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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루쥬
덤프버전 :
파일:le rouge MIMI.jpgルルージュ (르 루쥬, le rouge프랑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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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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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 M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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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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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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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작
| to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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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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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싱
| 佐藤主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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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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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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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일
| 2020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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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기록
| VOCALOID 전당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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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루쥬 는
MIMI가 2020년 8월 20일에 니코니코 동화와 유튜브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의 오리지널 곡이다.
제목인 『le rouge』는
프랑스어로,
빨간색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何も浮かばないから一人き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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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모 우카바나이카라 히토리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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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서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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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んとなく外へ歩い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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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토나쿠 소토에 아루이테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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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밖을 걷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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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解をまた探して今日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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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카이오 마타 사가시테 쿄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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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답을 찾으려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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露の様に揺られ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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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유노 요우니 유라레테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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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처럼 흔들리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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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んで?どこへ?言われたって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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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 도코에? 이와레탓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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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디로? 라는 말을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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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もわからないのに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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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모 와카라나이노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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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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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し辛くなって座りこ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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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시 츠라쿠낫테 스와리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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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쳐서 주저앉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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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のメランコリ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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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노 메란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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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멜랑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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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れるままに 醒めない夢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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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레루 마마니 사메나이 유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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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채로 깨지 않는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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じっと見つめてた 空白の中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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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토 미츠메테타 쿠-하쿠노 나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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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지켜보았어, 공백의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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嗚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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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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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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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く遠く聴こえ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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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쿠 토오쿠 키코에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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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멀리서 들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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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かな心象あの空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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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카나 신쇼오 아노 소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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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심상은 저 하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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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まらない今日の片隅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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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마라나이 쿄오노 카타스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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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오늘의 한구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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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っと芽吹いたアサガオ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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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토 메부이타 아사가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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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시 싹튼 나팔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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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ずっと探し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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즛토 즛토 사가시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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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계속 찾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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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日の形がなく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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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타노 카타치가 나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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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형태가 보이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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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からか降った夜の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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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카라카 훗타 요루노 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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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내린 밤의 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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横を通り過ぎるだ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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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오 토오리스기루 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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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을 지나갈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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ベルの音にまた目が覚め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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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루노 오토니 마타 메가 사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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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소리에 다시 잠에서 깨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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雑踏だけが耳に入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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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토-다케가 미미니 하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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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음만이 귀에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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体温すらも分からなく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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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온 스라모 와카라나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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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마저도 알 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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ふわり漂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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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와리 타다욧테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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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실 떠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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嗚呼それなの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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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소레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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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런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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考えてしま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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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가에테시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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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게 되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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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になったら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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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니 낫타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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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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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手に歩けるのか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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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오즈니 아루케루노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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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숙히 걸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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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っそいっそ息を止め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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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소 잇소 이키오 토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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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차라리 숨을 멈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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透過してしまいたい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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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카시테 시마이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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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해버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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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得意な今日に浮い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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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토쿠이나 쿄오니 우이테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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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숙하지 못한 오늘에 들떠 있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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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かどうか言って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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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카 도우카 잇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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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제발 말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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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ってだって寂しく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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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테 닷테 사미시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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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그야 외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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理由はないの寂しい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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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유우와 나이노 사미시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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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없어, 외로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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隙間風だけが過ぎてゆ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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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마카제 다케가 스기테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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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사이로 바람만이 지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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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夢を見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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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 유메오 미테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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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꿈을 꾸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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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部全部忘れて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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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부 젠부 와스레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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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전부 잊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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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か抱きしめてくれ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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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카 다키시메테쿠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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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안아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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浅い微睡みの中でさ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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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 마도로미노 나카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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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게 잠든 사이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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確かに覚え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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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카니 오보에테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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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기억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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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ずっと探して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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즛토 즛토 사가시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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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계속 찾아다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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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日の色を包ん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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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타노 이로오 츠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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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색을 감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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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からか降った夜の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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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카라카 훗타 요루노 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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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내린 밤의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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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は側に居てく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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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오와 소바니 이테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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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곁에 있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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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번역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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