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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아드(워크래프트)
덤프버전 : r2019031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드리아드 영웅에 대한 내용은 루나라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Dryad,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종족 중 하나. 반신 세나리우스의 딸들이며, 아들은 숲의 수호자다.
워크래프트 3부터 나이트 엘프 센티널로 등장하는 유닛.
2. 워크래프트 3[편집]
- 상위 항목: 워크래프트 3/종족, 유닛, 건물
2.1. 대사[편집]
- 생산
- 클릭
"Hi!" 반가워요!
"Is there trouble?"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Are we being invaded?" 누가 침입한 건 아니겠죠?
"What is nature's call?" 숲에 무슨 일이 생겼나요? [2]
"Is there trouble?"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Are we being invaded?" 누가 침입한 건 아니겠죠?
"What is nature's call?" 숲에 무슨 일이 생겼나요? [2]
- 이동
- 공격
"Taste my spear!" 창 맛 좀 보시지!
"The hunt is on!" 사냥 시작!
"Aim dead-center!" 급소를 조준해!
"The hunt is on!" 사냥 시작!
"Aim dead-center!" 급소를 조준해!
- 영웅 직접 공격
"For Kalimdor!" 칼림도어를 위해!
- 여러 번 클릭
"I'm not the dryad you're looking for." 난 당신이 찾는 드로이드드라이어드가 아니예요.
"D'oh!" 이런![5]
"Fear the fearsome fury of the forest fawn!"라임 죽이는데? 숲사슴의 무시무시한 진노를 두려워하라!
"You communicate by clicking on me; I communicate by doing what you say." 당신이 저를 클릭하고, 저는 시키는대로 하고. 그렇게 소통하는 거죠.
"I'm not in season!" 발정기 아니라구요!
"Fall! Like leaves… in fall!" 가을의 낙엽처럼 떨어져라!
"I don't reveal much on the mini-map. It's all my fault!" 저는 미니맵을 많이 밝히지 못해요. 다 제 잘못이예요.
"I'll attract the enemy with my human call: 'I'm so wasted! I'm so wasted!'" 적들을 인간 말로 유혹 해볼게요. 나 취했어, 완전 취했다구!
"D'oh!" 이런![5]
"Fear the fearsome fury of the forest fawn!"
"You communicate by clicking on me; I communicate by doing what you say." 당신이 저를 클릭하고, 저는 시키는대로 하고. 그렇게 소통하는 거죠.
"I'm not in season!" 발정기 아니라구요!
"Fall! Like leaves… in fall!" 가을의 낙엽처럼 떨어져라!
"I don't reveal much on the mini-map. It's all my fault!" 저는 미니맵을 많이 밝히지 못해요. 다 제 잘못이예요.
"I'll attract the enemy with my human call: 'I'm so wasted! I'm so wasted!'" 적들을 인간 말로 유혹 해볼게요. 나 취했어, 완전 취했다구!
담당 성우는 글리니스 토큰 캠벨. 스타크래프트1에서는 사라 케리건과 의무관, 디아블로1에서는 로그와 질리언, 2편에서는 카샤를 연기한 적이 있다. 본업은 성우가 아닌 소설가로 필명은 사라 맥케리건.
2.2. 스킬[편집]
- 슬로우 포이즌
- 어볼리쉬 매직
1기에 걸린 마법만을 푸는 대신 자동 시전이 가능하며, 자동 시전일 때는 해로운 마법만 해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아군 쪽수가 많은데 적이 온갖 버프와 디버프를 다 걸어오면서 싸우면 자잘한 스킬을 해제하다가 중요한 순간에 걸리는 디버프를 못 푸는 낭패가 생길 수 있음을 기억하자. 또한 영웅 유닛이 건 마법(드레드로드의 슬립 같은 마법)은 자동 시전으로 못 풀고 수동으로 풀어줘야 한다. 마찬가지로 소환물한테도 자동 시전으로 데미지를 주지 못 하므로 수동으로 써야 한다.
2.3. 상세[편집]
마법 대미지를 지닌 유닛들의 천적으로, 레인지 유닛이면서 마법 이뮨을 가지고 있다.[6] 기동력도 빠르기 때문에 치고 빠질 수 있으며, 독 지속 피해와 이동속도 감소 효과가 있는 슬로우 포이즌이 기본으로 달려 있다.
비 나이트 엘프 유저의 공적이었던 유닛.[7] 가격 대 성능비가 매우 좋은데다 생산 속도 또한 빨라서 마땅한 2티어 유닛이 없는 나이트엘프의 중반을 책임진다. 생산 비용을 생각했을 때 화력도 나쁘지 않은데다, 낮은 체력은 마법 이뮨 능력으로 상쇄된다.[8]
카운터는 사정거리가 긴 피어싱 유닛 (라이플맨, 크립트 핀드와 같은 피어싱/미디움 아머)과 공성병기들이다. 프로 수준의 게이머들은 공성기의 발사체를 무브로 회피하는 등의 컨트롤로 극복하기도 하지만, 휴먼의 샤드업 모탈 팀한테는 그것조차 불가능하다.
