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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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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아티스트.
2. 상세[편집]
어렸을 적 꿈은 만화가였다고 한다.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하고 만화를 읽는 것도 좋아했다고. 그러나 대학교에 갈 무렵 디자인이나 만화 학과가 아닌 게임 학과로 진학했는데 공부를 못해서 가고 싶은 학과를 고를 처지가 아니었다고 한다(...). 거기다 그때 당시 게임 회사의 트렌드가 실사에 가까운 그림을 원했던 시절이었고 자신이 새삼 실사에 가까운 그림을 못 그리는 것을 깨달으며 "내가 원했던 그림은 실사 그림이 아니구나!" 싶어서 디자인 공부를 시작했다. 이후 자신의 정체성과 스타일을 찾고 확립해 나가면서 지금의 그라플렉스가 된 것이다.
그의 그림을 보면 굉장히 굵직한 선과 비비드한 컬러, 상징적이고 기하학적인 요소 등 독창적인 스타일이 돋보인다. 작품을 만들때 보통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나 관심을 갖고 있던 이야기 등을 하나하나씩 조각내어 작품에 조합한다고 한다. 특히 그를 유명하게 만들어준 작품은 볼드 캐릭터인데 이때 당시만 해도 회사를 다니면서 부업으로 작품을 만들던 시절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볼드 캐릭터가 히트를 치면서 전업 작가로 직업을 변경할 수 있었다.[2]
이후 그는 자신의 장점을 살려 YG의 크렁크 디자인, 뱅앤올룹슨이나 베어브릭과의 콜라보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참고로 대한민국에서도 많이 활동하지만 해외 활동도 잦은 편이다. 특히 아트 토이나 캐릭터 관련 시장이 우리나라 보다 더 큰 중국에서 전시회나 아트페어 참가가 잦다.
3. 활동[편집]
3.1. 전시회[편집]
3.2. 콜라보레이션[편집]
4. 기타[편집]
- 그라플렉스라는 이름은 그래픽, 그래피티, 플렉스라는 자신이 좋아하는 단어를 합성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 아메바컬쳐에서 3년간 아트 디렉터로 일한 경험이 있다.
- 킨키로봇과 친분이 두텁다. 과거 킨키로봇의 홈페이지를 디자인하면서 인연이 닿았는데 서로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을 주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