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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운명자 레자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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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효과[편집]
3. 설명[편집]
운명대전에 수록된 운명자 카드로, 상세 효과가 공개된 두 번째 운명자 카드다.
자동 효과는 데미지 존의 매수에 따라 리어가드를 드롭에서 추가 증원하는 효과로, 꽤 간단하게 공격 횟수를 늘릴 수 있지만 각기 다른 그레이드 제한이 걸려 5타는 파워를 올리는 스킬이 있는 그레이드1을 콜하거나 5대미지가 되어야 가능하다.
디바인 스킬은 드롭에 있는 크리티컬 트리거를 전부 되돌리고 드라이브를 추가한 뒤, 5대미지 째의 대미지 체크에서 힐 트리거 이외의 트리거가 나와도 1장을 회복시키는 효과를 부여하는 효과를 지닌 대신, 뱅가드를 레자엘로만 라이드할 수 있게되는 제약과 더불어 회복 효과 발동 이후에는 효과가 사라진다. 또한 힐 트리거 이외에만 반응하니 2힐하는 건 오버 트리거가 나올때만 가능하다.
공격면에서도 가드나 라이드 코스트로 소모된 트리거가 돌아가니 상대가 트리거를 경계할 수 밖에 없게 되고 돌아간 크리티컬들이 힐 트리거로도 기능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 강력하다. 이 스킬이 필요한 국면은 최후반부일텐데 강욕마룡 그리돈을 통해 알 수 있겠지만 거기서 7데미지로 패배하게 된다는 점 자체가 큰 메리트이다. 단, 그리돈과는 달리 상대의 6뎀힐을 막아주지 않는다는 점은 유념해두자.
효과 발동 타이밍상, 5대미지 째의 대미지 체크인 덕에 4대미지 상황에서 2크리가 터져도 트리거가 뜨면 살아날 수 있게 되는 것 또한 장점이다. 다만 아무리 확률을 올렸다라도 트리거가 적절하게 안 나오면 반쯤 무의미하다는 별 수 없는 약점이 있다. 작정하고 쓰고 싶다면 덱조작 카드와 연계해 6데미지가 트리거가 나오도록 만들 수 있다.
애니에선 카드파이트!! 뱅가드 Divinez의 주인공, 묘도 아키나의 메인 뱅가드로 출연한다. 애니에서 디바인 스킬을 쓸 때 말하는 대사는 기적강림.
설정상 레자엘은 전 엔젤 페더 소속이며 구세의 사자라는 이명을 갖고 있다고 한다.
4. 수록 팩 일람[편집]
5. 라이드 라인[편집]
5.1. 약진의 기사 아젠시올[편집]
5.2. 풍권의 척후 벤테스타[편집]
5.3. 대망의 날개 소엘[편집]
니르바나 라이드라인의 리노처럼 tcg 카드의 역할과 별개로 배경 스토리에서는 주인공이자 중요한 떡밥을 품고 있는 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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