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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스핏파이어/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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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스핏파이어의 오버워치 리그 2019시즌을 정리한 문서이다.
'''||1. 개요[편집]
런던 스핏파이어의 오버워치 리그 2019시즌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오프시즌 리빌딩[편집]
- 방출
- 출범시즌 올스타전 시작 직전, 감독대행 촹군이 새로운 모험을 위해 계약종료하며 팀을 떠났다.
- 비주전 멤버 클로저가 댈러스 퓨얼로 이적하며 팀을 떠났다.
- 수지킴이 C9 유소년 교육 담당자로 사내 부서이동했다. 따라서 기존 통역을 담당했던 로빈이 런던 단장을 맡게 되었다.
출범시즌 부상과 슬럼프로 부진을 겪은 딜러 포지션과 클로저를 대신할 힐러 포지션을 한 명씩 영입하며 이적시작을 마감했다.
직전 시즌 우승팀이다보니 눈에 띄는 리빌딩은 없었다. 필요한 전력 보강만 최소한으로 하고 우승 전력의 유출을 막는 것에 초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오픈디비전 출신의 크리링에 대해서는 아가페가 '롱-텀 플랜'[1] 이라고 언급했다.
3. 커뮤니티 카운트다운[편집]
3.1. 개요[편집]
2019시즌의 시범 경기 커뮤니티 카운트다운에 참여했다.
수수께끼의 영웅 모드로 진행된 연습 경기에 참여하여 댈러스 퓨얼과 맞붙었다.
이벤트전(1대1 애쉬 미러전)에서는 가드가 선수 개인 자격으로 참여했다.
3.2. 상세 기록[편집]
4. 정규시즌[편집]
4.1. 스테이지 1[편집]
4.1.1. 개요[편집]
이번 시즌의 첫 경기는 직전 시즌 그랜드 파이널의 리매치였다. 고츠 등의 탱커 중심 조합이 당시 메타로 떠올랐는데, 런던은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패배했다. 3세트 볼스카야에서는 4딜+레킹볼+메르시라는 딜러 중심 조합으로 승리를 따냈다.
이어진 파리전은 유럽더비의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런던은 앞선 경기와 마찬가지로 33조합에 대한 어려움을 겪으며 패배했다. 2세트에서 교체 출전한 가드가 솜브라를 통해 팀의 세트 승리를 견인하기도 했다.
이후 워싱턴전,항저우전, 글래디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앞선 2연패에서 주요 패인이 버드링의 자리야라고 판단하여, 자리야 담당이 프로핏으로 바뀌었다. 프로핏의 자리야와 가드의 브리기테로 역할이 고정되자 런던의 33조합 운영도 견고해지기 시작하며 연승을 달렸다. 특히 글래디는 출범시즌 압도적인 팀 상성이 있었는데 퓨리의 활약으로 이번 글래디전에서 승리하며 관계를 청산하였다.
하지만 이후 상하이전과 서울전에서 모두 패배하며 다시 2연패를 쌓았다. 두 팀 모두 이전까지 단 한 번도 런던을 이겨본 적이 없었던 팀이기 때문에 2019시즌 스테이지1에서 기존 팀 상성이 완전히 깨졌다. 특히 상하이전 4세트 66국도에서 10여초 간 솜브라의 백도어를 아무도 눈치채지 못해서 일어난 C9이 상당한 인상을 남겼다.
마지막 서울전을 패배하면서 총 3승 4패로 스테이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이는 전원 한국인 팀 중 가장 낮은 성적이었으며, 유일한 스테이지 플옵 진출 실패팀이 되었다.
스테이지 초반의 부진은 버드링의 자리야가 가장 큰 지분을 차지했지만, 스테이지 전반적으로는 제스처의 문제가 가장 컸다. 메타는 라인하르트 기반의 33조합인데 제스처는 라인 실력이 형편 없었기 때문이다. 탱커 포지션의 백업 선수 없이 제스처-퓨리가 풀 주전을 뛰어야 하는 상황에서 맞이한 제스처의 부진이었기 때문에 가장 큰 패인으로 인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