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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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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은 2011년 3월 5일 신칸센 E5·H5계 전동차가 도입되면서 도쿄-신아오모리간 E5계 하야부사(신칸센)에서 영업을 시작했고, 뒤이어 호쿠리쿠 신칸센이 2014년 3월 15일 부터, 홋카이도 신칸센도 2016년 3월 26일 부터, 그리고 조에츠 신칸센에도 2019년 3월 16일 부터 투입하여 영업하기 시작했다.
식사 메뉴는 매년 매 계절 노선별로 달라지며 식재료 역시 전부 해당 열차가 지나가는 연선 지역의 제철 농수산물을 이용하여 일류 셰프의 조리법대로 요리된 식사가 제공된다. 주류는 각각 1종의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위스키, 사케가 있으며 그 외에도 맥주나, 콜라, 녹차, 커피, 주스 등 다양한 음료와 쿠키나 케이크, 견과류 등이 준비되어 있다.
그 외로 도쿄역에서 출발하는 고객에 한하여 도쿄역에 있는 Viewgold Lounge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JR패스 계열 패스 소지자는 패스 종류 불문 소지만으로 그란 클래스 이용은 불가능하며 승차권 부분을 제외한 특급권(그란 클래스권)을 미도리노마도구치를 방문하여 추가요금을 지불하고 구매해야 한다. 다시말해 패스 소지자도 통상 거리운임만 면제되며 특급권 + 그란 클래스권을 모두 별도로 결제해야 한다.
그란 클래스에는 (A) 와 (B) 가 있는데 이는 차내 전담 승무원의 탑승 유무에 따라 구별되며 전담승무원이 없을 경우 차내서비스가 일부 제한되기에 (B)라고 구별하며 (B)가 붙은 열차는 (A)열차에 비해 최대 4,180엔 이상[3] 요금이 차이난다. 전담승무원이 탑승하는 (A) 열차는 문서 최상단에 있는 그란 클래스 마크처럼 로고 문양의 배색이 채워져있는 그림이 붙어 있으며, (B) 열차는 로고 내 배색이 채워져있지 않고 윤곽선만 있는 껍데기 형태로 그려져 있다.
도호쿠 신칸센을 이용하여 도쿄-신하코다테호쿠토 간 전 구간을 그란 클래스로 이용할 시 요금은 38,280엔이며 도쿄-신아오모리는 27,470엔이다. 호쿠리쿠 신칸센을 이용하여 도쿄-카나자와 전 구간을 그란 클래스로 이용하면 요금은 26,97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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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R 동일본이 2010년 5월 11일 장거리 철도 경쟁력 강화와 철도 서비스 개선 및 고급화의 목적으로 기존에 운영하던 우등석인 그린샤보다 높은 상위 등급인 그란 클래스를 발표했으며, 기존 우등석 보다 더욱 넓은 좌석과 전담 승무원이 배정되어 항공기의 퍼스트 클래스에 버금가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영업은 2011년 3월 5일 신칸센 E5·H5계 전동차가 도입되면서 도쿄-신아오모리간 E5계 하야부사(신칸센)에서 영업을 시작했고, 뒤이어 호쿠리쿠 신칸센이 2014년 3월 15일 부터, 홋카이도 신칸센도 2016년 3월 26일 부터, 그리고 조에츠 신칸센에도 2019년 3월 16일 부터 투입하여 영업하기 시작했다.
2. 특징[편집]
특별한 손님을 위한 프라이빗 캐빈
특별한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18 명의 승객을 위해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고객을 맞이하는 프리미엄 프라이빗 공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1. 좌석[편집]
기존의 우등석 보다 더 넓은 1300mmX520mm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일본내에서 가장 넓은 좌석이다. 그 외에도 LED독서등과 110V콘센트를 제공하며 최대 45°까지 전동으로 젖혀지는 백쉘형 시트를 도입하여 좌석을 뒤로 끝까지 젖혀도 뒷 좌석에 폐를 끼치지 않으면서 좌석 간 파티션이 있어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는 특징이 있다.
2.2. 식음료[편집]
사실상 이 차내식이 JR이나 다른 사철의 우등석이랑 가장 비교되는 부분으로 항공기의 기내식을 떠올리게 만드는 특징이다.
식사 메뉴는 매년 매 계절 노선별로 달라지며 식재료 역시 전부 해당 열차가 지나가는 연선 지역의 제철 농수산물을 이용하여 일류 셰프의 조리법대로 요리된 식사가 제공된다. 주류는 각각 1종의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위스키, 사케가 있으며 그 외에도 맥주나, 콜라, 녹차, 커피, 주스 등 다양한 음료와 쿠키나 케이크, 견과류 등이 준비되어 있다.
2.3. 서비스[편집]
슬리퍼, 수면 안대, 구두 칼, 담요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중 담요를 제외하고는 가져가도 되며 당일 신문이나 각종 잡지들을 볼 수 있다.
그 외로 도쿄역에서 출발하는 고객에 한하여 도쿄역에 있는 Viewgold Lounge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3. 요금[편집]
JR패스 계열 패스 소지자는 패스 종류 불문 소지만으로 그란 클래스 이용은 불가능하며 승차권 부분을 제외한 특급권(그란 클래스권)을 미도리노마도구치를 방문하여 추가요금을 지불하고 구매해야 한다. 다시말해 패스 소지자도 통상 거리운임만 면제되며 특급권 + 그란 클래스권을 모두 별도로 결제해야 한다.
예시) JR 동일본 패스 도호쿠 지역권을 소지한 승객이 도쿄역 - 신아오모리역 이용시
도쿄역 - 신아오모리역 도호쿠 신칸센 지정석 이용시 : 운임 10,340엔 + 지정석 요금 7,130엔 = 추가요금 없이 이용 가능
도쿄역 - 신아오모리역 도호쿠 신칸센 그란 클래스 이용시 : 운임 10,340엔만 인정. 지정석 요금 7,130엔 + 그란 클래스권 10,000엔 = 17,130엔 결제 필요
그란 클래스에는 (A) 와 (B) 가 있는데 이는 차내 전담 승무원의 탑승 유무에 따라 구별되며 전담승무원이 없을 경우 차내서비스가 일부 제한되기에 (B)라고 구별하며 (B)가 붙은 열차는 (A)열차에 비해 최대 4,180엔 이상[3] 요금이 차이난다. 전담승무원이 탑승하는 (A) 열차는 문서 최상단에 있는 그란 클래스 마크처럼 로고 문양의 배색이 채워져있는 그림이 붙어 있으며, (B) 열차는 로고 내 배색이 채워져있지 않고 윤곽선만 있는 껍데기 형태로 그려져 있다.
도호쿠 신칸센을 이용하여 도쿄-신하코다테호쿠토 간 전 구간을 그란 클래스로 이용할 시 요금은 38,280엔이며 도쿄-신아오모리는 27,470엔이다. 호쿠리쿠 신칸센을 이용하여 도쿄-카나자와 전 구간을 그란 클래스로 이용하면 요금은 26,970엔.
4. 기타[편집]
- 기본적으로 차내판매 승무원이 오지않기 때문에 그란 클래스 좌석에서 물품구매를 원하는 경우 그란 클래스 전담 승무원에게 요청하면 구매가 가능하다.
- 의외로 탑승률이 꽤 된다고 한다. 50% 정도는 된다는듯
- 어원은 프랑스어 Gran과 영어 Class이다.
- 얼마나 서비스가 좋으면 1번 타면 다신 일반석으로 못돌아간다고 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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