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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 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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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마슐의 등장인물. 핀 에임즈, 레몬 어빈, 도트 배럿과 함께 마슈 반데드를 쫓아다닌다.
2. 특징[편집]
2.1. 외모[편집]
파란색의 눈동자와 머리카락을 소유하고 있다. 얼굴이 갸름하고 목소리도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성격만 이상하지 않았더라면 주변에 인기가 많았을 듯. 마슈 일행 중에서는 가장 키가 크고 비율도 좋기에 수트핏이 잘 맞는다.
2.2. 성격[편집]
하지만 이 모든 장점들을 가려버릴 정도로 성격이 좋지 않다. 기본적으로 선한 측에 서 있지만, 성격이 괴팍하여 마슈와 그의 일행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기피할 정도. 남들과 타협할 줄 모르며 자신의 가치관과 타인의 가치관이 같다고 굳게 믿고 있다. 일례로 마슈의 본가에 놀러갔을 때 마슈의 할아버지인 레그로에게 선물로 허브티를 선물해준 도트 배럿과 달리 이 정신나간 놈은 자기 여동생 굿즈를 줬다(...).[3] 그 도트 배럿도 친구의 할아버지에게 최소한이라도 예의를 차린 것을 보면 이 인물이 얼마나 뒤틀려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평상시에는 이 성격을 드러낼 일이 별로 없으니 겉으로 보기에는 정상인처럼 보인다. 또한 융통성이 부족하고 의외로(?) 올곧은 점이 많기 때문에 주로 도트와 대립한다.
3. 작중 행적[편집]
4. 능력 및 강함[편집]
4.1. 사용 마법[편집]
중력을 다루는 란스 크라운의 고유 마법.
- 고유 마법: 그라비오르
- 섹션 그라비오르
- 그라비오르 체인에피크로스
- 그라비오르 세컨즈 ‘토처 폴’
- 그라비오르 서먼즈 별의 신
- 그라비오르 서즈 ‘네메시스 인크라네이션’
5. 인간 관계[편집]
가장 가까운 친구이며 서로를 자주 까내리지만 중요한 시기에는 항상 뒤를 맡길 정도로 신뢰도가 높다. 처음에는 마슈의 행적이 맘에 들지 않아[4] 시비를 걸었지만 자신이 신각자가 되려고 했던 이유를 되새기며 마슈와 동행하게 된다.
- 레몬 어빈
마슈와 함께 동행하기는 하지만 작중에서 둘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거의 없기에 관계를 짐작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마슈와 결혼한다는 레몬을 가끔씩 한심하게 쳐다보긴 한다.
- 핀 에임즈
마슈와 함께 동행하는 인물들 중 한 명. 드문드문 얘기를 나누기는 하지만 신각자 후보 선발시험 편 이후로 깊이 신뢰하는 듯한 면모를 보인다.
- 도트 배럿
도트 배럿이 마슈와 라이벌이라고 떠벌리고 다니긴 하지만 실상은 마슈보단 란스에 가깝다. 무엇보다도 둘의 성격이 물과 기름같아서 만나기만 하면 싸울 지경이다. 게다가 마슈 다음으로 란스의 시스콘 성향을 많이 까내리다 보니 그닥 돈독한 사이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점차 흐르며 함께 역경을 헤쳐나가며 서로 믿고 의지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 와중에 시스콘 기질은 버리지 못했는지 마지막 화에서 도트가 슈크림을 여동생에게 건네자 쳐내면서???:앗 엄청난 카오게이를 선보이며 만지지 말라고 발작을 한다.
- 부모님
말이 부모님이지, 사실상 란스가 스스로 가족과의 연을 끊었다. 여동생인 안나 크라운이 난치병에 걸려 마법을 못 쓰게 될 지경에 처하자 어머니라는 작자는 내 피에서 저런 애가...라며 개소리를 시전했고 아버지라는 작자는 란스를 위해서 안나를 포기한다는 미친 소리를 해댔다. 당연히 이 막장가족에 진절머리가 난 란스는 여동생을 데리고 가출을 해 버린다.
- 안나 크라운
유일하게 남은 혈육이자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존재. 안나가 난치병에 걸리기 전부터 둘의 사이는 돈독했으며, 난치병에 걸려 마력을 잃게 될 위기에 처하자마자 버리려는 부모를 제쳐두고 집을 가출했다. 이후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신각자를 목표로 삼게 되고 남을 경시하는 성격으로 변하게 된다. 안나의 사진이 담긴 펜던트를 몸에 지니고 다니며, 마슈가 그것을 보고 로리콘이라고 하자 로리콘이 아니라 시스콘이라고 한다.스스로도 시스콘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09 18:37:24에 나무위키 란스 크라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최종화 기준.[2] 마슈의 집에 방문했을 땐 보쿠(僕)를 사용했다.[3] 이에 당황한 레그로에게 마슈는 가치관이라는게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질 못하고 있다며 신랄하게 까내린다.[4] 타인은 그저 올라가기 위한 수단으로 여겨왔던 란스였기에 항상 남을 도우며 생색조차도 내지 않는 마슈가 아니꼬웠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