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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영애의 소양

덤프버전 :

공작 영애의 소양
公爵令嬢の嗜み


장르
로맨스 판타지, 영지, 악역 영애
작가
레이아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상출판미디어
연재처
파일:일본 국기.svg 소설가가 되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5. 02. 07. ~ 2017. 09. 0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 01. 15. ~ 2020. 05. 14.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카도카와BOOKS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루체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8권 (完)

1. 개요
3. 연재 현황
3.1. 스핀오프: 무가의 소양
4. 특징
7. 단행본
7.1. 종이책
9. 미디어 믹스
9.1. 코믹스
11. 관련 문서
12.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일본 인터넷 소설 투고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 연재된 라이트 노벨. 작가는 레이아(澪亜)[1] 삽화가는 후타바 하즈키.

후술하겠지만 국내에서는 특이하게도 라이트 노벨 서적판 형태가 아닌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형태로 정발되었다.[2]

2. 줄거리[편집]


“이건 여성향 게임 엔딩 장면?”

전생의 기억이 되살아난 것은 악역인 공작 영애가 약혼자였던 왕자에게 파혼당하는 장면…….? 어라, 이 장면, 나 이미 배드엔딩을 맞이한 거야?

간신히 그 상황을 빠져나와서 아버지인 공작과 교섭한 끝에 영지 경영을 맡게 된 나, 공작영애 아이리스.

전생의 지식을 이용해서 상회를 시작하고, 은행과 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바쁘게 뛰어다니는 워킹 영애 이야기, 드디어 개막―.

내용은 전형적인 악역 영애물영지물로 원래 일본의 30세 경리였던 여성이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 후 자신이 하던 오토메 게임인 "당신은 나의 프린세스" 악역인 아이리스 속에 들어가서 게임 속 세상에서 고난을 이겨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은 기본적으로 아이리스의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지만, 가끔씩 다른 등장인물의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편들도 있다. 이러한 편들의 경우 단행본에서는 대부분 3인칭 시점으로 나온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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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재 현황[편집]


일본 소설가가 되자에서 2015. 02. 07. 연재를 시작하였다.

일본 소설가가 되자의 연재 페이지에서 전편을 읽을 수 있다. 연재본의 경우 265화를 끝으로 2017년 9월 3일 완결되었다.[4] 그 외에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설정집 6편과 공작영애의 뒷무대라는 사이드 스토리가 2편(메리 크리스마스, 미모자의 날) 있다. 이 설정집과 사이드 스토리는 단행본에 따로 실리지는 않았다.

서적판 8권 띠지에 대문짝만하게 완결이라고 소개해놓고, 외전 발매를 위해 분량을 쌓고 있다는 글이 작가의 소설가가 되자 활동보고에 올라왔다. 이후 신작과 함께 뒷무대 게시판에 미모자 시점 스핀오프 후작 영애의 소양이 올라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서적판이 아닌 유료연재 웹소설네이버 시리즈에서 정발되어 완결까지 연재되었다.


3.1. 스핀오프: 무가의 소양[편집]


공작영애의 소양의 주인공 아이리스 라나 아르메리아의 어머니인 멜리스 레제 아르메리아의 어릴 적을 다룬 스핀오프. 아직 혼전이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멜리스 레제 앤더슨으로 나온다. 작중 시점은 공작영애의 소양의 십수년 전으로 5살의 멜리스가 어머니를 잃고 성장하면서 루이와 만나게 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주인공인 멜리스는 원래부터 세계관의 인물이었으므로 본작은 환생물도 영지물도 아닌 평범한 로맨스물 및 정치물로 진행된다. 서적판의 6~8권이 이 무가의 소양 내용을 단행본화한 것이다.

