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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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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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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4년 4월 13일 페이스북에 올라와 인기를 끌었던 동영상으로, 한 중년 남성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 편의점에서 과자를 절도하려다 손님을 응대하던 편의점 점장에게 들켜 말싸움을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중년 남성은 변명하기 위해서 편의점 점장과 말싸움을 하면서 말끝마다 온갖 욕설을 갖다 붙였는데[1] 편의점 점장이 전혀 움츠러들지 않고 또박또박 말을 반박하면서 되받아치자 당황하면서 말을 살짝 더듬기도 한다. 그런데 이 더듬거리는 말투와 어설픈 욕설에 도수가 높은 안경과 특이한 복장까지 겹쳐져 왠지 모를 코믹함을 유발했기 때문에 영상이 상당한 화제가 되었다.
자신이 잘못을 먼저 저질러 놓고 오히려 상대방에게 욕하고 화를 냈고 심지어 그 욕들과 말도 뭔가 굉장히 어색하고 웃겨서 다른 사람들의 실소를 불러일으킨다. 말하는 언행을 보았을 때 분노 조절 장애와 약간의 틱이나 말더듬 현상과 같은 장애가 관찰된다.
영상 초반부에는 편의점 점장이 공항도둑의 말에 또박또박 반박하다가 중반부부터 점점 말투의 여유를 찾고 온순해진다.
2. 2014년 근황[편집]
3. 2020년 근황[편집]
2020년 3월 18일 의정부역 인근의 핸드폰 매장에서 요금을 못 내겠다고 항의하는 영상이 또 올라왔다.
촬영자가 공항도둑을 마치 동물원 원숭이 보는 것마냥 놀리는 느낌 때문에 다소 우스꽝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1편과 3편과는 달리 이 영상은 공항도둑의 일방적인 진상짓이 담긴 영상인지라 진지하게 불편함과 분노를 느낀 사람들이 많다.
공항도둑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만큼 이 사건에 대해서도 해명이 필요해졌다.
4. 2021년 근황[편집]
4.1. 청년과의 말다툼[편집]
2021년 4월 27일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앞 공원에 있었던 공항도둑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7] 첫 상황은 한 청년이 공항도둑에게 다가가 말을 거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공항도둑은 낯선 사람들이 다가와 말을 거는게 익숙했는지 청년이 입을 떼자마자 질색하는 모습을 보인다.[8] 청년이 대놓고 공항도둑이 아니냐고 묻자 처음에는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부인했는데 거침없는 욕설은 덤. 그러나 청년이 포기하지 않고 집요하게 묻자 결국 자포자기하며 인정한다.
화면이 바뀌고 공항도둑은 청년을 향해 무언가를 따져 묻는중이다. 첫 장면에서 욕설을 끝으로 쿨하게 지나가는 것 같았지만 이내 멈춰서서 앞선 발언을 문제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항도둑은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설명을 하고 청년에게 대답을 요구하고 있지만 발음이 부정확하고 문장이 지리멸렬하여 상대방에게 뜻이 잘 전달이 안 되고 있다. 청년은 무슨 말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화가 났으니 누그러뜨리자는 생각으로 계속 사과할 뿐이다. 공항도둑은 이 모습에 답답해하며 또 다시 장황하게 무언가를 설명한다.
알아듣기 힘들지만 대충 내용을 파악해 보면 공항도둑은 공항에서 일어난 일[10] 을 기억한 듯하며 자신이 어느 정도 유명해졌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당시에는 별 일 아니었으며 충분히 오래되기까지 했는데 왜 지금 와서 자기에게 도둑이라는 무시무시한 말을 하냐며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그러면서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어느 채널에 올라왔는지 물으며 유명 연예인들도 욕과 힙합을 하는데 왜 자기의 일만 크게 화제가 됐냐며 답답해한 것 같다.
4.1.1. 청년에 대한 비판[편집]
위의 두 사건과는 달리 가만히 지나가는 공항도둑을 일부러 자극시켜 화를 내게 만들어 그 모습을 불법촬영해 유튜브에 올렸다는 이유로 공항도둑이 아닌 촬영자를 비판하는 댓글들도 보인다.
