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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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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대구 FC
대구 FC의 2013 시즌에 대한 문서.
그리고 올해도 터키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여기에 승부조작 징계가 끝나는 조형익이 포함되어 있어 약간의 논란이 있다.
2013년 새 캐치프라이즈로 행복나눔 2013! 희망돌풍 대구FC를 채택하였다. 또 새로운 엠블럼을 발표하였는데, 기존 엠블럼의 태양무늬를 살리면서 세련되게 바뀌었다는 것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개막전을 울산과 같이 맨 먼저 치뤘으며, K리그 클래식 출범 이후 최초 득점에도 성공했다. 득점자는 신인 한승엽! 하지만 연속 두 방을 먹어 후살을 당해버려서...K리그 클래식 출범 이후 첫 패배팀이라는 불명예도 껴안았다.
3월 7일, 새 유니폼을 만든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10주년 유니폼 구매한 사람은 좋은 의미로 뒷목 두 번 잡게 생겼다. 한정판으로 나왔는데 당시 성적도 바닥이었고 디자인도 나쁘진 않은데 뭔가 그래서 아직 재고가 남아 있다.
3월 10일에 열린 전남과의 홈 개막전에서도 황순민이 프리킥 골을 넣어 앞서나갔으나 후반 막판에 동점골을 내줘 1:1로 비겼으며 16일 강원 원정에서도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뱀발로 그날 39,982명의 많고 아름다운 관중이 와주었다. 경품 이벤트와 초청권의 덕택이지만... #
3월 16일 강원 원정에선 모두 득점에 실패하며 무승부. 강원 정복은 또 실패했다.
이어진 성남전에선 0-0 무승부.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에선 1-3으로 패하고...어째 꼬인다.
4월 13일 인천과의 홈경기에서도 1-3으로 지고말았다.
원정길에서 전북과 서울에 연달아 패하자 결국 당성증 감독이 사퇴하였으며 후임 감독으로 부산 코치로 있던 백종철을 임명하였다. 그리고 제주전 1-1 무승부로 살아나나...했더니만 부산전과 FA컵 수원 FC전을 모두 패하며 다시 꼬였다.
상반기 일정이 끝난 뒤 백종철 감독은 체력 훈련조차 안 되어 있는 팀의 상황에 크게 당황, 기초적인 체력 훈련부터 다져나갔다고 하며 하반기 일정의 시작을 맞이하는 6월 23일, 울산 현대 호랑이에게 충격과 공포의 5:3 승리를 거두며 마침내 2013 시즌 첫 승을 신고한다.
6월 29일 부산원정에선 0:1로 졌으나, 7월 3일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3:2로 이기면서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한가지 희한한 사실은 경남은 반대로 그 해 전반기 대구를 상대로 통산 100승째를 거두었다.
우리가 전반기때 1승도 못했던건 후반기에 올라갈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7월 6일 강원과의 홈경기에선 또 0:0으로 비겼다.
2013년 7월 K리그 승부조작에 가담한 조형익과 양승원을 복귀시켰다. 안그래도 시궁창인 성적에 비호감 이미지까지 더해지는 중.
8월 4일, 팬들로 부터 좋은 평을 받던 김재하 단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몸이 좋지 않아서라지만 실제론 구단 재정에 대한압박 때문이었다고.#. 대구시에서의 지원도 줄어들고 있던 스폰서까지 떠나가는 것들이 벌어지자 팬들은 분노와 허탈감을 동시에 느끼는 중이다. 그러나 서포터즈가 열심히 잡아둬서 단장이 복귀하고 다시 스폰서는 늘어났다. 그리고 대전 원정 3-1 승리까지 얻었다.
당연하게도 하위 스플릿에서 추가 라운드 치루는 중. 풀 리그 최종 순위는 12위며, 그나마 잔류 가능권이지만 2014년이 걱정될 정도로 실력이 좀 모자란다. 하위 스플릿이 진행되는 동안 하필이면 같은 강등권이었던 강원 FC가 2012시즌에 이어서 또다시 생존왕 모드를 발동한데다가 갈길이 바쁘던 33라운드에서 하필 14위 대전에게 역전패당하며 대구 FC를 13위로 내려갔다. 즉, 직빵으로 강등될 위험에 처한 상황.
그리고 최종전에서도 승리하지 못하며 강원 대 제주 결과와 상관 없이] 챌린지로 쫓겨나고 말았다. 전광판에 타구장 결과에 강원 3 - 제주 0 찍혀있었을 때부터 이미 끝난 것이긴 했다. 거기다 무재배까지 하니 확인사살. 그나마 골득실에서 대전에 앞서며 꼴찌는 면했다는 게 위안거리.
최종순위는 6승 14무 18패 승점 21점으로 13위. 그리고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었다. 그리고 강등 책임을 지라면서 이사회는 구단 프런트를 통째로 잘라 버렸으며 백종철 감독도 강등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후임 감독으로는 2010년에 U-16 여자 대표팀을 지휘하여 FIFA U-17 여자 월드컵 우승을 이끌어냏던 최덕주가 선임되었다.
