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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샤 수 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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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버림 받은 황비의 등장인물.
웹툰에서만 나온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기사이다. 2기사단에 소속된 리안 자작가의 장남인 아델 수 리안의 동생[2] 이며 자신 말로는 자신의 검술 실력이 오빠보다 더 뛰어나다고 한다.[3]
실력은 뛰어나지만 의욕은 없는 편. 딜론경 왈, "넌 실력도 있으면서 언제나 그렇게 의욕이 없어서!" 심지어 딜론경은 레티샤를 보고 '나태한 영혼아'라고 했다.
2. 행적[편집]
딜론경과는 어릴적 부터 친구 사이라 한다. 그래서 같은 1기사단에 입단,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도 사이는 좋다. 아리스티아와 카르세인, 딜론경이 소속된 1기사단 13분대에 속해있다. 승단시험을 항상 치르지 않고 땡땡이 치는데 그 이유가 정식기사보다 견습기사가 아무런 책임도 없으며 훨씬 놀고 먹기 좋아서 치르지 않는다고 한다. 꾸준히 아리스티아가 기사단에서 근무 할 때의 일이면 자주 등장한다.
3. 기타[편집]
- 그녀가 이렇게 뛰어난 실력을 가졌음에도 정식 기사가 되지 않으려는 이유는 "견습이 훨씬 편하다는걸 깨달았다!! 아무런 책임도 없으니까!!!", "이 레티샤 리안, 자유롭고 해맑은 삶이 인생 목표니까요~."라고 한다.(...)
[1] 작중 리안가의 사남이 있다고 언급되었다.[2] 아리스티아는 머리색 빼고 안 닮았다고 생각하며 곁에 있었던 딜론 경은 티아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3] 그녀가 웹툰에서 등장하며 아델은 레티샤에게 분량을 많이 빼앗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