. 해당 유닛의 유일한 장점은 냥코 티켓 뽑기에서 등장하기 때문에 +렙을 더 올릴 수 있었다는 것이 전부였다.
특정 속성 초데미지에 근접 속공 딜러라서 고대종 버전 그리폰이 연상되지만 실사용은 훨씬 난이도가 있다. 사거리가 대체로 짧은 검은 적들과 달리 고대종들은 사거리가 길어 고대 보어나 원범이라 사각이 있는 선글래숭이 정도를 제외하면 이디가 반드시 맞게 되기 때문.[34] 그나마 미남왕, 이장, 도그마루는 타이밍 맞춰 내보내면 어느 정도 타격 가능하지만, 신 레전드 맴매나 올드 타조 상대로는 정지 없이는 절대로 못때리니 주의. 거기다 이디는 체력도 더 낮으며, 가격이 싸고 쿨타임이 짧아 생산에 부담이 적은 그리폰에 비해 가격도 1,000원 넘게 비싸고 쿨타임도 40초가 더 길기 때문에 그리폰만큼 부담없이 굴리기에는 무리가 있다. 때문에 구레전드 4성 올클리어에다 엄청난 난이도를 가진 이디 습격 스테이지까지 깨야 얻을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높은 획득 난이도에 비해서는 성능이 따라주질 못한다는 얘기를 듣곤 한다.
이런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고대종 초데미지에 속공 딜러라는 유니크한 조합이기 때문에 고대종 상대로 종종 쓰이며, 특히 신레전드 4성이 계속 풀리면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된다. 특히 스테이지를 까다롭게 만드는 복어 양에게 선빵으로 한대, 타격받은 후 후딜 캔슬로 2대를 적중시키며 빠르게 넘기기 위해 자주 쓰인다. 또한 4성에서는 각무와 함께 유이한 근접 속공 딜러이기에 속공 딜러로서도 활약한다. 고대종 외 속성에게는 당연히 각무보다 부족하지만 4성에서 속공 딜러 자체가 귀하기 때문에 감지덕지. 드론을 얻었다면 드론으로 발을 묶고 이디를 보내 폭딜을 때리는 식으로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구 레전드 스토리에서 얻은 캐릭터들과 비슷하게 이쪽도 신 레전드 스토리 클리어를 통해 얻는 EX 캐릭터들이다. 일회성 캐릭터인 드론을 제외하면 구레 드롭캐들처럼 대형 울슈레급 포지션이다.
구레 드롭캐들처럼 모두 고대의 저주 무효가 있으며, 각기 고대종 대항 능력[35] 을 갖고 있다. 구레 드롭캐들이 이디를 제외하면 4성 전용이라는 이미지를 가지는 것과 반대로 이들은 우르스를 제외하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종종 꺼낼 만큼 성능이 준수하다.
이렇듯 원래도 쓸만했는데 12.0 이후 캐릭터 전원이 3진을 받아 성능이 더더욱 상승하면서 날개를 달게 되었다. 고대종 대항 특능이 상당히 우수하기 때문에 2~3성에서도 맵에 따라 종종 채용될 만큼 성능이 좋으며, 캐릭터 풀이 제한적인 4성에서는 굉장히 각광받는다. 또한 캐릭터 전원이 초생명체/초수 특효가 추가돼서 현재 초수 대항으로도 많이 사용되며, 현재 대형 초수 특화 캐릭터들로써 수석 스테이지에 단골로 기용되고 있다.[36] 초생명체의 경우 강습 보스 상대로 사용하기는 무리가 있지만 제로루자 대항으로는 유용하게 쓰인다.[37]
여담으로 도그마루를 제외한 드롭 캐릭터들은 적군일 때 고대종 특유의 녹색 나무줄기 같은 질감이 크리스탈 같은 질감으로 변한다.
흰적 맷집 덕분에 40레벨 기준 체력이 흰적 상대로 42만으로, 기캐임을 감안하면 준수한 스펙을 보여준다. DPS는 7000 정도로 높지는 않지만 탱커 포지션이고 기캐인 점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다. 2진 상태로도 흰 적 맷집이라는 희소성 덕분에 성능이 나쁘지 않아 4성 흰적 스테이지에서 종종 채용된다. 다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아예 81만이라는 높은 자체 체력으로 속성 불문 탱킹이 가능하고, 워프 무효에 추가로 느리게/밀치기/독 무효까지 가진 갓즈의 데스 하데스가 상위호환이어서 잘 쓰이지 않는다. 그래도 하데스가 없다면 흰 적 상대로는 써볼만 하며, 주로 풍운 냥코탑 30, 40, 49층이나 그리운 육지 같은 고난이도 흰적 스테이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
3단 진화 시 체력이 살짝 상승, 쿨타임이 살짝 단축하며, 고대종 상대 맷집이 추가된다. 또한 여타 신레 드랍캐 3진과 마찬가지로 초생명체 특효와 초수 특효도 추가된다. 기존에도 성능이 준수한 편이었지만 3진의 파격적인 버프 덕분에 성능이 더더욱 날아올랐다. 추가로 신 레전드 최종장 클리어로 레벨을 50까지 올릴 수 있게 되어 일반 흰 적, 고대종 상대로도 50레벨 기준 체력이 62만으로, 70초라는 길지 않은 쿨타임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탱킹 능력을 보여준다. 거기다 초생명체, 초수 특효 추가로 인해 고대종/흰 적 초수에게는 체력이 104만에 이르며, 고대종/흰 적 초생명체에게도 체력이 90만에 육박한다.[39]
이 덕분에 굳이 4성이 아니어도 흰 적이나 고대종 상대로 투입을 고려해볼 만큼 성능이 우수해졌다. 일반 고대종 상대로는 본능 루리가 있다면 안 쓰이겠지만[40] , 이쪽은 흰 적 맷집까지 존재하고 초생명체/초수 특효까지 가져서 이들 상대로 상당한 성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된다. 특히 흰 적/고대종 초수가 등장하는 맵에서는 필수적으로 투입되는 수준이다.[41] 출격 제한이 걸리는 4성에서는 더욱 가치가 높으며, 에이프 루자, 고대수 나라와 함께 핵심적인 고대종 대항 캐릭터로 활약한다.
우루룬과 같이 원거리 올라운더이며, 이런 올라운더 캐릭터들이 울슈레에서 매우 흔한 만큼 일반적인 스테이지에서는 울슈레들에게 성능으로 크게 밀려 쓰이지 않는다. 사실상 우루룬과 마찬가지로 4성 전용 올라운더. 그마저도 2진까지는 2진 우루룬과 3진 우루룬의 중간 수준의 스펙인데다, 우르스를 얻을 진도면 구레 드랍캐 3진이 전부 가능하므로 3진 우루룬에게 스펙이 밀려 쓰이지 않는다. 물론 4성에서 올라운더가 많이 필요하면 우루룬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3단 진화 시 공체가 3진 우루룬과 동일해지고 사거리가 460으로 상승하며, 초수/초생명체 특효까지 추가된 덕분에 우루룬을 뛰어넘는 4성 최고의 올라운더 캐릭터가 된다. 우루룬(450)이 때리지 못하는 스승과 늘보보를 공격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독이 되는 우루룬의 밀치기보다 무난한 공따 효과도 우르스의 장점이다. 또한 초수 상대로 DPS가 25,550이나 나오기 때문에 여러 속성의 초수가 섞여 나오는 맵에서 초수 대항 올라운더로서 큰 도움이 될 만하다. 추가로 초수 특효의 공격 무효 확률이 일반적인 수치인 5%보다 훨씬 높은 30%라서 초수 상대 시 공따, 초수 특효의 스펙 증가와 함께 생존에 큰 도움이 된다.[43]
초생명체 특효의 경우 초수 특효보다 스펙 증가율이 떨어지기도 하고 효과를 볼 수 있는 적이 별로 없어서 계륵에 가깝다. 강습 보스들이 초생명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우르스가 사거리로 이들을 이기는 경우가 거의 없다.[44] 이긴다 해도 초데미지나 엄강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초생명체 특효만 믿고 괴물 스펙의 강습 보스들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다. 신 레전드의 제로루자 상대로도 사거리에서 압도적으로 지는데다 초생명체 특효를 받아도 한방에 죽으므로 못쓴다.
2진부터 타는 짐승의 이름인 미케는 일본에서 흔히 쓰이는 고양이 이름으로, 한국으로 치면 '삼색이' 같은 느낌이다. 우루룬이 타고 다니는 나비도 원래는 타마를 현지화한 것인데 왠지 우르스의 미케는 현지화를 안 하고 넘어왔다.
이렇듯 다른 딜러들과 조합해서 매우 긴 정지시간을 이용해 고대종 적들을 멈춰놓고 폭딜을 넣는 용도로 사용된다. 고대종 상대가 아니더라도 기본 공격력이 약 3만으로 준수하고 열파까지 모두 적중시키면 12만에 달하는 높은 데미지가 들어가기에 종종 1회성 데미지를 주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특히 4성에서 이런 용도로 많이 쓰인다.
단점으로는 열파 발생 범위가 넓은 편이라 종종 엉뚱한 곳에 열파가 발생하여 맞히지 못할 때가 있다. 물론 전방위 공격 덕분에 기본 공격의 적중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 기본 정지시간도 굉장히 길긴 하지만, 열파의 추가 데미지와 정지시간 연장이 쏠쏠하기에 이런 경우가 발생하면 아쉬운 감이 있다. 또한 메즈/파동/열파를 전부 무효로 하지만 독 무효는 없으므로 주의.[46] 평소에는 거의 상관 없지만 좀비 제비나 터키 다수가 같이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사용하는 경우 드론이 공격 전에 죽는 황당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
3단 진화 시 이동 속도가 10 증가하고 초생명체/초수 특효가 추가되며, 밀치기 특능이 추가된다. 이동 속도는 원래도 나쁘지 않았지만 더 빨라져서 원하는 타이밍에 메즈를 넣기 쉬워졌다. 초생명체/초수 특효는 1회 공격에 메즈가 주된 용도인 드론 특성상 크게 돋보이지는 않으나, 오리야크, 초원수 루자, 제로루자[47] 같은 적 상대로는 메즈를 넣으면서도 겸사겸사 더 높은 데미지가 들어가므로 있어서 나쁠 건 없다. 밀치기는 다소 평가가 갈리는데, 괜히 밀어버려서 열파 3타를 전부 못 맞히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지적받는다. 하지만 원래 드론의 열파 발생 범위가 넓은 탓에 열파가 뒤쪽에 터져서 안 맞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경우 2진이었으면 안맞을 열파를 오히려 3진은 밀치기로 열파 안에 집어넣어서 맞힐 수 있는 경우도 많아졌다. 밀치기 자체도 근접 고대종 상대로 라인 회복에 도움을 주는 편.
힘싸움 형태의 스테이지인데 라인 유지가 중요한 스테이지라면 3진이 좋다. 대표적으로 기원의 각성. 고대종 상대로 밀쳐내는 것이 아닌, 정지해놓고 폭딜을 때려야 하는 맵이라면 2진이 좋다. 예를 들면 이승에 머무는 영혼.[48]
자간드, 이디와 비슷하게 2진이 1진보다 공격력이 더 높고 열파 레벨, 정지 시간이 더 높아 2진 형태로 사용해야 한다. 1진의 디자인을 맘에 들어하는 유저들은 상당히 아쉬워할 부분. 그나마 3단 진화의 디자인은 호평이 많은 편이다. 붉은색에 타오르는 듯한 모습이 마치 태양을 연상시키는 부분.
3단 진화로 기존 2번째로 많은 능력을 가진 라스트 보스를 제치고 15개라는 특능을 얻어 가장 많은 능력을 가진 캐릭터 중 넘버 2를 갱신했다.[49]
주목할 만한 것이 원범캐 치고는 굉장히 이질적인 성능을 자랑하는데, 적군때와 마찬가지로 3연속 공격의 범위가 각각 다르다는 것. 아래에도 나와있지만 첫타는 1~301, 두 번째는 300~500, 세 번째는 501~700이다. 묘하게 파동과 비슷한 케이스. 인식 300에 공격력 37000짜리의 속도가 느린 파동을 쏜다고 생각하면 될 법하다. DPS는 19452로 EX치고 매우 높지만 이는 각각 범위가 다른 공격 3개를 합산한 수치이고, 특정 범위내의 개별적인 적에게는 대략 6484의 DPS가 나온다. 고대종에게는 대략 9726정도. 그 외에는 파동, 열파 무효를 지니고 있으며, 고대의 저주 무효와 엄강으로 고대종 대항으로 좋다. 일단 대 고대종 체력이 높아 난나나난이장, 미남왕에게 맞딜을 가할 수 있으며 고대 보어, 선글래숭이 등에게도 좋은 편. 물론 단독으로 나오지 않으면 조심할 것. 히트백이 높은 복어 양은 잘하면 연격을 노려볼 가능성이 있다. 또한 1배율 잉글릭스를 한 방에 죽일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 다만 올드 타조는 조심할 것. 올드 타조는 자체사거리가 310인데다 밀치기+느리게 때문에 제법 성가시다. 잡몹을 끼고 때리면 나쁘지만은 않겠지만.
