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튼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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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카드군. 어비스 라이징에서 처음으로 출시되었다.

첫 등장했을 때 하우스 더스튼 달랑 하나만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더스튼'이라는 카드의 이름으로 지정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황당함을 보여주었다.

테마의 컨셉은 그야말로 현세대의 방해꾼.

최초로 등장한 하우스 더스튼과 아예 일반 몬스터인 화이트 더스튼 이외에는 죄다 릴리스/융합/싱크로/엑시즈할 수도 없고, 필드 위에 딱 1장밖에 존재할 수 없는 공통 디메리트와 각자의 고유한 디메리트 효과가 있으며, 하우스 더스튼은 그 다른 더스튼들을 상대에게 떠넘기는 효과를 지녔다. 즉 더스튼들을 떠넘겨 상대를 디메리트 효과로 괴롭히라고 디자인된 카드군인 듯 하지만, 그 디메리트 효과가 매우 쪼잔한데다가 하우스 더스튼으로 떠넘기는 콤보가 안 먹히면 이런 애물단지가 따로 없는지라 써먹기가 매우 힘들다. 당장 첫턴에 화이트, 하우스, 스타더스튼을 제외한 상대에게 떠넘겨야 하는 더스튼만 나왔다면 그 듀얼은 패망. 하우스 더스튼 외에도 강제전이, 죽음의 매직박스 같은 것까지 풀로 활용하는 덱이 아니면 덱에 투입하기가 쉽지 않을 듯.

덱 활용법은 주로 하우스 더스튼으로 상대 필드에 디메리트가 달린 더스튼들을 주고, 화이트 더스튼과 하우스 더스튼들을 자신 필드에 소환하는 게 좋다. 하우스 더스튼의 효과를 최대한 빨리 발동시키는 게 관건. 다이아몬드 더스튼이나, 샤이닝 엔젤 또는 헬 시큐리티 등 리크루트 카드로 소환하면 앞면표시로 나와서 효과를 발동시키기 좋다. 만약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3장 이상 나와있다면 더스튼을 기껏해야 1~2장밖에 줄 수 없으니 신의 경고 등 소환 자체를 막거나, 상대 필드 몬스터 2장을 골라서 쉽게 없앨 수 있는 용암 마신 라바 골렘 등으로 없애거나, 번개(유희왕)나 라이트닝 스톰 등으로 상대 필드를 클린시킨 후 소환해야 한다.

전원 레벨 1이고 능력치가 낮기에 앞서 언급한 헬 시큐리티 같은 카드를 통한 리쿠르트나 원 포 원, 멍멍이!?, 피리 레이스의 지도, 잭 인 더 핸드 같은 다양한 서치 카드를 활용할 수 있다. 덱을 구축하게 되면 당장 하우스 더스튼을 제외한 나머지 더스튼들이 최소 6장은 투입하는데 이들이 패말림을 유발하므로, 앞서 언급한 서치 카드나 갑부 고블린, 치킨게임 같은 드로우 카드, 요술망치, 리로드 등의 패 교환 카드를 채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요술망치나 리로드 같은 카드는 레드 더스튼처럼 패에 잡히면 의미가 없는 카드를 다시 덱으로 보내면서 드로우를 더 볼 수 있다.

서로의 필드에 더스튼 소환을 성공했다면 랭크 1 짜리 엑시즈 소환이 제일 무난하다. 4장 이상 더스튼 소환에 성공했다면 2장의 No. 엑시즈로 No.93 유토피아 카이저를 뽑아 공격력 최대 3000짜리 No.를 효과 무효화한 상태로 잔뜩 소환할 수 있다. 혹은 스타더스튼으로 공격력을 몰빵해 최대 5천의 공격력과 함께 특수 소환과 함정을 봉인시킬 수도 있다. 마법 봉인의 방향제를 더하면 마법 봉인은 덤. 엑시즈 몬스터 No.13 케인즈 데블 혹은 No.31 아밸즈 데블, 함정카드 레벨 제한 A구역 등으로 상대 더스튼을 강제 공격 표시로 바꾼다면 직접 공격과 같은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 단, 레벨 제한 A구역은 자신의 더스튼도 공격 표시로 만드는 데다가 쓸만한 상황이 잘 안나와서 패말림으로 이어지기 쉽다.

