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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540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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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fthansa-Flug 540
파일:d-abyb.jpg
사고 3개월 전, 프랑크푸르트에서
1. 개요[편집]
보잉 747의 첫 사망사고.
2. 사고 진행[편집]
나이로비에서 이륙한 540편은 이륙 직후, 진동을 느꼈고 기어를 집어넣자마자 실속 경보가 울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잔디밭에 추락하고 왼쪽 날개부터 화재가 발생했다.
파일:dlh540.jpg
3. 사고 원인[편집]
슬랫을 내리지 않고 이륙을 한것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슬랫을 펴지 않아 충분한 양력을 얻지 못했고, 이륙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경고등이 켜지지 않은 사실이 있었고, 정비 불량이 있었다는 결론을 찾아냈다.
4. 사고 이후[편집]
조종사들은 해고되었으나 기체 결함 가능성이 있었고, 노동 법원에서 해고를 취소시켰다.
항공 기관사 Hahn은 과실로 기소되었으나 1981년, 무죄선고를 받았다.
시간이 흘러 루프트한자는 보잉 747-8을 도입할 때 자사와 자회사였던 콘도르 항공의 보잉 747-100, 보잉 747-200이 쓰던 D-ABY~ 코드를 재사용했는데 사고기의 등록번호인 D-ABYB는 인명사고를 낸, 그것도 보잉 747의 첫 인명사고를 낸 기체라는 타이틀 때문인지 결국 결번처리되었다.[1]
5. 유사사고[편집]
[1] 아이러니한 것은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의 사건기인 HL7442는 과거 콘도르 항공 시절 D-ABYH라는 번호를 썼었는데 이 번호는 D-ABYB와 달리 현재도 쓰이고 있다. 아마도 자사에서 떠난 후에 사고가 난 거라서 신경쓰지 않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