또한 열파 무효를 살려서 열파 적을 상대로 흑슬리나 본능 마초 다음가는 서브로 써볼만 하다. 특히 고대종과 열파 적이 같이 등장하는 가아아파 재강림.[50] 물론 상기한 특이한 매커니즘 때문에 1번째만 노리고 때린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3단 진화가 등장했다. 변경점으론 체력이 상승하고 확정 공따로 변경, 거기에 신레 드롭캐답게 초수, 초생명체 특효를 추가로 획득했다.[51] 여전히 단독으로 올드 타조를 상대하긴 힘들지만, 더 이상 공따를 확률에 기댈 필요는 없어졌다. 특히 루자와 마찬가지로 초고대수 오리야크를 잘 잡는다. 사거리에서 지긴 하지만 공따+엄강+초수특효의 시너지로 이론상 체력이 90만에 이른다. 물론 오리야크 혼자 나온다는 법은 없지만, 거기에 더해 데미지는 무려 17만에 육박한다. 그것도 1타 데미지가. 그럴 일은 없지만 만약 3연격 다 맞으면 고대종+초수 한정으로는 가이아에 준하는 수준의 딜량을 볼 수 있으며 초수 대항 대형캐로서의 성능이 상당하기에 이전에도 쓸만하다 평가받았지만 평가가 더욱 크게 올라 루자와 함께 신레 드롭캐중 3진 우선도 탑이라고 평가받는다. 기본 캐릭터 전체에서도 최소 상위권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루자보다도 포텐이 높은 구간이 간간히 있다.
또한 의외로 성뿌에도 굉장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데, 성 인식 사거리가 1이긴 하지만 첫 타가 성을 때리는 위치까지 접근할 경우 3타가 모두 성에 들어간다. 그래서 1타 공격에 성 데미지 12만이라는 4성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 상대 DPS를 가지고 있다. 또한 위에서는 속도가 느린 파동을 쏜다고 생각하면 좋다고 말했지만 파동과는 달리 파동무시 적에게도 공격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 점도 아직까진 대체 불가능한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아쉬운 점으로는 이동 속도가 4로 느리고[55] , 1~2타 사이의 공격 간격이 짧아 1타에 맞고 히트백되면 2타가 맞지 않아 딜 누수가 생긴다는 점. 결정적으로 다른 신레 ex 캐릭터들은 초수 상대로 범용적으로 쓸 수 있지만 이 녀석은 맷집과 초뎀을 대가로 자체 성능은 가성비에 비해 그렇게 좋지 않아서 정작 위의 고대 초수 두 마리를 빼면 제대로 잡지도 못한다.[56]
또한 신레 최종 보스를 격파해야 얻을 수 있는 고성능 캐릭터답게 수석을 어마무시하게 퍼먹는다는 점이 있다. 과거 코스모, 라스트 보스의 계보를 잇는 수준. 5색의 수석을 종류별로 20개씩 모아서 수석 결정을 만들어 진화시켜야 한다.[57] 특히 황수석은 지도에서 1개만 나오는 수준인지라 오질나게 모이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어렵다. 그래도 진화 시켜 준다면 4성 최강의 고대종 대항 캐릭터가 완성되니 진화할 가치는 차고 넘친다. 기본 캐릭터 전체를 통틀어 최상위권의 캐릭터이며, 구레 최종 스테이지 보상이지만 나사빠진 성능을 가진 라이더 맴매와는 달리 신 레전드 최종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다운 강력한 유닛이다.
일부에서는 번역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된다. 원시인, 유인원 등으로 비교적 매끄럽게 번역이 가능했음에도 출시된 정식 명칭은 유인원의 영칭인 에이프(ape)이다. 영어를 발음 그대로 옮겨적었을 뿐이라 애매하다는 평.
풍운 냥코탑의 특정 층수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한 캐릭터들을 정리한 문단이다. 30층에서 신선, 40에서 우라라, 50층에서 우리르를 확정적으로 드롭하며, 스테이지 클리어 자체의 보상이 아닌 냥코 미션에서 미션 클리어 보상으로 수취하는 방식이다. 이계 냥코탑에서 동일 층수를 클리어 시에는 3단 진화 권한을 획득한다. 그리고 13.0 버전에서 이계 냥코탑의 50층과 우리르의 3단 진화 형태가 등장함으로써, 풍운 냥코탑의 모든 드랍캐들의 3진이 추가되었다.
신선과 우라라의 경우 2진까지는 기본 스펙이 매우 떨어져서 활용도가 거의 없다. 3진 시 각각 고대종 엄강과 고대종 초뎀이 추가되고 기본 스펙이 소폭 상향되는데, 여전히 스펙이 부족하지만 고대종 대항 특능이 추가된 덕분에 고대종 대항으로 쓸만해진다.
다만 현재 3단 진화를 받은 신레 드롭캐들의 고대종 대항 성능이 워낙 막강해서 신선과 우라라는 4성에서조차 입지가 다소 애매해진 상태이다. 같은 EX 등급 고대종 대항이어도 신선과 우라라는 기본 스펙이 빈약한데 비해 신레 드롭캐들은 모두 기본 스펙이 매우 좋기 때문. 반면 50층 드롭캐인 우리르는 2진까지만 존재했을 때도 고대종 대항 메즈로서 성능이 출중해서 4성은 물론이고 일반 스테이지에서도 자주 사용될 정도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3진에서 2진 이상으로 막대한 스펙 상승을 받게 되어 다른 최상급 드랍캐들과 비교했을 때도 꿇리지 않을 정도의 기캐로 거듭나게 되었다.
풍운 냥코탑 30층을 클리어하면 냥코 미션에서 얻을 수 있는 캐릭터로 베카, 롤링스톤 같은 파동 딜탱 포지션의 캐릭터이다. 이들과 마찬가지로 확정 파동을 내며, 특히 파동 사거리가 1132.5에 달하기 때문에 파동을 통한 저격 능력이 상당하다. 사거리는 짧지만 일반적인 근접 적들보단 약간 더 길어 고방이 탄탄하다면 어느 정도 살아남으면서 딜을 넣을 수 있다.
고대종 엄강과 파동 능력 덕분에 기본 캐릭터치고는 성능이 나쁘지 않다. 엄강이 적용돼도 스펙은 여전히 어중간하고 울슈레에게 밀리지만, 가격이 2400원으로 매우 싸고 쿨이 40초도 안 돼서 가벼운 중형 캐릭터로 사용된다. 고대종 상대로는 주로 고대 보어를 벽삼아 파동으로 광역 프리딜을 하거나, 잉글릭스 다수가 등장할 때 연속 공격과 파동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몰아내는 용도로 유용하다. 사거리가 긴 미남왕이나 적 도그마루도 DPS 자체는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기 때문에 딜탱으로서 맞딜하는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4성에서는 고대종 상대가 아니더라도 종종 다크라이더처럼 파동 딜러로 사용되기도 한다.
다만 4성이 아니고 고대종을 상대하는 것도 아닌 상황이라면 싼 가격과 짧은 쿨타임을 감안해도 기본 스펙이 부실해서 베카, 롤링스톤 같은 울슈레들에게 밀려 쓰이지 않는다. 또한 공격이 기본 공격 3타와 파동 3타, 총 6타로 분산되어 있어 공격 도중 히트백이라도 나면 나머지 기본 공격과 파동이 모두 씹혀버리는 것이 큰 단점이다. 성능 외의 단점으로는 3단 진화 조건이 이계탑 30층 클리어이기 때문에 3진 난이도가 높다는 점이 있다.[58] 3진 없이는 체력과 파동 레벨도 더 낮고 고대종 대항 특능도 전무하기 때문에 성능이 매우 부족하다.
또한 3진 등장 초기에는 나사빠진 성능에도 불구하고 고대종 대항 딜탱이라는 희소성에 4성에서 사용 가능한 EX 기캐라는 점 때문에 나름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12.0에서 신레 드롭캐들이 3진으로 성능이 크게 뛰어오른 이후에는 메리트가 상당히 떨어진다. 특히 이들 또한 EX여서 4성에서 채용 가능한데다 기본 스펙이 매우 우수해서 고대종 대항으로는 신 레전드 2, 3성에서도 울슈레들과 경쟁할 만큼 성능이 상당한데 비해, 신선은 나사빠진 3연공 형태에 어중간한 스펙을 가져서 성능이 확실히 밀린다. 4성에서 상기한 고대 보어, 잉글릭스 대항이나 파동 딜러의 용도로 가끔이나마 채용되는 형편.
진화 후의 설명을 보면 '그것'을 남발하는데 이전에 저 설명문을 이용한 섹드립이 돌기도 했다(...).
풍운 냥코탑 40층을 클리어하면 신선처럼 미션으로 획득 가능한 캐릭터. 원거리 범위 공격이 달려 있으며 짧은 선후딜과 빠른 이동 속도를 지녔다. 세이버나 달타냥 같은 초 데미지 속공 원범 캐릭터로, 4성에서 기용할 수 있는 유일한 대형 속공 원범 유닛이기도 하다.
고대종 초뎀을 가지고 있으며, 대 고대종 공격 성능만 따진다면 꽤나 우수한 편이다.[60] 속공 원범 특유의 빠른 공속과 높은 유효타율을 살려 몰려오는 잉글릭스나 고대 멍뭉이들을 걷어내는 용도로도 유용하다. 연장 범위가 500까지 닿기 때문에 호위무사 적들을 대동하고 등장하는 난나나난이장에게도 타격을 가할 수 있다. 재생산 시간도 비교적 빠른 70초이므로 돈만 충분하다면 자주 나와서 초뎀을 꽂아넣어 줄 수 있다.
그러나 고질적인 단점인 2회뿐인 히트백 횟수는 3진 이후에도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생존력이 너무 저열하다는 취약점이 발목을 잡는다. 체력 자체는 기타 속공 원범에 꿇리지 않으나, 우라라의 인식 사거리는 비교적 짧은 350이어서 최전방 라인이 매우 탄탄한 것이 아닌 이상 전투가 지속되다 보면 적들의 공격에 노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데, 안전한 뒷 라인으로 후퇴할 수단이 전무한 우라라는 한번 적들의 공격에 노출되기 시작하면 히트백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아낼 수밖에 없어 단기간에 많은 체력을 잃다가 허망하게 죽어버리는 경향이 심하다. 게다가 캐릭터 자체의 이속도 빨라서 라인을 밀고 앞으로 걸어들어 갔다가 적들의 공격에 그대로 노출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라 체감상의 생존력은 더욱 낮게 느껴진다. 때문에 계속해서 살아남아 딜을 누적시키는 모습을 기대하기보단 신속하게 딜을 꽂아넣고 퇴장하는 느낌으로 사용해야 한다. 다행히 전술했듯 쿨타임은 짧은 편이어서 죽는다 해도 금방 다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4성 환경에서 희귀한 원범 딜러이며 자체 DPS도 40렙 기준 약 5500으로 (4성 기준)나쁘지 않아 4성에서 원범 딜러가 필요할 땐 가끔씩 고대종이 나오지 않는 맵에서 기용되기도 한다. 다만 앞서 말한 생존성 문제와 비교적 짧은 사거리로 인해 범용 원범 딜러로는 일반적으론 냥미에게 밀린 2군 신세이며, 주로 우라라의 속공성이 필요한 맵에 데려가는 편이다.
동일한 고대종 원범 초뎀 EX 캐릭터인 루자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우라라는 속공 원범, 루자는 중거리 딜탱형 캐릭터로 포지션이 다르다. 다만 루자의 성능이 워낙 압도적이기 때문에 우라라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평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공격 속도가 빠른데다 3레벨 열파를 계속 쏘아대서 메즈 시간을 갱신시키므로 라인 유지 성능이 굉장히 좋다. 신 레전드 맴매, 올드 타조, 고대 보어 같이 공속이 빠르고 라인푸쉬가 강력한 대형 적들의 발을 묶기도 좋으며, 고뭉이, 잉글릭스 같은 잡몹 떼거지들에게도 효과적이다. 다만 사거리로 승부하는 미남왕, 이장, 도그마루 등을 상대로는 사거리에서 지는 우리르가 맞아죽어서 쓸모가 없으므로 주의. 또한 기캐에 메즈캐인데도 체력이 꽤 높은 것도 장점으로, 50레벨을 찍으면 체력이 10만이 넘어간다.
유일한 단점으로는 DPS가 매우 낮아서 데미지 기여를 별로 기대하지 못한다. 50레벨을 찍어도 공격력이 5,400에 DPS는 1,200밖에 안 되며, 열파를 다 맞힌다고 계산해도 기대 DPS는 5,000을 못 넘긴다.[64]
고대종 상대로 메즈 성능이 엄청나게 좋기 때문에 드랍 캐릭터임에도 비그라, 사라만다, 바르스 같은 울슈레 메즈에 뒤지지 않으며, 실제로 고대종이 다수 등장한다면 4성이 아닌 환경이어도 채용률이 밀리지 않는다. 아예 울슈레를 쓰지 못하는 신레 4성에서는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수준. 덕분에 풍냥탑 50층의 극악한 난이도에 걸맞는 높은 성능을 가진 캐릭터라고 고평가받는다.
이후 고대종 확정 정지 7초를 먹이는 고대 가면신 드론이 신레 36장 드롭캐로 나왔는데, 두 캐릭터의 설계가 다르기에 상관할 일은 아니다. 오히려 느리게와 정지가 서로 덮어씌우지 않으므로 같이 쓰면 좋다.
13.0 버전에서 이계 냥코탑의 50층이 추가되면서 3진이 등장했다. 다른 풍운 냥코탑 드랍캐인 신선과 우라라, 또는 다른 EX 드랍캐들과 비교했을 때도 상당히 파격적일 정도로 3단 진화에서 여러 스펙을 보강했다. 3단 진화의 변경점은 공격력, 체력이 증가했고 엄청 강하다 특능, 그리고 악마 속성 추가, 열파 무효와 초수 특효 특능을 추가로 획득했고 100% 2초간 저주를 획득했다. 또한 사거리가 375에서 405로 30 증가했고 쿨타임이 20초 가량 줄어 91초 가량이 되었다. 엄강 덕에 악마와 고대종에 잘 버티며 공격력도 의미있는 수준으로 올라왔고 저주가 해금되어 길티 펭의 느리게 순교를 무효화함과 동시에 딜탱을 찔러넣기 수월하게 만들어주며 혼일 깡딜로 고방라인을 분쇄하며 들어오는 고릴아쿠마 상대로도 아주 간단히 발을 묶을 수 있게 되었다. 초수 특효로 오리야크에도 강하다. 초공수는 어느 정도 데미지를 주면서 버티기는 가능하나 우리르가 쏜 열파에 맞으면 3만짜리 열파를 아군 라인에 반사하기 때문에 자신은 상관 없으나 다른 아군들이 갈리는 상황을 만들게 되므로 이블존 상대론 봉인해야 한다.