원래 공작영애의 소양 3부에 해당하는 동부 사건편 및 진행 당시 설정 보충을 위해 집필되었던 스핀오프로 2016년 7월 3일부터 연재가 시작되어 2017년 2월 21일까지 총 37화가 업데이트 되었으나[5] 작가의 컴퓨터가 뻗어버리는 사고로 사실상 연재중지 상태에 들어갔다가 2017년 12월 3일부터 리메이크되어 재연재 중이다. 이 재연재 과정에서 약간의 설정변경이 있었다.[6] 다만, 공작영애의 소양이 발매되던 당시에는 구판 37편만 연재되어 있었기 때문에 공작영애의 소양 본편에서는 구판의 스토리가 짙게 반영되어 있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본편만으로는 3권의 동부 사건 및 5권의 트와일 전쟁에서 멜리스가 전장에 나서는 모습이 너무 이질적이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집필한 것이라고 한다.[7]

웹연재본에서는 단순히 멜리스 및 가젤의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지만, 단행본에서는 역전적 구성으로 이루어져 멜리스가 아이리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는 회상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작과 끝에 현시점으로 잠시 돌아오는 장면들이 추가된다. 6권에서는 프롤로그와 막간의 형식으로 이런 대화를 다루었다.

6권은 일반적인 소설가가 되자의 소설처럼 연재 후 연재본에 가필을 해서 단행본을 만드는 과정으로 발매되었으나, 이후 7권 및 8권은 먼저 서적판은 모두 집필한 후 일부를 산삭해서 소설가가 되자에 올리는 방식으로 연재되었는데, 사실상 소설가가 되자의 규정을 지키기 위해 억지로 올린 수준인지라[8] 스토리 진행에 중요한 내용이더라도 잘려나간 부분이 많아 웹연재본만 읽을 경우 앞 뒤로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는 부분이 적지 않게 존재한다.[9]

작가는 이 무가의 소양을 끝으로 공작영애의 소양의 세계관을 완결한다고 선언했고[10], 이후로 별도의 레이블이나 스핀오프가 발매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4. 특징[편집]


세이는 금방 움직여주었다. 매수하는 것을 맡아서, 각각의 상회의 사업내용, 인원 그리고 매수했을 때의 메리트, 디메리트를 모조리 조사한 보고서, 그것을 기초로, 한 곳의 상회에 사전작업을 시작했다. 될 수 있는 한 표면 상에 작업을 걸고 있다는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뒤에서 쥐로 손을 돌려, 더욱더 경영 상태를 악화시킨다. 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이 악역의 행동이네……. 하고 뭔가 씁쓸한 기분을 느끼면서 담담하게 지시를 내렸다.

85화, 정보제공 아이리스의 독백 中[11]


"당신은 …… 아니, 아르메리아 공작가는 내가 아는 가장 귀족다운 귀족이다"