더스튼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주의할 점은 상대가 몬스터 존을 확보하기 위해 떠넘겨진 더스튼으로 돌격해 자멸할 수 있으니 자신의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두는 것이 좋다.

이 카드군의 등장 이후 나온 특수 소환법의 경우

• 펜듈럼 소환은 스케일 0인 패왕문 제로와 펜듈럼무쵸가 등장한 덕에 가능해졌지만, 펜듈럼 소환으로 이들을 모으는 것은 자살 행위이고, 오히려 상대에게도 떠넘길 수 있는 하우스 더스튼을 쓰는 게 낫다.
• 링크 소환은 이 카드군의 몬스터들을 확실하게 치워버릴 수 있는 좋은 방법. 파괴하지 않고 묘지로 보내는 것이므로 디메리트 역시 전부 회피할 수 있다. 다만 속성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보통 소재 제약이 없거나 악마족을 소재로 삼는 링크 몬스터의 소재로 쓰게 될 것이다.

모든 더스튼들은 악마족에 공격력이 0, 수비력이 1000으로 샌드백 삼기에 알맞은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 덱을 레벨 1 악마족 위주로 짜서 킹 고블린이나 방계윤 비잠을 채용할 경우에는 좋은 상성을 보여줄 수 있다. 속성이 다양하기 때문에 클리어 월드와의 조합도 나름 괜찮은 편.

프라이멀 오리진 기준으로 서포트 카드까지 포함해서 9장 등장하여, 하우스 더스튼의 일러스트에 나온 5장의 더스튼이 전부 발매되었다. 그리고 맥시멈 크라이시스에서 추가 지원 카드가 발매되었다.

그러나, 다음 분기에 링크 소환이 등장하면서 완전히 망해버렸다. 과거에 나온 카드군이라 링크를 막을 수 있는 기능이 없어서, 아무리 상대 필드 위에 더스튼을 깔아 방해하려고 해도 냅다 링크 소재로 써먹으면 바로 끝나기 때문. 덕분에 무슨 행동을 하더라도 남 좋은 일만 시켜주는 희대의 자폭 덱으로 변질되었으며, 사실상 에라타없이는 기능 자체를 할 수 없는 카드군으로 전락해버렸다. 게다가 코나미에서도 아예 잊어버린 건지, 현재까지도 지원이 전혀 나오지 않는 중이다.

그나마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엑시즈 페스티벌, 융합 페스티벌 등 링크 몬스터를 사용할 수 없는 이벤트를 개최할 때가 있으므로, 그런 곳에서 써먹을 여지는 있다.

2. 일반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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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레벨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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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화이트 더스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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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화이트 더스튼,
일어판명칭=ホワイト・ダストン,
영어판명칭=White Duston,
몬스터=, 일반=,
레벨=1, 속성=빛, 종족=악마족, 공격력=0, 수비력=1000,
효과외1=매우 작은 악마\, 더스튼들의 하얀 녀석. 자신도 놀랄 정도로 새하얀 것을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

하우스 더스튼의 11시 방향에 위치한 하얀색 더스튼. 머리에 고리가 있어 자물쇠처럼 생겼다.

그 정체는 놀랍게도 일반 몬스터 더스튼으로, 단순한 개그 카드였던 더스튼을 마이너하게나마 제대로 된 덱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 주는 귀중한 더스튼이다. 그 이유는 당연히 일반 몬스터라서 다른 더스튼들에 붙어 있는 막장 디메리트들이 전혀 없기 때문. 쉽게 말해서 상대 필드에는 도움이 안 되는 더스튼 4종 세트를 골라서 떠넘기고 자신 필드에 화이트 더스튼과 하우스 더스튼만 늘어놓은 뒤 No.54 반골의 투사 라이언하트 내지는 환마황제 라비엘, 신수왕 바르바로스, 사신 이레이저 등을 꺼낸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상대를 괴롭히면서도 자신은 할 거 다 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허나 소환을 성공해도 패에 소환해야하는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때가 많으므로 엑시즈를 활용하는 것이 그나마 제대로 된 전술이 가능하다. 당장 상대 필드에 더스튼 소환을 성공하는 것도 버거우니...