광란 스테이지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한 캐릭터들을 정리한 문단이다. 현재 광란의 귀여미만 존재하며, 모두 슈퍼 레어 등급인 다른 광란 드롭캐들과 달리 유일하게 EX 등급인 캐릭터이다.
여왕의 발굴조사 I~V에서 각각 존재하는 5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한 캐릭터들을 정리한 문단이다. 각 발굴조사마다 마지막 스테이지 클리어 시 확정적으로 드롭하며, 모두 알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다.
계절 이벤트 뽑기에서 드롭되는 EX 알 캐릭터들이 성능이 매우 저열하고[68] 초수 토벌 스테이지에서 드롭되는 레어/슈퍼 레어 알 캐릭터들의 성능은 각각 천차만별인데 비해[69] , 이쪽은 구성원 모두 평타 이상의 균형잡힌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무속성 대항 원범 딜러로 유용한 히트맨이나 악마 고방으로 유용한 선인장이 주목받는다. 다만 초수 토벌 스테이지와 계절 이벤트 뽑기의 알 캐릭터들이 모두 초수 대항으로서 초수 특효를 보유한데 비해, 여발조의 알 캐릭터들은 일부 초수 특효가 없는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1. 개요
2. 메인 스테이지
2.1. 콩콩 냥코(マメマメにゃんこ)
2.2. 귀여미(もねこ)
2.3. 고양이 발키리(ネコヴァルキリー)
2.4. 고양이 무트(ネコムート)
2.5. 격・신(激・神さま)
2.6. 필리버스터X(フィリバスターX)
2.7. 자간드 Jr(ジャガンドーJr)
3. 레전드 스토리
3.1. 울프와 우루룬(ウルフとウルルン)
3.2. 꼬맹이 야옹마(コニャンダム)
3.3. 고양이 냥미(ネコずきんミーニャ)
3.4. 무사시(宮木武蔵)
3.5. 고양이 라이더 맴매(ぶんぶんネコライダー)
3.6. 이디:N(イディ:N)
4. 신 레전드 스토리
4.1. 토우전사 도그마루(土偶戦士ドグ丸)
4.2. 펜리르와 우르스(フェンリルとウルス)
4.3. 고대 가면신 드론(古神面ドロン)
4.4. 고대수 나라(古獣ナーラ)
4.5. 오래된 알: N000(古びたタマゴ:N000)
5. 풍운 냥코탑
6. 광란 스테이지
6.1. 광란의 귀여미(狂乱のもねこ)
7. 여왕의 발굴조사
1. 개요[편집]
세계편, 미래편, 우주편, 마계편 같은 메인 스테이지와 레전드, 신 레전드 스토리를 클리어해서 얻을 수 있는 드랍 캐릭터들을 정리한 문단이다. 귀여미와 고양이 발키리, 고양이 무트를 제외하면 전원 기존 적 캐릭터를 모델로 한 캐릭터들이다. 합류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대부분 냥코 군단에게 패배하여 강함을 인정하고 합류했다는 컨셉이다.
전략 게임의 특성상 아군 캐릭터들의 개체별 스펙은 당연히 적군보다 훨씬 약하게 설계되어 있다. 때문에 드랍 캐릭터들도 마찬가지로 적군 시절에 비해 훨씬 약화된 스펙을 가진다.[1] 스펙의 기본이 되는 공격력과 체력이 약화되는 것은 당연지사이므로 이에 대해서는 별도로 서술되어 있지 않다. 사거리도 대체로 짧아지지만 일부 캐릭터는 역할군에 맞는 성능을 위해 오히려 길어지기도 한다.[2] 일부 캐릭터는 적군 시절보다 DPS 수치가 높아지기도 하지만, 아군 캐릭터들은 모두 적군에 비해 체력이 훨씬 낮고 반대로 적군들은 체력이 터무니없이 높기 때문에 아군의 DPS 수치와 적군의 DPS 수치를 그대로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2. 메인 스테이지[편집]
메인 스테이지(세계편, 미래편, 우주편, 마계편) 클리어를 통해 얻는 캐릭터들을 정리한 문단이다. 콩콩 냥코와 귀여미를 제외하면 레전드 스테이지 드롭 캐릭터들처럼 대형 울슈레급의 포지션이다.
성능은 캐릭터별로 천차만별 수준. 무트와 자간드는 평소에도 울슈레에 밀리지 않고 덱에 넣을 만큼 높은 성능을 보이며, 4성에서는 최고 핵심 캐릭터가 되는 수준이다. 발키리와 신은 기본 스펙이 나빠서 평가가 좋지는 못하지만, 각각 모든 적 대상 메즈와 긴 연장사거리 덕분에 종종 채용돼서 쓰임새가 아주 없지는 않다. 필리버스터는 2진까진 너무 낮은 성능 때문에 어디서도 쓰기 어려운 수준이고, 3진을 마쳐도 여전히 성능이 매우 나쁘지만 3진 후에는 그나마 4성에서 장사거리 캐릭터로서 쓸 구석이 생긴다. 귀여미는 자체 스펙은 극악이지만 냥콤보의 아이돌 지망생, 미라클 라이브의 요원으로 쓸 가치가 있다.
2.1. 콩콩 냥코(マメマメにゃんこ)[편집]
2.2. 귀여미(もねこ)[편집]
2.3. 고양이 발키리(ネコヴァルキリー)[편집]
- 캐릭터 스펙 상세
- 3단
- 냥콤보
- 성능 및 평가
하지만 3장에서 주는 무트가 독보적인 성능을 가진 바람에, 무트의 후광에 발키리가 가려보인다. 발키리의 장점은 선후딜이 짧고 가격이 저렴하며, 빠른 라인 합류 능력을 지녔지만 무트는 압도적인 공격력, 안정적인 450의 사거리, 느린 속도와 발키리보다 1 높은 히트백으로 비교된다.
강한 울슈레가 오면 더더욱 밀리는 추세인데, 각무는 속공딜러로써, 특히 4성에서 속성불문 강한 한방을 먹이는 역할을 꿋꿋히 가진 반면 발키리는 딜도 탱도 속도도 어정쩡하다. 당장 속공딜러로 송골매, 그리폰, 칼리파, 흑타냥 등등의 고성능 속공딜러가 쏟아지는 현재 발키리를 쓰는 사람은 애정을 가지고 키우거나 울슈레 운이 극악인 사람이 아니면 없을 것이다. 훨씬 성능 좋은 영걸 달타냥도 평가가 박한데 가성비가 좋은 편이 아니기에 크게 밀리는 편.
미래편 2장을 클리어하면 얻는 3단 진화 형태라 해도 이야기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공격력 증가와 함께 메탈 적을 제외한 모든 적을 35%확률로 정지라는 엄청난 특수능력을 얻어서 2단 진화와는 달리 특정 스테이지[6] 등에서 쓸 가치가 생겼다.[7] 4성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다른 레전드 드롭캐들이 DPS가 더 좋고 사거리가 더 길기 때문이다. 레전드 스테이지 올 클리어시 캣츠아이로 레벨업을 할 수 있어 체력이 30800, 공격력이 15840이 되어 DPS가 3684가 된다.
- 기타
모티브는 발키리 프로파일의 레나스 발큐리아로 추측된다.
5주년 일러스트에서는 고양이 새와 함께 등장한다.
2.4. 고양이 무트(ネコムート)[편집]
파일:각성의 고양이 무트.gif
- 캐릭터 스펙 상세
- 1,2단
- 3단
- 냥콤보
- 성능 및 평가
이렇듯 2단까지는 정직한 원거리 올라운더이지만, 3진을 하면 사거리가 짧아지는 대신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져서 캐릭터의 설계 자체가 근접 속공딜러로 완전히 바뀐다. 이 3단 진화 형태는 무트가 최고 성능의 기캐 중 하나로 불리는 이유이며, 보통 '각무'라고 불린다. 각무는 사거리가 200으로 감소하는 대신, 공격력이 그대로인 채로 공격속도가 매우 빨라지기에 50렙 기준 3초마다 무려 12만이 넘는 궤멸적인 데미지를 단일도 아닌 범위 공격으로 박아넣는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진 흉기로 변한다. 여기에 후딜 초기화 기능이 생겨서 밀치기, 히트백, 워프, 보스 파동으로 인한 넉백을 당하면 그대로 다시 돌진해서 공격한다. 이동 속도도 대광라이온에 준하는 수준이 되어 스코어링에도 유용하다. 그야말로 기캐의 한줄기 빛과도 같은 캐릭터이며, 기캐뿐만 아니라 전체 유닛으로 따져도 상당한 성능의 근접 속공 캐릭터이다.
단점으로는 바로 생존력이 지나치게 약하다는 점. 각무의 3만이 겨우 넘는 체력은 동레벨 루가족과 비슷한 수준의 매우 낮은 체력인데, 이 체력이 그대로인 채로 사거리가 짧아졌으니 생존력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때문에 그 높은 DPS를 오랫동안 살아남아서 계속 뽑아내기는 매우 어려워진다. 물론 각무는 울슈레가 아닌 기캐인데다 이 정도 화력을 가진 속공 딜러가 체력까지 높으면 밸런스 붕괴지만, 그렇다고 해도 50렙 풀로 올려도 겨우 3만을 조금 넘는 체력은 지나치게 낮다는 것이 주된 평가.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적들이 엄청난 배율과 스펙을 먹고 오면서 데미지가 비약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한두대만 맞아도 바로 죽는 각무는 사용 난이도가 매우 높아진다. 때문에 그 강한 화력을 제대로 뽑아내기 어려운 환경이 많아지며, 특히 적들의 스펙이 매우 높은 신 레전드 스토리에서 이런 단점들이 부각된다.
이렇듯 명확한 단점이 있지만, 어지간한 울슈레들에게 밀리지 않고 덱의 한 자리를 당당히 차지할 정도로 높은 성능의 기캐인 건 여전하다. 종종 같은 근접 속공 딜러인 그리폰에 비해서 크게 밀린다며 박한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12] , 기본 DPS만 따지면 그리폰에 최고로 투자해서 60레벨 풀본능을 줘도 각무가 2배 가까이 강하므로 그리폰이 있더라도 더 높은 화력이 필요하면 여전히 쓰임새가 있다. 또한 기캐인 각무가 최상위권 울슈레인 그리폰과 비교해서 차별화가 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각무의 높은 성능을 증명하는 셈이다. 특히 4성에서는 특정 속성 초데미지를 가진 캐릭터를 제외하면 각무의 깡데미지와 DPS를 따라올 캐릭터가 없기 때문에 최고 핵심 캐릭터로 부상한다.
- 기타
6.0 버전에서 3진 형태가 상향을 받았다. 각무의 첫 공격 후 팔을 내려찍는 두 번의 모션에 각각 기존 공격력의 4%, 6%에 해당하는 공격 판정이 생겨서 총 공격력이 10% 상승했고 3연속 공격 형태의 캐릭터가 되었다.
밸런스 때문인지 30레벨 이후의 공체 상승폭이 다른 캐릭터들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다른 캐릭터들이 40레벨로 올라갈 때 공체가 약 30% 오르는데 비해 무트는 15% 정도밖에 오르지 않는다. 50레벨로 오를 때도 다른 캐릭터들은 22% 가량 오르는데 비해 무트는 여전히 11% 정도만 오른다.[13]
2.5. 격・신(激・神さま)[편집]
- 캐릭터 스펙 상세
- 3단
- 냥콤보
- 성능 및 평가
실제로 활용하기에는 하자가 굉장히 많아 평가는 나쁘다. 우선 전술했듯 공격 속도가 37.3초이기 때문에 공백이 너무 크며, 3타 덕에 순간 폭딜은 어느 정도 나오지만 DPS는 처참한 수준이다. 또한 인식 사거리가 겨우 350인데 체력이 30레벨 기준 3만도 안 되는데다 히트백이 1이라서 생존력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이런 이유로 범용성은 처참한 수준이지만, 최대 사거리에서 성을 인식하는 전방위 공격 특성을 이용하면 850의 사거리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일부 길이가 짧은 맵들에서 활용된다. 이런 스테이지들에서는 850이라는 초장거리에서 적을 계속 밀쳐내면서 폭딜을 넣을 수 있어 성뿌용으로 큰 활약을 한다. 꼬맹이 모히칸/고무 고양이 스테이지, 풍운 냥코탑 32층, 케미컬 장수탕 등이 대표적.
4성에서도 영 별로인 캐릭터지만 전술한 최대 사거리에서 성을 인식하는 전방위 공격의 특성을 이용해 일부 길이가 짧은 맵에서 조건부 초장거리 캐릭터로 활용된다. 연속 밀치기와 나름 강력한 한방 데미지가 있고, 첫 공격은 공격 속도 상관 없이 바로 발동되는 데다가 가격도 3천원대로 싼 편이라 가면신 드론처럼 라인유지용 일회용 공격 캐릭터로 쓰이기도 한다.
이녀석의 하드 카운터는 몸뚱아리가 매우 긴 보스. 850의 사거리는 이론적으로 맞을 일이 없겠지만 냥코의 보스는 적의 맨 끝 부분이 성 앞 부분 뒤로 밀리지 않는 매커니즘이라서, 몸뚱아리가 긴 늘보보, 야옹마 계열이 보스로 나오면 맥없이 죽는다.
- 기타
3단진화 설명도 적 캐릭터 도감의 신처럼 유저에게 썰을 푼다. 내용은 자신도 이제 3단 진화를 해야될 것 같다는 것. 마지막에 사당을 언급하는데, 사당을 오래 보고있으면 신이 빼꼼 튀어나오는 것과 3000만 XP를 기부하면 진화 재료인 황다래를 준다는 걸 말하는 듯 하다.