물론 청년이 "혹시 (인터넷에서 유명한) 그 공항도둑이 아니냐"는 정중하고 조심스러운 투로 말을 건넨 데 반해 공항도둑은 지나칠 정도로 격하게 반응하였으며 청년에게 심한 비난과 욕설을 퍼부은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위의 두 영상[14] 을 보다시피 누가 봐도 제정신은 아닌 사람을 굳이 영상까지 촬영하면서 찾아갈 이유가 없으며 청년이 시종일관 공손한 어투를 유지하면서 화가 난 공항도둑을 진정시키려고 하긴 했어도 중간중간 웃음소리가 들리는 걸 보면 단지 공항도둑을 웃음거리로 만들 영상을 찍기 위한 의도였다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는다.[15] 만약 그럴 의도였다면 영상을 올린 청년도 그에 대한 비판을 피해갈 수는 없다.
공항도둑이 사회적으로 크게 지탄받는 인물인 데다 절도 행위까지 발각된 범죄자라고 해서 쌩판 일면식도 없는 남에게 이런 모욕을 받아야 할 이유는 전혀 없다.
4.2. 유튜브 개설[편집]
2021년 5월 17일 개설된
4.3. 논리왕 전기, 노래하는코트와의 합방[편집]
2021년 6월 5일 9시 30분경 논리왕 전기의 방송에서 코트와 합방해서 근황을 소개했다.
공항 도둑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자신이 옛날에 외국에서 살다 왔기 때문에 한국어가 자연스레 어눌해진 거라고 밝혔다. 실제로 그가 사건 당시 청년에게 세계 금융 위기에 대해서 언급했고 그의 영어 발음도 들어 보면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17]
위의 영상은 계산대를 착각해서 모르고 껌을 가지고 나간 것이며 30분 가량 말다툼이 있었지만 본인이 화를 내고 욕한 부분만 영상이 올라갔다고 하며 이후 원만히 해결되었다고 한다. 물론 공항도둑의 자기 변호를 위한 주장일 뿐이며 정확한 사건의 전말은 사건 당사자들만 알 것이다. 전과는 없고 해당 사건으로 인해 보호소에 간 적은 있다고 한다.[18]
'The Game - My life' intro 부분의 카피랩을 선보였다. 가사를 외우지 못해서 보고 하였는데 정상수는 이를 보고 느낌은 있다고 했다. 이후 코트, 전기와 디스랩 배틀을 하기도 했다.
프랑스계 미모의 여성 레이첼과 사귄 적이 있다고 하며 비니를 잠깐 벗었는데 탈모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상당히 외롭다고 했다. 욕을 많이 먹어 본인의 신상이 밝혀지길 꺼린다. 사람과 대화를 이어가는데 어렵고 본인이 하고싶은 말을 장황하게 늘이는 경향이 있다.[19] 코트는 방송이 끝난 후 인터넷 방송을 11년이나 했는데 이런 합방은 처음이었다는 감상을 남겼다.
소통이 어려운 것을 넘어 대화 자체가 지나치게 지리멸렬하고 비논리적이어서 단순히 말을 우스꽝스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조현병 등의 중증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정신병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실시간 채팅이나 댓글 등으로 제기되기도 했다.
다만 증상을 보면 조현병보다는 실어증의 유형들 중 하나인 브로카 실어증, 베르니케 실어증일 수도 있다. 간단하고 짧게 물어보면 어느 정도 맞는 대답을 하지만 길고 복잡해지면 말이 장황하고 이상해지며 조현병의 주된 증상인 환각과 환청 증상도 보이지 않고 과대망상도 보이지 않는다. 단지 언어가 종종 매우 알아듣기 힘들고 이상할 뿐이다.
그리고 싸이먼 조미닉 채널에 업로드된 공항도둑vs시민과 그 이후 영상의 초반부에서 7년 전 사건을 가지고 아직도 이러냐고 투덜거리는 등 인지적인 부분은 어느 정도 정상인 것 같기도 하다.
4.4. 유튜브 활동 중단[편집]
비판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채널 닉네임을 Coming Soon으로 변경하고 모든 영상을 다 내렸다. 정확한 중단 시기는 불명이지만 6월 초에 합방했던 것을 고려하면 6~7월 정도가 아닌가 추측된다.