더스튼이라는 이름은 차치하더라도, 레벨 1/빛 속성/악마족/공격력 0/일반 몬스터라는 점에서 별의 별 서포트를 받을 수 있게 되는데, 일반 몬스터이니 공격 표시로 내놓아서 상대의 공격을 유도하고 저스티 브레이크로 낚아서 몬스터를 클린하거나, 악마족이니 헤이트 버스터로 낚아 번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그 외에 일반 몬스터이니 장난감상자로 다른 공격력 0의 몬스터와 함께 불러낸 뒤 별에게 소원을로 이어서 엑시즈 소환을 하거나 헬웨이 패트롤로 꺼내서 싱크로 미세조정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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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효과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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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레벨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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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하우스 더스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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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ハウスダスト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하우스 더스튼,
일어판명칭=ハウスダストン,
영어판명칭=House Duston,
몬스터=, 효과=,
레벨=1, 속성=빛, 종족=악마족, 공격력=0, 수비력=1000,
효과1=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또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앞면 표시인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의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더스튼"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고르고 서로의 필드에 같은 숫자씩 특수 소환한다.,
)]

최초로 등장한 더스튼. 11시 방향에 화이트, 12시 방향에 블루, 3시 방향에 옐로우, 중앙에 레드, 7시 방향에 그린 더스튼이 보인다.

파괴되었을 때 다른 더스튼을 임의의 숫자만큼 리크루트하는 전개력을 지녔지만, 상대에게도 똑같은 숫자만큼 줘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전개가 잘 되지는 않는다. 심지어 전개 방법도 아래에 적힌 재정 때문에 발동 방법이 자살뿐이다. 하우스 더스튼 자신은 덱에 많아 봐야 3장밖에 없고, 다른 세 더스튼은 자신 필드에 1장밖에 존재할 수 없다는 제약이 있어 각 종류별로 1장씩 해서 최대 5장씩 자신과 상대 필드에 불러올 수 있다. 다행히도 일반 몬스터인 화이트 더스튼의 추가로 상대에게는 디메리트가 떡칠된 효과 몬스터 더스튼만 여러 장 떠넘기고, 자신은 아무 제약도 없는 화이트 더스튼 3장과 다른 하우스 더스튼을 깔면 된다.

분배할 때는 당연히 최대한 자신에게는 하우스 더스튼과 화이트 더스튼을, 상대에게는 써먹을 방도도 거의 없고 디메리트밖에 없는 효과 몬스터 더스튼들을 넘겨주는 방식이 이롭다.

단번에 몬스터 1~5장을 자신 필드에 모으면서 공격력 0인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넘겨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긴 하지만, 다른 효과 더스튼에 사용 제약이 많아서 할 수 있는 게 그렇게 많지는 않다. 일단 아르카나 포스 EX들, 사이버 밸리처럼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아니면 '제외하고' 사용하는 카드들로 자신 필드의 쓸모없는 잡더스튼들을 필드에서 없애는 게 도움된다.

재정으로 손해본 카드로도 유명. 8기 텍스트 기준으로 이 카드는 "그냥 앞면 표시로 파괴되면" 효과가 발동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같은 종류의 텍스트를 가지고 있었던 벨즈 자하크 등과 달리 얘는 세트해두고 상대 몬스터의 공격으로 리버스되어 파괴되어도 효과 발동이 안 되었다. 때문에 하우스 더스튼의 효과를 자신의 턴에 직접 발동하려면 앞면 공격 표시 상태에서 공격력 0으로 상대 몬스터를 공격해 자살할 수 밖에 없다. 앞면표시로 파괴를 기다려봤자 상대가 효과를 보고 파괴안하고 패로 되돌리거나 가만히 놔두면서 5장을 전부 채울 때까지 공격안할 게 뻔하기 때문에 앞의 효과는 의미가 별로 없다. 현실적으로 카이저 콜로세움 같은 카드로 더스튼을 잘 모르는 상대가 하우스 더스튼을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전략을 써볼 수 있겠다.