5주년 일러에서 쟈라미와 함께 등장하지만 신의 유니폼이라는 급소만 가린 모습 대신 쟈라미의 옷을 자기가 입고 어깨 동무하며 등장.
2.6. 필리버스터X(フィリバスターX)[편집]
- 캐릭터 스펙 상세
- 3단
- 냥콤보
- 성능 및 평가
우선 선딜레이가 12초이기 때문에 유효타율이 바닥을 치며, 맞힌다 해도 필요한 순간에 메즈를 걸기가 매우 어렵다. 장사거리 캐릭터임에도 히트백이 1이어서 라인이 밀리면 바로 죽는 것도 문제점. 4성에서 장사거리 딜러로 써보려 해도 DPS가 40레벨 기준 1천을 겨우 넘는 처참한 수준인데다, 전술한 선딜레이 문제로 공격을 제대로 맞히지도 못해 그마저도 제대로 활용을 못한다. 장사거리 캐릭터로서의 범용성은 꼬맹이 야옹마에게 한참 밀리는 수준. 또한 전방위 공격을 달고 있지만 필리버스터는 신과 달리 전방 사거리는 인식 사거리와 동일한데다, 좀비 대항이 아니라서 후방 타격은 의미가 없기에 사실상 장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나마 4성에서 스승이나 혹부리 낙타 같은 장사거리 흰적 상대로 메즈+데미지 누적 용도로 쓸 수 있다. 특히 혹부리 낙타는 꼬맹이 야옹마가 제대로 때릴 수 없기 때문에[16] 인식 사거리에서 이기면서 안전하게 때릴 수 있는 캐릭터는 필리버스터가 유일하다. 다만 환장할 DPS와 공격 속도 때문에 한 세월이 걸리는 점은 감안해야 하며, 라길이나 파이터 같은 소형 딜탱의 레벨이 높다면 그걸로 밀고 나가는게 훨씬 편하다.
우주편을 3장까지 전부 클리어해야 하는 어려운 선행조건과 필리버스터 습격 스테이지에서의 위엄을 생각해보면 성능은 상당히 실망스럽다는 평이 많다.
12.0 버전에서 3단 진화가 등장했다. 레전드 제로 1장을 클리어해야 진화 권한이 생긴다. 신선이나 우라라처럼 스테이지 클리어만으로 진화는 불가능. 맴매처럼 추가적인 재화를 사용해야 3진이 가능하다.[17] 내용은 체력 25% 상승, 공격력 100% 상승에 공격 속도가 19.3초에서 14.87초로 빨라졌다. 거기에 열파 무효, 고대의 저주 무효를 지니게 되었고, 타겟 속성에 고대종이 추가된다. 여러 면에서 극도로 상향을 받았지만 선딜레이, 히트백 같은 근본적인 문제점이 고쳐지지 않아 여전히 평가는 좋지 않으며, 고대종도 드론으로 멈추는 게 낫다. DPS 자체는 꼬옹마보다 높은 수준으로 올라와서 4성에서 교수, 낙타 같은 장사거리 적을 사거리로 이겨야 한다면 수요가 있을 듯하다.
- 기타
모티브는 프리저로 추정된다.
2.7. 자간드 Jr(ジャガンドーJr)[편집]
- 캐릭터 스펙 상세
- 2단
- 냥콤보
- 성능 및 평가
대표적인 활용처로서 흰 적 + 열파 적인 가아아파 Jr, 우리르 같은 적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19] 신 레전드에서도 오리룰루, 두드리, 핫도그, Mr 머처럼 히트백이 적고 라인파괴력이 높은 흰 적들이 등장할 때 끊임없이 밀치면서 라인 회복에 크게 도움을 준다. 구레든 신레든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 자체가 제한되는 4성에서도 흰 적 대항의 한 줄기 빛으로 각광받는다. 특히 12.2에서 등장한 꼬맹이 대시련에서도 핵심적인 캐릭터로 유용하게 쓰인다.
단점으로는 이속이 느린데다 메즈 무효가 없어 초롱아귀나 케로롱 같은 원범 메즈 적들에게 취약하다. 그리고 엄강 덕분에 흰 적 상대로 체력 자체는 준수하지만 히트백이 2밖에 안 되는 점은 생존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마지막으로 3연속 공격 형태에 3타의 선딜레이가 은근 길어서 적들이 1, 2타에 히트백되면 3타가 빗나가 열파가 불발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비전방위 인지라 히트백이 많은 사순론 같은 경우가 예시로, 첫 공격에 바로 튕겨버린다.
대신 타조동호회 하나는 기깔나게 잘 잡는데, 타조의 강한 공격력을 꽤나 버텨내는 자간드는 밀치기 공격으로 타조가 오는걸 다 밀어버린다. 느린 이속은 오히려 뒤에서 타조를 보호하는 블랙 빠옹 같은 긴 사거리의 적이 버티는 적으로부터 회피할 정도로 적당한 속도다. 중장거리 열파는 뒤의 적을 조금씩 때려줘 타조+장사거리 적이 나오는 4성에서는 각룡, 흑블아가 봉인되어 얘를 필히 챙기게 된다.성능 외적으로는 입수 난이도가 발목을 잡는데, 마계편을 전부 클리어해야 하는데다 파괴신 자간드의 습격은 초극난도 강림급의 난이도를 가지기 때문.
어쨌든 희귀한 흰 적 대항인데다, 라인푸쉬력이 높은 근거리 흰 적들 상대로 확정 밀치기로 라인 회복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상당히 높게 평가받는다. 특히 4성에서는 가뜩이나 희귀한 흰 적 대항 캐릭터가 출격제한 때문에 더 적어지는데, 이런 상황에서 자간드는 대형 흰적 대항캐로 귀한 대접을 받는다. 여러모로 어려운 입수 난이도에 걸맞는 성능을 지닌 유닛.
- 기타
이디, 드론과 마찬가지로 2진이 1진보다 스펙이 높아서 반드시 2진 형태로 사용해야 한다.
비슷하게 우주편 3장 올 클리어 후 습격 스테이지를 통해 획득하고, 같은 흰 적 대항인데 성능이 지나치게 떨어지는 필리버스터와 대조되기도 한다.
3. 레전드 스토리[편집]
레전드 스토리 클리어를 통해 얻는 캐릭터들을 정리한 문단으로, 모두 대형 울슈레급 포지션에 위치한다. 이들의 3단 진화는 레전드 올클리어 후에 가능하므로 처음 얻을 시점에는 2진 형태로만 사용이 가능한데, 스펙이 매우 처참해서 스토리 진행 중에 채용할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20] 웬만큼 성능이 나쁜 2진 울슈레도 이들보단 훨씬 나은 수준이다.
3단 진화 시 성능이 대폭 상향되긴 하나, 이쯤엔 웬만한 주력 울슈레들 또한 진작 3진과 캣츠아이 투자가 완료되어 있어 이들에게 크게 밀리기 때문에 여전히 일반적으론 채용할 가치가 없다. 하지만 레전드 스토리 4성에서는 EX, 레어 등급만 사용 가능하여 울슈레가 봉인되므로 대형 캐릭터들이 필요할 때 이들밖에 선택지가 없어 반강제적으로 채용하게 된다. 울며 겨자먹기 꼴이긴 하지만 사실상 이들의 존재 의의. 다만 우루룬과 3진이 없는 이디를 제외하면 2진까지의 성능은 4성에서도 못써먹을 정도로 처참하므로 3진은 필수다.
구레 드롭캐들은 공통적으로 고대의 저주 무효와 고대종 대항 능력[21] 을 가지고 있으며, 고대종 엄강 딜탱인 맴매와 고대종 초뎀 속공딜러인 이디를 제외하면 모두 확률 메즈를 갖고 있다. 다만 이런 메즈 능력은 비그라, 사라만다, 바르스 같은 고대종 메즈 울슈레들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므로 일반적인 고대종 메즈 요원으로 채용하긴 무리가 있다. 이는 당시 고대종 대항 캐릭터들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신 레전드 맴매와 고뭉이 상대로 도움을 주는 용도였다. 현재는 고대종 대항 캐릭터들이 어느 정도 풀려서 일반적으로는 안 쓰이나, 신레 4성에서는 고대종 상대 시 보조적인 도움을 준다.
이디를 제외하면 이후 등장한 신 레전드 드롭캐들에게 기본 스펙과 특능 모두 대체적으로 밀린다. 특히 이디를 빼면 사실상 4성 전용인 구레 드롭캐들과 달리 신레 드롭캐들은 기본 스펙과 고대종 대항 특능 모두 준수해서 4성은 물론이고 일반 2~3성에서도 맵에 따라 종종 채용될 정도로 성능이 좋다. 물론 4성에서는 캐릭터 풀이 워낙 좁은데다, 우루룬과 우르스를 제외하면 캐릭터 역할이 겹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구레 드롭캐들이 여전히 용도에 맞게 활약한다.
캐릭터들의 성능 및 평가는 모두 편의상 3단 진화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으며, 2단 상태에서도 활용도가 있는 경우 별도로 서술되어 있다.
3.1. 울프와 우루룬(ウルフとウルルン)[편집]
- 캐릭터 스펙 상세
- 3단
- 냥콤보
- 성능 및 평가
2진 상태여도 적당한 사거리에 DPS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올라운더 울슈레가 없거나 부실하다면 임시방편으로 채용되곤 한다. 구레 드랍캐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2진 상태에서도 쓸모가 있는 편. 물론 2진 무트와 마찬가지로 울슈레 올라운더와 비교하면 최하위 수준의 성능이므로 적당한 올라운더를 얻는다면 쓰이지 않는다. 3단 진화 시 스펙이 꽤 크게 오르지만 이쯤엔 주력 울슈레들의 3진과 캣츠아이 투자가 진작에 이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오히려 격차가 더욱 벌어진다.
4성에서는 핵심적인 대형 올라운더이다. 무트는 각무 형태로 사용하기 바빠서 올라운더인 2진으로는 안 쓰이며, 무사시는 사거리와 DPS가 우루룬보다 낮아서 파동/좀비 대항으로 사용하는 경우 외에는 밀리고, 냥미도 원범이라 유효타율이 높더라도 DPS가 우루룬의 절반밖에 안 되고 사각지대의 위험이 있다. 이렇듯 4성에서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고[22] 평범한 라인전을 한다면 올라운더 중에서 가장 범용적이고 높은 성능을 가졌기 때문에 주력 딜러로서 최우선적으로 채용된다.
12.0에서 3진이 풀린 우르스가 이제는 우루룬보다 소폭 더 좋은 성능을 가지게 돼서 입지가 위협받게 되었다.[23] 하지만 우르스의 3진 난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만약 진화를 못시켰다면 구레 4성에서는 여전히 우루룬이 핵심적인 대형 올라운더의 자리를 차지한다. 또한 우르스의 3진을 마쳤더라도 밀치기가 필요한 상황이거나 올라운더가 많이 필요하다면 여전히 쓰임새는 있다.
- 기타
여담으로 각종 아군/적 캐릭터들 중에서 우루룬의 가족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전부 설명문이 비슷하기에 읽어보는 재미가 있다. 확인된 바로는 우루룬의 아버지인 우라라, 할아버지인 우리르, 그리고 먼 조상인 우르스.
3.2. 꼬맹이 야옹마(コニャンダム)[편집]
- 캐릭터 스펙 상세
- 3단
- 냥콤보
- 성능 및 평가
4성에서는 범용성은 떨어지는 편이나 사거리 500 이상의 장사거리 캐릭터 중에서 제대로 된 성능을 가진 캐릭터는 꼬옹마와 3진을 마친 필리버스터 뿐이기에 종종 쓰임새가 있다.[24] 또한 필리버스터 3진의 난이도가 매우 높아 진화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그 전까지 장사거리 캐릭터로 쓸 수 있는 건 사실상 꼬옹마밖에 없다. 특히 늘보보, 스승, 교수 같이 우루룬이나 양산 레어캐[25] 들이 사거리에서 지는 캐릭터들 상대로는 냥미의 연장 사거리를 이용해 저격하거나 인식 사거리가 더 긴 꼬옹마로 딜을 누적시켜 잡아야 하므로 이런 경우에는 시간은 걸리더라도 꽤나 활약한다.[26] 그 외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올라운더인 우루룬에게 밀려서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원거리 캐릭터가 많이 필요한 경우엔 장사거리 보조 캐릭터 느낌으로 채용된다.
12.0에서 필리버스터가 3진을 얻고 스펙이 오른 덕분에 4성에서 장사거리 캐릭터로서 꼬옹마와 경쟁해 볼만한 수준으로 올라왔다. 꼬옹마보다 약간 더 높은 DPS와 사거리, 열파 무효와 고대종/흰 적 확정 정지라는 파격적인 특능이 장점. 하지만 필리버스터의 3진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데다 극단적인 선딜레이, 히트백 때문에 편하게 쓰기 어려우므로[27] 일반적으로는 여전히 꼬옹마가 낫고, 필리버스터는 장사거리 뿐만 아니라 열파 무효, 무속성/고대종 정지 같은 유틸성도 필요할 때 채용할 만하다.
- 기타
3.3. 고양이 냥미(ネコずきんミーニャ)[편집]
- 캐릭터 스펙 상세
- 3단
- 냥콤보
- 성능 및 평가
4성에서 냥미는 유일한 장사거리 원범이기 때문에 매우 소중하다.[28] 때문에 4성에서 원범의 연장 사거리를 이용한 저격이 필요할 경우 최우선적으로 쓰이게 된다. 가격도 3천원대로 저렴하여 소환이 비교적 빠르고 최대 사거리도 길어서 잡몹을 세워두면 스승이나 교수 같은 적들을 잘 때려준다. 사실상 4성에서 다른 적군들 뒤에 있는 적군을 저격할 때는 슬라임과 함께 무조건 쓰인다고 봐도 좋다. 또한 DPS가 떨어져 범용적인 올라운더로서는 우루룬에게 밀리지만, 원범 특성상 유효타율이 높은 덕분에 올라운더로서도 종종 쓰인다.
