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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 유나

덤프버전 :

프로필

이름
ゴーハ・ユウナ
성별
여성
나이
11세,(1기), → 13세,(2기),
카드군
셀레브로즈
듀얼 스타일
장착 마법 중심의 빛 속성 마법사족 덱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카오 카논

1. 개요
2. 작중 행적
3. 사용 카드
3.1. 시즌 1
3.1.1. 미발매 카드
3.2. 시즌 2
3.2.1. 미발매 카드
4. 기타



1. 개요[편집]



"짜증나... ○○[1]

짜증나!!"

유희왕 고 러시!!의 등장인물.

외계인 거주구에서 행방불명이 되어 있던, 러시 듀얼을 제작했다고 하는 메이커 '고하당'의 초등학생 사장. 항상 고상한 아가씨 말투를 쓰지만, 굉장히 다혈질이다.


2. 작중 행적[편집]


나의 로비안 님에게 무슨 볼일이죠?

19화에서 나나호시 란란한테서 간신히 벗어나 다시 고로세움을 수색하던 UTS의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때 UTS가 로비안 도적단의 아지트로 가기 위해 고로세움에 들어온 걸 눈치챈건지 경계한다.[2]

20화에서 유디아스가 들고 있던 듀얼 디스크를 보고 왜 그걸 갖고 있느냐고 분개하자 듀얼 디스크과 유디아스, 유히, 유아무의 듀얼 파워를 걸고 유디아스와 러시 듀얼을 벌여 승리한다. 유디아스의 듀얼 디스크와 유디아스, 유히, 유아무의 듀얼 파워를 모두 빼앗고 떠났다.

23화에서는 오오모리 멘쟈부로와의 만남이 밝혀졌는데, 우마이 식당에서 미소 츠케멘을 주문한 멘쟈부로한테 브로콜리만 덜렁 내놓았었다고 한다.(...) 이에 멘쟈부로가 클레임을 걸자 그의 면전에 나루토마키를 마구 던져댔는데, 근무태만도 모자라 적반하장까지 한 상황이였지만 오히려 멘쟈부로는 흩뿌려진 나루토가 꽃처럼 장식된 브로콜리의 아름다운 자태에 반했고, 자신에게 츠케멘의 새로운 길을 알려준 유나에게 충성하게 되었다고 한다.왜 그렇게 되지[3]

25화에서 UTS를 접수하러 나머지 로비안 일행과 다같이 유디아스 일행의 앞에 나타났다. 마나부가 지하 우주인 거주구의 주민인 비너스 가니코와 그의 언니들을 멋대로 내보낸 것은 규율에 위반된다 말하자 MIK의 아랫 사람에게 볼 일은 없다며(...) 받아치고, 무츠바 시에서만 채굴되는 희귀 광석을 건내며 UTS를 넘기라는 제안을 하며 그와 동시에 오도 유히와 말싸움으로 티격태격한다.[4] 이후 유디아스와 로비안의 듀얼을 관전하며 유디아스가 장착 마법을 드로우하자 당황한다.[5]

26화에서는 로비앙의 포엠을 대신 불러주며 응원하다가 키리시마 런던신지츠 네츠조가 배신을 때리자 4차원, 13차원만큼 짜증난다며 발을 구른다. 이후 유디아스가 이기자 이 패배도 전부 로비앙 님의 계획대로라며 애써 항변한다. 적어도 패배는 인정한 것.

28화에서는 26화 직후 시점의 회상으로만 등장하는데, 원래 목표였던 우주매장금인 '바리바리벨갸'가 기동하자 딱히 아무 공작도 하지 않고 로비앙과 함께 지하 거주구로 돌아가기로 하는데고하당은? 로비앙과 달리 여전히 큰소리를 치더니[6], 전철을 타고 나서는 '정 도게자라도 박는다면 너희도 우리 도적단에 끼워주겠다'는 말과 함께 작별인사를 한다.(...)필요없어

