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빔갑주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방어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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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류국 성기사들의 기본 방어구.

브류나크와 함께 성기사들의 상징과 같은 장비로, 푸른 망토에 달린 황금빛 어깨 갑옷과 헬멧의 형태를 하고 있다.

회상에서는 아순 시대의 유물이라고 언급된다. 작중에서는 랄프가 마지막 모험이였던 할리 박사의 미궁에서 얻은듯한 장면이 나오나, 랄프의 동료가 랄프와 합류하기 전부터 이를 착용하고 있던걸 보면(#) 여러 곳에 퍼져 있던걸 모은 모양.

2. 방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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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방패가 된다! 함대를 지킨다!

이름답게 빔 방어에 특화된 장비로, 타이탄급의 함포조차도 아무렇지 않게 몇 발이나 막아내는 절륜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전함급 출력을 지닌 상위괴수조차 함포에 취약하다는걸 생각하면 엄청난 것으로, 여기에 무려 성기사 전원이 착용하고 있을 정도로 넘쳐난다. 이 덕분에 성기사들은 함포의 요격을 맞으면서 함에 접근하는, 상위괴수도 못하는 짓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오히려 방패막이가 되어 함대를 지키는 모습을 보면 빔에 한해서는 어지간한 전함급 실드보다 더한 방어력을 지니는 모양.

연출을 보면 이러한 방어력은 갑주의 소재보다는 DC코트처럼 모종의 기능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1]

당연하지만 한계가 없는건 아니고, 폭주한 키메라가 쏘아내는 함포급 빔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자 갑주 표면이 녹기도 했으며 우주의 대함대가 지상을 폭격하자 속수무책으로 사망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빔에 특화되었기 때문인지 몰라도 물리공격에는 변변찮은 모습을 보이는데, 타입별로 차이가 있는지 뮤엘의 갑옷은 AL 평기사들은 기스조차 못내는 방어력을 보인다.[2]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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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멧의 바이저는 의외로 개폐가 가능하다.

• 간혹 커스텀된 갑옷도 있는데, 특수 임무를 맡는 특수병들은 커스텀이 보통이라고 한다. 특수병은 아니지만 부단장 뮤엘의 갑옷도 조금 다른 형상을 하고 있다.

• 뮤엘이 에덴의 해킹 시에 사용한 성법기가 당시 입고 있던 대빔갑주가 아닌가하는 의혹도 있다. 아우겐슈테른와 같은 타입의 성법기라고 언급되는데, 아우겐슈테른이 갑옷이였기 때문. 해킹때 뮤엘이 따로 별도의 장비를 꺼내지 않은 것도 이유 중 하나.

• 성기사들의 갑옷은 오락가락하는 작화의 영향으로 디자인 변천이 좀 있다. 처음에는 갑옷에 정성스런 문양도 있고 크기도 작았으나, 나중에는 비올레와 일반 성기사의 갑옷도 똑같은 디자인이 되고, 색도 단색에다가, 어깨 갑옷도 움직이는게 불편할 정도로 지나치게 크게 그려진다.(...)

• 실제 성기사들도 갑옷이 불편하기는 한지, 비올레는 투창을 할때 갑옷을 반쯤 벗기도 했고, 레드 클래스의 전투에서는 갑옷이 아예 위로 가동하는 모습도 나온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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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올레 기류
• 랄프 파올로
• 뮤엘
• 브류나크(나이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