고대종 메즈가 있지만 확률인데다 메즈도 평가가 좋지 않은 공따여서 체감이 크지 않다. 4성이 아닌 경우 당연히 가치가 없고 4성에서도 덤으로 보는 편이 좋다. 정말로 고대종을 묶을 메즈가 필요하다면 드론이나 우리르를 사용해야 하며, 최근 3진으로 확정 공따를 얻은 고대수 나라도 있다.
- 기타
성능과 별개로 인기는 많은 편 이다.
3.4. 무사시(宮木武蔵)[편집]
- 캐릭터 스펙 상세
- 3단
- 냥콤보
- 성능 및 평가
4성에서는 유일한 장사거리 파무 딜러이기 때문에[29] 소중하게 쓰인다. 본능 댄서가 무사시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DPS도 더 높지만, 그쪽은 사거리가 더 짧고 히트백이 1이어서 안정성은 무사시가 더 좋다. 이후 파무에 원범 캐릭터인 고대수 나라가 등장했지만 사거리와 히트백에서는 무사시가 우위이기 때문에 여전히 쓰임새는 있다. 또한 4성에서 유일한 장사거리 좀킬 캐릭터이기 때문에[30] 좀비 대항으로도 소중하다. 좀비석, 프랑켄슈타인 베어 같은 중거리 난적들을 상대로 유일하게 사거리 밖에서 타격할 수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 다만 무사시가 매우 둔하고 생존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마스터로 라인 유지를 잘 해줘야 한다. 또한 잡몹들 상대로는 긴 공격 주기 때문에 흘려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잡몹들은 무사시보다는 꼬천공이나 네프베로 치우는 것이 편하다.
고대종 정지 메즈도 달려있으나, 낮은 확률과 무사시의 긴 공격 주기 때문에 4성이 아닌 경우 메즈 요원으로서의 가치는 전무하다. 4성이라 하더라도 냥미와 마찬가지로 보조적인 도움을 주는 정도이다. 그래도 고성능 메즈인 정지인지라 운 좋게 자주 발동하면 어느 정도 도움은 된다.
이렇듯 일반적으로는 전혀 경쟁력이 없는 캐릭터이지만, 4성에서는 파무, 좀킬 캐릭터 중에서 400이라는 비교적 긴 사거리를 가진 캐릭터는 무사시밖에 없기 때문에 파동이나 좀비 스테이지에서 나름 핵심 캐릭터로 활약한다.
- 기타
일판과 영판에서는 풀네임이 나오나 어째선지 한판에서는 성이 잘렸다. 초환수 바사라즈에 동명의 레전드 레어 캐릭터가 있는데, 바사라즈는 宮本武蔵, EX는 宮木武蔵로 조금 다르다.
캉캉, 유리 고양이 마냥 공체가 같다.
냥코에서 몇 안되는 얼굴이 제대로 보이는 인간형 남자 캐릭터[32] 중 하나이다.
3.5. 고양이 라이더 맴매(ぶんぶんネコライダー)[편집]
- 캐릭터 스펙 상세
- 3단
- 냥콤보
- 성능 및 평가
다만 근접 딜탱이라서 범용성은 우루룬이나 냥미보다 떨어지고, 아무리 기캐임을 감안해도 스펙이 너무 낮기에 평가가 영 좋지 못하다. 4성에서 고대종, 특히 미남왕 대항으로는 준수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 외에는 별로 안쓰인다. 과거에는 구레 4성이나 신레 초반 4성에서 그럭저럭 빠른 이속을 살려 속공형 딜러나 성뿌 용으로 쓰이는 경우도 간혹 있었지만 4성의 속공형 딜러로는 각무와 이디라는 실전성이 뛰어난 캐릭터가 있고, 본능을 받고 날아오른 중기캣이 대체재로 존재한다. 성뿌 용도로는 후술할 나라라는 대체 불가능 수준의 유닛이 있기에 점점 빛이 바라는 드랍캐 중 하나.
- 기타
PC 이식판에서 '맴매 몽가 시제품(ぶんぶんモンガー試作号)' 이라는 유닛이 있었는데, 이 유닛의 초안으로 추정된다, 다만 성능은 라이더맴매 이상으로 나빴는데, 사거리는 200이고 체력과 공격력은 30레벨 기준으로 각각 25500, 3400수밖에 안 되고, 게다가 코스트도 1장 기준으로 2222, 2장(레전드) 기준으로 3333씩이나 먹었다. 해당 유닛의 유일한 장점은 냥코 티켓 뽑기에서 등장하기 때문에 +렙을 더 올릴 수 있었다는 것이 전부였다.
3.6. 이디:N(イディ:N)[편집]
- 캐릭터 스펙 상세
- 2단
- 냥콤보
- 성능 및 평가
특정 속성 초데미지에 근접 속공 딜러라서 고대종 버전 그리폰이 연상되지만 실사용은 훨씬 난이도가 있다. 사거리가 대체로 짧은 검은 적들과 달리 고대종들은 사거리가 길어 고대 보어나 원범이라 사각이 있는 선글래숭이 정도를 제외하면 이디가 반드시 맞게 되기 때문.[34] 그나마 미남왕, 이장, 도그마루는 타이밍 맞춰 내보내면 어느 정도 타격 가능하지만, 신 레전드 맴매나 올드 타조 상대로는 정지 없이는 절대로 못때리니 주의. 거기다 이디는 체력도 더 낮으며, 가격이 싸고 쿨타임이 짧아 생산에 부담이 적은 그리폰에 비해 가격도 1,000원 넘게 비싸고 쿨타임도 40초가 더 길기 때문에 그리폰만큼 부담없이 굴리기에는 무리가 있다. 때문에 구레전드 4성 올클리어에다 엄청난 난이도를 가진 이디 습격 스테이지까지 깨야 얻을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높은 획득 난이도에 비해서는 성능이 따라주질 못한다는 얘기를 듣곤 한다.
이런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고대종 초데미지에 속공 딜러라는 유니크한 조합이기 때문에 고대종 상대로 종종 쓰이며, 특히 신레전드 4성이 계속 풀리면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된다. 특히 스테이지를 까다롭게 만드는 복어 양에게 선빵으로 한대, 타격받은 후 후딜 캔슬로 2대를 적중시키며 빠르게 넘기기 위해 자주 쓰인다. 또한 4성에서는 각무와 함께 유이한 근접 속공 딜러이기에 속공 딜러로서도 활약한다. 고대종 외 속성에게는 당연히 각무보다 부족하지만 4성에서 속공 딜러 자체가 귀하기 때문에 감지덕지. 드론을 얻었다면 드론으로 발을 묶고 이디를 보내 폭딜을 때리는 식으로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 기타
4. 신 레전드 스토리[편집]
구 레전드 스토리에서 얻은 캐릭터들과 비슷하게 이쪽도 신 레전드 스토리 클리어를 통해 얻는 EX 캐릭터들이다. 일회성 캐릭터인 드론을 제외하면 구레 드롭캐들처럼 대형 울슈레급 포지션이다.
구레 드롭캐들처럼 모두 고대의 저주 무효가 있으며, 각기 고대종 대항 능력[35] 을 갖고 있다. 구레 드롭캐들이 이디를 제외하면 4성 전용이라는 이미지를 가지는 것과 반대로 이들은 우르스를 제외하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종종 꺼낼 만큼 성능이 준수하다.
이렇듯 원래도 쓸만했는데 12.0 이후 캐릭터 전원이 3진을 받아 성능이 더더욱 상승하면서 날개를 달게 되었다. 고대종 대항 특능이 상당히 우수하기 때문에 2~3성에서도 맵에 따라 종종 채용될 만큼 성능이 좋으며, 캐릭터 풀이 제한적인 4성에서는 굉장히 각광받는다. 또한 캐릭터 전원이 초생명체/초수 특효가 추가돼서 현재 초수 대항으로도 많이 사용되며, 현재 대형 초수 특화 캐릭터들로써 수석 스테이지에 단골로 기용되고 있다.[36] 초생명체의 경우 강습 보스 상대로 사용하기는 무리가 있지만 제로루자 대항으로는 유용하게 쓰인다.[37]
여담으로 도그마루를 제외한 드롭 캐릭터들은 적군일 때 고대종 특유의 녹색 나무줄기 같은 질감이 크리스탈 같은 질감으로 변한다.
4.1. 토우전사 도그마루(土偶戦士ドグ丸)[편집]
- 캐릭터 스펙 상세
- 3단
- 냥콤보
- 성능 및 평가
흰적 맷집 덕분에 40레벨 기준 체력이 흰적 상대로 42만으로, 기캐임을 감안하면 준수한 스펙을 보여준다. DPS는 7000 정도로 높지는 않지만 탱커 포지션이고 기캐인 점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다. 2진 상태로도 흰 적 맷집이라는 희소성 덕분에 성능이 나쁘지 않아 4성 흰적 스테이지에서 종종 채용된다. 다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아예 81만이라는 높은 자체 체력으로 속성 불문 탱킹이 가능하고, 워프 무효에 추가로 느리게/밀치기/독 무효까지 가진 갓즈의 데스 하데스가 상위호환이어서 잘 쓰이지 않는다. 그래도 하데스가 없다면 흰 적 상대로는 써볼만 하며, 주로 풍운 냥코탑 30, 40, 49층이나 그리운 육지 같은 고난이도 흰적 스테이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
3단 진화 시 체력이 살짝 상승, 쿨타임이 살짝 단축하며, 고대종 상대 맷집이 추가된다. 또한 여타 신레 드랍캐 3진과 마찬가지로 초생명체 특효와 초수 특효도 추가된다. 기존에도 성능이 준수한 편이었지만 3진의 파격적인 버프 덕분에 성능이 더더욱 날아올랐다. 추가로 신 레전드 최종장 클리어로 레벨을 50까지 올릴 수 있게 되어 일반 흰 적, 고대종 상대로도 50레벨 기준 체력이 62만으로, 70초라는 길지 않은 쿨타임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탱킹 능력을 보여준다. 거기다 초생명체, 초수 특효 추가로 인해 고대종/흰 적 초수에게는 체력이 104만에 이르며, 고대종/흰 적 초생명체에게도 체력이 90만에 육박한다.[39]
이 덕분에 굳이 4성이 아니어도 흰 적이나 고대종 상대로 투입을 고려해볼 만큼 성능이 우수해졌다. 일반 고대종 상대로는 본능 루리가 있다면 안 쓰이겠지만[40] , 이쪽은 흰 적 맷집까지 존재하고 초생명체/초수 특효까지 가져서 이들 상대로 상당한 성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된다. 특히 흰 적/고대종 초수가 등장하는 맵에서는 필수적으로 투입되는 수준이다.[41] 출격 제한이 걸리는 4성에서는 더욱 가치가 높으며, 에이프 루자, 고대수 나라와 함께 핵심적인 고대종 대항 캐릭터로 활약한다.
- 기타
4.2. 펜리르와 우르스(フェンリルとウルス)[편집]
- 캐릭터 스펙 상세
- 3단
- 냥콤보
- 성능 및 평가
우루룬과 같이 원거리 올라운더이며, 이런 올라운더 캐릭터들이 울슈레에서 매우 흔한 만큼 일반적인 스테이지에서는 울슈레들에게 성능으로 크게 밀려 쓰이지 않는다. 사실상 우루룬과 마찬가지로 4성 전용 올라운더. 그마저도 2진까지는 2진 우루룬과 3진 우루룬의 중간 수준의 스펙인데다, 우르스를 얻을 진도면 구레 드랍캐 3진이 전부 가능하므로 3진 우루룬에게 스펙이 밀려 쓰이지 않는다. 물론 4성에서 올라운더가 많이 필요하면 우루룬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3단 진화 시 공체가 3진 우루룬과 동일해지고 사거리가 460으로 상승하며, 초수/초생명체 특효까지 추가된 덕분에 우루룬을 뛰어넘는 4성 최고의 올라운더 캐릭터가 된다. 우루룬(450)이 때리지 못하는 스승과 늘보보를 공격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독이 되는 우루룬의 밀치기보다 무난한 공따 효과도 우르스의 장점이다. 또한 초수 상대로 DPS가 25,550이나 나오기 때문에 여러 속성의 초수가 섞여 나오는 맵에서 초수 대항 올라운더로서 큰 도움이 될 만하다. 추가로 초수 특효의 공격 무효 확률이 일반적인 수치인 5%보다 훨씬 높은 30%라서 초수 상대 시 공따, 초수 특효의 스펙 증가와 함께 생존에 큰 도움이 된다.[43]
초생명체 특효의 경우 초수 특효보다 스펙 증가율이 떨어지기도 하고 효과를 볼 수 있는 적이 별로 없어서 계륵에 가깝다. 강습 보스들이 초생명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우르스가 사거리로 이들을 이기는 경우가 거의 없다.[44] 이긴다 해도 초데미지나 엄강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초생명체 특효만 믿고 괴물 스펙의 강습 보스들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다. 신 레전드의 제로루자 상대로도 사거리에서 압도적으로 지는데다 초생명체 특효를 받아도 한방에 죽으므로 못쓴다.
- 기타
2진부터 타는 짐승의 이름인 미케는 일본에서 흔히 쓰이는 고양이 이름으로, 한국으로 치면 '삼색이' 같은 느낌이다. 우루룬이 타고 다니는 나비도 원래는 타마를 현지화한 것인데 왠지 우르스의 미케는 현지화를 안 하고 넘어왔다.
