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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티베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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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2.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러시아티베트 망명정부의 관계를 정리한 문서.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20세기 초 달라이 라마 13세의 지원으로 러시아 제국의 수도였던 상트페테르부르크에 티베트 불교 사원이 건립되었다.# 만주족들의 몽골 부족들을 통제하기 위해서 티베트 달라이 라마를 지원했던 것과 같은 맥락에서, 러시아 제국 또한 칼미크인, 부랴트인, 투바인 등등 자국 영내 몽골계 소수민족 집단들을 달래기 위해서 티베트 왕국과 접촉하였던 것이다.출처

현재의 러중 밀월관계와 달리, 같은 공산주의 국가였음에도 불구하고 소련과 중국의 관계는 그리 좋지 못했으며, 따라서 티베트와의 관계는 긍정적이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부정적이지도 않은 관계를 유지했다. 물론 소련이 마음만 먹으면 중국에 대항하여 티베트 망명 정부를 지원할 수도 있었겠지만, 이미 소련 정부는 스탈린 시절에 불교도를 박해했을 뿐만 아니라, 소련 전역의 승려를 숙청하고 절에는 불을 지르는 만행을 저지른 바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는 않았다.[1] 다만, 흐루쇼프 이후 스탈린 격하 운동이 일어나고 강압적 통치가 비교적 누그러지면서, 러시아의 티베트 불교 지도자인 함보 라마가[2] 부활하였으며, 이들은 모두 달라이 라마에게 인정받았다. 심지어 1976년에는 달라이 라마 14세가 소련을 방문하기도 했다.

소련 해체 직전인 1991년달라이 라마 14세는 소련을 방문하여 칼미키야 공화국, 투바 공화국, 부랴티야 공화국에서 법회를 열었다. 소련 해체 이후 1993년에는 모스크바에 티베트 망명정부의 대표 사무소가 개설되어, 같은 해 6월 16일부로 승인받았다.


2.2. 21세기[편집]


21세기 들어서 신냉전이 시작되고 중러관계가 회복되었지만, 반대로 종교의 자유 역시 회복되어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티베트 불교 신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러시아 입장에서는 국민감정을 고려했을 때 마냥 대립하기 어려운 특수한 관계에 있다. 일단 러시아 중앙정부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2004년 칼미키야 공화국 대통령[3] 키르산 일륨지노프의 초청으로 달라이 라마가 러시아를 방문하려 했을때 러시아 정부에서 비자를 내주지 않아 무산될 뻔했다. 이 당시 일륨지노프 대통령은 친정부 성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직접적으로 항의했으며, 수도인 엘리스타에서는 항의시위가 일어났다. 결국 러시아 정부는 달라이 라마의 칼미키야 방문을 허용했다. 또한, 부랴티야 공화국, 투바 공화국, 칼미키야 공화국 등에 티베트 불교를 믿는 소수민족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길거리에서 달라이 라마의 사진을 보기 쉽다.

2019년, 부랴티야 공화국 국가수반 알렉세이 츠데노프와 러시아 불교의 수장인 함보 라마 담바 아유예프 큰스님이 달라이 라마 14세의 방러를 건의하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달라이 라마는 입국금지가 되어있지 않으며, 러시아의 불자들이 원하는 적절한 시기에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다는 발언을 했다.


3. 관련 문서[편집]





[1] 소련에 다시 사찰이 건립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5년이며, 이마저도 소련 공산당의 관리를 받는 선전용에 불과했다.[2] 이 역시도 환생제로 이어진다.[3] 현재는 '수반'이지만 당시에는 대통령으로 불렸다. 2010년부터 타타르스탄을 제외한 다른 공화국들은 대통령에서 '수반'으로 직책을 바꾸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유일하게 '대통령' 직함을 유지해오던 타타르스탄은 러시아 연방 정부와 의회의 압박으로 결국 2023년 2월 6일부터 '수반' 직함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