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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견주

덤프버전 :

극한견주
사모예드 솜이와 함께하는 극한 인생!

작가
마일로
장르
일상, 개그
연재처
케이툰 (서비스 종료)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리디
출판사
북극여우 (전자책)
북폴리오 (단행본)
연재 기간
2017. 03. 29. ~ 2018. 07. 25.
2021. 01. 12. ~ 2021. 02. 03. (외전)
연재 주기

단행본 권수
4권 (2018. 08. 28. 完)
1. 개요
2. 연재 현황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5. 인터뷰
6. 미디어 믹스
6.1. 에세이
6.2. 이모티콘
6.3. 굿즈
7. 기타



1. 개요[편집]


마일로 작가가 케이툰에서 연재했던 웹툰.

작가가 키우는 사모예드 솜이와 함께 하는 일상을 그리고 있다. 작가 특유의 관찰력과 개그를 키우는 독자 사이에서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비단 대형견을 키우는 독자 뿐만 아니라 일반 애견가나 애묘가 독자에게도 인기가 높고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는 독자도 솜이의 귀여움에 힐링을 받고 있다. 다음 웹툰뽀짜툰과 비슷한 양상. 귀여운 그림과 개그와는 다르게 대형견에 대한 환상을 여지없이 박살내는 높은 현실성이 특징.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으로 솜이 캐릭터 상품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


2. 연재 현황[편집]


2017년 3월 29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연재 요일은 수요일.

2018년 7월 25일 총 60화로 완결되었다. 이후 특별편 극한햄주가 연재되었고 총 5화로 완결되었다.

현재 케이툰에서 서비스 종료가 되어서 작품이 내려왔지만 2021년 1월 12일부터 2월 3일까지 카카오페이지에 작품이 올라오면서 외전을 연재했으며 동년 8월에 차기작인 크레이지 가드너 역시 연재를 시작했다.

2018년 7월 31일부터 타파스에서 영어 연재를 시작했다. #


3. 발매 현황[편집]






1권
2017년 11월 30일
2권
2018년 3월 2일
3권
2018년 8월 29일
4권
2018년 8월 29일

북폴리오에서 책이 출판되었다. 이북 서비스는 북극여우를 통해서 서비스되는 중.


4. 등장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솜이 (주인공)
중성화 수술을 마친 암컷 사모예드로 작가 가족이 부산광역시에서 살다 인천광역시 강화군으로 이사왔을 때 마당 넓은 전원주택에 살게 되면서 키우게 된 강아지다. 마일로가 아기 때를 처음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고 데려왔다고 한다. 그러나 덩치도 크고 힘도 세고 이중모라 털도 잘 빠지는데다 아기였던 시절 작가가 제대로 교육을 안 시킨 탓에 사물 물어뜯는 걸 즐기는 녀석이다. 그러나 큰 덩치에 비해 겁이 많은 편.[1] 평소에는 멍청한데 어떨 때에는 굉장히 똑똑하게 군다. 개춘기 시절에는 1년 동안 사람을 집안에 들일 수 없을 정도로 사고를 하도 많이 쳐서, 웃기게 묘사한 만화와는 다르게 작가 본인과 가족은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털갈이 때문에 원숭이처럼 변한 얼굴은 덤. 1살이 지난 지금은 성견이 돼서 그나마 얌전해졌다고.[2] 조그마한 동물에 관심이 많은데, 마일로가 주택에 살때 키웠던 오골계 병아리[3] 아파트로 이사오고 새로 데려온 햄스터를 하루종일 쳐다보기도 했다.
극한견주 내에서나 실제 모습은 보통의 사모예드처럼 털이 복실복실한 외형이었으나 2022년 5월 24일에 더위와 피부병 문제로 인해 털을 짧게 싹 밀었다고 한다.

  • 마일로
작가 본인. 넘치는 힘을 주체 못하는 솜이를 돌보느라 허리가 휜다.초보 견주로서 가끔은 약간 미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4], 솜이를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다. 걱정이 상당히 많다. 덤으로 솜이도 작가를 닮아서인지 걱정이 많다고 한다.

