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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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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틴어 Libertas[편집]


'자유'라는 뜻.

형용사형으로서는 '~로부터 자유로운'이라는 뜻으로 liber, libera, liberum이라는 형용사가 있고, '자유의'라는 뜻으로 liberalis, -e라는 형용사가 있다. -tas로 끝나는 말은 여성추상명사이고, 변화할 때에는 -tatis 꼴로 변화한다.

인천대학교의 휘장에 VERITAS(진리)와 함께 LEBERTAS가 새겨져 있다.


2. 로마 신화여신[편집]


자유여신이다. 구체적으로는 법치정부와 자유관념의 여신으로서 기원전 2세기부터 알려졌다고 한다.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와 헤라의 딸인 출산의 여신 에일레이티이아와 동일시되었다. 노예 상태에서 해방되었음을 상징하는 프리기아 모자(필레우스)를 쓰고 장대를 쥔 모습으로 묘사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유명한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도 이 여신을 모델로 만들어진 것.


3. 대중매체[편집]


  • 조아라에서 연재 중인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의 대륙 이름. 네이버 웹소설에서 연제중인 '광야의 야수들'에서 주인공이 전투 시에 등뒤에서 소환하는 두 줄기의 쇠사슬. 촉수같다



3.1. 강식장갑 가이버에 등장하는 생체병기[편집]


알프레드 헤커링하밀카르 바르카스에게 한 방 먹이기 위해 마키시마 아기토의 의뢰를 받아 개발한 변종 조아노이드.
멤버들 전원이 아기토가 이끄는 제우스의 천둥 소속의 레지스탕스들이며, 원래는 평범한 인간이었다가 알프레드 헤커링이 조직에 합류하면서 거의 대부분의 인원들이 리베르타스로 조제되었다.

하야미 토시아키를 포함한 쇼우 일행에게 협력하던 크로노스 일본지부의 연구자들이 남긴 연구자료들도 아기토에 의해 제공되었으며, 조아로드의 정신지배를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손종실험체로 준비되었다. 어원은 자유를 뜻하는 라틴어 '리베르타스'에서 나온 것으로 자유로운 자, 속박에서 벗어난 자를 말한다고 한다. 고대 로마 제국에서는 '해방노예'라는 의미로 쓰였다. 작중에서는 '힘이 해방된 존재, 영혼이 해방된 존재'라고 리베르타스 1체가 스스로 자칭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전투형태를 바꿀 수 있는 조아노이드와 유사하지만 그보다 강력한 존재. 조제시설을 공격하면서 데뷔전을 치루는데, 인간이 맨몸으로 덤비냐고 비웃는 조아노이드들을 맨손으로 머리를 으깨서 죽여버리는 등, 변신하지 않아도 양산형 조아노이드 이상의 전투력을 보여준다. 바르카스는 보자마자 "나 말고도 누가 저렇게 완성도 높은 조아노이드를...!!"라고 중얼거리면서 누구의 작품인지 한눈에 알아볼 정도였다.

변신하면 하이퍼 조아노이드에 필적하거나 이들을 능가하는 전투력을 발휘하지만 손종실험체의 문제점인 생식능력 상실 및 신체 밸런스 붕괴라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조아노이드는 평범한 인간처럼 생활하며 수면이나 식사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지만, 리베르타스들은 소모하는 에너지가 너무 커서 출동 후에는 배양조에서 재충전을 받아야하는데 이게 사실상 재조제에 가까운 처리라서 신체에 가하는 부담은 더욱 커진다. 헤커링은 지원자에게 미리 설명하는지 질문했지만 아기토는 대답을 회피했다.

또한 크로노스에 대항하기 위한 단체인 제우스의 천둥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해 만들어진 타입이라 손종실험체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조아로드의 사념파의 영향이 통하지 않는 체질을 획득하면서 크로노스에 대한 대항자로서의 조건인 사념파를 무시해서 조아로드의 정신지배 비활성화능력까지 갖추었고, 그리셀다가 발산하는 사념파의 원호에 의해 조아로드의 사념파를 완전히 차단할 수 있다.