텍스트가 같아도 효과를 다르게 처리하는 이유를 묻기 위해 코나미에게 카드 효과 재정 문의를 보내도 "벨즈 자하크와는 카드가 다릅니다." 로 일관하던 중이었지만 결국 9기에 어드밴스드 토너먼트 팩으로 재록되면서 텍스트가 정확하게 다듬어졌다. 이로서 뒷면 수비 표시에서 공격받아 리버스해도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 게 확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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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레드 더스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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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레드 더스튼,
일어판명칭=レッド・ダストン,
영어판명칭=Red Duston,
몬스터=, 효과=,
레벨=1, 속성=화염, 종족=악마족, 공격력=0, 수비력=1000,
효과외1=이 카드는 릴리스할 수 없고\,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도 할 수 없다.,
효과1=필드 위의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500 포인트의 데미지를 받는다.,
효과2="레드 더스튼"은 자신 필드 위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

하우스 더스튼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빨간 더스튼. 머리에 2개의 구부러진 뿔이 나 있다.

방해꾼 트리오마냥 그야말로 애물단지란 말이 잘 어울리는 몬스터. 어드밴스 소환, 의식소환 등은 물론이요 코스트로조차 릴리스할 수 없으며 온갖 특수 소환을 다 막아놓았다. '묘지로 보내고' '제외하고' 같은 효과의 코스트는 가능하겠지만 어쨌든 써먹기는 꽤 힘든 몬스터. 대놓고 하우스 더스튼으로 떠넘기라고 만들어진 듯 하다. 이는 아래의 다른 효과 몬스터 더스튼들에게도 전부 해당되는 사실로, 여기에서 한꺼번에 언급하고 다른 더스튼들의 항목에서는 생략한다.

고유 효과로는 데미지를 주는 효과가 있는데, 다른 더스튼에 비해 직접 필드에 영향을 끼치는 효과가 아니고 데미지도 미미하므로 자신 필드에 소환할 더스튼 후보로서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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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그린 더스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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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그린 더스튼,
일어판명칭=グリーン・ダストン,
영어판명칭=Green Duston,
몬스터=, 효과=,
레벨=1, 속성=바람, 종족=악마족, 공격력=0, 수비력=1000,
효과외1=이 카드는 릴리스할 수 없고\,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도 할 수 없다.,
효과1=필드 위의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자신 필드 위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선택하고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효과2="그린 더스튼"은 자신 필드 위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

하우스 더스튼의 7시 방향에 위치한 초록색 더스튼. 머리 한가운데에 큼직한 원뿔이 나 있다.

속성과 디메리트가 다르다는 것 외에는 레드 더스튼과 동일하다. 마함을 파괴하는 것도 아니고 바운스하는 것 뿐인지라 상대를 방해하는 성능도 그다지 좋지는 못하다. 자신이 쓰고 남은 지속 마법/함정을 바운스해서 재활용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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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옐로 더스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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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옐로 더스튼,
일어판명칭=イエロー・ダストン,
영어판명칭=Yellow Duston,
몬스터=, 효과=,
레벨=1, 속성=땅, 종족=악마족, 공격력=0, 수비력=1000,
효과외1=이 카드는 릴리스할 수 없고\,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도 할 수 없다.,
효과1=필드 위의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자신 묘지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덱으로 되돌린다.,
효과2="옐로 더스튼"은 자신 필드 위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

하우스 더스튼의 3시 방향에 위치한 노란색 더스튼. 코와 연결된 Y자 모양의 뿔이 나 있다.

묘지 견제용 더스튼이지만 덱으로 되돌릴 몬스터는 상대가 선택한다. 그냥 자기가 갖고 몬스터 회수용으로 쓰려고 해도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릴 수 있는 더 좋은 방법들은 차고 넘친다.

