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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카 고르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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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조지아의 전직 럭비 선수. 조지아 출신으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선수다. 이름 때문에 고르고질라(Gorgodzilla) 라고 불린다.
2. 경력[편집]
196cm에 118kg의 거구로 17세까지 농구를 하다 럭비로 전향했다. 놀라운 점은 럭비를 시작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2003년, 18세의 그가 월드컵 국가대표팀에 선발된다. TOP 14에서 뛰었으니 천부적인 재능이지 않았을까. 다만 출전은 못하고 2004년 데뷔전을 치른다.
포워드임에도 상당히 트라이를 많이 찍었다. 조지아 대표팀 역대 트라이 1위에 당당히 올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