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모스

Robert Morse (Morse)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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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3의 등장인물. 배우는 대니얼 웨브.

피오리나 161 행성에 위치한 피오리나 161 클래스 C 업무 교정 부서(Fiorina 161 Class C Work Correctional Unit)의 죄수. 줄여서 C-맥스의 죄수이다. 3편 이후 작가가 되어서 에이리언에 대한 글을 출판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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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초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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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년에 영국에서 태어났다.

5회의 무장강도죄와 살해죄로 체포된 이후 피오리나 161에서 종신형을 살고 있었다.

2175년 C-맥스가 폐쇄될 때 남아있기로 한 교도관들과 죄수들과 함께 있기로 했다.

2.2. 에이리언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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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앤드루스 교도소장이 리플리가 피오리나 161에 잠시 있게 되었다고 말하자 금욕서약을 했고 서약에는 여자도 포함되어 있다고 말하면서 리플리가 잠시 거주하는 것을 반대했다.

영화 중반에 에이리언이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 대책 회의 때 리플리가 이곳에 에이리언을 달고 왔다며 비난하는 등 사이가 나빴다. 그러나 후반에 에이리언을 유인하던 중 동료가 눈 앞에서 에이리언에게 끔살당하고 그 또한 먹힐 운명이었으나 때마침 리플리가 나타나 그를 구해주면서 그녀를 신뢰하게 된다.

러너에 의해 해리 앤드루스 교도소장과 조나단 클레멘스 주치의가 죽은 이후 리플리와 살아남은 피오리나 161의 생존자들은 핵폐기물장으로 러너를 유인해서 가둔 다음 의무실에 구금된 미쳐버린 월터 골릭에게 기습을 받고 잠시 기절한다.[1]

작중 후반 용광로를 조작해 에이리언에게 녹인 납과 냉각수를 차례로 부어 죽이는데 성공하고 리플리를 용광로로 옮기던 중 병사들에게 총을 맞아 다리를 다치지만 결국 최후까지 살아남아 구조팀에게 끌려간다.

이후 다른 클래스 C 노동교도소로 보내졌으며, 러너와의 조우는 그가 신앙심을 잃고 회의론자가 되게 만들었다. 2183년 피오리나 161의 에이리언 사태와 리플리 관련 이야기를 "우주의 괴수(Space Beast)"라는 8쪽짜리 책으로 써서 출판했는데, 책이 "민감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는 이유로 금서가 되었다.

2.3. 에이리언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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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4 공식 소설판에 의하면 애널리 콜이 이 책을 읽고 엘렌 리플리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한다. 피오리나 161 사건 이후 PTSD로 남은 여생을 보내다 2208년에 죽었다한다. 하지만 다른 에이리언 시리즈 등장인물들에 비하면 장수한편.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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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맥스에서 독실한 신앙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2179년 시점 레오나드 딜런의 종교를 믿는 죄수 중 가장 신앙심이 깊었다. 대머리 죄수로 딜런을 제외하고 가장 비중이 높은 인물이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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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리나 161 에이리언 사태의 유일한 생존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