29화에서 장보러 가는 유디아스 앞에 나타나 전에 빼앗았던 듀얼디스크를 돌려준다. 이에 유디아스가 마음을 고쳐먹은거냐며 화색을 보이자 착각하지 말라며 원래는 돌려주기 싫었는데 그 녀석이 돌려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돌려주는 것이라고 정정한다. 그러다 강가에서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돌을 쌓는 글러트 이시다를 마주치는데, 유디아스가 이시다와 쿵짝이 맞아서 같이 바보짓을 할때마다 츳코미를 건다. 이후 이시다가 UTS와 대립하자 그런 건 러시 듀얼로 승부를 내서 해결하라며 끼어드는데, 그러면서 이건 자기 일 아니니까 알아서 해결하라며 유디아스한테 떠넘긴다.(...)

31화에서는 런던의 회상에 잠깐 나오는데, 런던의 함정을 모조리 피하며 유유히 전파송을 부르는 로비안을 지켜보고는 멋지다며 감탄한다.러시 듀얼의 자유가 뭐?

38화에서 유디아스와 태그 파트너를 맺고 둘로 분열한 루그와 태그 듀얼을 한다.
어렵사리 퓨전 카드를 만드느라 쌓인 피로 때문에 자신의 첫 턴을 진행하는 도중에 발판에서 넘어져 떨어질 뻔 하지만 그 녀석이 잡아준다.
이후 듀얼을 그 녀석에게 넘기고 관중으로서 참여했다.

46화에서 로비안과 고로세움의 근처에서 어스다마에 대한 조사를 하다가 마나부와 맞닥뜨린다. 그러나 어스다마를 조사하는 것을 숨겼다가 마나부에게 계속 의심을 사게 되고 결국 마나부가 로비안에게 듀얼을 신청하자 듀얼을 관전하게 된다.

47화에서 듀디 니쇼피셔 스카이에게 우주 밖으로 날아가버려 행방불명이 된 로비안과 마나부를 찾아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러나 피셔 스카이가 협조를 하지 않자 청소기와 비닐봉지를 다시금 꺼내들며 협박을 한다(...).

49화의 전함 러시 듀얼에선 본인이 지금 덱이 없는 탓에 코스모 타이탄의 파일럿을 맡는다. 듀얼이 시작되자마자 소환되어서 즈위죠에게 투지를 드러내지만 바로 코스트로 보내져서 울면서 짜증낸다. 이후에 같이 코스트로 보내진 다른 동료들에게 싸움을 위한 코스트니까 어쩔 수 없다는 죠지 저지의 말에 굳이 끼어들어서 화풀이를 한다;;

50화에선 소원대로 갤럭티카 라이즈의 효과로 소환되어서 그 효과로 공격력을 4700으로 올려서 즈위죠에게 한 방 먹이지만 다음 턴 장착 마법 2장으로 완전무장한 보이드베르그 레퀴엠에게 파괴당한다.

2기 시점에선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지하 거주구로 추방당했다. 언급을 보면 회사와 카드 제작 설비도 탈취당한 듯 하다.

53화에서 입체 영상으로 구현된 그 녀석류구 페이저의 듀얼을 다른 일행들과 관람한다. 입체 영상 속 그 녀석을 응원하며 페이저한테 반응 좀 해보라며 골려대다가 태클당한다. 이후 그 녀석이 카드가 되는 것을 보고 눈물흘리며 절규한다. 단순히 협력 관계가 아닌 이성적인 호감이 있던 것 같다.

54회에서는 카드화되어 버린 그 녀석를 구출하기 위해 고하당을 점거하고 있던 MIK 소속 소게츠 마나부에게 류구 페이저의 거처를 대라고 따진다. 마나부 역시 카드화의 비밀을 풀어내고 싶었지만, 페이저 본인의 감시하에 놓인 상황이었기에 어쩔 수 없이 바보짓을 해가며 티나게 부하 노릇을 연기하고 있던 상황이었으나, 유아무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들과 마찬가지로 전혀 알아채지 못하고 그냥 마나부가 타락한 것이라 착각해버렸다. 무츠바 아사카가 진정하라고 말리지만 그녀는 삿대질과 함께 자신이 이기면 페이저의 거처를 불고, 자신이 지면 카드화를 하든 말든 마음대로 하라는 조건으로 러시 듀얼을 치르게 되었다.

