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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나 혼자 소드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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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대가
4. 마도구
5. 마도 27 계보
6. 마법기사
7. 기타


1. 개요[편집]


나 혼자 소드 마스터의 설정.


2. 특징[편집]


섭리의 대리자인 신이 인간에게 허용한, 신의 힘을 흉내낸 신비. 섭리를 속이는 힘. 수련 여하에 따라 사용 가능한 사이오닉이나 레벨을 올리면 사용 가능한 스킬과 달리, 섭리를 어기고 마법을 쓰기 위해서는 반드시 특정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대가만 치러진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대가로 치를 것이 없으면 무력하다.

마법을 사용하는 사람에는 사제, 마법사/마녀, 흑마법사가 있는데, 이들의 마법은 섭리를 속인다는 점에서 출발점이 동일하지만, 방향성은 완전히 다르다. 사제의 마법은 신이 허용한 마법이기에 섭리를 어기는 대가를 신이 부담해 주고, 흑마법사는 신의 금기를 어기기는 해도 대가를 타인에게 떠넘길 수 있지만, 마녀와 마법사는 자력으로 대가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특징은 사제의 마법은 경찰이 묵인하는 합법적인 범죄, 흑마법사의 마법은 걸리면 사형인 흉악범죄, 마녀의 마법은 법의 허점을 찔러 심판을 피하는 회색범죄라고 비유된다.


3. 대가[편집]


마법에 필요한 대가는 세간에서 생각하는 가치와는 달라서 경제적 가치가 기준이 되지 않는다. 대가는 섭리의 저울인 '인과율', 저울추인 '운명', 그리고 저울눈을 속이는 데 쓰는 '신비'로 나뉜다. 비밀을 숨기고 신비스럽게 행동할수록 세상의 섭리의 눈을 피할 수 있기에 비교적 적은 대가로 보다 강력한 마법을 쓸 수 있다. 대가의 예시로는 으스름의 안개에 대한 공포심과 신비감, 소드 마스터인 리몬의 머리카락 같은 것이 있다.


4. 마도구[편집]


철의 시대에 만들어지는 아이템 따위와는 달리 예술품 같은 것이라 양산이 불가능하며, 대마녀나 성인이 몇 년씩 정성을 기울여도 형편없는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신물급이 아닌 일반 마도구조차 양산할 수 없기에 아이템 등장 이후 마법은 전통 공예 취급.

좋은 마도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강력한 마법의 힘을 버티기 위해 자체적으로 신비가 깃든 진귀한 재료가 필요하다. 인어의 눈물, 갓난아기의 관절통, 신의 숨결이 닿은 철, 백 년 넘은 고양이의 걸음 소리, 놋쇠 황소의 뿔과 가죽 등이 여기 속한다.

5. 마도 27 계보[편집]


비비안, 모르가나, 니뮤에를 시조로 은의 시대부터 계승되어 온 27명의 마도 계파. 런던 대결계를 친 장본인들.

  • 되돌리는 세나
적을 되돌리는 마법이 있다.

  • 뒤집는 유레카
세상을 뒤집어 적이 하늘로 떨어지는 마법이 있다.

  • 내다보는 제시카
원시와 탑색 등의 마법에 능한 계보. 적이 눈이 새까맣게 되어 서로를 공격하게 하는 등의 마법도 있다.

  • 풀어내는 오르나
열쇠로 그림자 괴물을 퍼즐처럼 분해하는 마법이 있다.

  • 맛있는 플로렌스
대상을 음식으로 만드는 마법을 사용하는 계보. 적을 쿠키로 바꾸는 것이 예시.


6. 마법기사[편집]


은의 시대 말기에 세상은 난장판이었고, 대마녀나 성인은 절대자지만 책상물림이라 전투에 취약했다. 그래서 대신 싸워줄 수호자로 만든 존재가 마법기사. 마법무기와 마도구로 무장한 인간병기로 축복이나 저주로 강화한 개조인간에 가까우며, 칠룡회의 고수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은의 시대 최강의 전사들이었다. 다만 전투력은 고레벨 플레이어 수준이며 심신 모두 극한까지 단련된 기사가 아니면 열에 아홉은 폭주하거나 자멸해서 양산도 불가능.

런던대결계로 소환되었을 때, 그 중 '13명'의 기사는 공작급에서 대공급 플레이어에 가까운 수준. 엑스칼리버를 든 왕도 있었던 것을 보면 원탁의 기사가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그외에 헨제과 그레텔과 수많은 인물이 있다

7. 기타[편집]


  • 플레이어들의 마법 스킬은 통상적인 대가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각주]