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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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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종의 부마
길창군(吉昌君) 제간공(景武公)
권규
權跬


제간공 권규·경안궁주 묘역 전경
출생
1393년(태조 2)
사망
1421년(세종 3)
묘소
제간공 권규·경안궁주 묘역[1]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덕평리 산9-1)
본관
안동 권씨
부모
부 - 권근
모 - 경주 이씨
아내
경안공주
자녀
슬하 2남 1녀
장남 - 권담(權聃)
차남 - 권총(權聰)
장녀조졸
봉호
길천군(吉川君) → 길창군(吉昌君)
시호
제간(齊簡)
1. 개요
2. 생애
3. 가족관계



1. 개요[편집]


조선의 문신. 태종원경왕후의 딸 경안공주와 혼인하여 부마가 되었다.


2. 생애[편집]


1393년(태조 2)에 여말선초때의 문신 권근과 부인 김씨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1404년(태종 4), 12살에 국왕의 셋째 딸 경안공주와 혼인하여 종1품 숭정대부(崇政大夫)에 임명되고 ‘길천군(吉川君)’이라는 봉호를 받았다.

이후 1407년(태종 7)에 호분사 상호군(虎賁司上護軍)을 겸하였고 이듬해에는 우군 도총제(右軍都摠制)도 겸하며 숙위병(宿衛兵)을 맡았다.

1413년(태종 13)에는 명나라 영락제난징에서 베이징으로 수도를 옮길 때 표문을 받들고 가서 문안을 드렸다.

1416년(태종 16)년에 ‘길창군(吉昌君)’으로 봉호를 고쳤고, 계급이 정1품 숭록대부(崇祿大夫)로 올랐다.

1421년(세종 3) 세상을 떠났다.


3. 가족관계[편집]




  • 배우자 / 자녀
    • 아내: 경안공주
      • 아들: 권담(權聃)(? ~ 1439)
      • 아들: 권총(權聰)(1413 ~ 1480)
      • 조졸

[1] 경기도 기념물 제21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