조제희망자들은 크로노스에 의해 피해[1]를 입고 복수원하는 사람들이며 본인들 역시 시한부 인생이 된다는걸 알고 있지만 목숨과 바꿔 힘을 손에 넣었다는 것에 대해 불만은 없는 듯 하며 나름의 각오도 가지고 있는지 그리셀더의 사념파에 절대 복종했는지는 몰라도 자신의 자폭을 그리셀더에게 탄원하기도 했다. 이들의 죽음에 안타까워하는 그리셀다, 즉 오누마 시즈에게 한 리베르타스가 우리는 당신과 가이버3에게 종속되는 건 분명하지만 크로노스에 복수하기 위해 지원한 것이니 너무 슬퍼하지 말라고 위로를 건네기도 한다.

컨셉이 컨셉이라 그런지 손톱, 발톱이 날카롭고 곤충이나 파충류, 야수의 이미지가 강한 조아노이드에 비해 리베르타스는 슈트를 입은 특촬물의 히어로와 비슷한 외형을 갖고있다. 또한 상황에 따라 근접 전투형태인 모드A, 포격전 형태인 모드B, 자폭 형태인 모드C의 3종류의 전투형태로 신속하게 변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 형태 변화를 목격한 전투생물 엡톰은 손종실험체였던 시절의 자신의 컨셉의 완성형이라고 평가했다.

제우스의 천둥 아지트에는 리베르타스가 되어 싸우다 죽은 사람들의 묘비가 있다.

  • 모드A
신장 220cm, 체중 180kg.[2] 근접격투에 특화된 형태로 근력, 민첩성이 뛰어나 하이퍼 조아노이드를 쉽게 없애버릴 정도의 격투능력과 하이퍼 조아노이드를 능가하는 신체능력을 보여준다. 크로노스 워싱턴지부를 습격할때 첫 등장.

  • 모드B
신장 250cm, 체중 278kg. 양쪽 어깨에 각각 하나씩 장비된 고출력 생체 열선포 때문에 신장과 체중이 이렇게 변경되는 듯 하다. 중거리, 원거리 전투에 특화된 형태로 모드 A에 비해 근력, 민첩성이 저하하지만 열선포는 하이퍼 조아노이드의 열선포는 가뿐하게 능가하며 바모아 타입의 12배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크로노스 아리조나 지부 습격당시 사이코 웨이브를 파괴하기 위해 사용.

  • 모드C
신장 250cm, 체중 278kg. 리베르타스의 최종형태이며 자폭용으로 몸이 생체폭약으로 변형되고 페이스가드가 내려오면서 안면부는 장갑판으로 차폐된 뒤 책가방 모양의 동맥류에 축적한 것을 비롯해 전신의 근육 세포를 생체작약으로 변화시킨다. 파괴력이 엄청나 4명이 자폭하니 조아로드였던 와펠다노스마저도 당했을 정도.[3] 본인의 의지로는 모드A, 모드B만 쓸 수 있고 리베르타스 자신의 판단으로는 불가능하며 일단 모드C로 전환하면 형태가 고정되고 다른 모드로의 변형은 불가능하다. 자폭은 그리셀다의 사념파에 의한 지령에 의해 임의의 타이밍으로 발동해서 오누마 시즈는 가이버3의 명령으로 이 모드를 시행시키면서 미안해했다. 이후 규오와의 전투에서 리베르타스들이 그리셀다에게 모드 C를 사용할 것을 요청하였던 것으로 미뤄볼 때 자폭모드에 대해선 리베르타스들도 알고 있던 것 같다.


3.2. Warhammer 40,000무기[편집]



3.3.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의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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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베르타스가 상당히 많음을 알 수 있는데, 그동안 전세계 각지에서 사람을 납치하여 조아노이드 실험을 하던 것과 세계를 장악할때 많은 군인이나 경찰, 민간인도 죽었던 만큼 크로노스에 대하여 증오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제우스의 천둥도 이런 사람들이 모인 단체다.[2] 엡톰의 주력 형태인 Ver.4와 같다. 참고로 엡톰은 원래 리베르타스와 같이 상황에 따라 전투형태를 바꿀 수 있는 타입을 목표로 개발되었다고 한다.[3] 다만 와펠다노스는 그때 자신의 크리스탈을 하밀카르 바르카스에게 반납했기 때문에 그 시점에서는 조아로드는 아닌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