그 후 이전까지 쓰던 덱을 그 녀석에게 돌려주면서 사용한 본래 자신의 덱은 셀레브로즈 매지션을 비롯한 셀레브로즈 테마 덱이었는데, 이는 2년 전 세븐즈로드 덱을 사용하던 그 녀석의 영향을 받은 것이었다. 하지만 다종족을 구사하면서 마나부가 꺼낸 애널라이즈 플로기스톤에게 셀레브로즈 매지션이 격파되고 데미지를 받자 바로 쓰러져버린다.

파일:chara gr 49.png

파일:Ftq2O5maEAATMPN.jpg

그리고는 잠시 심층 속에서 머리 색만 다른 자신의 모습을 한 6명의 분신들을 마주한다.[7]그녀들은 자신의 감정을 상징하는 분신이었고, 그들이 그 녀석을 잃은 분노에 휘둘리는 자신을 비웃자 그 녀석을 따끔히 혼내주지 않으면 직성이 안 풀릴 뿐이라고 둘러대지만, 유나의 감정들은 자신은 쭉 감정에 맡기고 도망쳐오지 않았냐고 비웃으면서 '러시 듀얼 개발을 그 녀석한테 떠맡기고 자기는 로비안 꽁무늬만 뒤쫓지 않았냐', '애초에 행동할 생각이 있었으면 MIK한테 고하당을 뺏겼을 때 바로 움직여야 했다'고 지적한다. 유나 본인도 이를 의식하고 있었기에 정말로 따끔히 혼내주고 싶은 것은 자신이었다고 되뇌이면서, 눈앞에 있는 5명의 유나는 도망쳤기에 마음에서 태어난 자기 분신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강한 자신이 될 테니 사라지라고 다그치지만 아무리 새로 바뀌려 해도 그들이야말로 본인이 살아온 증거였기에 사라지지 않았고, 비로소 자기 자신의 마음을 바로 마주하기로 하면서 각성한다.

회상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2년 전 고하당이 도산할 위기에 처해있던 시절에 자신과 아사카 앞에 그 녀석이 나타났고, 그 녀석이 휴대하고 있던 미래의 듀얼 시스템 덕분에 획기적인 테크놀로지로 개발을 성공시켜 고하당을 살릴 수 있었던 것이었다. 어떤 힘든 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모두를 미소짓게 하던 그 녀석에게 반해버린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멋대로 카드화당해버린 그 녀석을 다시 만나 따끔하게 혼내주기 위해서라도 이기기로 맹세하며 투지를 되찾았다.

그 후 퓨전 소환으로 셀레브로즈 패뷸러스 매지션을 불러내며 마나부에게 반격했지만 LP를 미처 다 깎아버리지 못했고, 결국 다음 턴에 마나부가 맥시멈 소환한 화굉람황 볼카라이즈 피닉스에 의해 패배했다. 분한 나머지 눈물을 흘리는 그녀를 앞두고 마나부도 카드화는 넘어가주겠다며 좋게 풀어나가려 했으나, '맥시멈 소환에 패배했으니 카드가 되주어야겠다'는 페이저의 방침에 따라 그녀도 가차없이 카드화되어버린다. 이 때 그녀는 '이것은 피날레(종막)가 아니라 오베르튀레(서곡)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61화에서 마찬가지로 고양이 카드가 되어 카드의 세계로 떨어진 오도 유아무 앞에 고양이가 된 채로 아사카와 함께 재등장.

73화에서 주최자 권한으로 아사카, 페이저와 함께 갤럭시 컵의 결승전에 참가하였다는 소식이 드러나고, 그대로 결승전 미로에서 로비안과 마주치며 로비안과의 듀얼을 하게 된다.

전 이 듀얼을 마지막으로 로비안 도적단에서 빠지겠사와요!


