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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령(천랑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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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오괴의 막내로, 별호는 '악소소'. 본래 사유랑과 함께 청수문에 잠입해, 청사검[1] 과 함께 보물상자 1개를 훔쳐왔는데, 하필 그게 명부첩이라 형제들을 모두 죽음의 구렁텅이로 이끌게 된다(…). 본인은 귀해 보이는 상자가 하나 있기에 안에 비싼 물건이 있는 줄 알고 훔쳐왔으나, 그게 형제들을 죽음으로 이끌 줄은 상상이나 했겠는가....
죽림오괴가 전부 전멸한 후, 연오랑을 오라버니라 부르며 따라다니게 된다. 아군 합류 이후, 각종 인물에게 츳코미를 거는 역할이 된다. 전력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되어 인질로 잡히거나, 험한 꼴을 많이 당한다. 자신을 공격했던 월하랑에게는 좋은 감정이 없었으나[2] , 연오랑이나 월하랑이나 세상물정은 영 꽝이였기에 중간에 껴서 개고생을 하게 된다.
하지만 연오랑과 월하랑이 플래그를 세우고, 연오랑이 절벽으로 떨어진 이후 적운, 금천무와 같이 행동하면서 비중이 급하락하게 된다. 최종화 이후에는 첫째 오라버니인 대호량과 같이 살게 된 듯하다. 꽤나 비중이 있던 조연이였으나 히로인은 끝내 뛰어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