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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버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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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대전광역시의 시내버스 급행 노선. 경익운수가 운행한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도안동로(만년교 - 가수원네거리)에 버스중앙차로[2] 가 완공되면서, 2011년 7월 1일에 신설되었다.
- 2013년 6월 25일에 1대가 증차되어 10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대전광역시 공지사항
- 2022년 9월 1일에 UCLG 개최에 따라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노선이 DCC까지 연장될 예정였으나 2022년 10월 10일 ~ 14일까지 한시적으로 실시하였고[3] 이후 2023년 5월 12일 DCC까지 노선을 연장하는 것으로 확정되어 5월 12일에 노선이 연장되었다. 대전광역시 공지사항
4. 특징[편집]
- 도안대로의 중앙버스전용차로 신설과 함께 도안동과 원신흥동, 봉명동 부근의 아파트 단지의 본격적인 입주에 맞춰 노선이 신설되었다.
- 분명 버스번호는 급행3번인데 정류장수와 노선을 보면 전혀 급행스럽지가 못하다. 예를 들어 계룡로에서 도안동 구간으로만 가도 새로 뚫린 계룡대교(월드컵대로)를 거치면 운행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호가 긴 만년교를 경유하는 점 때문에 급행이라고 불리기 애매한데다가 만년교를 경유해서 오는 수요도 그다지 많지 않다. 만년교에서 승하차 하는 주민들의 급행 3번 존치 요구로 계룡대교로 노선을 바꾸기가 어렵다는 것이 대전시의 입장이다. 하지만 둔산동 방향의 버스는 105번, 116번, 911번이 있고 신안인스빌 정류장부터 300여 m밖에 안된다. 사실 다른 것은 다 핑계며 정확한 이유는 금성백조앞 정류장의 위치 때문이다. 계룡대교를 통과할 경우 관저동 방향은 좌회전하자마자 정류장이라서 거의 직각에 가까운 회전을 해야 하는데, 해당 교차로는 2개 차로가 좌회전이고 좌회전하자마자 차로도 버스전용차로 포함 3개밖에 없어서, 안 그래도 좌회전 차량이 버스베이에 충돌하는 사고가 잦은 곳이다.
교통이 한산하고 좌회전 신호가 켜져있을 때는 그냥 과속으로 좌회전 진입하는 차량도 많다. 그러니 교차로에 부딪히지.둔산동 방향 또한 중앙버스전용차로상 정류장에 정차하면 계룡대로로 우회전하기가 무척 어렵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진잠천 남쪽에서 끊고 정류장을 가로변으로 옮겨야 하는데 관저동 방향은 그럭저럭 자리가 나오지만 둔산동 방향은 주유소 진출입차량과의 간섭 문제로 가로변에 버스정류장을 만들기가 어려우며, 설령 만들어도 여기 정차하면 막바로 좌회전해야 하는 114번이 문제가 된다. 마지막으로, 안그래도 계룡대교는 지하차도 다음에 곡선구간이며 교통량도 한산하여 평상시에도 과속 및 직진차량의 급차선변경에 의한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인데 이곳에 노선버스를 추가하면 시야장애로 인한 사고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다. 노선을 바꾸면 득보다 실이 많은 것.
- 노선 특성상 서남부, 도안-둔산 수요의 장거리가 대부분인데 이 노선은 쓸데없이 만년교를 경유하여 시간을 지연시키고 있다는 점이 흠. 참고로 미정차 정류장도 거의 없다.[4][5]
- 여러모로 2008년 개편 이전의 구 215번 버스가 부활한 노선으로 생각된다. 차이점은 충남대학교를 거치지 않는다는 것 정도. 다만, 구 215번 노선 당시 도안동은 한창 개발중으로 왕복 2차선의 꼬불꼬불 시골길로 다녀야 해 극악한 교통정체[7] 가 있었던 반면 현재는 도안대로 개통 덕에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다는 차이가 있다. 이건 노선 자체의 문제보다는 노선의 도로사정 문제.
- 도안신도시 아파트들이 차례로 입주하면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그 결과 2015년 7월에 2대 증차되었으나 저상차량은 급행1번으로 넘어가면서 전보다 줄었다. 최근에 203번이 신설되면서 도안신도시 일부 승객을 203번이 분산시키고 있다.
- 원내동-DCC 간 편도 소요시간은 약 55분이다.
- 여담으로, 간선급행버스를 제외한 대전광역시 급행버스 노선들 중 유일하게 대전역을 지나지 않는 것은 물론 철도를 한 번도 건너지 않는다.
- 16시 30분 경에 진잠중(대공포함) 학생들이 많이 타기 때문에 자리가 꽉 찬다. 너무 많아서 자리 앉아서 편하게 가고 싶다면 다음차량을 타든 비슷한 노선의 버스를 추천할정도.
- 일반버스는 2대(17, 18년식 각각 1대씩), 나머지는 모두 저상버스다. 2019년 3월부터 만 라이온스 시티 3대가 운행중이며, 2020년 3월에 2대가 추가로 투입되었다. 2021년 2월초에 우진산전 아폴로 1100이 3대 투입되며 급행3번에도 전기버스 운행이 시작되었다. 나머지 저상 2대는 2014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이다.
- 간선도색 예비차량이 투입되는 경우도 있다.[8] 이는 급행1번도 마찬가지다.
- 2022년 9월 1일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까지 노선을 연장한다. DCC의 제 2전시관과 신세계백화점의 개관으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운행대수도 2대 증차한다. 연장될 예정이었으나 잠정 연기 되었다가[9] 2023년 5월 12일부로 연장되었다.
4.1. 노선[편집]
4.2.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 2012년 자료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84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교통 데이터 DW 시스템
5. 연계 철도역[편집]
[1] 토요일/공휴일 9대 운행[2] 도안대로와 함께 대전광역시 최초로 조성된 버스중앙차로다.[3] DCC방향은 둔산경찰서 이후 하차승객이 있을 경우에만 정류장에 정차하고, 원내동방향은 신세계백화점에만 정차 후 이마트까지 무정차했었다.[4] 사실은 도안동로의 BRT 구간을 운행한다고 해서 급행노선으로 지정한 것이다.[5] 그나마 존재하는 급행구간이 관저지하차도 경유와 둔산쪽에서 양방향으로 정류장 1개씩을 통과하는 구간이다.[6] 이마트, 만년동, 청사시외 정류장 등.[7] 그래도 215번은 양반이었다. 215번이 신설된 2003년 10월 이전에는 좌석버스인 705번이 관저동~유성 연결을 한번에 이어줬는데... 당시 노선은 구즉~대덕대~유성온천역~충남대~은하수4~괴정동~태평동~도마4~관저동~원내동으로 굴곡이 상당했다.[8] 급행도색 예비가 1대있긴 하나, 급행1번이 쓰는 경우가 있으면 간선 예비를 쓴다.[9] 다만 10월 10일부터 10월 14일까지 한시적으로 노선이 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