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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빈 외즈투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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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소개[편집]
독일 국적의 함부르크 SV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
튀르키예 출신의 아버지와 독일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독일과 함부르크 SV의 레전드 골잡이인 우베 젤러의 외손자로 알려졌다. 아버지도 함부르크의 스카우트로 일한 적이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함부르크 출신으로 2004년 함부르크 인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에 속한 FC 아인트라흐트 노르더슈테트 03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6년 로컬 명문 함부르크 SV 유스팀으로 이적하였다.
2.1. 바이어 04 레버쿠젠[편집]
2013년 바이어 04 레버쿠젠과 5년 계약을 체결하며 이적하였다. 2013년 8월 10일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투입되며 분데스리가에 데뷔하였다. 데뷔 당시 17세 146일로 레버쿠젠 구단 역사상 최연소 출장 기록을 경신하였다.
2015년 1월 함부르크 SV의 라이벌 베르더 브레멘으로 1년 6개월 임대되었다. 브레멘에서는 14-15 시즌 리그 16경기, 15-16 시즌은 리그 25경기에 출장하며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2.2. 1. FSV 마인츠 05[편집]
2016년 8월 26일 1.FSV 마인츠05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5년간으로 알려졌다.
2.3. 1. FC 우니온 베를린[편집]
2021년 여름, 분데스리가의 1. FC 우니온 베를린으로 이적했다.
2022-23 시즌 현재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는지 얼굴을 보기 어려울 정도이다.
2023년 5월 26일, 2022-23 시즌이 끝나면 우니온 베를린을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2.4. 함부르크 SV[편집]
2023년 6월 27일, 함부르크 SV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0년 독일 U-15 대표팀에 선발된 이래로 연령별 대표팀에 빠짐없이 선발되고 있다. 2013년 독일 U-19 대표팀에 선발되었고, 2014년 19세 이하 유럽 선수권 대회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2014년 U-20에, 2015년 U-21 대표팀에도 뽑혔다. 이후 30경기에 출전하며 독일 역대 U-21대표팀 출전수 2위에 올라있다.[2]
4. 플레이스타일[편집]
좋은 기동력을 보여주는 미드필더. 윙어로도 뛸 만큼 빠른 주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활동량도 많아서 우니온 베를린에서 피셔 감독이 요구하는 강한 전방 압박 구사에도 능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공격형 미드필더답게 직접 볼을 몰고 가는 것보다는 팀원들에게 패스를 찔러넣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