2022년 8월 13일 기준으로 계정명이 ‘코인의왕’ 으로 변경되었으며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 사이먼조미닉(공항도둑)은 등장하지 않았으며 방송을 진행한 남성이 밝히길 사이먼조미닉(공항도둑)이 자신과 MCN계약을 맺고 방송을 진행한 것이라고 한다. 현재는 사이먼조미닉(공항도둑)과 함께 코인 관련 일을 하기 때문에 유튜브 계정명을 코인의왕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하지만 채널을 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현재는 사이먼조미닉(공항도둑) 관련 컨텐츠는 업로드되지 않고 커뮤니티 게시판에 홍보 게시물만 올라온 상태다.
2022년 10월 채널 닉네임이 다시 Coming Soon으로 변경되었다가 부의시작으로 또 변경되었다.
5. 비판[편집]
그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것에 대해서 비판하는 여론이 많았다. 결국 자기가 잘못한 주제에 피해자에게 욕설을 하면서 상처와 피해를 안겨준 자인데 그게 뭐가 자랑이라고 유튜브 채널까지 당당하게 내놓고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추고 있냐는 것이다.[20]
심지어 공항도둑 2탄 영상에서 보여준 모습은 도저히 포장할 수 없는 갑질과 진상짓이다. 설령 당사자와 짜고치는 주작 컨텐츠였더라도 비난을 받고 매장당해 마땅한 수준의 사안인데 자신의 과거 전력과 그로 얻은 유명세를 이용해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려 드는 것은 지나치게 뻔뻔하다는 것이다. 스티브 유의 유튜브 채널과 마찬가지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유튜브 개설 자체는 뻔뻔하며 도덕적으로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 굳이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주장도 나왔다. 즉, '알아서 도태될 것'이라는 논지다. 공항 도둑이 한때 밈으로서 인기를 구가했던 요인과 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시킨 이유는 그냥 도둑질을 한 것이 들켜버리는 바람에 횡설수설하는 어휘력과 그 상황 자체 때문에 웃기게 느껴진 것이었지 본인 자체는 그다지 별로 대단히 '재미가 있는' 요소가 있는 인물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 반증으로 대부분의 영상에서도 컨텐츠 자체가 재미없다는 반응도 많이 나왔고 그 예언들이 적중하면서 자연스레 사라지고 있다.
5.1. PD에 대한 비판[편집]
정신적인 문제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워 보이는 공항도둑을 꾀어내 자칭 PD라는 편집자가 공항도둑을 이용해 소위 욕받이, 어그로 포지션으로 조회수를 땡겨 이용한다는 비판도 상당하다. 실제로 PD라는 사람의 편집 실력과 센스는 편집자라고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수준으로 자막, BGM 등 모든 면에서 조잡하기 짝이 없다.
'그는 누구일까? 왜 열광하는가?' 따위의 어그로성 배경 이미지를 박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유명 BJ와 유튜버인 노래하는 코트, 논리왕 전기와의 합방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아 PD라고 주장하는 인물과 실제로 MCN 계약을 맺고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저지른 소란과 민폐는 비난받아 마땅한 것과는 별개로 조용히(?) 살던 공항도둑을 수면 위로 올려 활동을 시킨 PD의 행태를 보고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주변인에게 고초를 겪었던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의 사례와 흡사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21]
유튜브 커뮤니티에 장문의 해명글을 올렸지만 전체적으로 글의 작문이 이해하기 쉽지 않을뿐더러 쓸데없는 감성팔이와 본질에 벗어난 문장 등으로 인해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켰다. 이 해명문에는 공항도둑이라는 언급을 한 사람들에게 법적인 조치를 취한다는 내용도 담겨 있으나 정작 유튜브 배경화면에 떡하니 본인들이 '공항도둑 밀착취재 채널'이라고 박아놓고 있으며 논리왕 전기의 채널에 업로드된 합방 영상에도 공항도둑이라고 적혀다.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랩과 음악을 들으면서 치유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특히 공항도둑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공항도둑 본인과 PD 분노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했지만 PD라는 인물은 병원에 데려가거나 약물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케어하는 행동 없이 오히려 해명글을 올린 후에도 더블비라는 유튜버와 공항 도둑 컨셉을 가지고 철저히 조회수를 노린 어그로 영상 활동을 했다.