21장 아가씨 승부에 나서다. 알프레드와 아이리스의 밀회에서 알프레드의 발언 中


기본적으로 악역 영애물이지만 주인공이 게임 캐릭터에 빙의했어도 인격이 완전히 바뀐 게 아니라, '주인공인 아이리스 라나 아르메리아인 채로 전생에는 일본인이었다' 라는 것을 깨달았다는 설정의 환생물이다.[12] 때문에 전생전 인격과 전생후 인격이 별개가 아닌 동일인격이라는 차이가 있다. 작품에서 '일본인인 나'와 '아르메리아 공작영애 아이리스인 나'는 각각 'ワタシ'와 '私'로 별개로 서술되는데, '일본인으로서의 나(ワタシ)'는 작중에서 초반에 약간 설명이 나오는 부분과 초반부에서 뭔가 '새로운 지식'과 '좀 더 미래에 일어난 체제'를 먼저 가져오는 것으로 왕도에서 신사업을 펼치는 동안에만 자주 부각 될 뿐이며 전형적인 영지물로 진행되는지라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세계물이니 전생이니 하는 설정은 아무래도 좋아진다. 그래도 2권까지는 '일본인인 나'와 '아이리스인 나'의 내적갈등이라던가 일본인으로서의 기억 활용 등이 자주 나오는 편이지만 디다의 질문에 고뇌하다 파문 소동 이후 평화로웠던 일본인인 나와 작별을 선언하고 디다에게 다짐을 하는 부분 이후로는 '일본인인 나'는 전면에 등장하는 일이 없다. 이후 일본인인 나가 등장한 장면은 몽중몽으로 일본인인 나와 이별을 나타내는 장면, 쌀 소동의 언급, 트와일 국 국민들의 옥쇄를 언급하는 정도에 그치며 이 또한 "일본인인 나"의 인격이 등장하는 장면은 아니기 때문에 일부 독자들은 굳이 전생물인 필요가 있는 거냐라거나 작가가 전생물인걸 까먹은건 아니냐는 평가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흔히 악역 영애물에서 원작 주인공이 악역일 경우는 '주인공은 사실 착했는데 히로인의 함정이었다' 라는 전개로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인 반면에, 이 작품의 주인공인 "아이리스"는 작중작 게임에서의 성격과 다르지 않다. 때문에 무조건 호구같이 당하는 순정만화의 여주인공과는 달리 싫어하는건 싫어하고, 당한건 확실히 갚아준다. 실제로 자신을 고생시킨 반과 도루센도 끝까지 용서하거나 화해하지 않고 버렸다.[13] 자신의 "악영 영애"의 이미지가 정말로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그런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을 꺼리지도 않았고[14] 계속 이어지는 험난한 가시밭길을 정면으로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결국 5권에서는 '과거 때문에 죄를 저지를 인간은 관대하게 대한다,' '사랑에 눈이 멀어 그릇된 행동을 지른 사람은 관대하게 대한다' 는 클리셰를 그대로 답습하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이런 환생물의 클리셰중 하나가 주인공이 주변인물에 비해 훨씬 현대적인 성격을 지녀 진취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인데, 이 작품의 주인공인 아이리스는 단순한 알파걸일 뿐 오히려 봉건시대의 구시대적 귀족여성을 대표하는 인물로 자신이 해서는 안 되는 것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선을 긋는다. 대표적으로 딘을 좋아하면서도 귀천상혼은 금기라는 이유로 철저히 거부했고, 4권 후반부의 알프레드와의 대사에서도 나오듯 자신과 딘을 톱니바퀴에 비유하며 철저하게 귀족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자신을 도구로 삼아 아카시아 왕국과의 정략도구로 삼는 것을 마음으로는 힘들어해도 억지로라도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문제는 이 작품의 메인 히로인인 알프레드도 이 점에서는 마찬가지라서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서로가 이루어져서는 안된다는 정략적 판단으로 의도적으로 플래그를 부수기 때문에 독자들은 러브스토리에 관련해서는 완결직전까지 고구마를 먹는 듯한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15] 심지어 이부분은 왕위쟁탈 문제가 끝난 뒤에는 주변에서 다 등을 떠미는 와중에도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이 철저하게 거부하는 바람에 결국 주변에서 반쯤 억지에 가까운 강행에 가까운 지원을 해주고 나서야 간신히 맺어진다.

작중에서 최후반부인 5권을 관통하는 주제는 성평등인데 아이리스와 알프레드는 오히려 이 주제와는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인물이다. 이 주제를 대표하는 인물은 오히려 각 주인공과 히로인의 동생들인 베른과 레티시아다. 특히 아이리스는 당연히 나는 아카시아로 시집갈거고 베른은 열심히 일 잘하고 있으니 당주일도 잘하겠지 하고 있는데 베른은 반대로 아이리스를 당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가 모욕적인 말을 듣는 한이 있더라도 계승권을 포기하겠다는 말을 하거나, 귀족제도 자체에 의문을 표하는 당시로서는 역적으로 즉결처형되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의 주장을 하며, 레티시아는 왕이 된 책임감 때문에 아이리스와 맺어질 수 없다는 알프레드의 태도를 보고 그렇게 마음이 얼어붙어서는 왕이 될 수 없다며 쿠데타를 운운하며 알프레드에게 살고 싶은 대로 살라고 압박한다. 그리고 레티시아는 남녀가 할 수 있는 일은 다를 것이 없다며 할머니와는 달리 진정한 왕이 되겠다고 하는 5권의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이다. 결국 이 둘은 자신이 바라는 바를 이루며 주인공 커플과는 다른 후반부의 또다른 주인공 커플로 부각된다.[16] 이때문에 일반적으로 주인공이 주인공이 급진적이고 주변인물이 보수적인 타 작품과는 달리 주인공이 보수적인 입장이고 다른 캐릭터가 급진적인 케이스라는 특이한 속성의 작품이다. 이때문에 작품의 진행은 의외로 황당하고 말도안되는 전개는 거의 없고 시대에 걸맞은 스토리로 진행된다.[17]

