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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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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가 경기장을 대구스타디움에서 DGB대구은행파크로 옮긴 2019 시즌에 혜성 같이 등장하여 귀여운 외모로 대구 FC 팬들은 물론 타 K리그 팬들에게도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홈 경기가 있는 날 경기 시작 전에 빅토[2] 와 함께 경기를 보러오는 팬들과 사진을 찍거나, 애교를 부리며 돌아다닌다. 2019시즌 ACL 조별리그 5차전 멜버른 빅토리전이 끝나고 100일 잔치도 해줬다. 구단에서도 꽤나 신경써서 밀고 있는 모양.
높아진 인기에 힘입어 대구 FC 공식 유튜브에 리카TV라는 항목이 추가됐다. 매치 데이 때 리카의 활동하는 모습을 담는 채널인 듯.
여하튼 팬들 사이에서 좋든 나쁘든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던 기존 K리그의 마스코트들과는 다르게 많은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마스코트이다.
원래는 빅토의 파트너로 등장했지만 어느새 터줏대감 빅토를 밀어내고[3] 사실상 대구 FC의 메인 마스코트가 되었다.지못미 빅토
2019년 하반기부터 대구FC 공식 유튜브에 리카관련 항목을 만들더니 주기적으로 리카TV, 리카 브이로그, 리카랑이라는 명칭으로 이것저것 찍다가 2020년 5월 15일부터는 리카TV라는 명칭으로 이름을 통일한 뒤 계속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2021년 8월 30일부터 다시 리카티비를 제작한다고 한다. 특히 시즌2부터는 작년과는 다르게 매월 10일, 20일, 30일 일자를 정해놓고 공개를 한다고 밝혔다.
대구 FC의 홈 경기에만 나타나는게 아니라 올스타전이나 미디어 데이같은 다른 축구 행사들에도 많이 참가하고 있다. 또한 리카랑이라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지역 페스티벌이나 경기장 근처나 도심 등을 돌아다니면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사실상 대구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10월 31일까지 홈 경기를 제외하고도 공식적으로 55회나 활동을 했고 6만 8715명을 만났다고.
1. 개요[편집]
대구 FC의 마스코트. 축구공 모양의 털을 가진 고슴도치 캐릭터라는 설정으로 리카란 이름은 대프리카에서 따왔다.
2. 인기[편집]
대구 FC가 경기장을 대구스타디움에서 DGB대구은행파크로 옮긴 2019 시즌에 혜성 같이 등장하여 귀여운 외모로 대구 FC 팬들은 물론 타 K리그 팬들에게도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홈 경기가 있는 날 경기 시작 전에 빅토[2] 와 함께 경기를 보러오는 팬들과 사진을 찍거나, 애교를 부리며 돌아다닌다. 2019시즌 ACL 조별리그 5차전 멜버른 빅토리전이 끝나고 100일 잔치도 해줬다. 구단에서도 꽤나 신경써서 밀고 있는 모양.
높아진 인기에 힘입어 대구 FC 공식 유튜브에 리카TV라는 항목이 추가됐다. 매치 데이 때 리카의 활동하는 모습을 담는 채널인 듯.
여하튼 팬들 사이에서 좋든 나쁘든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던 기존 K리그의 마스코트들과는 다르게 많은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마스코트이다.
원래는 빅토의 파트너로 등장했지만 어느새 터줏대감 빅토를 밀어내고[3] 사실상 대구 FC의 메인 마스코트가 되었다.
3. 컨텐츠[편집]
3.1. 리카티비 시즌 1[편집]
2019년 하반기부터 대구FC 공식 유튜브에 리카관련 항목을 만들더니 주기적으로 리카TV, 리카 브이로그, 리카랑이라는 명칭으로 이것저것 찍다가 2020년 5월 15일부터는 리카TV라는 명칭으로 이름을 통일한 뒤 계속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3.2. 리카티비 시즌 2[편집]
2021년 8월 30일부터 다시 리카티비를 제작한다고 한다. 특히 시즌2부터는 작년과는 다르게 매월 10일, 20일, 30일 일자를 정해놓고 공개를 한다고 밝혔다.
4. 다른 활동[편집]
대구 FC의 홈 경기에만 나타나는게 아니라 올스타전이나 미디어 데이같은 다른 축구 행사들에도 많이 참가하고 있다. 또한 리카랑이라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지역 페스티벌이나 경기장 근처나 도심 등을 돌아다니면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사실상 대구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10월 31일까지 홈 경기를 제외하고도 공식적으로 55회나 활동을 했고 6만 8715명을 만났다고.
5. 여담[편집]
- 리카가 호평받는 이유는 만들어질 당시부터 그만한 노력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 2020년 1월 30일에 대구FC 구단이 리카를 위한 돌잔치를 마련했었다. 하지만 팬들은 행사장에 직접 가지 못했고 리카 개인 인스타 계정으로 하는 생방송을 봐야했다. 진짜 돌잔치처럼 돌잡이도 했었는데 여기서 리카가 K리그 우승 트로피, 유튜브 골드버튼을 모두 제치고 호떡을 선택했다.[4] 라이트 대구팬들은 그냥 호떡을 잡았구나 했지만 축구를 좋아하는 진성 대구팬들은 왜 우승 트로피가 아닌 호떡을 잡았냐면서 불만을 표하기도 했었다.
- 2020년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서 수원 아길레온에 이어 2위를 했다. 참고로 부정선거 행위라는 드립이 있었다.
- K리그1 2020시즌 공식인트로에 마스코트중 유일하게 등장한다.
- 자신과 닮은 마스코트인 짱카[5] 가 있다.
- 빅토가 잠시 떠났을 때 당분간 경기장에 리카만 등장한 적이 있었다.
- 2021년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3위를 기록하면서 부반장직을 연임했다.
- 크라운키커와 함께하는 2022년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 팀 K리그 VS 토트넘 홋스퍼 FC의 하프타임 도중에 진행된 마스코트 달리기[6] 에서 느릿느릿 걷는 귀여운 모습으로 존재감을 뽐냈다.[7]
- 22년 12월 15일, K리그 구단 중 최초로 마스코트를 활용한 카카오톡 판매용 이모티콘을 출시했다.#
- 최근에 자신의 주제곡인 리카송이 나왔다.
[1] DGB대구은행파크주소[2] 대구 FC의 또 다른 마스코트이다. 리카의 선배격.[3] 빅토는 2010년에 등장하였다고 한다.[4] 그 이유는 리카가 호떡을 좋아해서 라고[5] 초기에는 짭카라고 불렀다.[6] K리그1의 전 구단 마스코트와 토트넘의 마스코트가 참가했다.[7] 다만 예전에 빠르게 뛴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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