MCN 계약을 맺었으나 유튜브 수익은 현재까지 40만원이며 유튜브 채널에 지출한 금액이 약 1,000만원이라는 주장을 하였지만 유튜브를 모르는 사람들이 아무리 봐도 1,000만원이 들어갈 곳은 없다며 의심하는 의견들이 나왔다. 동영상 대부분의 편집 실력은 수준 이하라고 쳐도 테이블이 하나 있는 간단한 스튜디오에서 찍은 첫번째 동영상을 제외하면 폰카로 찍은 동영상과 합방 영상일 뿐이기 때문이다. 결국 유튜브 채널 운영을 중단해 버렸다.
6. 여담[편집]
- 인터넷상에서는 한때 지명 수배되었던 게시판 포스터의 '박성민'[22] 이라는 인물과 동일인물이라는 설이 돌아다녔으며 한 PC방 카운터에서 계산기의 현금을 훔치려다 CCTV에 찍힌 인물의 사진이 같이 첨부되어 공항도둑의 근황이라고 퍼지기도 했다. 그러나 인터넷 병맛 사건 팩트체크 연재물인 언더그라운드.넷에서 취재한 결과, 박성민이라는 인물은 2017년에 사망했다고[23] 한다. 즉, 공항도둑은 박성민과 동일인물이 아니라 그냥 단순히 인상이 닮은 다른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이는 2020년에 공항도둑이 가장 최근에 저질렀던 2차 만행이 밝혀짐에 따라서 확실해졌다. PC방 카운터에서 현금을 훔치던 사진 속의 인물도 공항도둑이 아니다. 인터넷에 PC방 카운터 현금을 훔치는 사진을 최초로 유포한 사람의 블로그에서 잘못 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 특유의 어설프고 웃긴 욕설과 어투가 인기를 끌면서 많은 패러디들이 파생되기도 했다. 주로 리믹스되어 인간 관악기가 되거나 공항도둑 아저씨 특유의 복장과 말투를 비슷하게 따라 하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경우가 대다수다.
- 뒤에서 언뜻 언뜻 들려오는 음악은 델리스파이스의 곡 '고백'이다. 해당 가게에서 재생한 걸로 추정된다.
- 장삐쭈의 '1호선 X 위쳐'에서 아서 플렉, 단소 살인마와 함께 출연한다. 1997년 외환 위기, 경제대공황에 대해 강의하기 시작한다. 네이버 외모지상주의 112화에서도 패러디되어 특별출연하였다. 박형석에게 반말을 하며 명령질을 하는 진상 손님 본 모습 그대로 나오는데 그러다가 이은태에게 혼쭐이 나고 퇴장한다. 해당 회차에 서비스컷에도 등장했다.
- 영상이 유명해지면서 학창시절 공항도둑에게 선의를 배풀어 주려다가 되려 폭행을 당했다는 사람의 증언이 나오기도 했다. 공항도둑이 지하철 표를 사달라고 했는데 본인의 지갑에는 만원밖에 없어 미안하다며 양해를 구했는데 갑자기 폭행과 욕설을 하면서 지갑을 훔쳐갔다고 난동을 부렸다는 것이다. 하지만 본문의 내용이 알려지자 본 내용이 달린 댓글에는 영상과는 무방한 개인적인 경험임을 추가로 밝혔다.
-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2020년 영상과 2021년 영상이 모두 의정부시에서 벌어진 사건·사고이며 댓글에서도 몇몇 사람들이 의정부시에서 그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이어지기도 했다.
- 논리왕 전기와 노래하는 코트와의 합방에서 노래하는 코트가 공항도둑님이라는 호칭을 쓰자 원주님이라고 바꾸어 불러달라고 하였고 채널 이름이 싸이먼 조미닉 인것을 보아 본명은 조원주로 추정된다.
- 7세 때 호주로 이민가 생활하다다가 23년만에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한다. 귀국한 날 공항도둑 사건이 발생했으니 1983~1985년생으로 추정된다.
7. 패러디[편집]
- 공항도둑 트랩 리믹스(yeziboy)
- [장삐쭈 단편선] 1호선 X 위쳐 (2분 44초부터)(장삐쭈)
- 공항도둑으로 분장해보기 성대모사 풀버전 공항도둑 최근근황 2탄(이세영)
- 저승에 간 공항 도둑(치삼)
- [더블비 패러디] 공항도둑 패러디!!