수록 팩 일람

3.1.5. 블루 더스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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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블루 더스튼,
일어판명칭=ブルー・ダストン,
영어판명칭=Blue Duston,
몬스터=, 효과=,
레벨=1, 속성=물, 종족=악마족, 공격력=0, 수비력=1000,
효과외1=이 카드는 릴리스할 수 없고\,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도 할 수 없다.,
효과1=필드 위의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패를 랜덤으로 1장 고르고\, 다음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까지 뒷면 표시로 게임에서 제외한다.,
효과2="블루 더스튼"은 자신 필드 위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

하우스 더스튼의 1시 방향에 위치한 파란색 더스튼. 이마에 장수풍뎅이처럼 생긴 뿔이 나 있다.

패를 랜덤으로 한 턴 동안 제외시켜 버리는 더스튼. 랜덤인데다가 바로 다음 턴에 돌아오는지라 상대의 전술을 방해하는 용도로서의 활용도는 별로 좋지 못한 편.

수록 팩 일람

3.1.6. 스타더스트 더스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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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스타더스트 더스튼,
일어판명칭=スターダストン,
영어판명칭=Starduston,
몬스터=, 효과=, 특수소환=,
레벨=1,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 수비력=?,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더스튼"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상기의 방법으로 묘지로 보낸 몬스터의 수 × 1000 이 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필드에 세트된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고\, 몬스터를 반전 소환 / 특수 소환할 수도 없다.,
효과3=③: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수보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의 수가 많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

몸 안에 은하가 그려져 있는 검은색 더스튼이자 더스튼 덱의 에이스 몬스터[1]. 다른 더스튼들을 묘지로 보내고 특수 소환하는 더스튼으로, 다른 더스튼들의 디메리트를 회피할 수 있는 "묘지로 보낸다." 텍스트를 채용하고 있다. 이렇게 묘지로 보낸 더스튼 1장당 공격력과 수비력이 1000씩 오르므로, 안정적으로 락을 걸고 싶다면 더스튼을 적어도 2~3 장 이상 모은 다음에 이 카드를 소환하자.

이렇게 특수 소환된 이 카드는 상대의 반전 소환과 특수 소환, 세트된 마법 카드도 틀어막아 주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세트된 함정 카드도 틀어막아 준다는 것이다. 함정 카드는 제트로이드나 처형인-마큐라의 힘을 빌리지 않는 이상 기본적으로 꼭 세트해야 발동할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효과다. 사이코 쇼커가 함정만 막는다는걸 생각하면 사이코 쇼커보다 좀더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

마법 봉인의 방향제와 함께 사용하면 묘지에서 발동을 제외한 마법 카드 발동까지 완벽히 막을 수 있다. 스타더스트 더스튼과 마법 봉인의 방향제, 하우스 더스튼이 모두 모이면 상대의 마법, 함정, 몬스터 존까지 전부 틀어막는 완벽한 방해꾼이 탄생한다.

다만 상대의 몬스터보다 자신의 몬스터가 많을 경우에는 파괴되는 디메리트가 있으므로, 몬스터는 이 카드 혼자만 두는 것이 더 안전할 것으로 보인다. 광학위장 아머와의 상성도 괜찮은 편이다. 여차하면 장착시켜 놓고 그냥 직공 때리면 되니까.

참고로 다른 더스튼들과 달리 띄어쓰기(・) 표시가 없다. 스타더스트→스타더스튼 으로 말장난을 쳐놓은 것.

일본에서는 부스터 발매 전 스타더스트를 본따 그린 스타더스튼으로 낚시 정보가 올라왔는데, 쓸데없이 고퀄, 부스터 발매 후 정말 같은 이름의 카드가 나와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그 후 슈팅 스타라는 카드에서 "스타더스트"가 정식 카드군으로 지정되면서, 이 녀석들과의 관계가 진짜로 생겼다. 영문판 이름 Starduston에서도 Stardust 카드군이 표기되어 있으며, 국내 정발명은 초창기에는 그냥 스타더스튼이었으나 2018.06 대거 에라타에서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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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법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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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더스튼의 걸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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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더스튼의 걸레,
일어판명칭=ダストンのモップ,
영어판명칭=Magicalized Duston Mop,
마법=, 장착=,
효과1=장착 몬스터는 릴리스할 수 없고\,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도 할 수 없다.,
효과2=필드 위의 이 카드가 상대의 카드의 효과에 의해 파괴되었을 때\, 덱에서 "더스튼"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효과3="더스튼의 걸레"는 자신 필드 위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더스튼과 비스무리한 짐더미로 만들어 버리는 장착 마법. 또한 상대가 이 카드를 날려버리면 더스튼을 서치할 수 있다.

