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토에서 온 편지

덤프버전 :

교토에서 온 편지 (2023)
A Letter from Kyoto

장르
가족, 드라마
감독
김민주
각본
제작
배소현
주연
한선화
차미경
한채아
송지현
촬영
김선형
음악
권현정
제작사
한국영화아카데미
배급사
판씨네마(국내)
M-Line Distribution(해외)
개봉일
2023년 12월 6일
상영 시간
102분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2023년 가족, 드라마 영화이다. 감독은 김민주이고, 한선화, 차미경, 한채아, 송지현 등이 출연했다.

2022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부문에서 상영되었고, 동년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 - 장편에서도 상영되었다. 또한 2023년 제29회 프랑스 브줄 국제아시아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에서 감독인 김민주가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고, INALCO 심사위원의 특별언급이 있었다.


2. 예고편[편집]




리뷰 예고편
메인 예고편


부산국제영화제 ver. 예고편
서울독립영화제 ver.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첫째 혜진은 부산 영도에서 나고 자랐다. 이곳을 떠나고 싶지만 가장으로서 집안을 책임지고 있다. 둘째 혜영은 꿈을 향해 영도를 떠났지만, 서울에서 좌절 후 다시 돌아와 가족을 만난다. 셋째 혜주는 영도 바깥세상의 모든 것이 궁금한 나이이다. 가족들 몰래 춤을 추며 혜영처럼 꿈을 키워 간다. 그리고 엄마 화자는 남편을 잃고 세 자매를 키우며 영도에서 모든 세월을 보냈다. 서울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던 혜영은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다.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가족 틈에서 혜영은 겉돈다. 그러다 우연히 화자의 방에서 일본어로 쓰인 편지를 발견하고 호기심을 갖는다. 화자와 시간을 보내게 된 혜영은 몰랐던 엄마의 과거에 대해 묻기 시작한다.

출처: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KMDb에서 재인용)



4. 등장인물[편집]


서울의 사립대학교를 나와 서울에서 글을 쓰는 일을 하다가 잘 풀리지 않고, 어느 날 홀연히 고향 부산 영도로 돌아온 여성이다. 3남매 중 2째이다.

남편을 여의고 집안을 책임지는 첫째 딸과 고등학생 나이의 셋째 딸과 함께 사는 어머니이다. 김치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어떤 물건이든 잘 버리지 못하는 그녀의 방에는 일본어로 된 편지가 있고, 그것은 그녀의 점차 흐려지는 기억 속의 먼 과거의 파편이었는데......

부산 영도에서 나고 자랐으나 떠나지 못하고, 가족의 경제를 책임지는 3남매 중 첫째 딸이다. 핸드백 가게에서 일하고 있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3남매 중 막내 딸이다. 가족 몰래 댄스를 배우기 시작했다.

  • 숙자 (최현정)
화자와 초등학교 때부터 단짝 친구이니, 거의 50년을 영도에서 같이 성장한 친구이다. 3남매가 그녀를 이모라고 부를 정도로 화자 가족과 굉장히 친밀하고, 심지어 화자와 같이 김치 공장에서 일할 정도이다.

  • 페트로 (드미트리 주바레프)
러시아 출신 선원이다. 혜진과 핸드백 가게에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