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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도내 실험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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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채점 기준
3. 대회의 진행
3.1. 조별 리그
3.1.1. 고수초전
3.1.2. 나루초전[1]
3.1.3. 범용초전
3.1.4. 기타 대결
3.1.5. 조별 결과
3.2. 8강
3.2.1. 8강 결과
3.3. 결선
3.4. 패자부활전


1. 개요[편집]


만화책 내일은 실험왕에 나오는 실험 대회. 이 대회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전국 실험 대회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2권에서 6권까지의 스토리를 담당한다. 여담으로 작중 배경인 대한민국은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이렇게 17개의 행정 구역이 있기 때문에 각 도당 두 팀씩 진출하면 32강전으로 진행되는 전국 실험 대회와 수가 안 맞는다.[2] 다만 초반 권 연재 당시에는 세종특별자치시가 설립되기 전이므로 수가 맞는다.

2. 채점 기준[편집]


점수를 매기는 대결은 심사위원 한 명이 실험 내용, 실험 태도, 실험 보고서 세 항목을 1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겨서 총 30점 만점으로 채점한다. 점수를 매기지 않는 대결도 있다.

3. 대회의 진행[편집]



3.1. 조별 리그[편집]



3.1.1. 고수초전[편집]


기준
고수초
새벽초
실험 주제
작용 반작용
실험 내용
7
9
실험 태도
5
5
실험 보고서
8
7
총점
20
21
결과
패배
승리
실험도중 고수초의 실험물이 새벽초의 실험물과 충돌하며 박살나는 사고가 벌어졌다. 고수초는 약간의 수리로 실험물을 고칠 수 있었으나, 새벽초의 실험물은 완전히 박살나버려 불리한 상황이었고 이때 범우주가 충돌로 실험물이 박살난 것 역시 작용 반작용의 결과물임을 깨닫고 이를 실험의 일부로 인용해 승리를 이끌어낸다.전국 실험 대회로 보면 40:42 이다.

3.1.2. 나루초전[3][편집]


기준
나루초
새벽초
실험 주제
빛의 반사
실험 내용
6
7
실험 태도
10
4
실험 보고서
9
7
추가 점수
0
3
총점
25
21
결과
승리
패배
전국 실험 대회로 보면 50:42로 8점이나 차이가 나는 대패다.

"네가 아는 게 없다는 건 말 안 해도 잘 알아. 그러니까 얌전히 구경이나 하라고."

- 나루초와의 실험 대결에서 실수한 범우주에게 냉담한 표정으로 강원소가 한 말.

"아차, 실험반이 네 명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 됩니다. 마음을 모아야 머리도 모을 수 있으니까요."

- 실험 대결이 끝난 후 심사 교사가 밖으로 나가는 도중 한 망언.

"그래, 그 때 실험은 너 혼자 했어! 우리 모두 함께 했어야 할 실험인데, 너 하나에게 양보한 거라고!"

- 나란이가 준 화분을 쓰레기통에 무참히 버린 강원소를 붙잡고 범우주가 악에 받쳐 한 말.

"그래, 자기가 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친구가 없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과 같지...."

- 나루초와의 대결에서 패한 이후, 강원소의 병문안을 가지 않고 실험실을 찾은 범우주에게 가설 선생님이 한 말.

새벽초가 추가 점수까지[4] 얻었지만, 제대로 된 부조리가 무엇인지 보여주며 역전패를 당했다.

그렇지만 점수 부분, 특히 실험 태도와 실험 내용에서 살짝 의문이 드는데, 나루초는 일명 '글쎄다' 포즈를 지으며 새벽초를 조롱했으나 실험 태도에서 무려 10점 만점을 받았고,[5] 새벽초는 강원소 혼자만 활약했다는 이유로 4점을 받았다.[6] 특히 나루초가 새벽초를 조롱했을 때는 실험이 다 끝나지 않았던 상황이었다. 즉, 실험도 안 하고 놀고 있었던 것. 아무리 봐도 10점 만점은 무리다. 나루초는 심사위원이 안 보는데서 조롱하기라도 했나 싶을텐데, 범우주가 소리를 질러 화를 냈기 때문에 심사위원이 모를 래야 모를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나루초는 실험 보고서 작성에 다빈치의 비밀필기법까지 이용하는 치밀함을 보이며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실험 내용 점수까지 커버하는데 성공하기는 했지만, 보고서라는 걸 감안하면 심사위원을 조롱하는 것으로 비춰질 소지가 있다.[7]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고서 점수 9점을 받은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심지어 나루초 실험의 핵심 개념은 빛의 분산이었고, 그 점에서 실험 내용이 6점이나 된다는 건 전국대회 2차전에서의 대천초와는 전혀 상반된 결과이다.[8]

결국 앞에 나온 문제들로 인해 새벽초의 추가 점수가 없었다면 나루초가 무려 7점 차이로 이겨버리는 (25:18) 사태가 발생했을 수도 있다.[9][10] 이거 심판이 아무래도...