그 밖에 일러스트 담당인 후타바 하즈키 및 만화판 담당인 우메미야 스키의 미려한 삽화도 장점 중 하나. 여성향을 주로 그리는 작가답게 작중의 등장인물들을 선역이든 악역이든 불문하고 매우 미려하게 뽑아내는 편이다. 애초에 게임의 세계관이라는 설정 때문인 것도 있겠지만 선역이든 악역이든 못생긴 인물이 없이 전부 미려한 인물들로 가득해서 독자들의 눈을 호강시켜줘서 호평을 받는 편.


5.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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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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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단행본[편집]



7.1. 종이책[편집]


01권
02권
0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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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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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권
05권
06권
(—공작부인의 소양—)[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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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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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권
(—공작부인의 소양—)
08권 (完)
(—공작부인의 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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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9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12월 10일


표지별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1권: 좌측부터 라일, 아이리스, 디다
2권: 알프레드(딘), 아이리스, 베른
3권: 알프레드, 아이리스, 그라우스
4권: 아이리스, 알프레드, 카디르
5권: 아이리스, 알프레드
6권: 아이리스, 가젤, 멜리스, 루이
7권: 벨스, 루이, 멜리스, 에드거
8권: 루이, 아이리스, 멜리스

서적판의 삽화가는 후타바 하즈키(双葉 はづき). 일본에서는 KADOKAWABOOKS를 통해 서적화 되어 전 8권으로 완결되었다. 이 중 1~5권은 소설가가 되자의 "공작영애의 소양"이라는 이름으로 연재된 분량이며, 6~8권은 "무가의 소양"이라는 스핀오프로 연재되었던 분량이다. 스핀오프에 대해서는 위 문단 참고.

한국에서는 전자책, 종이책 단행본 모두 발매되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연재본 형태로만 정발되었다. 일본 라이트 노벨임에도 불구하고 웹소설 형태로 정발된 특이 케이스.

8.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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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미디어 믹스[편집]



9.1. 코믹스[편집]


01권
02권
0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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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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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3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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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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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7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2015년 12월 22일부터 영 에이스의 온라인 사이트, 영 에이스 UP을 통해 만화판이 웹 연재 중. 전화 무료로 공개되어 있다. 작화는 우메미야 스키(梅宮 スキ). 원작 삽화에 버금가는 미려한 작화로 호평이 많다.[19]

연재주기는 4화까지는 3주 간격으로 화요일에 연재되다 5화부터는 금요일에 연재된다. 기본적으로는 3주 간격으로 업로드되나 1~2주 정도 늦을때도 잦다. 단 늦어져도 올라오는 요일은 항상 7일 간격으로 미뤄지며 금요일 연재로 맞춰지고 있다. 다만, 연재주기에 비해 분량이 매우 짠편으로, 평균 10~16장 정도. 웬만한 주간지 만화 보다도 조금 적은 분량이다.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단행본을 기준으로 따라가는데 가끔은 웹연재본에서만 나온 이야기가 섞여나오거나 내용이 변경되기도 한다.