74화 어릴 때부터 로비안을 사모하여 로비안의 모든 것을 받들었지만 갑자기 나타난 그 녀석의 존재가 점점 자신의 안에서 커지게 되면서, 로비안과 전력으로 부딪히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는 심정을 밝힌다. 그렇게 로비안과 전력으로 부딪히려 하지만 본인 또한 다른 참가자들과 똑같이 의문의 다크니스 카드에 의해 세뇌당하며 다크니스 파파라치를 사용한 새로운 퓨전체 셀레브로즈 가십 매지션으로 로비안을 몰아붙인다. 그러나 그 사이 유히 일행이 사람들을 세뇌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인 유적을 베어버리자 세뇌가 풀리고, 본인은 세뇌당했을 때의 기억을 못 하는 듯 어리둥절한 상태로 있었다.

그러나 로비안에게 전력으로 오라는 말을 들으며, 본인 또한 이 듀얼을 마지막으로 로비안 도적단을 탈퇴하고, 새로운 로드를 뚫고 나아가겠다 라는 말을 한다. 이에 로비안 또한 뒤탈이 없도록 "너같은 고압적인 아가씨는 우리 도적단에 필요 없다" 라고 말해주자 감동을 받았는지 눈물을 흘리고, 셀레브블레이드 데스와일드를 장착한 셀레브로즈 매지션으로 피니셔를 날린다.

파일:chara gr 68.png
83화에서 다른 인물들처럼 콰이두르 시공에 갇히게 되었는데, 유나는 무려 본인이 유가와 결혼하고, 유디아스 일행과 즈위죠 일행이 모두 유가와 자신의 아이라는 환상에 빠져있었다. 심지어 유가조차도 환상. 이 환상에 휘말린 일행은 모두 아기로 변해버렸다. 그러나 오도 유히가 상식적으로 아기가 러시 듀얼을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들어 모든 것은 환상이라며 러시 듀얼을 걸어오자 이를 받아 러시 듀얼을 하게 되고, 유히의 타마봇 버스트드래곤에게 패배하며 모든 것이 환상임을 깨닫게 되고 수상했던 집도, 아기들과 찍은 사진도, 남편이었던 유가도 전부 눈앞에서 사라지는 것을 보고 슬픈 감정에 휘말리는 줄 알았으나... 오히려 아기 놀이도 재밌었다는 말을 건네며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8]


3. 사용 카드[편집]



3.1. 시즌 1[편집]


전작 주인공인 오도 유가와 비슷한 마법사족을 중심으로 구성된 덱을 사용한다. 거기에 더해 '로드암즈' 라는 세븐즈로드 매지션 전용 장착 마법을 추가한 구성을 보인다.

사실 이 덱은 유가의 것을 빌린 것이라 이후 그 녀석에게 돌려줬다.


3.1.1. 미발매 카드[편집]




3.2. 시즌 2[편집]


그 녀석에게 덱을 돌려준 이후 본인이 본래 사용하던 빛 속성의 마법사족 덱인 셀레브로즈 덱을 사용한다.


3.2.1. 미발매 카드[편집]




3.3. 코믹스[편집]





4. 기타[편집]


  • 첫 등장 시 세븐즈로드 매지션을 비롯해 전작 유희왕 SEVENS의 주인공 오도 유가와 같은 덱을 사용하여 화제를 모았는데, 이후 고 러시와 SEVENS 사이의 구체적인 세계관 설정이 밝혀졌고, 이 카드들은 38화에서 그 녀석한테 빌려줬다는 것이 드러났다.