발터 그라스만 피지컬코치 역시 잘렸는데 문제는 구단이 발터 코치가 대한민국에 놔두고 간 짐을 압류하고 협박하는 병크를 저지른 것. 2010년 이후 시궁창을 벗어나던 대구 이미지가 다시 추락하게 되었다.
1. 개요[편집]
대구 FC의 2013 시즌에 대한 문서.
2. 코칭 스태프 명단[편집]
3. 선수단[편집]
4. 이적시장[편집]
4.1. 겨울 이적 시장[편집]
4.1.1. 영입[편집]
4.1.2. 방출[편집]
4.2. 여름 이적 시장[편집]
4.2.1. 영입[편집]
4.2.2. 방출[편집]
5. 시즌개막전[편집]
5.1. 동계 전지 훈련 및 연습 경기[편집]
그리고 올해도 터키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여기에 승부조작 징계가 끝나는 조형익이 포함되어 있어 약간의 논란이 있다.
5.1.1. 연습 경기[편집]
6. 시즌[편집]
6.1. K리그 클래식[편집]
2013년 새 캐치프라이즈로 행복나눔 2013! 희망돌풍 대구FC를 채택하였다. 또 새로운 엠블럼을 발표하였는데, 기존 엠블럼의 태양무늬를 살리면서 세련되게 바뀌었다는 것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6.1.1. 정규리그[편집]
개막전을 울산과 같이 맨 먼저 치뤘으며, K리그 클래식 출범 이후 최초 득점에도 성공했다. 득점자는 신인 한승엽! 하지만 연속 두 방을 먹어 후살을 당해버려서...K리그 클래식 출범 이후 첫 패배팀이라는 불명예도 껴안았다.
3월 7일, 새 유니폼을 만든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
3월 10일에 열린 전남과의 홈 개막전에서도 황순민이 프리킥 골을 넣어 앞서나갔으나 후반 막판에 동점골을 내줘 1:1로 비겼으며 16일 강원 원정에서도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뱀발로 그날 39,982명의 많고 아름다운 관중이 와주었다. 경품 이벤트와 초청권의 덕택이지만... #
3월 16일 강원 원정에선 모두 득점에 실패하며 무승부. 강원 정복은 또 실패했다.
이어진 성남전에선 0-0 무승부.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에선 1-3으로 패하고...어째 꼬인다.
4월 13일 인천과의 홈경기에서도 1-3으로 지고말았다.
원정길에서 전북과 서울에 연달아 패하자 결국 당성증 감독이 사퇴하였으며 후임 감독으로 부산 코치로 있던 백종철을 임명하였다. 그리고 제주전 1-1 무승부로 살아나나...했더니만 부산전과 FA컵 수원 FC전을 모두 패하며 다시 꼬였다.
상반기 일정이 끝난 뒤 백종철 감독은 체력 훈련조차 안 되어 있는 팀의 상황에 크게 당황, 기초적인 체력 훈련부터 다져나갔다고 하며 하반기 일정의 시작을 맞이하는 6월 23일, 울산 현대 호랑이에게 충격과 공포의 5:3 승리를 거두며 마침내 2013 시즌 첫 승을 신고한다.
6월 29일 부산원정에선 0:1로 졌으나, 7월 3일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3:2로 이기면서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한가지 희한한 사실은 경남은 반대로 그 해 전반기 대구를 상대로 통산 100승째를 거두었다.
2013년 7월 K리그 승부조작에 가담한 조형익과 양승원을 복귀시켰다. 안그래도 시궁창인 성적에 비호감 이미지까지 더해지는 중.
8월 4일, 팬들로 부터 좋은 평을 받던 김재하 단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몸이 좋지 않아서라지만 실제론 구단 재정에 대한압박 때문이었다고.#. 대구시에서의 지원도 줄어들고 있던 스폰서까지 떠나가는 것들이 벌어지자 팬들은 분노와 허탈감을 동시에 느끼는 중이다. 그러나 서포터즈가 열심히 잡아둬서 단장이 복귀하고 다시 스폰서는 늘어났다. 그리고 대전 원정 3-1 승리까지 얻었다.
6.1.2. 스플릿 라운드[편집]
그리고 최종전에서도 승리하지 못하며 강원 대 제주 결과와 상관 없이] 챌린지로 쫓겨나고 말았다. 전광판에 타구장 결과에 강원 3 - 제주 0 찍혀있었을 때부터 이미 끝난 것이긴 했다. 거기다 무재배까지 하니 확인사살. 그나마 골득실에서 대전에 앞서며 꼴찌는 면했다는 게 위안거리.
최종순위는 6승 14무 18패 승점 21점으로 13위. 그리고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었다. 그리고 강등 책임을 지라면서 이사회는 구단 프런트를 통째로 잘라 버렸으며 백종철 감독도 강등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후임 감독으로는 2010년에 U-16 여자 대표팀을 지휘하여 FIFA U-17 여자 월드컵 우승을 이끌어냏던 최덕주가 선임되었다.
발터 그라스만 피지컬코치 역시 잘렸는데 문제는 구단이 발터 코치가 대한민국에 놔두고 간 짐을 압류하고 협박하는 병크를 저지른 것. 2010년 이후 시궁창을 벗어나던 대구 이미지가 다시 추락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