3.1.3. 범용초전[편집]


기준
새벽초
범용초
실험 주제
에너지의 전환
실험 내용
8
9
실험 태도
4
6
실험 보고서
6
8
총점
18
23
결과
승리
실격[11]

"얘들아! 진정한 실험이란! 즐거운 마음으로 실험을 즐기는 거야. 그게 진정한 성공이고 승리란다!"

- 범용초와의 대결을 앞두고 긴장한 아이들에게 가설 선생님이 한 말.

"하지만 실험 자체보다 대결과 점수에만 신경 쓴다면, 실험 대회의 주인공이 바뀌는 것이지요."

- 범용초의 부정행위를 적발한 후 심사 담당 선생님이 범우주에게 한 말.[12]

"이젠 걱정 마. 앞으로 너희끼리 실험할 일은 절대 없을 거야. 약속할게."

- 퇴원 후 다른 실험반원들에게 강원소가 한 말. 바로 뒤에 '18점이라는 점수로 학교 망신시킬 일도 없겠지'라고 중얼거린 건 안 비밀.

강원소가 알레르기로 입원하고 셋 만으로 실험을 해야하는 위기상황이고, 질 경우 반드시 탈락, 이길 경우 무조건 8강인 단두대 매치의 상황이었다. 그나마 강원소 다음으로 과학지식이 풍부한 나란이를 주축으로 실험을 진행하지만 범용초는 훨씬 정교하고 복잡한 원리의 실험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승패가 극명한 상황이었다.
그때 범우주는 범용초의 지도교사가 작은 거울에서 일어나는 빛의 굴절과 은밀한 제스처로 학생들의 실험을 주도하는 부정행위를 하는 것을 목격하고, 나란이의 거울을 빌려 굴절에 혼선을 주므로써 실험을 방해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범우주가 실험에 집중하지 않는 모습을 주시하고 있던 심판이 실험태도에 4점이라는 최악의 점수를 받게된다. 범우주는 지도교사가 반칙을 했다고 말해봤자 증거가 없기에 무시당할게 뻔했으므로 차마 말하지 못하고 주늑들었다.
그때, 심판은 정상적인 실험이 진행되었을 경우의 결과라며 범용초의 부정행위를 지적함으로서 범용초를 실격패 처리한다. 심판 역시 범용초의 행위를 인지했지만 증거가 없어 주시만 하고 있었으며, 범우주의 방해로 지도교사가 우왕좌왕 하는것이 cctv에 찍혀 증거가 확보된것. 감독 교사가 실격 원인은 아이들을 위해 밝히지 않기로 했지만, 이로서 범용초 지도교사는 교사자격 실격을 당하며 새벽초의 승리로 대결이 끝난다.

게다가 주제가 초등학생들뿐만 아니라 중학생들에게도 어려울 수 있는 에너지의 전환인 만큼 실험반원들의 정신적, 실력적 성숙도 볼 수 있었던 중요한 장면이다.

전국 실험 대회로 보면 36:46인 것이다.

3.1.4. 기타 대결[편집]


작중에서는 언급만 되고 실험 장면은 거의 안 나왔다. 승자는 파란색, 패자는 빨간색으로 표시.
고수초 vs 범용초
나루초 vs 범용초[13]
고수초 vs 나루초

3.1.5. 조별 결과[편집]


학교


결과
새벽초
2
1
8강 진출
고수초
2
1
8강 진출
나루초
1
2
탈락
범용초
1
2
실격


3.2. 8강[편집]


기준
대영초
새벽초
실험 주제
민들레가 사라진 원인
실험 내용
4
9
실험 태도
8
6
실험 보고서
8
7
총점
20
22
결과
패배
승리

"관찰 실험은 많은 정보와 지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그 지식에 지배당하기 쉽지요. 그럴 때마다 실험의 목적과 기초를 잊지 않는다면 진짜 정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 4권, 대영초와 새벽초의 대결에서 심사를 맡은 선생님[14]


대영초는 환경오염에 초점을 뒀고 새벽초는 환경오염에서 토끼로 초점을 옮겨 완승했다. 사실 진짜 정답은 심사를 맡은 선생님께서 애완용으로 기르는 토끼를 실험 대결장에 데리고 나왔는데 그 토끼가 민들레를 뜯어 먹은 것이다. 그러므로 새벽초의 실험 내용이 정확한 정답이어서 실험내용이 무려 9점.

-전국 실험 대회로 보면 40:44로 이긴 것이다.

3.2.1. 8강 결과[편집]


승자는 파란색, 패자는 빨간색.
1
태양초
무진초
2
금실초
경문초
3
새벽초
대영초
4
고수초
?

3.3. 결선[편집]


8강에서 승리한 4개 학교가 한꺼번에 대결했다. 학교는 태양초, 금실초, 새벽초, 고수초. 주제는 전기였다.

