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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복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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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비공인 최장신 인물. 1952년생으로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송암리 출신이다. 키 242cm[4]로 비공식 대한민국에서 역대 최장신 2위[5]이자 한국사 역대 최장신 3위 기록[6]을 가진 인물이다. 국내에서는 1986년 경향신문에서 보도한 바 있다.
2. 상세[편집]
위 프로필 표에 나와있는 신문의 내용에 적혀있듯이 중학교 2학년 시절에 불고기 7인분을 먹어치운 적도 있다고 한다. 직업은 농부로 마을의 새마을구판장을 운영했다.
1993년 일밤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여기서는 242cm가 아니라 231cm라고 소개되었다. 당시 이명운(225cm,맨 오른쪽)도 함께 출연했는데 이명운과 엄청난 차이까지 나지는 않았다. 이를 감안하면 남복우의 키가 242cm까지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둘 말고도 가운데 서있는 박장용(230cm)이라는 사람이 함께 나오기도 했다. 이명운은 일밤 시네마천국 리셀 웨폰 편에서 악역으로 말없이 나와 극중 이경규가 아무리 때려도 꿈쩍도 안했다가, 가짜 돌도끼 큰 것을 가져온 이경규에게 한방에 머리를 맞고 기절하는 배역으로 나왔다.
현존 대한민국 최장신 인물인 하승진은 농구선수로 활동하며 공식적으로 221.6cm로 측정되었으나 당시 출연진은 공식적인 측정기록은 확인된 바 없다. 그러나 어쨌든 측정 기록은 없어도 이명운보다 확실히 컸으니 231cm는 되는 것으로 보여 남복우가 비공식으로나마 대한민국 최장신은 맞다.
3. 큰 옷가게 운영하는 오병천 사장[편집]
2018년에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의 한 옷가게에서 오병천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 사진에서는 왼쪽의 오병천 대표가 180cm 이상이라 치더라도 남복우의 키가 242cm는 커녕 220cm도 안되어 보일 정도로 크지 않게 나온다.
다만, 장신들은 나이가 들면서 키가 보통 사람들보다 많이 줄어들 수 있다는 사실을 감안해야 하고, 위 사진에서는 하반신이 나와 있지 않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다리를 많이 벌리고 서 있을 가능성도있고 몸을 다소 굽힌 채로 서 있을 가능성도 있다. 아니면 오병천 대표가 비율을 맞추기 위해 발판 위에 서 있을 가능성도 있다.
4. 사망[편집]
2022년 12월 19일 월드컵 결승전 날
5. 관련 문서[편집]
[1] 실제 측정기록은 확인된 바 없다. 다만, 경향신문에서는 242cm라고 소개되었고 일밤에서는 231cm로 소개되었다.[2] 출처 신문에서 청원중학교를 다녔다고 쓰여있다.[3] 결혼을 안한 이유는, 자신 같은 장신의 자식을 낳을까 두려워해 청주 효촌에서 평생 독신으로 생활했다.[4] 체중 115kg, 발사이즈 380mm.[5] 대한민국에서 231~242cm인 남복우 보다 큰 사람인 비공식 역대 최장신 1위 기록을 가진 인물인 1975년 신문에서 250cm나 되는 큰 키에 거인 남성 권영철이라는 사람도 있었다.[6] 1위는 253cm의 신라 진평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