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 팀장

1. 개요[편집]

---

속칭 김미영 팀장으로 불리는 보이스피싱 및 대출 권유 스팸 문자 업계의 최고봉이다.



어그로를 끌다가 결국 경찰이 수사에 나서 검거되었다.

2. 반전[편집]

---

수사 결과에 따르면 김미영 팀장은남자였다! 이러한 대출 권유 문자로 543명에게 대출을 알선해 38억원의 범죄수익을 얻었다고 하며 전직 경찰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 기사보기

금융감독원의 한 팀장의 이름이 김미영이라서 김미영 팀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때문에 아무 죄 없는 금융감독원 김미영 팀장 본인도 괜한 오해를 굉장히 많이 샀다고 한다. 2021년 12월 22일부로 부원장보까지 승진했다. #

2021년 10월 6일에는 10년만에 필리핀에서 김미영 팀장 조직의 총책임자가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출신의 전직 경찰로 수뢰 혐의로 2008년에 해임됐다. 확인된 피해액만 80억원이며 총 400억원을 가로챈 것으로 추정된다. #2 #3 #4 그러나 필리핀에서 저지른 다른 범죄의 조사가 아직 끝나지 않아 한국으로 송환되지 못하고 필리핀 현지의 이민자 수용소에 갇혔으며 설상가상으로 제보자의 신변 보호를 똑바로 하지 않은 탓에 김미영 팀장 조직 검거에 결정적인 도움이 된 제보자는 살해 위협을 받으며 도망다닌다고 한다. 도망자가 된 제보자[1]

3. 여담[편집]

---

• 자매품으로 김하나가 있는데 이 사람도 남자로 밝혀졌다.
• 변신자동차 또봇 12기에서 옥디룩이 김미영 팀장이란 사람은 왜 전화 한거냐고 했다.
• 형돈이와 대준이의 노래 중 안좋을 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의 가사에서도 언급된다.
• 2022년 12월 22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주제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