- 공항도둑 탕수육 훔치는거 걸렸네요 하... 몇번째인지 그만좀 훔쳐라!!! -더블비-
- 대치동시발아줌마 vs 공항도둑 불꽃튀는 신경전!!!!!! ㅋㅋㅋㅋㅋㅋ-더블비-
- 공항도둑VS공항도둑 전쟁의서막 박민규도발시키기 ㅋㅋㅋㅋㅋㅋ
- 공항도둑 ㅋㅋㅋ 이제 훔치다 훔치다 여자 번호까지 훔치네 ㅋㅋㅋㅋㅋㅋ - 더블비 -
- 공항도둑 vs 개짖는소리 안나게 해라 vs 대치동시발아줌마 3파전 !!!!!! ㅋㅋㅋㅋㅋㅋ-더블비-(더블비)
8. 관련 문서[편집]
[1] 영상 속 중년 남성(이하 공항도둑)은 왜 나만 붙잡고 그러냐는 등 말도 안 되는 궤변만 늘어놓는다.[2] 애초에 공항 내 점포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소유이므로 매입이 불가능하다. 임대의 경우에도 정기적으로 입찰을 받아 심사를 거쳐 임차인을 정해 임대하며 도중에 권리금을 받고 가게를 넘기는 등의 행위도 불가능하다.[3] '씨발족이'라고도 들린다.[4] '가르쳐'가 맞는 말이다.[5] 공격[6] 정확히 F 발음이다.[7] 틱톡에도 올라와 있다.[8] 첫번째 영상이 크게 히트를 치면서 얼굴이 팔린 후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시달린 듯하다.[9] '지랄'이라고도 들린다.[10] 2014년 영상[11] '건수로'라고도 들린다.[12] 발음이 심하게 뭉개져서 워렙삐뾰(?)로 들린다.[13] '버리고'라고 했을 수도 있지만 문맥상 '(일을) 벌이다' 정도로 해석하는 게 자연스럽다.[14] 공항도둑 영상 중 1탄과 2탄[15] 위의 두 영상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블랙 컨슈머에 대한 본인들 나름대로의 바람직하고 합리적인 대응 방식을 보여주려는 공익적인 명분으로라도 볼 수 있다.[16] 채널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우리가 아는 그 래퍼인 사이먼 도미닉.[17] 싸이먼 조미닉 유튜브의 담당 PD가 공항 도둑이 한국보다 호주에서 더 오래 지내 왔다고 말했다.[18] 이 말이 모두 사실이라면 공항도둑은 별명대로 범죄자라기보다는 흔히 볼 수 있는 진상 손님에 더 가까운 듯하지만 2020년 핸드폰 매장에서 또 다시 소동을 일으킨 것을 보면 그의 말을 신뢰하기는 어렵다.[19] 공항도둑이 자리를 비울 때 코트와 전기가 말하길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 건지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20] 이에 대해 채널 관리자는 당시 공항에서의 일은 결론적으로 오해였다고 변명했다. 구체적인 해명은 이 영상의 고정 댓글 참조. 다만 앞뒤 정황상 단순한 오해로 벌어진 사태라고는 보기 힘든 수준의 일일 뿐더러 설령 오해였더라도 패드립을 동반한 과한 폭언을 한 것은 비판받아 마땅한 일이다. 실제로 관리자의 변에 대한 반응도 거의 일괄적으로 냉소적이다.[21] 하지만 이런 비교는 유진 박에게 대단한 결례다. 유진 박은 자신의 정신병을 핑계로 범죄 행위나 민폐를 저지르지도 않았을 뿐더러 성격이 선량해 자신의 처지를 남에게 함부로 발설하지도 못했다.[22] 1984년생. 상습사기로 수배 중이었지만 2017년에 향년 33세로 사망했다.[23] 상식적으로 수배 중인 인물이 보안이 철저한 공항에서 한가롭게 물건을 훔치고 말싸움을 하고 폰으로 찍는 등 소란이란 소란은 다 피우고 있는데 이걸 공항 측에서 가만히 냅둘 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