4.3. 고대 가면신 드론(古神面ドロン)[편집]
- 캐릭터 스펙 상세
- 3단
- 냥콤보
- 성능 및 평가
이렇듯 다른 딜러들과 조합해서 매우 긴 정지시간을 이용해 고대종 적들을 멈춰놓고 폭딜을 넣는 용도로 사용된다. 고대종 상대가 아니더라도 기본 공격력이 약 3만으로 준수하고 열파까지 모두 적중시키면 12만에 달하는 높은 데미지가 들어가기에 종종 1회성 데미지를 주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특히 4성에서 이런 용도로 많이 쓰인다.
단점으로는 열파 발생 범위가 넓은 편이라 종종 엉뚱한 곳에 열파가 발생하여 맞히지 못할 때가 있다. 물론 전방위 공격 덕분에 기본 공격의 적중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 기본 정지시간도 굉장히 길긴 하지만, 열파의 추가 데미지와 정지시간 연장이 쏠쏠하기에 이런 경우가 발생하면 아쉬운 감이 있다. 또한 메즈/파동/열파를 전부 무효로 하지만 독 무효는 없으므로 주의.[46] 평소에는 거의 상관 없지만 좀비 제비나 터키 다수가 같이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사용하는 경우 드론이 공격 전에 죽는 황당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
3단 진화 시 이동 속도가 10 증가하고 초생명체/초수 특효가 추가되며, 밀치기 특능이 추가된다. 이동 속도는 원래도 나쁘지 않았지만 더 빨라져서 원하는 타이밍에 메즈를 넣기 쉬워졌다. 초생명체/초수 특효는 1회 공격에 메즈가 주된 용도인 드론 특성상 크게 돋보이지는 않으나, 오리야크, 초원수 루자, 제로루자[47] 같은 적 상대로는 메즈를 넣으면서도 겸사겸사 더 높은 데미지가 들어가므로 있어서 나쁠 건 없다. 밀치기는 다소 평가가 갈리는데, 괜히 밀어버려서 열파 3타를 전부 못 맞히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지적받는다. 하지만 원래 드론의 열파 발생 범위가 넓은 탓에 열파가 뒤쪽에 터져서 안 맞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경우 2진이었으면 안맞을 열파를 오히려 3진은 밀치기로 열파 안에 집어넣어서 맞힐 수 있는 경우도 많아졌다. 밀치기 자체도 근접 고대종 상대로 라인 회복에 도움을 주는 편.
힘싸움 형태의 스테이지인데 라인 유지가 중요한 스테이지라면 3진이 좋다. 대표적으로 기원의 각성. 고대종 상대로 밀쳐내는 것이 아닌, 정지해놓고 폭딜을 때려야 하는 맵이라면 2진이 좋다. 예를 들면 이승에 머무는 영혼.[48]
- 기타
자간드, 이디와 비슷하게 2진이 1진보다 공격력이 더 높고 열파 레벨, 정지 시간이 더 높아 2진 형태로 사용해야 한다. 1진의 디자인을 맘에 들어하는 유저들은 상당히 아쉬워할 부분. 그나마 3단 진화의 디자인은 호평이 많은 편이다. 붉은색에 타오르는 듯한 모습이 마치 태양을 연상시키는 부분.
3단 진화로 기존 2번째로 많은 능력을 가진 라스트 보스를 제치고 15개라는 특능을 얻어 가장 많은 능력을 가진 캐릭터 중 넘버 2를 갱신했다.[49]
4.4. 고대수 나라(古獣ナーラ)[편집]
- 캐릭터 스펙 상세
- 3단
- 냥콤보
- 성능 및 평가
주목할 만한 것이 원범캐 치고는 굉장히 이질적인 성능을 자랑하는데, 적군때와 마찬가지로 3연속 공격의 범위가 각각 다르다는 것. 아래에도 나와있지만 첫타는 1~301, 두 번째는 300~500, 세 번째는 501~700이다. 묘하게 파동과 비슷한 케이스. 인식 300에 공격력 37000짜리의 속도가 느린 파동을 쏜다고 생각하면 될 법하다. DPS는 19452로 EX치고 매우 높지만 이는 각각 범위가 다른 공격 3개를 합산한 수치이고, 특정 범위내의 개별적인 적에게는 대략 6484의 DPS가 나온다. 고대종에게는 대략 9726정도. 그 외에는 파동, 열파 무효를 지니고 있으며, 고대의 저주 무효와 엄강으로 고대종 대항으로 좋다. 일단 대 고대종 체력이 높아 난나나난이장, 미남왕에게 맞딜을 가할 수 있으며 고대 보어, 선글래숭이 등에게도 좋은 편. 물론 단독으로 나오지 않으면 조심할 것. 히트백이 높은 복어 양은 잘하면 연격을 노려볼 가능성이 있다. 또한 1배율 잉글릭스를 한 방에 죽일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 다만 올드 타조는 조심할 것. 올드 타조는 자체사거리가 310인데다 밀치기+느리게 때문에 제법 성가시다. 잡몹을 끼고 때리면 나쁘지만은 않겠지만.
또한 열파 무효를 살려서 열파 적을 상대로 흑슬리나 본능 마초 다음가는 서브로 써볼만 하다. 특히 고대종과 열파 적이 같이 등장하는 가아아파 재강림.[50] 물론 상기한 특이한 매커니즘 때문에 1번째만 노리고 때린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3단 진화가 등장했다. 변경점으론 체력이 상승하고 확정 공따로 변경, 거기에 신레 드롭캐답게 초수, 초생명체 특효를 추가로 획득했다.[51] 여전히 단독으로 올드 타조를 상대하긴 힘들지만, 더 이상 공따를 확률에 기댈 필요는 없어졌다. 특히 루자와 마찬가지로 초고대수 오리야크를 잘 잡는다. 사거리에서 지긴 하지만 공따+엄강+초수특효의 시너지로 이론상 체력이 90만에 이른다. 물론 오리야크 혼자 나온다는 법은 없지만, 거기에 더해 데미지는 무려 17만에 육박한다. 그것도 1타 데미지가. 그럴 일은 없지만 만약 3연격 다 맞으면 고대종+초수 한정으로는 가이아에 준하는 수준의 딜량을 볼 수 있으며 초수 대항 대형캐로서의 성능이 상당하기에 이전에도 쓸만하다 평가받았지만 평가가 더욱 크게 올라 루자와 함께 신레 드롭캐중 3진 우선도 탑이라고 평가받는다. 기본 캐릭터 전체에서도 최소 상위권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루자보다도 포텐이 높은 구간이 간간히 있다.
또한 의외로 성뿌에도 굉장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데, 성 인식 사거리가 1이긴 하지만 첫 타가 성을 때리는 위치까지 접근할 경우 3타가 모두 성에 들어간다. 그래서 1타 공격에 성 데미지 12만이라는 4성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 상대 DPS를 가지고 있다. 또한 위에서는 속도가 느린 파동을 쏜다고 생각하면 좋다고 말했지만 파동과는 달리 파동무시 적에게도 공격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 점도 아직까진 대체 불가능한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 기타
4.5. 오래된 알: N000(古びたタマゴ:N000)[편집]
- 캐릭터 스펙 상세
- 3단
- 냥콤보
- 성능 및 평가
아쉬운 점으로는 이동 속도가 4로 느리고[55] , 1~2타 사이의 공격 간격이 짧아 1타에 맞고 히트백되면 2타가 맞지 않아 딜 누수가 생긴다는 점. 결정적으로 다른 신레 ex 캐릭터들은 초수 상대로 범용적으로 쓸 수 있지만 이 녀석은 맷집과 초뎀을 대가로 자체 성능은 가성비에 비해 그렇게 좋지 않아서 정작 위의 고대 초수 두 마리를 빼면 제대로 잡지도 못한다.[56]
또한 신레 최종 보스를 격파해야 얻을 수 있는 고성능 캐릭터답게 수석을 어마무시하게 퍼먹는다는 점이 있다. 과거 코스모, 라스트 보스의 계보를 잇는 수준. 5색의 수석을 종류별로 20개씩 모아서 수석 결정을 만들어 진화시켜야 한다.[57] 특히 황수석은 지도에서 1개만 나오는 수준인지라 오질나게 모이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어렵다. 그래도 진화 시켜 준다면 4성 최강의 고대종 대항 캐릭터가 완성되니 진화할 가치는 차고 넘친다. 기본 캐릭터 전체를 통틀어 최상위권의 캐릭터이며, 구레 최종 스테이지 보상이지만 나사빠진 성능을 가진 라이더 맴매와는 달리 신 레전드 최종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다운 강력한 유닛이다.
- 기타
일부에서는 번역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된다. 원시인, 유인원 등으로 비교적 매끄럽게 번역이 가능했음에도 출시된 정식 명칭은 유인원의 영칭인 에이프(ape)이다. 영어를 발음 그대로 옮겨적었을 뿐이라 애매하다는 평.
5. 풍운 냥코탑[편집]
풍운 냥코탑의 특정 층수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한 캐릭터들을 정리한 문단이다. 30층에서 신선, 40에서 우라라, 50층에서 우리르를 확정적으로 드롭하며, 스테이지 클리어 자체의 보상이 아닌 냥코 미션에서 미션 클리어 보상으로 수취하는 방식이다. 이계 냥코탑에서 동일 층수를 클리어 시에는 3단 진화 권한을 획득한다. 그리고 13.0 버전에서 이계 냥코탑의 50층과 우리르의 3단 진화 형태가 등장함으로써, 풍운 냥코탑의 모든 드랍캐들의 3진이 추가되었다.
신선과 우라라의 경우 2진까지는 기본 스펙이 매우 떨어져서 활용도가 거의 없다. 3진 시 각각 고대종 엄강과 고대종 초뎀이 추가되고 기본 스펙이 소폭 상향되는데, 여전히 스펙이 부족하지만 고대종 대항 특능이 추가된 덕분에 고대종 대항으로 쓸만해진다.
다만 현재 3단 진화를 받은 신레 드롭캐들의 고대종 대항 성능이 워낙 막강해서 신선과 우라라는 4성에서조차 입지가 다소 애매해진 상태이다. 같은 EX 등급 고대종 대항이어도 신선과 우라라는 기본 스펙이 빈약한데 비해 신레 드롭캐들은 모두 기본 스펙이 매우 좋기 때문. 반면 50층 드롭캐인 우리르는 2진까지만 존재했을 때도 고대종 대항 메즈로서 성능이 출중해서 4성은 물론이고 일반 스테이지에서도 자주 사용될 정도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3진에서 2진 이상으로 막대한 스펙 상승을 받게 되어 다른 최상급 드랍캐들과 비교했을 때도 꿇리지 않을 정도의 기캐로 거듭나게 되었다.
5.1. 고양이 신선(ネコ仙人)[편집]
- 캐릭터 스펙 상세
- 3단
- 냥콤보
풍운 냥코탑 30층을 클리어하면 냥코 미션에서 얻을 수 있는 캐릭터로 베카, 롤링스톤 같은 파동 딜탱 포지션의 캐릭터이다. 이들과 마찬가지로 확정 파동을 내며, 특히 파동 사거리가 1132.5에 달하기 때문에 파동을 통한 저격 능력이 상당하다. 사거리는 짧지만 일반적인 근접 적들보단 약간 더 길어 고방이 탄탄하다면 어느 정도 살아남으면서 딜을 넣을 수 있다.
고대종 엄강과 파동 능력 덕분에 기본 캐릭터치고는 성능이 나쁘지 않다. 엄강이 적용돼도 스펙은 여전히 어중간하고 울슈레에게 밀리지만, 가격이 2400원으로 매우 싸고 쿨이 40초도 안 돼서 가벼운 중형 캐릭터로 사용된다. 고대종 상대로는 주로 고대 보어를 벽삼아 파동으로 광역 프리딜을 하거나, 잉글릭스 다수가 등장할 때 연속 공격과 파동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몰아내는 용도로 유용하다. 사거리가 긴 미남왕이나 적 도그마루도 DPS 자체는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기 때문에 딜탱으로서 맞딜하는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4성에서는 고대종 상대가 아니더라도 종종 다크라이더처럼 파동 딜러로 사용되기도 한다.
다만 4성이 아니고 고대종을 상대하는 것도 아닌 상황이라면 싼 가격과 짧은 쿨타임을 감안해도 기본 스펙이 부실해서 베카, 롤링스톤 같은 울슈레들에게 밀려 쓰이지 않는다. 또한 공격이 기본 공격 3타와 파동 3타, 총 6타로 분산되어 있어 공격 도중 히트백이라도 나면 나머지 기본 공격과 파동이 모두 씹혀버리는 것이 큰 단점이다. 성능 외의 단점으로는 3단 진화 조건이 이계탑 30층 클리어이기 때문에 3진 난이도가 높다는 점이 있다.[58] 3진 없이는 체력과 파동 레벨도 더 낮고 고대종 대항 특능도 전무하기 때문에 성능이 매우 부족하다.
또한 3진 등장 초기에는 나사빠진 성능에도 불구하고 고대종 대항 딜탱이라는 희소성에 4성에서 사용 가능한 EX 기캐라는 점 때문에 나름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12.0에서 신레 드롭캐들이 3진으로 성능이 크게 뛰어오른 이후에는 메리트가 상당히 떨어진다. 특히 이들 또한 EX여서 4성에서 채용 가능한데다 기본 스펙이 매우 우수해서 고대종 대항으로는 신 레전드 2, 3성에서도 울슈레들과 경쟁할 만큼 성능이 상당한데 비해, 신선은 나사빠진 3연공 형태에 어중간한 스펙을 가져서 성능이 확실히 밀린다. 4성에서 상기한 고대 보어, 잉글릭스 대항이나 파동 딜러의 용도로 가끔이나마 채용되는 형편.
- 기타
진화 후의 설명을 보면 '그것'을 남발하는데 이전에 저 설명문을 이용한 섹드립이 돌기도 했다(...).
