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룹 싸쓰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대한민국 댄스계를 먹칠한, 언박자 댄스 듀오. 듀스도 그들의 뺨을 때렸다! 소개합니다, 그룹 싸쓰!![1]
오프닝 멘트
SBS의 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2005년 9월 8일에서 2006년 3월 30일까지 방영한 언박자 댄스 듀오 컨셉의 코너.
개그콘서트의 키컸으면, 감사합니다, 도찐개찐, 바바바 브라더스와 비슷한 웃찾사의 만담풍 개그이다. 웃찾사의 대표적인 개그 콤비인 정만호와 윤성한 단 둘이서 진행했다.
두 출연진들이 아프로 머리와 검정색 셔츠와 흰색 조끼를 입고 등장하고[2] 위에 나온 오프닝 멘트가 끝나면 " 퐈~퐈퐈~ 퐈퐈~ 퐈~퐈퐈~ 퐈퐈~ 붐치기 퐈퐈 붐 퐈퐈 붐치기 퐈퐈 붐 퐈퐈"라는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데 갈수록 춤이 코믹해 졌다. 걷는 포즈같은 춤을 추면서 항상 두 출연진들이 번갈아 가면서 만호 혹은 성한아하고 부르고 들은 사람이 "왜 불러?"라고 묻는데 부른 사람이 장난 전화를 하자고 하자 허락을 하는데 건 곳이 정만호의 집이라거나, 외모 디스하는게 개그 코드다.
참고로, 코너마다 간혹 정만호나 윤성한이 실제인지 아닌지 몰라도 대사를 까먹는 상황이나 서로 호흡이 안 맞거나 아예 대사를 까먹는 장면이 여러 번 나왔다. 정만호가 거의 자주 대사를 까먹는데 그럴 때마다 윤성한이 대본을 던져주거나[3] 이러니까 코너 하나 말아먹었다고 디스하는 등 꽁트로 넘기곤 한다.[4]
윤성한은 여기서도 정만호한테 자주 당하며 디스를 당하는데, 매번 코너가 끝날때 쯤에 정만호가 윤성한에게 좀 맞아야되겠다며 브금에 맞춰 때리는 엔딩이었다[5].
2006년 3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종영 되었다.[6] 마지막화에서는 윤성한이 그동안 당하고 산 게 억울했는지 역으로 정만호를 때리며 종영.
웃찾사 코너 중 당시 인기가 상당했던 코너 중 하나였으나, 외모 비하 형식도 있어서 약간의 호불호도 받은 편.
2. 기타[편집]
정만호와 윤성한은 코미디빅리그에서도 비슷한 형태의 개그인 원달라를 선 보인 바가 있다.
정만호는 당시에 홍동명, 안삼성과 함께 비슷한 언박자 댄스 코너인 "들이데"라는 코너를 진행했었다. 그룹 싸쓰 마지막회에서 정만호가 마지막이라고 하자 윤성한이 나는 어디로 가냐며 물어보는데 정만호 자신은 들이데가 아직 있다고 말하며 디스했다.
훗날 이 컨셉은 이건 아니잖아와 극과 극이 이어 받았다.
[1] 여기서 싸쓰를 굉장히 음을 높여서 말한다.[2] 초반에는 썬글라스도 쓰고 진행 했으나 후반에는 쓰지 않았다.[3] 이때 정만호가 대본을 보며 읽은 대사가 "만호야!"였다. 아예 자기 자신을 부른 것..[4] 본인들도 어이가 없고 당황했는지 실수 할때마다 웃음을 못 참고 웃고 만다.[5] 주로 나온 곡은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6] 이날 자주찾기도 같이 종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