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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뜻연합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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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높은뜻연합선교회는 2009년 높은뜻숭의교회가 4개 교회로 분리되면서 출범한 교회연합체이다.
2. 상세[편집]
높은뜻연합선교회에 소속된 교회들은 모두 예장통합 소속이고 교회 명칭에 '높은뜻'이 포함되며 같은 교회 정관을 사용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대형교회의 프랜차이즈화와 다르지 않다는 비판론도 있으나, 모교회가 없고 각 교회의 행정과 재정이 서로 독립되어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
또한 대부분의 교회들은 별도의 예배당을 두지 않고 고등학교 강당 등을 사용하며, 분립개척을 통해 교회 규모가 필요 이상으로 커지는 것을 막고 있다.
2.1. 주요 정관 내용 및 특징[편집]
- 담임목사의 정년이 65세이며, 은퇴시 퇴직금 외에 어떤 보상도 받을 수 없다.
- 담임목사는 6년 주기로 재신임투표를 받아야 하며, 재신임 이후 강제 안식년에 들어간다.
- 안수집사/권사/장로의 임기는 6년 단임으로 제한된다.
- 원로목사 및 모든 원로 직분을 두지 않는다.
- 예산의 1/3은 외부 사역에 사용해야 한다.
3. 기타[편집]
* 높은뜻연합선교회에서 가장 큰 교회는 높은뜻푸른교회이다. 2023년 기준 출석 교인 약 2,200명(예배 참석 약 1600명, 교회 학교 약 600명), 한달 헌금액 약 3억5천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