다만 소재로 할 수 없고 릴리스 할 수 없을 뿐, 그 외의 디메리트는 없으므로, 반대로 자신의 몬스터에게 장착시켜 파괴수같은 것으로 부터 보호해 줄 수도 있다.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하우스 더스튼에 나온 더스튼들이 전부 보이며, 그 외에도 주황색, 연두색, 남색, 보라색, 회색, 검은색의 더스튼들과 백병전형 심부름 로봇이 보인다.

수록 팩 일람

5. 함정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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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더스튼롤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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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더스튼롤러,
일어판명칭=ダストンローラー,
영어판명칭=Duston Roller,
함정=, 일반=,
효과1=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해서 발동할 수 있다. 이번 턴\, 선택한 몬스터는 릴리스 할 수 없고\, 융합\, 싱크로\,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도 할 수 없다.,
효과2=또한 세트된 이 카드가 상대 카드의 효과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덱에서 "더스튼"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패에 추가할 수 있다.,
)]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1턴 동안 더스튼과 비스무리한 짐더미로 만들 수 있는 카드. 걸레와 마찬가지로 세트된 상태에서 상대에게 파괴될 경우 다른 더스튼 1장을 서치하는 기능도 있다.

일러스트를 보면 하우스 더스튼 5종 세트가 전부 모여 있으며, 걸레에도 등장했던 소뿔을 단 주황색 더스튼과 피라미드 모양으로 생긴 연두색 더스튼도 같이 보인다.

수록 팩 일람

5.2. 다이아몬드 더스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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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다이아몬드 더스튼,
일어판명칭=ダイヤモンドダストン,
영어판명칭=Diamond Duston,
함정=, 일반=,
효과1=①: 필드의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그 파괴된 카드의 수만큼\, 덱에서 "더스튼" 몬스터를 선택해 자신 /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1번만 자신 묘지의 "더스튼"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일반 몬스터(악마족 / 어둠 / 레벨 1 / 공격력 0 / 수비력 1000)가 되고\, 상대 몬스터 존에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함정 카드로는 취급하지 않는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릴리스할 수 없으며\,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도 할 수 없다.,
)]

함정 몬스터 더스튼. 맥시멈 크라이시스에서 발매되었다.

1번 효과로 덱에서 더스튼을 파괴된 카드 수만큼 부를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카드 뿐만 아니라 자신 필드의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에도 발동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 발동 시에 상대 필드와 자신 필드에 모두 소환하는 게 아니라 자신과 상대 중 한 쪽을 고르고 소환할 수 있다. 파괴된 수가 선택한 쪽의 남은 몬스터 존 수를 넘었을 경우, 몬스터 존을 꽉 채운 다음 반대쪽 필드에도 소환한다.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라이트닝 보텍스, 블랙홀, 해피의 깃털 등과 함께 쓰면 금상첨화. 그러나 본인이 파괴되면 발동도 못하고 묘지로 간다. 실제 이 효과로 상대 필드에 더스튼을 여러 마리 소환하는 방법보다는 하우스 더스튼의 서치용으로 활용된다.

2번 효과는 함정 몬스터 효과로, 묘지의 더스튼 1장을 제외하는 것이 코스트. 팬텀 나이츠 섀도우베일처럼 함정카드로는 취급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상대 몬스터 존에 특수 소환이 되는 것이 특징이며 릴리스나 엑스트라 덱 특수 소환이 막히는 것은 다른 더스튼과 동일하다. 상대 필드쪽 더스튼을 1장 파괴하고 다이아몬드 더스튼으로 자리를 메꿀 수도 있다. 다른 색깔 더스튼과 다르게 한 필드에 여러 장 존재할 수 있어서 여러 칸 메꾸기도 쉽다.

수록 팩 일람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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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