5.2. 수수께끼의 가면 우라라(謎仮面のウララー)[편집]
- 캐릭터 스펙 상세
- 3단
- 냥콤보
풍운 냥코탑 40층을 클리어하면 신선처럼 미션으로 획득 가능한 캐릭터. 원거리 범위 공격이 달려 있으며 짧은 선후딜과 빠른 이동 속도를 지녔다. 세이버나 달타냥 같은 초 데미지 속공 원범 캐릭터로, 4성에서 기용할 수 있는 유일한 대형 속공 원범 유닛이기도 하다.
고대종 초뎀을 가지고 있으며, 대 고대종 공격 성능만 따진다면 꽤나 우수한 편이다.[60] 속공 원범 특유의 빠른 공속과 높은 유효타율을 살려 몰려오는 잉글릭스나 고대 멍뭉이들을 걷어내는 용도로도 유용하다. 연장 범위가 500까지 닿기 때문에 호위무사 적들을 대동하고 등장하는 난나나난이장에게도 타격을 가할 수 있다. 재생산 시간도 비교적 빠른 70초이므로 돈만 충분하다면 자주 나와서 초뎀을 꽂아넣어 줄 수 있다.
그러나 고질적인 단점인 2회뿐인 히트백 횟수는 3진 이후에도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생존력이 너무 저열하다는 취약점이 발목을 잡는다. 체력 자체는 기타 속공 원범에 꿇리지 않으나, 우라라의 인식 사거리는 비교적 짧은 350이어서 최전방 라인이 매우 탄탄한 것이 아닌 이상 전투가 지속되다 보면 적들의 공격에 노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데, 안전한 뒷 라인으로 후퇴할 수단이 전무한 우라라는 한번 적들의 공격에 노출되기 시작하면 히트백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아낼 수밖에 없어 단기간에 많은 체력을 잃다가 허망하게 죽어버리는 경향이 심하다. 게다가 캐릭터 자체의 이속도 빨라서 라인을 밀고 앞으로 걸어들어 갔다가 적들의 공격에 그대로 노출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라 체감상의 생존력은 더욱 낮게 느껴진다. 때문에 계속해서 살아남아 딜을 누적시키는 모습을 기대하기보단 신속하게 딜을 꽂아넣고 퇴장하는 느낌으로 사용해야 한다. 다행히 전술했듯 쿨타임은 짧은 편이어서 죽는다 해도 금방 다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4성 환경에서 희귀한 원범 딜러이며 자체 DPS도 40렙 기준 약 5500으로 (4성 기준)나쁘지 않아 4성에서 원범 딜러가 필요할 땐 가끔씩 고대종이 나오지 않는 맵에서 기용되기도 한다. 다만 앞서 말한 생존성 문제와 비교적 짧은 사거리로 인해 범용 원범 딜러로는 일반적으론 냥미에게 밀린 2군 신세이며, 주로 우라라의 속공성이 필요한 맵에 데려가는 편이다.
동일한 고대종 원범 초뎀 EX 캐릭터인 루자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우라라는 속공 원범, 루자는 중거리 딜탱형 캐릭터로 포지션이 다르다. 다만 루자의 성능이 워낙 압도적이기 때문에 우라라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평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 기타
5.3. 달인 우리르(達人ウリル)[편집]
- 캐릭터 스펙 상세
- 3단
- 냥콤보
- 성능 및 평가
공격 속도가 빠른데다 3레벨 열파를 계속 쏘아대서 메즈 시간을 갱신시키므로 라인 유지 성능이 굉장히 좋다. 신 레전드 맴매, 올드 타조, 고대 보어 같이 공속이 빠르고 라인푸쉬가 강력한 대형 적들의 발을 묶기도 좋으며, 고뭉이, 잉글릭스 같은 잡몹 떼거지들에게도 효과적이다. 다만 사거리로 승부하는 미남왕, 이장, 도그마루 등을 상대로는 사거리에서 지는 우리르가 맞아죽어서 쓸모가 없으므로 주의. 또한 기캐에 메즈캐인데도 체력이 꽤 높은 것도 장점으로, 50레벨을 찍으면 체력이 10만이 넘어간다.
유일한 단점으로는 DPS가 매우 낮아서 데미지 기여를 별로 기대하지 못한다. 50레벨을 찍어도 공격력이 5,400에 DPS는 1,200밖에 안 되며, 열파를 다 맞힌다고 계산해도 기대 DPS는 5,000을 못 넘긴다.[64]
고대종 상대로 메즈 성능이 엄청나게 좋기 때문에 드랍 캐릭터임에도 비그라, 사라만다, 바르스 같은 울슈레 메즈에 뒤지지 않으며, 실제로 고대종이 다수 등장한다면 4성이 아닌 환경이어도 채용률이 밀리지 않는다. 아예 울슈레를 쓰지 못하는 신레 4성에서는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수준. 덕분에 풍냥탑 50층의 극악한 난이도에 걸맞는 높은 성능을 가진 캐릭터라고 고평가받는다.
이후 고대종 확정 정지 7초를 먹이는 고대 가면신 드론이 신레 36장 드롭캐로 나왔는데, 두 캐릭터의 설계가 다르기에 상관할 일은 아니다. 오히려 느리게와 정지가 서로 덮어씌우지 않으므로 같이 쓰면 좋다.
13.0 버전에서 이계 냥코탑의 50층이 추가되면서 3진이 등장했다. 다른 풍운 냥코탑 드랍캐인 신선과 우라라, 또는 다른 EX 드랍캐들과 비교했을 때도 상당히 파격적일 정도로 3단 진화에서 여러 스펙을 보강했다. 3단 진화의 변경점은 공격력, 체력이 증가했고 엄청 강하다 특능, 그리고 악마 속성 추가, 열파 무효와 초수 특효 특능을 추가로 획득했고 100% 2초간 저주를 획득했다. 또한 사거리가 375에서 405로 30 증가했고 쿨타임이 20초 가량 줄어 91초 가량이 되었다. 엄강 덕에 악마와 고대종에 잘 버티며 공격력도 의미있는 수준으로 올라왔고 저주가 해금되어 길티 펭의 느리게 순교를 무효화함과 동시에 딜탱을 찔러넣기 수월하게 만들어주며 혼일 깡딜로 고방라인을 분쇄하며 들어오는 고릴아쿠마 상대로도 아주 간단히 발을 묶을 수 있게 되었다. 초수 특효로 오리야크에도 강하다. 초공수는 어느 정도 데미지를 주면서 버티기는 가능하나 우리르가 쏜 열파에 맞으면 3만짜리 열파를 아군 라인에 반사하기 때문에 자신은 상관 없으나 다른 아군들이 갈리는 상황을 만들게 되므로 이블존 상대론 봉인해야 한다.
- 기타
6. 광란 스테이지[편집]
광란 스테이지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한 캐릭터들을 정리한 문단이다. 현재 광란의 귀여미만 존재하며, 모두 슈퍼 레어 등급인 다른 광란 드롭캐들과 달리 유일하게 EX 등급인 캐릭터이다.
6.1. 광란의 귀여미(狂乱のもねこ)[편집]
7. 여왕의 발굴조사[편집]
여왕의 발굴조사 I~V에서 각각 존재하는 5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한 캐릭터들을 정리한 문단이다. 각 발굴조사마다 마지막 스테이지 클리어 시 확정적으로 드롭하며, 모두 알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다.
계절 이벤트 뽑기에서 드롭되는 EX 알 캐릭터들이 성능이 매우 저열하고[68] 초수 토벌 스테이지에서 드롭되는 레어/슈퍼 레어 알 캐릭터들의 성능은 각각 천차만별인데 비해[69] , 이쪽은 구성원 모두 평타 이상의 균형잡힌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무속성 대항 원범 딜러로 유용한 히트맨이나 악마 고방으로 유용한 선인장이 주목받는다. 다만 초수 토벌 스테이지와 계절 이벤트 뽑기의 알 캐릭터들이 모두 초수 대항으로서 초수 특효를 보유한데 비해, 여발조의 알 캐릭터들은 일부 초수 특효가 없는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7.1. 오래된 알: N001(古びたタマゴ:N001)[편집]
7.2. 오래된 알: N003(古びたタマゴ:N003)[편집]
7.3. 오래된 알: N004(古びたタマゴ:N004)[편집]
7.4. 오래된 알: N005(古びたタマゴ:N005)[편집]
7.5. 오래된 알: N006(古びたタマゴ:N006)[편집]
[1] A B 1, 2번째 공격에만 적용[2] 예시로 우루룬은 적군 시절에는 사거리가 415이지만, 아군 드랍캐는 원거리 올라운더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거리가 440(3진 시 450)으로 오히려 길어진다. 우라라와 우리르 또한 각각 중거리 속공 딜러, 메즈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식 사거리가 적군 시절보다 길어진다. 다만 이 둘은 전방위 공격이 사라지는 것이 문제.[3] A B C 3번째 공격에만 적용[4] [5] 에반게리온 캐릭터들, 하츠네 미쿠 캐릭터들, 구데타마 캐릭터, 월드트리거 캐릭터.[6] (대)광란, 각성 스테이지 중 일부[7] 나쁘지 않은 데미지에 더해 선딜과 이동속도가 괜찮아서 반드시 선딜 중에 선빵으로 히트백 시켜야하는 광징글, 대광불끈, 꼬불끈을 잡을 때 좋다. 각무트와 함께 보내면 한끝 모자라 패배할 게임을 승리하게 만들 수 있다.[8] 이런 행동을 한 이유는 휴가 기간동안 고양이 신이 하도 데이트 권유를 해온탓에 그걸 거절하려고 바쁜척을 하다가 스트레스가 과하게 쌓여버려 충동적으로 행동한것이라고 한다. 또한 소멸도시 콜라보에서는 원본과는 달리 창이 본체인 설정인데, 소멸도시에서는 멀쩡히 살아있는 인물이 없고 혼을 통해 불러낸다는 설정인탓이다. 그리고 소멸도시를 제외한 드래곤 포커, 몬스터 헌터, 메르크 스토리아 콜라보 등으로 밝혀진 공식 배색은 이렇게 핑크색 머리에 남색+금색이 섞인 갑옷, 백색 날개다.[9] 이는 초반부를 진행하는 유저에게는 광란의 고양이 강림의 12배율 빠옹이 한방에 죽을 정도의 높은 대미지이다.[10] 쿵후의 인식 사거리가 435로 워낙에 길어서 이 이상의 인식 사거리를 가진 메인 딜러들이 적다면 무트도 울며 겨자먹기로 가져가는 경우도 많다.[11] 4성에서는 아무리 각무를 활용하기 어려운 스테이지라 해도 2진 무트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올라운더로서는 이미 훨씬 좋은 성능의 우루룬이 존재하고, 많이 필요하다 해도 우르스나 냥미가 훨씬 낫기 때문.[12] 초중반이라 둘 다 30레벨일 경우 그리폰이 초데미지를 주는 검은 적을 제외하면 범용적으로는 속성 불문하고 어마무시한 깡딜을 박아넣는 각무가 오히려 훨씬 좋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레벨이 올라도 공체 상승폭이 떨어지는 각무와 달리, 그리폰은 정상적인 공체 상승폭에 +레벨과 본능까지 줄 수 있어 격차가 상당히 좁혀진다. 때문에 그리폰이 50레벨 풀본능이면 검은 적이 아니더라도 범용적으로도 상당한 데미지가 나오게 되며, 체력도 각무보다 1.5배 이상 높기에 비교적 안정적이다. 결정적으로 각무보다 가격이 싸고 쿨타임도 훨씬 짧아 부담없이 생산할 수 있어 더 사용하기 좋다고 평가받는다.[13] 30레벨까지는 이디와 체력이 동일한데 이후부터는 무트가 체력이 더 낮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각무의 50레벨 체력이 이디의 40레벨 체력과 동일한 수준. 만약 정상적인 공체 상승폭을 받았다면 50레벨 기준 공격력 148,500, 체력 40,500, DPS 47,900의 스펙이 나오게 된다.[14] 엄밀히 따지면 돈 2배 특능이 생긴 덕분에 3타의 광역 폭딜로 막타를 치면 매우 많은 돈을 수급할 수 있게 되었긴 하다. 그러나 짧은 사거리, 낮은 히트백과 체력, 지나치게 긴 공격 속도가 전혀 개선되지 않아 전반적인 성능이 여전히 처참한 것이 문제. 거기다 공격 속도가 여전히 한세월이기 때문에 돈 수급 용도로 쓰기에도 좋지 않고, 그냥 우연히 얻어걸리면 좋은 수준이다.[15] 마계편 달 클리어, 사당에 XP 기부 시 1% 확률로 드랍 및 3000만 XP 기부 시 확정 지급, 이계 냥코탑 40층 클리어로만 획득 가능하다. 사당에 기부하는 방법은 XP만 소비하면 되지만 확률이 1%로 너무 낮은데다 확정적으로 얻으려면 3000만 XP라는 어마무시한 양을 사용해야 한다. 마계편 달 클리어로 얻는 방법은 1회용이며, 이외에 확정적으로 얻으려면 이계탑 40층을 깨야 하는 방법밖에 없다. 사당에서 소모되는 어마무시한 XP의 양과 이계탑의 극악의 난이도를 생각하면 굉장히 얻기 어려운 재료이다.[16] 꼬맹이 야옹마가 사거리가 더 길긴 하지만 딱 1 차이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프레임 판정 때문에 꼬맹이 야옹마가 맞게 된다. 필리버스터는 575이기 때문에 고방으로 라인만 잘 틀어막는다면 일방적으로 타격 가능하다.