18년 3월 기준 단행본은 4권까지 발매되었다. 1권은 1~10화, 2권은 11~19화, 3권은 20~27화가 수록되어 있어 평균 8~10화가 한 권으로 묶여 출판된다. 3권까지가 서적판 1권에 해당하며 28화부터는 2권 내용이다. 코믹스 단행본의 발매는 거의 항상 소설판 발매일과 같은 날 발매되는 편. 단행본 말미에는 본편에는 담기지 않은 시점을 알 수 없는 특전 소설이 붙어 나온다.[20]

2018년 들어 연재가 매우 불성실해졌다. 32화부터 눈에 띄게 그림체의 수준이 떨어졌고 34화의 경우 당초 2월 23일로 연재를 공지했다가 은근슬쩍 3월 2일로 고치고는 3월 2일에 올라왔다. 36화의 경우에는 4월 6일로 연재를 예고해놓고는 아예 대놓고 펑크를 내버렸다. 이후 3일간 아무 반응도 없다가 은근 슬쩍 연재일이 13일로 변경되었다. 이 사건 이후 연재는 격주로 꾸준꾸준히 올라오고 있지만 반대로 분량은 안그래도 적던게 또 반토막에 화수를 쪼개는 편법을 쓰고 있다. 결국 5권 분량 연재 후 한계에 봉착했는지 2019년 1월 11일까지 2달간 대놓고 휴재를 공지한 상황.

2020년 9월부터 코믹스판 작가의 투병으로 인해 5개월 간 휴재를 했고, 간신히 8권 분량을 업로드 한 뒤에는 비정기 연재를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소설과 마찬가지로 루체에서 네이버 시리즈 한정으로 전자책으로 발매했으나 2023년 7월에 1,2권 단행본이 종이책으로 발매되었다.

10. 웹연재본·단행본·코믹스 간 비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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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관련 문서[편집]




12. 외부 링크[편집]