  • 1기에선 기본적으로 다혈질적인 성격이며, 로비안 도적단의 리더인 키리시마 로비안을 빠돌이 수준으로 좋아했다. 주로 다른 캐릭터들은 전혀 못 알아듣는 그녀의 포엠을 해석해주는 역할. 다만 이게 너무 과해서 시청자들 사이에선 그리 반응이 좋지 않았다. 그 절정은 피셔 스카이를 말 그대로 공 던지듯이 날려서 바리벨갸의 한쪽 날개를 박살내버린 22화. 그래서인지 3쿨부터는 유디아스의 듀얼 디스크를 반환하는 등 이전보다 좀 더 유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 2년이 지난 2기부터는 로비안보다는 무츠바 아사카와 함께 있는 장면이 많아지면서 기본적인 성격은 그대로지만 전반적인 캐릭터성이 한결 얌전해졌다. 특히 1기에서는 거의 부각되지 않았던 그 녀석을 향한 감정이 사랑이라는 점이 드러나며[9] 아사카와 함께 전작 주인공을 사랑하는 후속작 여성 캐릭터라는 독특한 입지가 생겼다. 같은 짝사랑이긴 해도 아사카보다는 유나 쪽이 좀 더 감정 표현에 적극적인 편인데, 이는 아사카가 유나도 그 녀석을 좋아한다는 것을 눈치채고 자신의 마음을 억눌렀기 때문이다. 54화에서 그 녀석을 위해서라면 자신이 카드화되는 것조차 불사할 정도의 순애보를 보여줬으며, 1기에서의 모습에 대해서도 스스로 미성숙했음을 인정하는 등 한층 정신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평가가 올랐다.

  • 새로운 기믹을 사용하여 주인공에게 큰 패배를 안겨준 인물이라는 점에서 전작의 사이온지 네일과 공통분모가 있는 편. 그러나 둘의 캐릭터성이나 소속 집단에서의 위치는 다르다 못해 거의 상극에 가깝다.

  • 고 러시의 세계관은 SEVENS에서 오도 유가의 예전의 가지고 있는 기억을 생각해 예전에 갔었던 과거로 오며 분기되어버린 평행세계인데, 만약 평행세계에서도 SEVENS 캐릭터들이 탄생한다면 고하 유나가 고하 형제들의 친어머니가 될 수도 있지 않냐는 의견이 있다.[10]



[1] 에피소드마다 초(超), 격(激), 행성, 태양계, 우리 은하(...) 등 각종 수식어를 붙여 짜증나는 정도를 표현한다. 타 작품의 비슷한 예를 들자면 "플라티나 짜증나" 같은 식.[2] 그런데 UTS가 로비안 도적단을 찾는 이유는 유나를 찾기 위해서니 수고는 덜은 셈.[3] 이때의 일을 계기로 멘쟈부로는 츠케멘 육수로 브로콜리 심을 넣는 레시피를 개발했다.[4] UTS를 허름한 회사라고 말하자 유히가 '고하당도 별 다를 바 없으며 우마이 식당의 2층이나 빌려서 살았던 사람에게 그런 말을 들을 이유는 없다'라고 하였다.[5] 그리고 벨갸성의 스파이가 있는지 의심하였는데, 그 스파이는...[6] 로비앙은 사과를 하나 싶더니 포엠으로 애둘러 사과했고, 오도 남매가 이를 못 알아듣자 사과의 포엠을 하는데 감사히 받으라고 했다.[7] 이 때 각자의 속성을 상징하는 머리칼을 가진 분신들의 말투가 고하 형제들과 똑같다. 특히 물 속성을 상징하는 분신이 말 끝마다 '~다랑어(튜나)'를 붙이는 것을 보면 아예 대놓고 노린 것을 볼 수 있다.[8] 마지막 장면에서 모든 것이 환상이었음에도 환상이 아니었던 것이 딱 하나 있었는데, 바로 하얀색 꽃이다. 아마 노스폴 크리산세멈으로 추정. 여담으로 노스폴의 꽃말 중 하나는 애정이다.[9] 1기에서도 그 녀석이 엮이면 유난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 많았으나 왜 그런 태도를 취하는지에 대해서는 묘사가 없었다. 일단 3쿨에서 유디아스의 듀얼 디스크를 돌려준게 '그 녀석의 부탁' 때문이었다는 식으로 밑밥은 던지긴 했지만.[10] 다만 SEVENS에서 고하 형제는 슈퍼컴퓨터가 사장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했다는 것 외에는 모호하게 설명된지라 이들이 애초에 친형제인지, 아니면 고하라는 이름 아래 묶인 의형제인지 알 수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