  • 언니
레진코믹스 웹툰 작가인 박지연 작가로 대표작은 모멘텀울프 인더 하우스. 동생 마일로와 같이 솜이를 키우며 살고 있다. 아치형 눈썹 속성. 밤에 분리불안으로 우는 솜이 곁에 같이 자주는 상냥한 모습을 보인다. 마찬가지로 넘치는 힘의 솜이 때문에 피곤해한다.

  • 엄마
마일로 자매의 어머니. 부산에서 살 때에는 개 키우는 걸 반대했으나 마당 넓은 전원주택에 살게 되면서 개 키우는 걸 승낙해주었고, 큰 개가 좋다고 해서 분양해 온 강아지가 바로 솜이다. 솜이가 1살 반을 넘긴 후, 자매가 독립하면서 따로 살고 있다. 솜이에게 사람 음식을 줘서 솜이가 사람 음식을 탐내게 만들었다. 처음에는 솜이에게 다소 엄격하게 대했고 솜이도 엄마에게 서먹하게 대했는데 막상 독립해서 엄마랑 떨어질 땐 엄마 얘기가 나올 때마다 그리워하게 된다. 엄마가 자매 집에 놀러 올 때는 난리법석으로 환영한다.엄마도 마찬가지로 솜이를 예뻐하고 있지만 놀러 올 때마다 강제로 빗질을 한다고 한다.

  • 뽀솜이
번외편인 극한햄주의 주인공으로 암컷 골든햄스터이다. 햄스터를 키우고 싶어했던 마일로가 데려온 유기 햄스터인데, 얘도 솜이 못지않은 엽기적인 행보로 마일로를 힘들게 하고 있다.[5] 2019년 11월에 해바라기씨 행성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

  • 아파트 주민들
    • 윗집 가족들 - 부부와 어린 아들이 말티즈 두 마리를 키우며 산다. 아들은 상당히 활발해서 마일로가 '인간 솜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 아랫집 가족들 - 부부가 어린 자식들 두 명과 함께 산다. 솜이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 치와와 견주 - 솜이만 보면 사납게 짖어대는 치와와를 키우는 아저씨.


5. 인터뷰[편집]






'극한 견주' 인터뷰 1편 '마일로 작가를 만나다'
'극한 견주' 인터뷰 2편 '마일로작가의 대형견 솜이 관찰기& 훈련팁!'

위 영상은 마일로 작가가 케이툰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한 영상이다.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에세이[편집]


솜이는 오늘도 귀여워

작가
마일로
장르
에세이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발매일
2020.02.10 (전자책)
2020.01.15 (종이책 출간)
ISBN
9791190427913

인기 웹툰 『극한견주』의 솜이가 다시 왔다!
강아지 웹툰의 최강자! 독자들을 웃고 울렸던 『극한견주』의 실사판, 포토에세이가 출간되었다.
40만 랜선 집사를 거느린 사모예드 솜이가 입양을 온 날부터 지금까지의 성장 과정을 담고 있다.
‘지옥에서 온 대형견’이라는 딱지를 떼고 이제는 어엿한 성견이 된 솜. 솜이의 집에는 평화가 찾아왔을까?
대형견과 동거 동락하는 웃기고, 진 빠지는 일상들을 심장이 아리게 귀엽고, 배꼽이 찢어지게 웃긴 사진들로 만나보자.

