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행사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2023년 1월 7일부터 2023년 2월 26일까지 〈재벌집 막내아들〉의 후속으로 방영된 JTBC 토일 드라마.
2. 공개 정보[편집]
PPL(간접광고) 및 제작지원 관련 마케팅 총괄 담당은 (주)피아미디어그룹 http://www.fiamg.co.kr
2.1. 예고편[편집]
2.2. 포스터[편집]
2.3. 메이킹[편집]
3. 기획의도[편집]
4. 등장인물[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5. OST[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6.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7. 평가[편집]
- 전형적인 기업물 내지 재벌물의 클리셰를 충실하게 따라가는 작품. 여기에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스토리에 녹여내는 것이 아닌 그냥 대놓고 때려박는데 이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는 의견이 존재한다. 게다가 고아인이라는 인물의 뛰어남을 끌어내기보단, 최창수를 비롯한 주변 인물들의 무지함[7] 을 돋보이게 만들어 밸런스를 유지시키는 전개도 영 좋지 않게 평가받는다.
- 또한 실제 직장생활이라 보기 어려울 정도로 정의구현에만 집착한 억지스러운 대사와 상황에 거부감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대표적으로 "우리는 긍정적으로 생각 안 해요. 금전적으로 생각하죠" 등 중요한 회의중에 말장난이나 꺼내는 고아인은 물론이고 다른 악역, 조연들의 대사까지 대부분 어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추천수 좀 받은 댓글에서나 볼 만한 어조와 내용이지, 도저히 막대한 이윤과 책임이 걸려있는 직무 현장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만한 말이 못 된다는 평. 물론 작중 인물들의 대사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작중 인물들이 보이는 행동 자체는 광고 업계란 곳이 원래가 트렌드에 워낙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곳인지라 오히려 현실적이라 볼 수도 있는 묘사란 해석도 가능하다. 분명 꾸준히 좋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나 대본의 질이 배우들의 연기를 못 따라가면 시청자의 이탈을 빚을 가능성이 있는 것은 물론 당장 전작만 해도 시청률과는 별개로 거센 논란에 휘말렸기에 시청률만 좋으면 만사 오케이가 정답이 되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 타이틀 롤 고아인 역할의 이보영과 대척점에 선 최창수 역할을 맡은 조성하의 연기는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강한나 역할을 맡은 손나은의 연기에 대한 평은 상당히 좋지 못했다. 연기를 시작한지도 10년 차에 들어섰고 이번이 세 번째 주연임에도 극 초반부에서 처음 연기를 시작 한듯한 모습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언론에서도 거의 매주 손나은의 발연기에 대한 기사를 낼 정도로 사실상 동네북 취급이었다. 유튜브나 SNS에서 돌아다니는 손나은이 출연하는 분량의 클립에서 손나은의 연기력에 대해 아쉽다고 평가하는 댓글이 주를 이룰 정도로 여론이 좋지 않았다. 그나마 중반으로 가면서는 무난하게 넘길 수준의 연기를 보여주는 장면이 있었고 후반부에 접어들며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발연기 논란을 어느정도 잠재웠다.
- 엔딩과 관련하여 여러 뒷말이 있다. 특히 고아인이 강한나와 손을 잡고 왕회장의 도움에 힘입어, 강한와 최창수에 대한 반격에 성공하고 대표 자리에 오르는 것은 물론 조문호 대표를 부회장에 올리며 마무리되는 듯 했던 이야기가, 갑자기 고아인의 독립 대행사 행이라는 뜻밖의 전개로 끝난 것에 대해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8] 다만 근래 들어 흥행작들 중 결말을 대체 말아먹은 드라마가 상당했던 걸 감안하면[9] 이 드라마는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아도 그럭저럭 무난하게 끝냈다는 평이 중론.
- 소결하자면 이보영의 흥행 파워를 입증해보인 작품. 전형적인 기업물의 클리셰를 따라가다보니 중반 즈음부터 전개에 자연스레 힘이 빠지는 구간이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게 만들만한 대단한 내공을 보여준 이보영의 존재가 극을 끌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8. 미디어 믹스[편집]
8.1. 음반 및 도서[편집]
9. 기타[편집]
- 2회에서 땅콩회항 사건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였다.
- 이 드라마에서는 악역이 없다. 고아인과 최창수가 대립하기는 하지만 경쟁하는 것과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그런 것이며[10] , 그 과정에서 중범죄는 저지르지 않는다. 실제 마지막 화에서도 법적인 처벌을 받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으며[11] 퇴사할때 회사 구성원들도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 작중 등장하는 방송사는 JBC 로고는 JTBC에서 T가 빠진 모양이다.
- 16화에서 송아지가 개명한 송수한이라는 이름은 이 드라마의 작가 이름이다.
[5] 1위 부부의 세계, 2위 재벌집 막내아들, 3위 이태원 클라쓰[6] 1위 부부의 세계, 2위 재벌집 막내아들, 3위 SKY 캐슬, 4위 닥터 차정숙, 5위 이태원 클라쓰.[7] 최창수를 연기한 조성하는 종영 후 인터뷰에서 대놓고 최창수가 찌질한 빌런이었던 탓에 공감하기가 어려웠다고 밝혔을 정도.[8] 일부에서는 2기를 위해 억지스럽게 독립대행사를 차리는 장면을 내보낸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기도 한다. 대표자리 까지만 오르고 드라마가 끝나면 2기때는 독립대행사를 차리는 이유를 드라마상에서 풀어내야 해서 여러모로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9] 당장 바로 전작만 하더라도 시청률은 물론이고 화제성도 훨씬 높았으나 후반부 들어 점점 퀄리티가 무너지기 시작하더니 마지막에 그야말로 역사에 남을 막장 엔딩을 선보이며 흑역사 취급을 받고 있다.[10] 애초에 고아인을 임원으로 추천한게 최창수였다.[11] 물론 법적 조치를 무마해주는 조건으로 퇴사를 종용하는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이를 반대로 말하면 회사차원에서 덮는 게 가능할 정도로 죄가 가벼웠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