또다른 단점으로는, 인구수가 높은 편이다. 덕분에 드라이어드만으로 병력 구성을 하면 인구수가 빠르게 올라가서, 쪽수가 10이나 20씩 낮은 잘 조합된 병력에도 털리곤 한다. 실제로 드라이어드만으로 채운 80 인구수의 병력은 어보미네이션과 핀드의 조합이나 샤드업 모탈팀을 섞은 휴먼의 생텀 병력이라면 인구수 60을 상대하기에도 쉽지 않다. 동인구수라면 필패.
2.4. 운용법[편집]
헌트리스에 이어서 나엘의 또다른 주력 유닛이다. 나이트엘프가 동물농장 빌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최종 테크의 지상유닛인
프로즌 쓰론에서 아머 타입이 언아머로 바뀌어서 예전보다는 잘 죽는다. 모탈 팀 같은 시즈 유닛의 공격을 조심하며 운영해야 한다. 덤으로, 인스네어를 걸고 덤비는 레이더한테도 약해졌다. 오리지널 때는 반대로 레이더를 포함한 모든 오크 유닛한테 심각하게 강력했다.
원래는 인구 3에 경험치 40인 유닛이었으나 비 나이트 엘프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죽였을 시 얻는 경험치가 40에서 60으로 올랐다. 타 종족 유저들은 이제야 정상이 되었다며 환호 중이지만, 나엘 유저들은 너프로 한숨만 쉴 뿐... 또 같은 동물농장이라도 곰이 소수 밖에 뽑힐 수 없는 언데드전이나 휴먼전에선 더욱 보기 힘들어지는 중이다. 물론, 잘 쓰면 여전히 좋기 때문에 땡드리아드만 힘들어졌을 뿐, 동물농장 빌드에서는 여전히 좋은 유닛이기는 하다.
- VS 휴먼
- VS 언데드
- VS 나이트엘프
- VS 오크
2.5. 기타[편집]
여담으로, 인게임 초상화는 사납게 찡그리고 있지만, 정작 음성은 매우 밝고 귀여운(...) 톤이어서 갭모에를 느끼게 한다.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편집]
하나의 종족으로 취급. 드리아드라고 번역되었으며 노스렌드 수정노래 숲과 울부짖는 협만, 칼림도어의 달숲과 잿빛 골짜기,마라우돈에 가면 볼 수 있다. 썬더 블러프의 잔겐 스톤후프가 주는 "신성한 불꽃" 퀘스트에서도 언급되며 다른 이름으로는 요정(Nymph)이 있다. 블리자드의 언급에 따르면 일반적으로는 드리아드와 요정은 서로 치환할 수 있는 단어이지만, 드리아드는 세나리우스의 딸들을 지칭하는 말이며, 요정이라고 하면 그보다 더 포괄적인 개념이라고 한다.
나이트 엘프와 친한 설정 덕에 얼라이언스에게 우호적이다. 주요 인물로는 루나라, 마일룬 등이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제로스의 여행자 3권에서 드리아드의 탄생이 묘사되는데, 나이트엘프 드루이드인 탈리스 그레이오크가 사망하면서 주인공 아람에게 '절대로 물에 젖으면 안 된다'라는 말과 함께 맡긴 도토리 열매에서 타린드렐라라는 이름의 드리아드가 태어나는 장면이 그것이다. 강을 건넌 후 도토리가 안 젖었는지 확인한 다음 다시 방수포로 감싸던 중 실수로 도토리가 웅덩이에 빠져버렸고, 그 즉시 꽃이 피고 곧바로 줄기가 자라나서 드리아드의 골격과 근육, 피부, 머리카락 등을 이룬다. 즉 열매에서 태어나는 존재다.
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편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도 드리아드 영웅이 등장한다. 루나라 참조. 무려 세나리우스의 첫째 딸이라고 한다. 워3 시절의 슬로우 포이즌의 악명을 잘 재현해 놨다.
[1] WoW의 번역. 하스스톤에서는 "아아, 광활한 자연이여!" 로 번역되었다.[2] 사실 nature's call은 대/소변이 마렵다는 의미다.(...)[3] 하스스톤에서는 "해보죠." 로 번역되었다.[4] game은 동사로서 내기를 걸다, 도박하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또한 명사로는 게임 뿐만 아니라 사냥감이라는 뜻도 있다. 즉, 언어유희.[5] 호머 심슨의 대사와 doe(암사슴)의 발음을 이용한 언어유희.[6] 하지만 각종 궁극기에는 얄짤없이 피해를 받는다.[7] 또다른 공적은 블레이드 마스터.[8] 덕분에 체력이 낮은 유닛들이 모두 걱정하는 AOE에 전혀 무관하다! 공적이 된 결정적인 이유.[9] 진짜 프웜의 카운터는 페어리 드래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