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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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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4년 영화[편집]
2004년 9월 23일 개봉된 한국영화. 최민식이 올드보이 이후(!!) 첫 주연을 선택한 영화로 허진호 감독작의 조연출을 주로 맡았던 류장하가 감독을 맡았다. 서울에서 트럼펫 연주자로 활약하는 현우(최민식)가 교향악단 입단의 꿈을 접고 강원도 도계중학교의 관현악단 특활부 교사로 들어가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윤여정, 장신영, 김강우, 김동영 등 다양한 배우가 출연했다. 관객수 49만명을 기록.[1]
1.1. 줄거리[편집]
1.2. 명대사[편집]
"엄마. 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 그냥. 뭐 든지."
"넌 지금이 처음이야. 뭘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해."
2. 노래[편집]
2005년 1월 13일 발매된 BMK의 노래. (조은희 작사, 황세준 작곡 / 편곡) 2000년대 후반에 인기가 많았던 노래로 현재까지도 불리는 명곡 중의 명곡이다. 수많은 가수들에 의해 커버되었다. 친한친구에서 소녀시대 태연이 커버를 해보인 적도 있다.
그 외에 ‘제비처럼’이란 노래의 가사 내용과도 일치한다.
2.1. 가사[편집]
3. KBS2 월화드라마[편집]
3.1. 출연진[편집]
3.2. 개요[편집]
전과자 집안 출신 검사 이정도(박건형 분), 세상이 구질구질하다 느끼지만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는 문채리(이하나 분), 냉철한 검사 김준기(김남길 분), 아픔을 가지고 있는 형사 오영주(박시연) 4명의 주인공이 한 동네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따뜻한 드라마.
3.3. 여담[편집]
- 국민 드라마였던 상대작 주몽에 밀려, 방영 내내 한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자극적인 내용 없는 따뜻한 드라마로 호평을 받았다.
- 실제로도 노래를 잘하기로 유명한 배우 이하나가 이 드라마에서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OST에도 그녀의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 원래 이 드라마의 후속작은 이서진, 이다해가 캐스팅 되었던 한국-터키 합작 드라마인 《스피드》였으나, 제작비와 터키 현지 상황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무산되었고, 결국 이다해는 무산된 자리에 새로 편성된 드라마인 《헬로! 애기씨》에 출연했다.
- 드라마 촬영 도중 배우 박시연이 갈비뼈 부상을 입기도 했으며, 이 와중에도 촬영을 강행했다. 기사
[1] 출연한 관학부 학생들에 대해 더 알아보자면 재일 , 용석을 제외하고 실제 도계 중학교를 다닌 관악부 학생들이 출연했다. 그리고 나머지 관악부역은 다큐멘터리로 알게된 후배 중학교 관악부원들을 데려다 찍었다고 한다.[2] 당시에는 '이한'이라는 예명으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