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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원(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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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였다. 국내 선수 가운데 최장신이었다. 선수 은퇴 후 현재는 한국스포츠교육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키와 체격을 본 담임선생님의 추천을 받고 농구를 시작하게 된 것이 계기였다.
2. 선수 시절[편집]
2005년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안양 SBS 스타즈에 지명되었다. 하지만 개막 전 허리 디스크 수술로 시즌아웃되어 벤치에서 지켜봐야만 했었다.
2009년 1월 제대 후에도 좀처럼 설 자리를 얻지 못했으며 2010-2011 시즌에는 22경기를 출전한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그러나 2012-2013 시즌 벤치에서만 머무르다 결국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 비록 많은 경기에 나가지 못했지만 2011-2012 시즌에는 처음으로 우승반지를 얻었다.
3. 여담[편집]
[1] 허리디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