[17] 무지개 수석 5개, 홍수석 결정 2개, 황수석 결정 1개[엄강] A B C D E F G H I J K L M 엄청 강하다 효과(기본 공격력의 1.5~1.8배, 피격 데미지 1/2~1/2.5배)표에서는 최대치 적용 시 수치로 기재.[18] 원본 파괴신 자간드와 마찬가지로 1, 2타 데미지의 합이 전체 데미지의 1/3을 차지하고, 마지막 3타가 나머지 2/3의 데미지를 차지한다.[19] 다만 우리르는 최대 사거리가 우리르가 더 길어서 아예 공격을 시도하지 못하도록 다른 메즈들을 동반해야 한다.[20] 예외로 우루룬의 경우 게임 초반부 올라운더 울슈레가 없거나 부실하면 2진 무트와 함께 올라운더로 채용되곤 한다. 또한 이디는 고대종 초뎀 속공 딜러로 준수하게 사용된다.[21] 우루룬과 꼬옹마는 고대종 뿐만 아니라 모든 적을 대상으로 한다. 단, 우루룬의 경우 메탈은 제외.[22] 파동 적이나 좀비 적이 있어서 무사시가 필요한 경우, 원범의 연장사거리를 이용한 저격을 위해 냥미가 필요한 경우 정도가 있다.[23] 공체가 3진 우루룬과 완전히 동일해졌고 사거리가 460으로 길어져서 우루룬은 못 때리는 스승이나 늘보보를 때릴 수 있다. 가격도 깨알만큼 더 저렴하기도 하다. 추가로 우르스가 초수/초생명체 특효를 얻어서 해당 적들 상대로는 훨씬 높은 스펙을 보이며, 경우에 따라 독이 되는 밀치기와 달리 공따가 좀 더 무난한 점도 한몫한다. 우루룬은 무트랑 쓰기 어렵지만 우르스는 무트와 궁합이 좋아서 문제.[24] 이외 900이라는 사거리를 가진 가왕 냥코가 있지만 실전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스펙이 나빠서 별 의미가 없다. 필리버스터 또한 3진을 안 했다면 가왕 냥코 급으로 성능이 나쁘며, 그 3진 난이도도 상당히 괴악하다.[25] 죄수는 단일 공격이라서 특정상황이 아닐땐 안쓰인다.[26] 다만 낙타의 경우 사거리 차이가 겨우 1이라 필연적으로 얻어맞게 되기 때문에 낙타 상대용으로는 부적합하다.[27] 12초라는 지나치게 긴 선딜레이가 그대로라서 사용이 다소 불편하며, 장사거리 캐릭터임에도 히트백이 1이어서 안정성이 떨어진다.[28] 장사거리라고 부르기엔 인식 사거리가 많이 짧지만, 4성에서 그 외 대형 원범 캐릭터는 우라라나 나라처럼 사거리가 300대이기 때문에 이보다 나은 안정적인 원범 캐릭터는 435의 사거리를 가진 냥미밖에 없다. 또한 저 둘은 체력 자체는 냥미보다 훨씬 높지만 인식 사거리가 짧은데다 이속이 빠르고 히트백이 적어서 체감 생존력은 되려 냥미보다도 떨어진다.[29] 사실 장사거리라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이지만, 4성에서는 사거리가 긴 파무 딜러들이 없어서 400의 사거리를 가진 무사시는 긴 축에 든다.[30] 위와 마찬가지로 장사거리라고 하기엔 좀 많이 짧은 사거리이지만, 4성에서는 무사시 이외의 좀킬 딜러가 꼬천공과 네코쿠마, 촌장 같은 짧은 사거리의 레어 양산캐가 전부다. 때문에 원거리에서 일방적으로 때려줄 수 있는 대형 캐릭터는 무사시가 유일하다.[31] 참고로 반드시 宮木를 미야기로 읽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성은 미야기가 일반적이며, 미야키역이란 역이 있기에 미야키로도 쓴다. 미야모쿠라고는 읽지 않고 냥코에서 패러디로 붙인 것.[32] 데스삐에로, 가네샤, 아키라, 비그라, 무사시, 사토루[33] 대신 1배율 맴매 선생을 상대로는 이길 수 있지만 맴매 선생은 4배율 미만으로 등장한 스테이지가 하나도 없다.[초데미지] A B C D E F 초 데미지를 준다 효과. (기본 공격력 ×3~4배). 표에서는 보물 최대치 적용 시 수치로 기재.[34] 고대 보어를 제외하면 이디보다 사거리가 짧은 고대종은 고뭉이, 잉글릭스, 토용뭉이 같은 잡몹들밖에 없으며, 이런 잡몹들에게 이디를 내보내기엔 교환비가 매우 나쁘므로 사실상 의미 없는 우위이다. 그 외 중대형 고대종은 전부 이디보다 사거리가 길다. 복어양은 인식사거리는 이디보다 짧지만 전방위 공격이 달려있어서 한 대 치면 복어양의 후딜초기화+전방위 공격에 이디가 반드시 맞는다.[35] 다만 도그마루는 2진 상태라면 흰 적 대항밖에 없다.[36] 이들 이외에 초수 특효를 지니는 대형 캐릭터는 3진 칸나와 초본능 제우스 뿐이다. 그마저도 칸나는 초수특효와 열파레벨 증가만 얻기에 분블고와 오리가루루 이외에는 범용으로 사용하기엔 스펙이 떨어지며 제우스는 우르스를 뛰어넘는 강력한 초수대항 올라운더이지만 60렙+초본능까지 뚫어야 하기에 그 루자보다도 육성 난이도가 높다.[37] 이는 의도된 설계인데, 구레 드랍 3진은 구레 4성을 공략하는 용도 및 고대종 대항이 별로 없던 당시에 구레 드랍 3진을 모아 신 레전드 맴매와 고대 멍뭉이를 상대하는 용도로 출시되었다. 마찬가지로 신레 드랍 3진도 신 레전드 4성을 공략하고, 초 생명체/초수 대항 유닛 풀이 부실한 지금 시점에서 초생명체 제로루자를 상대하는 용도다.[맷집] A B [38] 스타 에이리언 대항용은 아니고 풍냥탑 40층의 흰 적+워프 적인 우라라에 대응하기 위한 특능이다. 3진으로 속성 고대종까지 추가되면 이계탑 40층의 고대종+워프 적인 고대 우라라 상대로도 활용 가능하다.[39] 고대종 중에서 초생명체인 적은 고대종+초생명체인 제로루자뿐이지만, 그 제로루자 상대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40] 가격이 더 비싸고 쿨타임이 더 길지만, 기본 스펙이 월등히 높고 장시간의 확정 공따까지 건다.[41]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70초의 짧은 쿨타임을 가진 반면, 체력은 100만을 넘어가므로 엄청난 가성비를 보여준다. 또한 초수 특효의 주는 데미지 2.5배 증가 때문에 초수 상대로 DPS가 21,000을 넘어가서 단순히 탱킹뿐만 아니라 화력도 상당하며, 초수 상대로 한방 공격력이 162,000이다.[42] 공격 무효 30%[43] 12.0 기준 초수 특효의 공격 무효 확률 1위로, 20%의 구미 고양이를 제쳤다. 12.7에서 추가된 오래된 알N112가 공무 50%로 가장 높은 초수 공무의 자리는 밀렸지만 거지같은 입수 난이도로 인해 초수 대항중 그냥 쓰면 된다.[44] 하앜마양에서는 하앜마양 자체는 사거리로 이기지만 블랙 해마 때문에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사실상 물개와 엑스엘이 끝이다. 엑스엘에서도 우르스가 체력이 상당히 약해서 파삭이 부실하면 보이 보어와 Mr.머의 소파동을 조금만 맞아도 버티지 못하고 죽는다.[45] 드론의 2.5초 선딜레이 안에 60만의 체력을 깎아내는 건 DPS가 어지간히 높은 적들도 불가능에 가깝다. 시간제한 맵에서 타임오버 시 등장하는 초고배율 블랙쿠마 같은 적이라면 가능하겠지만 그런 맵은 애초에 거기까지 끌면 패배하도록 설계된 맵이므로 의미 없는 사례이다. 한방 공격력으로 드론을 원콤내는 것도 일반적으로 상대하는 적들 중에서는 불가능하며, 가능해도 마찬가지로 메타쿠마나 필리버스터 같은 의미 없는 사례밖에 없다.[46] 독 특능이 등장한 이후에 출시된 캐릭터이고, 다른 방해효과는 싹 다 무효로 하는데 독 무효만 빠져있는 이유는 불명이다.[47] 제로루자는 정지 무효이지만 밀치기 무효와 열파 무효는 없기 때문에 라인 회복+짤짤이 용도로서 3진 드론의 수요가 있다.[48] 아무래도 나방이나 블랙 두드리가 틀어막는 경우가 많다보니 더 오래 멈추기 위한 열파운도 살짝 중요하다.[49] 가장 많은 특능을 가진 캐릭터는 애도의 무희 다크 이즈로, 무려 17개나 된다.[50] 이 때는 부엉이 눈썹이 복병이다.[51] 이로 인해 2배율 야뭉이도 한 방 만에 잡는다!![52] 원본이 되는 보스몹의 속성인 초수가 대체로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몬스터들을 모티브로 하며, 결정적으로 공격 모션이 키린의 번개 패턴 중 하나와 완전히 일치한다.[53] 키린과 아르세우스 모두 모티브가 기린으로 같다.[54] 초수 특효에 초뎀까지 적용되므로 2연격 모두 맞는다 가정하면 무려 65만에 가까운 피해가 나온다.[55] 지룡과 동일한 이속이다. 왠만큼 초반에 뽑아 놓더라도 전선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린다.[56] 다른 드랍캐들과 비교하면 도그마루에겐 체력이, 우르스에겐 사거리가, 나라에겐 전방위 사거리가 밀린다. 그리고 전부 공통적으로 이동속도가 루자보다 빠르다. 드론은 일회용 공격캐이므로 논외로 치지만, 대신 한 대는 확실하게 칠 수 있다.[57] 진화 재료가 많은 선인장의 딱 2배이다.[58] 이계 냥코탑은 풍운 냥코탑을 40층까지 깨야 비로소 열리며, 이계탑의 30층은 악마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상 마계편 올 클리어까지 요구된다.[59] 가훈이라고는 안 적혀 있지만 우루룬에도 날 쓰러트린 녀석을 따른다!는 이유로 냥코군단에 합류했다는 말이 있다.[60] 같은 속공 원범 초뎀 딜러인 백타냥과 비교해봐도 동렙 기준 초뎀이 적용된 DPS 차이가 1000 남짓밖에 되지 않는다.[61] 정황상 펜리르와 우르스임이 확실하다.[62] 파괴신 자간드로 추정[63] 드래곤볼의 무천도사 스승, 무태두를 패러디한것이다.[64] 다만 마냥 단점이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 루가나 해커 비슷하게 성 치기 전에 쌓거나 적군을 죽이지 않고 돈을 채울 시간을 버는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65] 러브소바 냥코는 50레벨 기준 크리티컬 데미지가 27,000씩이나 나오며, 2진 형태여도 2만을 넘긴다. 이에 비해 광귀여미는 50레벨을 찍어도 3타 데미지가 1만을 겨우 넘기는 수준이다. 대신 공격속도가 훨씬 빠르지만, 어차피 선딜레이 때문에 유효타도 잘 안나는데다 이런 류의 캐릭터는 애초에 크리티컬 DPS를 기대하기보다는 강한 한방 딜을 넣으려고 쓰는 것이므로 큰 장점이 되지 못한다.[66] 크리 확률을 2퍼센트 올려주기 때문에 카메라맨, 쥬라, 카레 같은 양산형 레어캐를 쓸 때 체감이 굉장히 커서 가치가 높다. 고양이 폭풍 또한 크리확률은 낮은 대신 공속이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 이 경우 냥콤보로 활약하는 동시에 확정 크리캐로서 겸사겸사 사용할 수 있다.[67] 1, 2타를 빠르게 후려친 다음 잠시 멈췄다가 3타로 고개를 숙이며 크리티컬이 들어간다.[68] 냥소시스트, 반딧불이, 삐에로 모두 기본 스펙이 형편없고 메즈도 구려서 실전성이 거의 없다.[69] 배달 같은 희대의 사기 캐릭터가 존재하는가 하면 타장, 수술, 스매시처럼 성능이 매우 떨어지는 캐릭터도 존재하며, 버섯, 나무통, 비누처럼 적당히 쓸만한 캐릭터도 존재한다.[70] 무려 고양이 4렙과 비슷하다(...)[71] 다만 세뇌벽과 다르게 4성에선 쓸 수 있다.[72] 무속성에 초수인 야생의 멍뭉이 상대로는 어마어마한 체력 상승률을 보여준다. 실 체력으로 5만 이상.[73] 꼬라이온 스테이지에서는 1티어로 전급한다.[74] 11.4버전에서 추가된 직후에는 마지막 줄의 설명이 부화시키면...?이었으나 3단 진화 추가 후에 변경되었다.[75] 30렙 기준 체력 19890, 공격력 6375, 공속 3.2초, 히트백 1, 이속 8, 사거리 140, 생산속도는 4.5초 정도이다. 50레벨 기준으로는 체력 31590, 공격력 10125이며, 엄강이 적용되면 체력이 63180, 공격력은 15000대이다.[76] 열파 무효 고방이라서 풍냥탑 50층이나 갓파 상대할때 채용하기도 한다.[77] 이 둘은 맷집으로 탱킹을 하기 때문에 50레벨 기준 본인 속성 상대로 체력이 5~6만에 그치는 위성, 선인장과 달리 체력이 12만을 넘어가서 본인 속성 상대로는 엄청난 라인유지력을 보여준다.[78] 슬라임도 따지고보면 단일이지만 파동으로 이러한 단점을 상쇄한다.[79] 사실 4성에선 캐논포를 제외하면 유일한 100% 베브이기 때문에 베브로 쓰자면 쓸 수는 있다.[80] 흑타냥에 비해 체력은 부각되기 힘들다.[81] 황수석이 무려 12개나 들어간다. 사실상 신레 드롭캐들을 제외하면 가장 진화시키기 어렵다고 봐도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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