[1] 단행본의 작가프로필에 의하면 1990년생 사이타마현 거주 A형이라고 한다. 완결 이후 견습성녀의 우울을 소설가가 되자 내 잡지인 N-Star에 연재했으나 단권분량만 연재된 채 완결되었고, 공작영애의 소양 이전부터 계획했다던 악덕 여왕의 비보 라는 작품을 새로 연재했으나 큰 반향을 이끌어내지 못했고, 시녀 마르다는 보았다. 라는 신작을 쓰다가 또 던졌다. 사실상 공작영애의 소양을 제외한 작품은 흥행에 실패해서 관심도 받지 못하고 서적화도 되지 않는 중.[2] 국내 웹소설 시장에 정발되는 외국 웹소설이 없는 건 아니다. MOL: 배움의 어머니, 학사신공, 신비의 제왕, 뱅퀴어 더 드래곤 등 중국 웹소설과 서구권 웹소설이 이미 국내 정발된 사례가 있다. 하지만 일본 라이트 노벨의 경우에는 유료연재 웹소설이 아닌 라이트 노벨 서적판으로 먼저 정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유료연재 웹소설 형태의 연재본은 서적판보다 나중에 업데이트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료연재 웹소설로만 먼저 정발된 일본 라이트 노벨은 본작이 사실상 유일하다.[3] 부모의 마음 자식은 모르고, 딘의 독백, 도루센의 여행, 타냐의 여행, 베른의 여행 등[4] 참고로 4권분량과 5권분량사이 웹연재본의 연재간격에 2달이상의 큰 갭이 존재하는데 이건 작가가 5권작업을 마무리할 쯤 컴퓨터가 뻗어서 5권분량을 처음부터 다시 썼기 때문이라고 한다.[5] 작품 연재 시작 시기가 3권 부분이 집필되던 시기였기 때문에 3권에는 구판 무가의 소양의 내용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6] 구판에서는 5살에서 1년이 흐른 후 2년 타임슬립으로 8살 시점으로 진행, 리메이크판은 5살에서 7년이 흘러 12살부터 스토리 진행[7] 8권 작가 후기 언급[8] 소설가가 되자 사이트는 작품의 다이제스트화를 금지하고 있다. 따라서 작품이 서적화 될 경우 전 분량을 업도르 하든지, 전 분량을 삭제하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9] 대표적으로 7권의 경우 마무리 부분 3편을 통째로 날려버려 8권 시작 분량과 이어지지를 않는다.[10] 무가의 소양 완결 후에는 견습 성녀의 우울이라는 신작을 쓰고 있다.[11] 이 부분은 단행본에서는 삭제된 내용이다.[12] 이런 점에서는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와도 비슷한 설정인데 평균치의 경우 쿠리하라 미사토의 인격이 중심인 반면 이 작품은 후반으로 갈수록 아이리스의 인격이 주가 된다는 차이점이 있다.[13] 단 반의 경우는 파문사건으로 차기 교황 지위가 물건너가고 다릴교 내부의 지위가 위태로웠을때 후견을 봐달라는 요청을 거부했을 뿐, 죄를 지은 것은 빌모츠였지 반 본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아르메리아 공작령 교회의 사제로 남는 기회를 한번 주기는 했었다. 하지만 동부사건에서 직접 개입했을 때는 가차없이 잡아서 죄를 묻고 처형당하게 만들었다.[14] 다만 아이리스가 작중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대놓고 자신의 악역영애 이미지를 사용한건 볼드의 상회를 강탈하는 스토리인데, 이 스토리는 서적판에서는 삭제되면서 서적판에서는 이런 느낌을 별로 느낄 수 없다.[15] 아이리스의 경우 딘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는 귀천상혼이라는 시대의 한계때문에, 밝혀진 후에는 자신이 딘과 결혼하게 될 경우 아르메리아 공작가가 제2의 마에리아 후작가가 될 것이라는 염려 및 왕위찬탈혐의로 체포된 에드워드의 전 약혼자라는 지위 때문에 알프레드의 도움이 되기는커녕 발목만 잡을 것이라고 염려해서 오히려 경계했고, 알프레드는 자신의 아버지가 모후인 샤리아에게 미쳐 샤리아 비 사후 정신줄을 놓고 모든걸 내던치고 나라를 파탄으로 몰아넣었고 자신 또한 그 부분에서만큼은 소름끼치게 아버지와 닮았다는 점을 자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리스와 결혼을 하는 순간 자신도 아버지처럼 될거고 그러면 아이리스는 자신이 생각하던 자유로운 여성이 아니라 새장 속 새가 될 것이라는 염려로 결혼을 생각하지 않았다.[16] 참고로 작중에서 레티시아가 여왕이 되거나, 아이리스가 여공이 된 것도 법도를 벗어난 것은 아니다. 설정상 장자우선상속의 준살리카법이라 에드워드와 알프레드의 사후 정당한 왕위 계승자는 레티시아가 맞다. 다만 보통은 아들을 낳고 아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만 통치하는 것이 일반적일 뿐 여왕이나 여공이 불가능한 세계관도 아니다. 비록 순서가 어긋나긴 했지만 베른이 국서가 되었으므로 아이리스의 아르메리아 여공 즉위도 작중 설정상 문제가 없고 작중에서 이에 대해 논란이 있다는 언급도 없다. 유일하게 질서를 벗어난 케이스라고 한다면 딘과의 결혼 과정에서 발생한 귀천상혼 정도(이것도 작중에서 아르메리아 여공에게 데릴사위를 보내려고한 2남 3남이 있던 많은 귀족에게서 반발이 있었다는 언급이 작중에서 나온다.).[17] 작중에서 아이리스의 개혁은 결코 시대의 흐름을 반하는 것을 끌어들인 적이 없다. 그저 원래라면 수백년동안 차근차근 발명되고 진행해 온 것을 4년정도로 압축해서 순서대로 진행해왔을 뿐이다. 그리고 그 흐름은 결코 당대에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을 벗어나지 않는다. 실제로 아이리스의 개혁의 핵심은 영정의 중앙집권화로 요약할 수 있는데 작중 묘사시기가 봉건제 말기에서 이제 갓 절대왕정의 맹아가 보이는 시점이란 부분에서 시대가 납득하는 흐름의 끝까지만 다다른 것이다.[18] 웹본 당시 명칭은 무가의 소양[19] 표지에 1권에서 아이리스가 뭔가 통통해 보이는 것은 원작을 충실히 반영한 것이다. 아이리스가 살이빠지게 되는건 영으로 돌아가서 일만하다가 격무에 살이 빠진 이후기 때문.[20] 예를 들어 2권 특전인 "가짜"편의 경우 소설의 2권에서나 등장하는 미모자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