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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모녀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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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 모녀 살인사건
발생일
2023년 7월 20일 오후 10시 경
발생 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유형
살인
관할
남양주남부경찰서
사망
2명

1. 개요
2. 재판
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23년 7월 20일 오후 10시 경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50세 남성 A씨가 동거하던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과 그녀의 60대 어머니까지 살해하고 3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챙긴 채 어린이집에서 5살이었던 아들을 데리고 도주한 사건.[1]

범행 후 A씨는 충청남도 서천군의 본가에 아들을 맡기고 보령시에 위치한 지인의 집으로 도망쳤다가 이틀만에 그곳에서 검거되었다. 조사 결과 A씨는 성폭행전과 2범이었으며 가정불화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2023년 7월 23일 A씨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


2. 재판[편집]


1심에서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했지만 2023년 11월 9일 A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 검찰은 형이 부당하다며 항소장을 제출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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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리고 도주한 아들은 건강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