소개

“인기 웹툰 『극한견주』의 솜이가 다시 왔다!”
40만 랜선 집사를 거느린 솜덩어리 사모예드
솜이의 좌충우돌 성장 포토에세이!
강아지 웹툰의 최강자! 독자들을 웃고 울렸던 『극한견주』의 실사판, 포토에세이가 출간되었다. 40만 랜선 집사를 거느린 사모예드 솜이가 입양을 온 날부터 지금까지의 성장 과정을 담고 있다. 대형견과 동거 동락하는 웃기고, 진 빠지는 일상들을 심장이 아리게 귀엽고, 배꼽이 찢어지게 웃긴 사진들로 만나보자. 또 『극한견주』 외전 만화 12편이 수록되어 있어, 솜이의 이야기를 기다렸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만화만큼 웃기고, 큰 만큼 귀여운 솜이 사진이 우수수수!
연재가 끝나서 아쉬웠던 웹툰 『극한견주』 그 이후의 이야기 12편 수록!
SNS에 공개된 솜이의 사진 외에도 작가의 개인 소장 컷이 무한 방출되었다. 시원한 판형에 큼직큼직하게 들어가 있는 360여 개의 사진들은 이 포토에세이가 여타의 포토에세이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다르다는 존재감을 보여준다. 여기에 솜이를 통해 대형견을 이해하는 팁, 반려견을 통해 사랑과 관용을 배우는 견주의 일상을 전하며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해 유머러스하게 건드린다. 많은 독자들이 기다렸을 『극한견주』 그 이후의 이야기에는 이제는 5살이 된 솜이의 이야기들을 전한다. 더 사랑스럽고 더 귀여워진 솜이와 ‘편한 견주’가 될 줄 알았는데 왜인지 매일 분주한 마일로 작가의 시트콤 같은 하루하루가 코믹한 만화로 펼쳐진다.

출판사 서평


6.2. 이모티콘[편집]



2019년 6월 극한견주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출시되었다. # 이모티콘 제목은 <극한견주 솜이의 질풍노도 개춘기>이다.



6.3. 굿즈[편집]



2017년 6월 8일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WANT'를 통해 솜이 굿즈 펀딩을 시작했다. 목표 금액은 5,000,000원으로 펀딩 금액 일부는 반려견 복지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 참고로 펀딩 리워드로는 인형, 뱃지, 스티커, 에코백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7년 7월 12일 23,192,900원이 모이면서 달성률 463%를 보여주면서 펀딩에 성공했다. 이후 생각보다 괜찮은 반응 덕분에 굿즈샵을 따로 내게 되었다. # 크라우드 펀딩 때 보다 더 많고 다양한 상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어팟 케이스부터 시작해서 키링, 폰케이스, 메모지, 달력 등.

7. 기타[편집]


  • 솜이는 별도의 트위터 계정을 가지고 있다. 북극솜 트위터이며, 귀여운 외모와 마일로의 입담으로 트위터에서도 상당히 유명하다.
  • 원래는 케이툰의 특별 시리즈 <진짜 멍>에서 그렸던 단편이지만 독자 반응이 너무 좋아서 정식 연재를 했다고 한다.
  • 솜이는 극한견주가 연재되기 전 2015 사이에서 등장한 바 있다. 여기서 솜이는 3개월차에 여주인공이 전 남자친구에게 선물받아 키웠으나 그가 솜이가 6개월차 되는 날 솜이를 그녀한테 맡겨두고 헤어져 여주인공의 반려견이 되었다는 설정.[6]
  • 솜이도 인터뷰를 한 적 있다.

[1] 8화에서 솜이가 무서워하는 것 5가지가 공개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깃털이다. 바닥에 가만히 떨어져 있는 깃털에도 혼자 놀란다고.[2] 그래도 여전히 사고는 많이 치는지, 연재 당시에 연재 지연 공지가 딱 한 번 올라왔더니, 베댓은 "솜이가 원고를 물고 가 버렸군요!" 라는 댓글이 차지했다.[3] 훗날 이 병아리들은 솜이의 삶은 닭가슴살이 된다.[4] 예를 들어 대형견은 전부 훈련소에 데려가야 하는 줄 알고 솜이도 잠시 훈련소로 보냈었다. 실제로는 보호소는 주인이랑 떨어져서 훈련 받는 이상 개의 문제점을 고치는 데 영구적인 효과가 없다고 한다. 실제로 솜이는 훈련소를 나오고 3일 지나니 다시 돌아왔다.[5] 어느 정도냐면 데려온지 하루만에 밥그릇에 끼었다(!). 이후 터널을 타고 탈출을 해버리는 등 엄청나다. [6] 헤어진 이유는 솜이가 하도 남친의 옷과 신발을 물어뜯어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