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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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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더 대담해진 '러브캐처'가 티빙 오리지널로 돌아왔다!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한 리얼 연애 심리 게임
'러브캐처 인 서울'은 엠넷에서 방영하던 러브캐처 시리즈의 시즌3 격 프로그램이다. 러브캐처2 이후 2년만의 복귀다. 이 때문에 러브캐처3로 불리기도 한다. 티빙으로 플랫폼을 옮겨 방송한다. 2021년 11월 19일 공개되었다. 매주 금요일 16:00에 업로드된다.
1.1. 규칙[편집]
기본적인 규칙은 첫 두 시즌과 동일하다. 하지만 몇가지 변경점이 있다.
1. 머니 캐처는 이름을 제외한 프로필을 거짓으로 설정할수 있다.
2. 참가자[편집]
- 나이는 2021년 기준 세는 나이
3. 예고편[편집]
'공대 남신'과 같이 기존 '러브캐처'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오글거리는 소개 문구가 반복되고 있다.
2화 예고편
3화 예고편
4화 예고편
5화 예고편
6화 미리보기
7화 미리보기
8화 미리보기
최종화 미리보기
4. 에피소드[편집]
4.1. 3화[편집]
커플 화보 챌린지가 진행되었다. 강원재와 이인성은 커플 바디 프로필 컨셉으로 풀장에서 밀착한 채 촬영을 진행했다. 수영장 데이트가 있었던 러브캐처2에 비해서 한층 강해진 수위. 12세 이용가 치고는 수위가 쎈 편이다.[4]
제일 수위가 높았던 것은 남성의 허벅지 위에 엉덩이를 밀착하고 여성이 걸터앉은 수원-여민 커플. 이여민은 부끄러워하는 정수원을 리드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 왼쪽 아래 사진의 경우 남성의 사진상에 옷이 보이지 않아 민망하다는 일부 시청자들의 반응도 있었다.
4.2. 4화[편집]
커플댄스 챌린지가 진행되었다.
4.3. 5화[편집]
탈락자가 발생했다. 남자는 머니캐처 윤정우, 여자는 러브캐처 양지민이 탈락. 이에 대해 팬들은 큰일이라는 우려를 표하며, 난리가 났다. 일부 유저들은 아예 프로그램을 더 이상 보지 않겠다고 할 정도다. 왜 이렇게 생각보다 윤정우의 비중이 작았는지 이해하겠다는 반응도 있었다. 사실 윤정우는 컨설팅 대표였는데, 여행업계 사원으로 속였으니 직업에 대해 물으면 들통이 안 날수가 없었다. 허용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차라리 직위를 속였으면 어땠을까 한다. 한편 이틀이 남았다는 언급으로 보아, 8화가 아닌 7화로 끝날 수 있겠다는 반응도 제시되었으나 똑같이 8화까지 방영되었다.
4.4. 6화[편집]
아무도 자신의 정체를 변경하지 않았다.
그리고 24시간 남은 시점에서 자유데이트가 시작되었다.
4.5. 8화[편집]
※ 촬영종료시까지 정체변경한 사람 수: 0명
탈락했던 양지민을 제외하고 여성 4명 모두 머니캐처였다.
선택받지 못한 이여민과 서재형과 서로 선택을 한 이인성은 상금을 획득하지 못했고, 이하늘과 정다나가 상금을 획득하였다.
5. 여담[편집]
- 출연자 중 A-JAX 출신 '서재형'이 굉장히 재미있고 우스꽝스럽다는 반응이 유튜브 댓글란에 굉장히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 가보면 슈퍼카 자랑 허세샷이 많다고 한다.
- 강원재는 강철부대 출연 경력이 있다.
- 썸프로를 다루는 커뮤니티 게시글에서는 친근감을 위해 출연자들의 성을 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지민이라는 이름이 둘 등장하기에 '남지민', '여지민'으로 호칭하기도 한다.
- 티빙의 전작 환승연애가 체인지 데이즈와 겹쳤던 것처럼 본 프로그램은 솔로지옥과 겹치게 되었다. 물론 솔로지옥과 러브캐처는 포맷이나 추구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완전히 겹치는 것은 아니다.
- 탈락자 양지민을 제외한 여성 모두가 머니캐처였다는, 전 시즌 통틀어 충격의 결과였다.
- 출연자 윤정우가 이른바 너드미 남성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초 커뮤니티의 반응 다만 윤정우의 실제 정체는 틱톡커 '쩡우쓰'로 너드미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냥 틱토커도 아니고 상의탈의를 한 채 광배근과 클겨를 자랑하는 그런 컨셉의 틱톡커여서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이런 관심이 부담스러웠는지 방영 기간 동안은 비공개 처리해 두었다. 지금은 다시 연 상태.(
)
- 정다나는 프로그램 촬영 내내 관심없는 표정과, 어서 빨리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는 말투를 선보인다. #
6. 평가[편집]
- 패널들이 누가 러브캐처이고 누가 머니캐처인지 추리하는 것 보다는 하트시그널식 러브라인 추리에만 몰두한다는 의견이 있다. 이전 시즌에도 패널로 참가했던 장도연이 그나마 무게중심을 잡아주고 있지만, 신동엽이나 홍석천처럼 능청스러운 리액션도 없어져 보는 맛이 확 떨어졌다는 평가. 장도연을 제외한 나머지 네 명은 있으나마나다. 추리도 안하고 재미도 없는 상황.
- 탈락자가 존재하는데 여성 머니캐처가 4명이나 된다는 점에서 머니캐처가 2~3명이었던 1,2에 비해 너무 수가 많다는 지적이 있다. 실제로 1명이었던 러브캐처가 탈락해버리자 여성 출연자는 남성 러브캐처에게 선택을 받는 순간 상금이 사실상 확정나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러브캐처 시리즈의 매력이 누가 머니캐처인지 추리하는 재미였는데, 모두가 머니캐처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순간 탈락자 발표 이후(6회~8회)로 펼쳐진 모든 순간순간이 연기가 되어버린 것이다. 때문에 후반부는 어떠한 커플도 탄생할 수 없는 짝짓기 예능이라는 요상한 포맷이 되었다.(...) 일부 시청자는 전 시즌의 송세라-박정진 커플이 인기를 끌자 이번 시즌도 비슷한 서사를 만들어내려고 하다가 이렇게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제작진이 조작을 가하지 않고 용기있게(?) 망한 사실 그대로 방영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이 때문인지 다음 시즌에서 탈락 투표를 없애는 대신 1명의 정체가 진실게임을 공개하는 룰로 변경되었다.
- 위와 같은 여러 문제점으로 여러모로 러브캐처 시리즈 가운데 최악이라는 평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