새벽초:전구 실험
태양초:전구 실험(상위호환)[15]
고수초:전자석 실험
금실초:전동기 실험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실험에서의 실수는 완전히 잘못된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뛰어난 실력보다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실력입니다."

- 결선에서 점수를 발표하며 감독관이 한 말.

새벽초와 금실초는 실험 중 실수로 실험물이 파손되어 공동 3위 처리되었고, 태양초가 1위, 고수초가 2위를 해 전국대회 티켓을 땄다. 그러나...

3.4. 패자부활전[편집]


"그럼 행운을 빈다! 친구들과 함께 실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즐겁다는 말, 그 말의 진가를 전국 대회에서 제대로 보여줘!"

- 재대결 소식을 알려준 뒤 떠나면서 한대범이 한 말.

"다시 기적처럼 찾아온 우리의 마지막 기회!"


고수초는 본디 발명반이었고, 발명 올림피아드 참가 때문에 실험 대회를 포기하게 되어 금실초와 새벽초가 재대결을 하게 되었다.

실험은 4개의 흙이 어디에서 퍼온 건지 맞추는 것으로, 새벽초가 4:1로 승리했다. 그리고 전국 대회에 진출했다는 걸 알게 된 교장의 표정이 일품.

  • 도내 실험 대회 결선 결과
학교명
결과
태양초
전국 실험 대회 진출
고수초
기권
새벽초
전국 실험 대회 진출
금실초
탈락

다음 내용은 가설 선생의 특별 훈련으로 이어진다.


[1] 몇몇 부분에서 '누리초'라고 나왔다. 아마 기획 단계에선 누리초였는데 급하게 나루초로 바꾸다가 몇 군데를 빼먹은 것으로 보인다.[2] 물론 인구 수가 적은 도는 한 개의 학교만 진출하는 등 수를 조절할 수는 있다.[3] 몇몇 부분에서 '누리초'라고 나왔다. 아마 기획 단계에선 누리초였는데 급하게 나루초로 바꾸다가 몇 군데를 빼먹은 것으로 보인다.[4] 거울에 비친 지우개 수를 더 많이 만드는 쪽이 이기는데, 나루초는 거울을 기울여 6개를 만들었고, 새벽초에서 나온 강원소는 거울을 서로 마주보게 해 셀 수 없도록 많이 만들어 승리.[5] 사실 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별 문제 없이 실험을 잘 마무리한 학교도 10점 만점은 받지 못했고, 8~9점 정도 받았다.[6] 하지만 강원소가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실력의 범우주와 하지만의 몫까지 다 처리를 해버렸고, 범우주가 잠망경 도면을 선따라 다 오려버리는 엄청난 실수를 심사위원 눈 앞에서 저질러버렸다. 전체적으로 새벽초의 팀워크 점수는 아무리 줘도 잘 줄 수가 없었던 상황.[7] 게다가 이 보고서를 잘 읽어 보면 실험 내용에 보고서의 필기법에 관한 내용이 하나도 없다. 즉 애초에 실험이 아니었던 것.[8] '산소와 반응'이 주제였는데 뜬금없이 원소 불꽃반응 실험을 해서 실험내용 점수가 20점 만점에 5점이었다. 도내 실험 대회로 바꾸면 10점 만점에 2.5점이다.[9] 심지어 이건 추가 점수가 없을 때 이야기고, 만약 추가 점수도 나루초가 가져갔다면 무려 10점 차이로 이긴다! (28:18)[10] 28:18로 이겼다면 전국 실험 대회의 경우 56:36으로 20점 차이고,세계 실험 올림피아드 예선이면 93.3:60이고 세계 실험 올림피아드 본선이면 84:54이다.[11] 지도교사가 손목시계에 반사된 빛신호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험을 알려주는 부정행위를 했고 범우주가 이를 밝혀냈다.[12] 바로 앞에서 '이건 모두 애들을 위해서였다'라고 외친 범용초 담당 교사의 말과 빗대어 생각해보면 꽤나 중요한 대사.[13] 매번 우수한 성적을 낸다고 했던 나루초는 범용초와의 경기에서 범용초의 부정행위를 눈치채지 못하며 패배했고 탈락했다.[14] 심사를 맡은 중년 교사가 재심사를 요청한 세나와, '실험 준비물의 의도가 무엇이었냐'고 물은 대영초 실험 지도반 선생님에게 한 말. 실험의 진정한 목적에 대해 나온 뼈있는 한 마디다.[15] 다만 여기서 잘못된 설명이 나오는게, 아무리 안에서 양초를 태워 산소를 없앤다 해도 질소 등은 그대로 있기에 진공도 아니고, 완전 무산소도 아니다. 저산소 환경을 만들었다 해야 한다. 물론 초등학생 실험치고는 상당히 수준있게 고려한 것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