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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틀리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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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타트렉에 등장하는 함선. 24세기에 활동했다. 나셀간 간격이 상당히 좁은 것이 특징.
1.1. 116종 버전[편집]
1.1.1. 작중에서[편집]
스타트렉: 보이저 시즌 4 26화 '희망과 두려움' 에피소드에서 등장. 2374년에 스타플릿이 델타 분면에 좌초된 USS 보이저의 승무원을 귀환시키기 위해 보낸 함선이다. NX-01-A라는 함번을 가지고 있다.
알파 분면에서 델타 분면으로 보낸 함선인지라 온갖 신기술이 다 들어가있는데, 양자 후류 드라이브가 장착되어있어서 일반 워프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다만 홀로그램실이나 물질재조합장치가 없다. 아마 무인 테스트 함선인데다가 귀환만을 염두에 둬서 그런 듯하다.
기존이라면 30년은 더 항해해야 했지만 이 돈틀리스급의 등장으로 귀환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기에 보이저의 승무원은 기뻐하지만...[1]
사실 USS 돈틀리스는 116종이 USS 보이저의 승무원들에 대한 복수를 위해 꾸며둔 함선이었다. 116종은 보그에게 멸망당하기 직전이였는데, 언딘이 나타나 보그들을 털면서 희망이 생겼다. 그런데 USS 보이저가 보그와 임시 동맹을 맺고 언딘에 대항하면서 언딘이 물러나자 116종은 그대로 멸망하고 항성계는 파괴된다. 언딘이 물러난 원인에 USS 보이저가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이들에게 복수하려 한 것.
기존에 보이저에게 왔었던 메세지는 주변에 웜홀이 없고 양자 후류 드라이브 등의 워프 이상의 기술이 없어 보이저의 귀환이 어렵다는 메세지였는데, 116종이 이를 가로채서 조작하였고, 그 직후 보이저 승무원들이 USS 돈틀리스를 발견하게 하였다. 물론 그 돈틀리스는 보이저 승무원들이 승선하게 되면 보그의 구역으로 가도록 조작이 되어있었다.
나름 정교한 복수수단이였지만 캐서린 제인웨이와 세븐 오브 나인이 이 사실을 알아내고 보이저의 승무원 대신 116종을 태워서 보그의 영역으로 보낸다. 아마 동화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보이저 승무원들도 이런식의 낚시를 당한게 꽤나 돼서 스캔을 여러번 돌릴 정도로 조심했지만, 보이저의 승무원들이 아무 의심도 못하였고 추후에 스타플릿이 스캔을 통해 역설계를 했던걸 생각하면, 타 종족이 스타플릿의 함선을 흉내낸거 치곤 꽤나 정교하게 만들어 진것으로 보인다. 이는 116종족이 고도로 지능이 발달되었고 기술 또한 연방보다 훨씬 발전된 종족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성연방과의 접촉 단 한번 없이 보이저의 소문만으로 승무원들이 눈치 채지 못하게 저렇게 만들었다는건 정말 복수를 위해 칼을 갈았다는 의미겠지만....[2]
시즌 5 6화 'Timeless'에서는 이때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이저에 양자 후류 드라이브를 설치하지만, 시험운항에서 참담하게 실패한다. 원래 시간선에서는 보이저가 얼음 행성에 추락하고 전 승무원이 사망하지만, 델타 플라이어를 타고 앞서서 길을 이끌어서 유이하게 살아남은 차코테와 해리 킴이 15년 뒤에 역사를 바꿔, 시험운항 도중 무사히 빠져나가게끔 수습한다. 그래도 여정에서 10년은 단축했다고.
어찌되었던 간에 이때의 정밀하게 스캔한 데이터는 보이저 귀환 이후 역설계되어 후술할 USS 돈틀리스의 탄생으로 이어지게된다. 양자 후류 드라이브 또한 기술의 발전으로 성공적으로 도입되었다.
이후 먼 미래인 26세기의 프로키온 V 전투에 최소 1척이 참전한 것이 확인되었다.
1.1.2. 함선 목록[편집]
- USS 돈틀리스(NX-01-A): 116종이 USS 보이저의 승무원에게 원한을 품고 제작한 함선. 이 계획이 들통나면서 116종을 태운 채로 보그의 영역으로 항해했기 때문에 동화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1.2. 행성연방 버전[편집]
The real me is hunting us with a quantum slipstream drive Dauntless-class starship? Good luck with that!
진짜 내가 양자 후류 드라이브로 우리를 뒤쫓고 있다고? 행운을 빌지! - 홀로그램 제인웨이(2384년)
1.2.1. 작중 행적[편집]
위의 가짜 돈틀리스의 정보를 바탕으로 개량을 거쳐 돈틀리스급이 취역했다. 때문이 디자인이 약간 다르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USS 보이저의 승무원들이 위 함선에 대해 수집한 상세 스캔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된 함선으로, 제한된 양자 후류 드라이브가 가능하다고 한다.
1.2.2. 함선 목록[편집]
- USS 돈틀리스(NCC-80816): 116종의 돈틀리스를 바탕으로 제작한 함선. 실종된 USS 프로토스타를 수색하는 임무를 맡았다.
2. 스타트렉 온라인에서[편집]
온라인 타임라인에서 델타 분면에 다시 도착한 연방은 우연히 돈틀리스를 발견하였고 스타플릿은 이 함급을 복제하고 개량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단, 돈틀리스에 대해 공식적인 설정이 바뀌었으므로 변경될 수도 있다.
티어6급 과학선인데, 승무원 배치 중에서 소령(텍티컬)-대위(텍티컬) 배치가 가능하여 텍티컬 스킬을 5개까지 쓸 수 있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녀석의 플릿 버전은 또한 선체력이 39,600(레벨60 기준)이고, 이는 사이언스 베슬 치고는 꽤 높으므로, 구입해서 써도 나쁘지 않다.
여담이지만 스타트렉 엔터프라이즈에서 26세기를 보여주는 장면에 이 함선이 등장하여 설정오류가 아니냐고 까였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등장하는 바람에 비공식적으로는 설정 오류가 아니게 되었으며 공식 시리즈인 PRO에서도 드러났기에 공식적으로도 설정 오류가 아니게 되었다. 그러니 최소 26세기까지는 계속 활동중인 셈.
2.1. 돈틀리스급[편집]
2.1.1. 실험 과학선[편집]
[돈틀리스 실험 과학선]
2.1.2. 플릿 실험 과학선[편집]
[플릿 돈틀리스 실험 과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